[미술 단신]‘어머니에 관한 4개의 기억’전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1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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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후원회(회장 박래경)는 김달진박물관의 기금 마련을 위한 전시를 연다. ‘아름다운 작품 아름다운 인연’이란 제목 아래 각계 인사가 기증한 박서보 이왈종 김덕기 씨의 작품 등 50여 점을 2월 1∼10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진화랑에서 전시한다. 02-738-7570

■ 사진가 임종진 씨‘어머니에 관한 4개의 기억’전이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 갤러리에서 열린다. 캄보디아의 시골마을에 사는 주름진 얼굴의 어머니, 새벽장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도시락을 펼쳐든 어머니, 노동운동을 하다 숨진 아들의 사진을 든 어머니 등. 웃음으로 고난을 이기고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어머니의 풍경을 네 갈래로 펼쳐냈다. 02-7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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