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패션] 정려원의 ‘백여치 패션’ 완전정복 ① - 스타일리시한 잇 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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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월 20일 15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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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군지 알아? 나 백여치야!”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화려함으로 무장한 재벌 3세 백여치로 돌아왔다.
미니멀한 화이트 드레스에 매치하기 힘든 시퀸스 재킷을 걸치고 나오며 일명 ‘백여치 패션’이라 불리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주목해야 할 패션 아이템은 다름 아닌 그녀의 어깨에 걸쳐진 잇 백에 있다.
‘백여치 패션’이 탐난다면 연일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고 있는 ‘백여치 백’부터 정복할 것. ‘백여치’의 럭셔리 패션의 완성의 비결! 패션 스타일링 & 백 매치법 공개.
KEY POINT! 정려원 스타일리스트 이윤미에게 물었다! ‘백여치 백’ 매치 팁!

자유분방한 재벌 3세 백여치는 럭셔리 패션의 대명사로 불리는 만큼, 화려하고 대담한 스타일을 즐기는 편. 트렌디 아이템인 레오퍼드, 시퀸스 등을 사용한 의상을 즐겨입되 백은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



화이트 컬러 재킷에 상큼한 오렌지 숄더백을 매치, 부드러운 레더 소재와 세련된 컬러의 조화는 차분한 스타일 속에서도 백여치의 화려함과 럭셔리함을 잘 부각시킨 포인트 아이템이다.



골드 재킷, 도트 무늬 티셔츠까지, 독특함으로 무장한 백여치 패션. 하지만 백은 화려한 스타일링에 비해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했다. 어깨에 걸치지 않고 크로스한 숄더백은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캐주얼함이 느껴진다.



‘백여치 패션’의 극치를 보여주는 럭셔리 스타일링. 레오퍼트 재킷, 프린지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로 화려한 느낌을 살리는 반면 베이지 컬러의 클래식한 백으로 과하지 않은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몸의 실루엣이 살아나는 레드 퍼프 니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낸 백여치. 여기에 캐주얼한 느낌의 톤 다운된 블루 빅백을 매치해 독특한 컬러 믹스매치를 시도한 백여치만의 센스가 돋보인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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