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이영희 씨의 일곱 번째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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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6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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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초적 형상을 생명이미지로 표현하는 작가 원애경 씨의 신작을 선보이는 개인전이 23일∼7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에서 열린다. 꽃잎이나 심장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이미지가 담긴 ‘재생성(Regeneration)’ 연작이 회화와 유리 조형작품(사진)으로 선보인다. 02-544-8481

■ 화가 이영희 씨의 일곱 번째 개인전이 22∼28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열린다. 추상과 구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 영겁의 깊이를 상징하는 듯한 푸른 색조의 ‘Infinite dream’ 연작 등. 자연이 주는 평안한 휴식의 느낌을 담고 있다. 02-730-5454

■ 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012부산비엔날레의 전시감독으로 로거 뷔르겔 씨(49)를 선정했다. 독일 출신의 뷔르겔 씨는 2007년에 열린 ‘카셀 도큐멘타XII’의 예술감독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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