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오페라대상 ‘모세’

  • 동아일보

서울오페라앙상블(단장 장수동·사진)의 ‘모세’가 8일 제2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을 수상했다. 창작부문 대상은 예울음악무대(단장 박수길)의 ‘내 잔이 넘치나이다’가 받았다. 대상 수상작인 ‘모세’는 로시니 작곡 오페라를 서울오페라앙상블이 5월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한 작품이다. 남녀 주역상은 각각 테너 이정원 씨와 소프라노 박미혜 씨가, 신인상은 테너 김도형, 바리톤 한명원, 소프라노 박선휘, 메조소프라노 백재은 씨가 받았다. 특별상은 테너 안형일 씨에게, 김자경상은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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