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힘찬 생명의 몸짓

  • 입력 2008년 4월 25일 02시 57분


튼실한 잉어는 봄날 물장구라도 치고 있는 걸까요? 요즘 산란기를 맞아 짝짓기에 분주하답니다. 저 잉어가 알 낳을 자리를 잘 찾아보려고 고개를 번쩍 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눈을 크고 동그랗게 뜬 걸 보면 말이죠. 잉어야, 힘내라!

―서울 중랑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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