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주지 정여스님

  • 입력 2008년 3월 7일 02시 46분


부산 범어사는 6일 승려 2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중총회를 열고 정여(正如·사진) 스님을 차기 주지로 선출했다. 임기는 다음 달 7일부터 4년간이다.

범어사 부산포교원(여여선원) 원장인 정여 스님은 범어사로 출가해 1978년 범어사 전문강원 대교과를 졸업했다. 부산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대표와 참여불교운동본부 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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