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단신]‘평등가족 페스티벌 19일 열려’ 外

  • 입력 2005년 10월 17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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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가족 페스티벌 19일 열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19일 오후 7시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제1회 평등가족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민주적이고 평등한 가족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한 부모 가족, 입양과 이혼, 재혼, 국제결혼, 동성가족, 대안가족 등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성단체연합 홍보대사인 권해효, 전문 사회자 최광기 씨가 진행을 맡고 청소년대안가족 공동체 ‘들꽃 피는 마을’의 난타 공연, ‘딸사랑아버지모임’ 회원 가족의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안무가 홍영주 씨와 학생들의 춤 공연, ㈜예감의 비언어극 ‘점프’, 가수 마야, 윤도현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02-313-1632

▼‘가족 희망 나누기’ 체험 공모전▼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5 우리 가족 희망 나누기’ 체험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 1월부터 지금까지 가족단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가족의 결속력이 강해지는 등 가족의 변화 사례를 보고서(www.hhfc.or.kr 양식 참조)로 작성해 사진과 함께 31일까지 전국 16개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02-3147-2192

▼‘식공간 연출법’ 작품 전시회▼

김영애식공간연구회는 21∼23일 서울지하철 3호선 일원역 1번 출구 인근 연구회 강당에서 작품전시회를 연다. 전시회 기간 매일 오후 2시에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 일정은 △21일 테이블 코디네이터 김영애 ‘식공간 연출’ △22일 요리연구가 전정원 ‘우리 음식 이야기’ △23일 파티스타일리스트 김귀자 ‘파티 스타일링’이다. 02-2226-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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