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롯데백화점이 서울 본점, 잠실점 등 수도권 점포 5곳에서 21∼25일 ‘남성 캐주얼 의류 크리스마스 선물 대축제’를 연다. 라코스테, 노티카 등 캐주얼 브랜드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해 모두 676명의 고객에게 디지털 피아노, 골프 아카데미 무료 레슨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추첨은 27일 본점에서 진행된다.

□㈜태평양의 화장품 전문점 ‘휴 플레이스’가 31일까지 ‘러브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의류, 액세서리, 서적, 음반, DVD 등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머그잔을 증정한다. 이 기간에 휴플레이스 판매 금액의 5%에 상당하는 물품은 내년 1월 중 전국 5개 도시 장애인 시설 20곳에 전달된다.

□아동복 브랜드 ‘엘르 뿌뽕’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루디 크리스마스 세트’(사진)를 선보였다. 눈사람 모양이 그려진 양말, 토끼 인형이 달린 보행기 신발, 산타클로스 모자, 우주복 등으로 구성돼 있다. 8만4400원.

□‘욥’이 연말 사은품 증정 행사를 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욥의 로고가 새겨진 다이어리를, 모든 구매 고객에게 고급 양말을 증정한다. 서울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매장이 있다.

□‘알랑 미클리’가 스포츠 고글형 선글라스 ‘미클리 포츠 고글’을 선보였다. 깨지지 않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착용감이 가볍다는 설명. 일상생활과 겨울 스포츠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하다. 18만 원.

□양말 전문 브랜드 싹스탑이 ‘크리스마스 양말’을 출시했다. 금속실로 별과 트리 모양을 만든 남성용 양말(5000원), 산타클로스 프린트를 담은 여성용 양말(6000원), 눈사람과 루돌프 디자인의 아동용 양말(5400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