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공사 사장 김근씨

  • 입력 2003년 5월 9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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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金槿·61) 연합뉴스 사장이 9일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에 내정됐다.

김 사장은 이날 연합뉴스 사장을 사퇴했으며 연합뉴스측은 후임 사장을 공모키로 하고 12∼15일 사장 후보 추천서를 접수한다.

김 사장은 동아방송 기자, 한겨레 편집부국장과 논설주간을 지냈다.

한편 경향신문 이채락(李埰洛·60) 사장이 9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장은 지난해 6월 취임했다.

이승재기자 sj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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