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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1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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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는 종교 담당 주무부서인 현직 문화관광부 장관이 목사 출신인 점을 거론하는 등 현정부의 고위직 인사가 종교편향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조계종은 또 국립공원과 전통사찰 주변에서 진행되는 국책사업의 사전협의를 제도화할 것 등을 요구했다.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를 비롯, 경부고속철의 천성산 및 범어사 관통 등을 저지하기 위해서다. 문화분야에서는 문화예산 3% 확보를 비롯해 전통사찰 보전과 수행환경 보호 등을 위한 법령개정이 포함됐다. 또 템플스테이 사업에 대한 지속적 지원과 황룡사 및 미륵사 복원, 전통사찰 보수비 증액 등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