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배도웅목사 통일칼럼집 '마른 잎 다시…' 펴내

  • 입력 2000년 10월 5일 1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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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부총무이자 에큐메니칼선교훈련원 원장인 백도웅(白道雄)목사가 최근 통일칼럼집 ‘마른 잎 다시 살아나’(도서출판 하늘)을 펴냈다.

이 책은 백목사가 기독교방송국의 ‘새 아침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했던 통일관련 칼럼을 책으로 묶은 것으로 분단의 극복과 기독교인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쇠새끼도 가는데’ ‘가거라 삼팔선’ ‘아! 문익환’ ‘새야새야 파랑새야’ ‘까치야 까치야’ ‘옥수수 박사’ 등 모두 227편의 칼럼이 수록돼 있다.

백목사는 “성도들과 함께 우리 민족의 소원인 통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책을 펴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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