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9년 9월 5일 18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자동차용품 전문업체인 카렉스는 차 트렁크에 넣은 물건이 쓰러지지 않게 ‘차곡차곡’ 담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트렁크 네트’(사진)를 내놓았다. 벤츠 BMW 등 외국 자동차엔 이미 필수 사양.
트렁크 양끝에 달린 고리에 고무줄로 연결하도록 고안돼 경차부터 대형승용차까지 어느 차종에나 부착이 가능하다. 부피가 작고 그물망으로 제작돼 트렁크 공간을 ‘잡아먹지’않는다. 전국 자동차용품점과 E―Mart 까르푸 등 대형 할인매장 차용품 코너에서 구입 가능. 1만2000원. 02―723―5142.
〈이호갑기자〉gd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