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1-12 11:161998년 11월 12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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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고학력 실업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근로 사업을 12월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경남에 주소를 둔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나 99년 졸업예정자로 출신 대학, 졸업년도 및 연령에 제한은 없다.
도는 19, 20일 창원과 진주에서 사업 설명회를 가진뒤 24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0551―279―3213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