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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8월 3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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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유네스코 한국대표부를 통해 이들 문화유산을 지정 후보로 올려줄 것을 요청, 이달 중순경 후보로 등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세계문화유산후보로 등록해 놓은 문화재는 강진 도요지 무령왕릉 등 5건과 이번의 3건을 합해 모두 8건이며 세계유산으로 등록될지 여부는 2000년 12월 열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조헌주기자〉hans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