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4-30 20:081998년 4월 30일 2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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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통령은 메시지에서 “그동안 불교를 비롯한 우리 종교계가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서로 화합해 함께 노력한 것은 참으로 고마운 일”이라며 “종교계가 화합하고, 동서가 화합하고, 남북이 화합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자랑스런 민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