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이나 오피스텔, 소형 아파트 등 좁은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테이블 겸용 책상이 나왔다. 최근 리바트에서 집을 사무실로 사용하는 재택근무자와 소호족(Small Office Home Office)을 겨냥해 옵티멀 홈오피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은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놓고 사용시에는 기역자 형태로 펼쳐 쓸 수 있게 접이식을 채택했다. 컴퓨터와 프린터박스 등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서랍박스, 좌우선반 등이 갖춰져 종합적인 사무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고 함부로 열 수 없게 잠금 장치도 마련돼 있다.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협소한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고 주문에 따라 좌측과 우측개폐 등 두가지 형태중 문여는 방향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규격은 접었을 때 137(가로)×64(폭)×118㎝(세로). 가격은 1백64만원(의자별도). 전국 리바트 오피스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02―549―0666
〈고미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