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통신회사 AT&T의 인터넷 서비스를 국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S(대표 南宮晳·남궁석)는 AT&T와 제휴, 10일부터 AT&T 온라인 국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AT&T의 인터넷 서비스는 전용선서비스(AT&T월드넷) 전화접속 인터넷로밍(해외지역 확장 이용) 인트라넷 인터넷폰 전자문서교환(EDI) 전자메일 등 다양한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이 서비스의 국내 접속번호는 02―507―5433,4833,0337. 01433망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다. 가입과 이용 문의는 홈페이지 「www.att.co.kr」 또는 전화 02―528―0228.
〈김종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