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서울 에어쇼]곡예비행팀

  • 입력 1996년 10월 18일 08시 57분


서울에어쇼에서는 세계최고의 곡예비행팀인 미국의 「시에라 에이시스」와 호주의 「스카이 블레이저스」 및 한국공군의 「블랙 이글」이 하루 두차례씩 현란한 묘기 를 선보인다. ▼ 시에라 에이시스 7백회의 국제에어쇼에 참가, 세계곡예비행 경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민간곡예팀 . 2백6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고전적 프로펠러 복엽기인 「피츠 S2B」 3대로 구성돼 있다. ▼ 스카이 블레이저스 호주 무제한 곡예비행대회에서 13회, 영국 무제한 곡예비행대회에서 7회 수상한 화려한 경력의 팀. 전문곡예기인 「피츠 스페셜」로 급수직상승, 좌우대응비행, 다 회전 강하 등의 묘기를 보인다. ▼ 블랙 이글 지난94년 재창설된 한국공군 유일의 곡예팀. 8전투비행단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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