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열애설 이전부터 두 사람이 연애 중임을 암시하는 글들을 올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일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은 약 5개월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과도 자주 어울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기도 했다.
열애설이 보도되자 인터넷에는 두 사람이의 열애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최예슬의 인스타그램 속 사진과 글들을 증거로, 두 사람이 럽스타그램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최예슬은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비’라는 애칭을 가진 연인이 있음을 꾸준히 밝혀왔다.
최예슬은 “내 남친이 최고야. 오늘도 내 세상이야! 비비 최고!”, “내 사랑 비비가 생일선물 미리 사줬다”, “항상 오빠 너 앞에서만 사랑스러울게” 등의 글을 남겨왔다.
특히 최예슬은 “엄마랑 비비랑 도쿄 첫째 날”, “간만에 도쿄가 생각나는 그런 날, 엄마♥B_B♥예슬”라는 글과 함께 일본 여행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외에도 최예슬은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린 사진을 올리거나. 함께 커플링을 끼고 찍은 손 사진을 올리는 등 여러 차례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현재 최예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아울러 최예슬은 지난해 9월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서도 “사랑도 하고 있다. 제 평생 동반자로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이다”라며 “지금은 시기상 시원하게 밝히지 못해 죄송하다. 내년 초에 시원하게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사진 속 남자의 손 모양, 핸드폰 등을 이유로 사진 속 인물이 지오라고 주장했다. 또한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지오의 소집해제일이 오는 2월임을 들어, 최예슬이 언급한 대로 내년 초인 2월 지오와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밝히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됐다.
한편 현재 지오는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상태라 열애설 관련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이며, 최예슬의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도 “지난해 3월부터 최예슬과 연락이 닿질 않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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