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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과 열애’ 김옥빈, 과감한 노출로 섹시 소매치기로 변신…“어머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02 09:37
2014년 12월 2일 09시 37분
입력
2014-12-02 09:35
2014년 12월 2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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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 김옥빈 열애. 사진 = 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이희준 김옥빈 열애
배우 이희준과 열애 중인 배우 김옥빈의 과거 드라마 장면이 화제다.
김옥빈은 5월 19일 방송된 ‘유나의 거리’에서 섹시한 소매치기 강유나 역을 맡았다. 김옥빈은 실감나는 소매치기 연기를 위해 실제 전직 소매치기에게 개인 수업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한 매체는 1일 최근 종영된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춘 이희준과 김옥빈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일 동아닷컴에 “이희준과 김옥빈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현재 유럽여행을 함께 떠난 것으로 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희준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최근으로 알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희준 김옥빈 열애. 사진 = JTBC 유나의 거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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