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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관심집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1 10:37
2014년 9월 11일 10시 37분
입력
2014-09-11 10:18
2014년 9월 11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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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재도전한다.
박인비는 1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프랑스의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한 선수가 4개의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는 것으로 박인비는 US여자오픈,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박인비는 2012년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에 대한 좋은 기억도 있다.
역대 LPGA 투어에서 평생 4개 이상 메이저대회를 석권한 선수는 단 6명뿐이다. 박인비가 새로운 위업을 달성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꼭 달성했으면 좋겠다” ,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응원할게요” ,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정말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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