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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 독일에 7―1 대패…64년 전 악몽 재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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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7:29
2014년 7월 9일 17시 29분
입력
2014-07-09 17:15
2014년 7월 9일 17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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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개최국 브라질이 자국 축구 역사상 가장 치욕적인 참패를 당했다.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펼쳐진 ‘2014 브라질 월드컵’ 준결승 경기에서 브라질이 독일에 1―7로 대패했다.
이는 브라질 국민들에게 마라카낭의 비극을 뛰어넘는 대참사다. 이전까지 브라질 국민들은 역사상 최악의 경기로 ‘1950 브라질 월드컵’ 결선리그 최종전이었던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꼽았다. 브라질은 당시 1―2 역전패를 당했고 경기 후 사회적으로도 큰 후유증을 남겼다.
이날 브라질은 독일과의 준결승전에서 공수의 핵인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와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가 각각 부상과 경고누적으로 결장, 어려운 경기가 전망됐다. 하지만 결과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6점 차 참패였다.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정말 끔찍한 경기였다” ,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전반에 5점 실점이라니” ,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브라질 국민들 충격 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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