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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딸 공개 ‘진짜 여신미모’…알고보니 여배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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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4 10:49
2012년 5월 4일 10시 49분
입력
2012-05-04 10:37
2012년 5월 4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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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훈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5월 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맛깔스런 연기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윤다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다훈이 가족과 함께 2박3일 캠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다훈은 방송 최초로 첫째딸 남경민 양을 공개했다. 윤다훈은 “우리 첫째딸이다. 너무 예쁘지 않냐”며 딸 바보 면모를 입증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양은 “동생 하영이랑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엄마처럼 챙겨주는 편이다. 동생이 나에게 언니라고 부르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경민 양은 25세로 현재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0년 KBS 2TV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2011년 영화 ‘적과의 동침’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미모를 입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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