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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FA?’ 소속사 “사실무근, 2년 계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22 13:35
2012년 2월 22일 13시 35분
입력
2012-02-22 11:46
2012년 2월 2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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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걸 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8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에서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DSP미디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카라 멤버 전원은 소속사와 2년에서 2년 이상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카라의 일본 음반 유통사인 유니버셜 뮤직과의 계약이 2010년 8월 체결됐고 8월 계약이 만료되는 시기다. 하지만 현재 소속사와 유니버셜 뮤직은 재계약 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의 중인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카라 멤버 가운데 구하라만 8월 전속계약이 만료돼 ‘연예계 FA시장’에 나온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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