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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농부’ 정일우, 일일 농장 체험 ‘소X 밟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26 12:01
2011년 8월 26일 12시 01분
입력
2011-08-26 11:52
2011년 8월 2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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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 사진 제공 | 판타지오
배우 정일우가 ‘꽃미남 농부’로 깜짝 변신했다.
정일우는 케이블채널 MTV ‘ONE MORE TIME-Ready Action 정일우 편’ 촬영을 위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팍스빌의 한 농가를 찾아 일일 농부체험에 나섰다.
정일우는 ‘Little Qualicum Cheeseworks’ 농장에서 젖소들을 모으는 일과 우유 짜기, 여물주기 등 농장의 허드렛일을 도왔다. 색다른 체험에 정일우는 신이 난 듯 시종일관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다.
편한 캐주얼 옷차림에 숏 레인부츠를 신은 정일우는 농부 차림에도 마치 화보를 연상케 하는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농장 체험을 마친 정일우는 “할머니 댁이 시골이라 어렸을 적 시골에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큰 농장에서 소와 양들을 모으는 일이나 직접 우유를 짜는 과정을 보는 것은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다. 자연에서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일우는 농부 체험에 열중한 나머지 풀밭에 잔뜩 있던 소의 분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밟아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일우의 일상 속 친근한 매력은 지난 13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MTV 채널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한편, 정일우는 중국 CGV에서 주최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 ‘2011 토토의 작업실’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8월 25일 중국으로 출국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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