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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올 누드 사진 ‘홀라당~’…사이트 마비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8-10 10:07
2011년 8월 10일 10시 07분
입력
2011-08-10 09:47
2011년 8월 10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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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홍석천이 과거 온라인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올 누드 사진을 찍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의 CEO 특집에 출연한 홍석천은 “지금은 요식업계에서 자리를 잡았지만 나 역시 다른 연예인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쇼핑몰에 도전한 적이 있다” 라고 입을 열였다.
과거 홍석천은 “40대 대표 패셔니스타는 홍석천과 홍록기” 라는 지인의 달콤한 말에 혹해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했다.
홍석천은 “쇼핑몰 이름으로 웬만한 좋은 이름은 이미 사용중이었다. 내가 이름을 기가막히게 짓는 재주가 있어서 고심끝에 ‘네이놈(NE2NOM)’란 이름을 제안했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독특한 쇼핑몰 상호에 이어 홍석천의 쇼핑몰 오픈 기념 이벤트도 남달랐다. 그는 “쇼핑몰 오픈을 앞두고 기념 이벤트로 파격적인 누드 사진에 도전하자고 제안했다. 이 사진 한장이면 서버 마비는 따 놓은 당상이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알몸을 찍은 사진을 보기 위해 접속자가 몰려 쇼핑몰이 마비되었다. 하지만 사진만 보고 옷은 안사고 나가더라” 라며 당시 화제가 됐던 누드 사진을 즉석 공개했다.
‘너를 입고 싶다’라는 글이 적혀 있는 알몸 사진에 출연진들이 경악하자 홍석천은 “패션은 알몸으로 시작된다” 라며 누드 사진에 예술적 의미를 부여했다.
결국 홍석천의 의류 사업은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선우용녀는 “홀라당 벗으니까 홀라당 망했다”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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