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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韓팬들에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 선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13 17:34
2010년 10월 13일 17시 34분
입력
2010-10-13 17:29
2010년 10월 13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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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일본의 록밴드 안전지대의 아시아 투어가 홍콩과 일본에서 잇달아 성황을 이루면서 이들의 첫 내한공연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2003년 일본 투어를 마친 뒤 해체를 선언했다가 지난해 가을 재결성한 안전지대는 17일 오후 5시부터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첫 내한공연을 한다.
9월 8000석 규모의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홍콩공연에서 안전지대의 다마키 코지는 첫 곡으로 ‘지렛타이’를 부른 후 “한국에 친구가 있다. 그가 그립다. 그를 위해 이 노래를 부른다”면서 ‘프렌드’를 불렀다.
이 사실이 일본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이번 내한공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지대의 내한공연에 가수 신승훈, 윤종신, 김현철, 유희열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도 공연을 예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지대 내한공연을 주최한 아시아브릿지콘텐츠 측 관계자는 “안전지대는 자신들을 기다려준 한국팬들을 위해, 기대한 것 이상의 좋은 공연을 보여주길 원하고 있다”면서 “안전지대 멤버들은 한국 팬들을 위한 퍼포먼스로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 ‘미타네’와 베스트 앨범 ‘히츠’를 8월 발표한 안전지대는 이번 투어가 이 밴드가 재결성된 뒤 처음 갖는 대규모 투어 공연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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