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관계자는 4일 “14일 방송을 끝으로 탁재훈이 하차하게 됐다. 해외 촬영이 많아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한번 촬영이 시작되면 다른 활동을 전혀 할 수가 없어 스케줄상의 어려움이 있었다. 제작진과 합의하에 결국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의 빈자리는 일단 마르코가 맡을 예정이지만 아직 고정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관계자는 “탁재훈이 일단 ‘단비’에서는 빠지지만 ‘일밤’이 현재 다른 코너를 기획 중인만큼 새로운 진행자로 컴백할 수도 있다”며 재투입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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