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13 23:342002년 11월 13일 23시 3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군부대측은 “김 중령이 이날 조종사들이 비상 출격을 위해 대기하는 비상대기실의 문을 안에서 걸어 잠그고 그 안에 있던 권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며 “김 중령의 정확한 자살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중령은 공사 31기로 지난해 12월 이 부대에 부임해왔다.
강릉〓경인수기자 sunghy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