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10-30 18:572001년 10월 30일 1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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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꽁치에 대해서는 최소 1만5000t의 쿼터를 약속했으며 명태 대구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입어(入漁)조건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한-러어업위원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유 장관은 나즈드라첸코 위원장과 남쿠릴 수역에서 한국어선의 조업문제를 포함한 해양수산분야 협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