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도 설연휴 응급병원 지정

  • 입력 1997년 2월 6일 08시 45분


[대구〓이혜만 기자] 경북도는 설 연휴기간중의 교통사고 및 응급환자를 위해 7일부터 10일까지 응급의료센터 및 병원을 지정운영한다. 이와 함께 2백개 약국을 당번약국으로 지정했으며 각 시군별 보건소는 전체인력의 30%를 비상대기토록 했다. 도는 이밖에 도내를 관통하는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주요 교통요충지 25개소에 119구급차량과 구급인력 50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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