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추적 60분’ 측이 천안함 피격사건과 관련해 ‘제3의 부표’ 의혹을 제기했다.KBS2 ‘추적 60분’은 28일 방송된 ‘8년 만의 공개-천안함 보고서의 진실’ 편에서 명확히 해명되지 않은 의문점 몇가지를 짚었다.이날 ‘추적 60분’ 측은 ‘제3의 부표’ 의혹을 처음 제기한 KBS 이병도 기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제3의 부표’ 의혹이란 천안함 함수 부분에서 수색작업을 수행하다 숨진 것으로 알려진 고(故) 한주호 준위가 실제로는 함수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숨진 게 아니냐는 것.이와 함께 미군 헬기가 ‘제3의 부표’ 부근에서 무언가를 실어가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이 기자는 한 준위가 사망한 장소와 관련해 “함미와 함수가 아닌 어떤 또 다른 제3의 장소가 있는 것 아니냐, 그래서 그곳으로 다시 갔고 둘러봤다”며 “여전히 부표는 떠있고 해서 계속 취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미군 헬기가 촬영된 영상에 대해선 “(미군 헬기가) 인명구조훈련을 했다는 거다. 근데 상식적으로 납득하기가 어려운 게 거기는 사고 해역이다. 그리고 우리 천안함 용사, 50명 가까운 용사들이 숨진 중차대한 곳인데 거기서 미군이 구조 훈련을 했다는 건 좀 납득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정확한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부산 동래구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4명이 숨졌다.부산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 39분쯤 부산 동래구 수안동에 있는 한 아파트 1층 안방 입구 거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안방에서 잠을 자던 박 모 씨(45)와 그의 세 아들(13세, 11세, 8세)이 숨졌다. 소방본부 측은 대피하려는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자고 있다가 연기를 흡입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 했다.불은 집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본부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오전 5시 54분쯤 진화됐다.박 씨의 아내는 화재 당시 인근 모친 집에 있어서 화를 면했지만, 소식을 듣고 집에 도착한 후 실신해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본부 측은 동아닷컴에 “안방 입구 거실에 신문지 등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오후 중으로 화재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오연서(31)와 김범(29)가 열애 중이다.오연서 소속사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오연서와 김범이 3월 초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친분을 이어오다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김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열애 중인 게 사실”이라며 “교제 초반이라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취재 결과 오연서와 김범은 최근 동료에서 연인으로 급격히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을 열애설 보도가 나오자마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002년 걸그룹 Luv로 데뷔한 오연서는 KBS2 ‘반올림’, MBC ‘히트’, MBC ‘왔다! 장보리’, SBS ‘돌아와요 아저씨’ 등에 출연했고 최근 tvN ‘화유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한 김범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 KBS2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JTBC ‘빠담빠담’, SBS ‘미세스 캅2’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개봉한 영화 ‘조선명탐정 : 흡혈괴마의 비밀’에 출연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9일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나쁨’일 전망인 가운데, 중국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27일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의 일부가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29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겠다.이날 오전·오후 전국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한때나쁨’ 수준으로 에어코리아 등에 예보됐다.오전 7시 현재 전국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40㎍/㎥, 경기 41㎍/㎥, 인천 36㎍/㎥, 강원 28㎍/㎥, 대전 31㎍/㎥, 부산 45㎍/㎥, 전북 36㎍/㎥, 광주 35㎍/㎥ 등이다.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2.8도, 인천 12.4도, 수원 12.6도, 춘천 8.8도, 강릉 13.5도, 청주 10.6도, 대전 11.4도, 전주 10.8도, 광주 13.7도, 대구 12도, 부산 13.3도, 제주 12.3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상됐다. 일교차가 크므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강원 영동과 경북, 경남 해안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도 발효됐다. 이날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고, 다른 지역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으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 골든타임이 지난 뒤 첫 보고를 침실에서 받고,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보고 시각 등을 조작한 것으로 검찰이 파악했다. 미궁속에 빠져 있던 이른바 세월호 7시간의 실체가 드러난 것. 검찰의 수사 내용은 온갖 추측이 난무할 때 소설가 김진명이 우려했던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된 셈이다.앞서 김진명은 지난 2016년 11월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도대체 어떤 경우에 대통령이 그 어마어마한 재난의 순간에도 나타나지 못했을까”라며 4가지 가설을 제시했다.김진명은 첫 번째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못할 얼굴을 가졌을 경우”라고 꼽았다. 이어 두 번째로 “의식이 없었을 때다. (이 경우는)세월호보다 더 한 사건이 터져도 인지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세 번째로는 “무엇으로부터도 침범 받고 싶지 않은 OO에 들어가 있을 때”라 말했다. 방송에서 OO는 묵음 처리됐고 ‘종교의식’이란 자막으로 설명됐다.김진명은 마지막으로 “가장 비극적인 시나리오”라고 강조하며 “대통령이 국가 재난에 관심이 없을 때”라고 말했다.그는 “세월호 참사 당시 나도 무엇이든 하기 위해 해경에 연락해 선체 밑바닥을 뚫도록 건의했다. 하지만 해경은 결정 권한이 없다고 했다. 그건 대통령만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며 “가장 무서운 상황은 네 번째”라고 재차 강조했다.검찰의 수사 결과는 김진명이 최악으로 꼽은 네 번째로 드러났다.‘세월호 사고 보고 시각 조작 및 대통령훈령 불법 수정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8일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관련 첫 발생 보고를 서면으로 받은 시각은 당일 오전 10시19분~10시20분께였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국회 청문회 등에서 첫 보고 시점이라고 주장했던 10시보다 20분가량 늦은 시각이다.검찰은 당시 청와대 근무자와 각 부처 관계자 등 63명의 참고인을 조사한 결과 박 전 대통령이 참사 당일 정시에 본관 집무실로 출근하지 않고 관저에 머물러 있었으며, 관저에 서면 보고서가 도달된 때는 오전 10시 19분~20분께인 것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이 무렵에는 이미 세월호가 108도로 전도돼 구조 불가능 상태로 침몰 중인 상태여서 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이 지난 때라고 판단했다.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 전 대통령 간에 첫 전화 보고가 이뤄진 시각도 과거 청와대가 주장했던 오전 10시 15분이 아니라 10시 22분으로 드러났다. 김 전 실장은 박 전 대통령에게 두 차례 전화를 걸었으나 받지 않자 안봉근 전 대통령국정홍보비서관에게 전화를 건 것으로 조사됐다. 박 전 대통령은 안봉근 전 비서관이 오전 10시 20분께 여러 차례 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이날 처음으로 침실 밖으로 나왔고, 국가안보실장이 급한 통화를 원합니다”라는 보고에 “그래요?”라고 짧게 답한 뒤 침실로 되돌아갔다.이후 김 전 실장에게 전화해 “단 한명의 피해도 없게 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박 전 대통령은 전화로 짧게 지시한 이후에도 내내 침실에 머물다 오후 2시15분쯤 최순실씨, ‘문고리 3인방’과 함께 45분가량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중대본 방문이 결정됐다. 청와대 참모진은 철저히 배재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자유한국당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 “조성될 상황을 활용하여 시간을 좀 더 벌어보자는 철저한 계산이 깔려 있다”고 주장했다.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8일 논평을 통해 “이번 김정은의 방중은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내정자 등 미국의 대북 강경파들의 등장으로 미북회담의 실현 또는 성과가 불투명해지고 있다는 우려에서 중국에 보험을 들어놓으려는 움직임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장 수석대변인은 “중국과 함께 함으로써 미북회담이 실현되었을 때 대미 협상 근육을 보완하고, 이미 혼란에 빠진 대북 압박 국제 공조 체제를 한 번 더 흔들어 중국의 지원을 확보하여 작금에 북한이 처한 경제위기의 숨통을 트이게 하겠다는 전략”이라고 해석했다.이어 “문재인 정권은 미국이 북한과의 대화에 임하는 강경한 입장을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장밋빛 평화무드에 빠져 환상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냉정한 현실인식으로 한반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위기 가능성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문재인 정권이 중매한 미북 정상회담이 오히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의 안보위기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장근석(31)이 군 입대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드라마 ‘스위치’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장근석을 비롯해 한예리, 정웅인, 조희봉, 신도현, 안승환 등이 참석했다.이날 장근석은 입대 관련 질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면 누가 될 것 같다”면서도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이어 “책임감도 크다. 한 신 한 신 촬영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인생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스위치’는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장근석 분)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을 그린 드라마다. ‘리턴’ 후속으로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이종수(42)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와 관련,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28일 한 매체는 “28일 오전 이종수가 지인 A 씨의 돈을 편취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A 씨는 이날 오전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종수는 최근 A 씨 소개로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하고 돈을 입금 받았으나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췄다.이와 관련해 이종수의 소속사인 국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우리 역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며 “기사에 나온 내용 자체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알고 있는 것이 없다”고 밝혔다.한편, 이종수는 지난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MBC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1996), SBS ‘아버지와 아들’(2001), tvN ‘맞짱’(2008), TV조선 ‘불꽃속으로’(2014)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또한 1997년 영화 ‘체인지’를 시작으로 ‘강아지 죽는다’(2003), ‘아랑’(2006), ‘꼭두각시’(2013) 등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펼쳤다.특히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이글아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방중과 관련, “한반도 정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우 원내대표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국 시진핑 주석의 초청에 의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3박4일 중국을 비공식 방문하고 정상회담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같이 말했다.우 원내대표는 “그야말로 깜짝 방문이다. 혈맹이라는 양국 관계가 김정은 체제 이후 급랭했던 것에 비춰보면 급반전”이라며 “북중이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본격적인 회담을 가지면서 북한은 북미정상회담 협상력을 제고하고, 중국은 한번도 주도권을 되찾으려는 전략적 이해관계에 따른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실질적인 논의와 주변국과의 협력의 길을 여는 생산적 회동이었길 기대한다”며 “정부 당국은 북중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향후 영향을 냉정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급변하는 주변국 변화는 문재인 정부 운전자론 주도권이 이끌어낸 결과”라며 “어렵게 시작한 만큼 일관된 원칙과 국제사회의 긴밀한 공조 속에 종착지에 반드시 도착해야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조한철(45)과 김명곤(66)이 오달수(50)와 최일화(59)를 대신해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2)에 합류한다. ‘신과함께’ 측은 27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오달수가 맡았던 판관 역은 조한철이, 최일화가 맡았던 역할은 김명곤이 맡았다”고 밝혔다.‘신과함께2’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1400만 관객을 동원한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이다.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었지만 오달수와 최일화가 성추문에 휩싸이자 ‘신과함께’ 측은 두 사람 출연분의 통편집과 재촬영 결정을 내렸다.오달수를 대체하는 조한철은 지난 1998년 연극 ‘원룸’으로 데뷔했다.이후 영화 ‘박하사탕’(2000), ‘모비딕’(2011), SBS 드라마 ‘대풍수’(2012), KBS2 ‘프로듀사’(2015) 등에 출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력을 쌓아왔다.지난해에 영화 ‘특별시민’, ‘침묵’에 출연해 존재감을 보여줬고,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더’에선 형사 ‘창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최일화를 대체하는 김명곤은 1983년 영화 ‘바보선언’으로 데뷔했고, ‘서편제’(1993), ‘태백산맥’(1994)에 출연해 크게 주목받았다. 특히 ‘서편제’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2000년부터 2005년까지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을 지냈고,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이후 KBS2 드라마 ‘대왕세종’을 통해 복귀했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 축구대표팀이 폴란드에게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폴란드 호주프의 실레시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폴란드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3으로 패했다.이날 신태용 감독은 3-4-3 전술을 들고 나왔다. 전방에 손흥민(토트넘)을 배치했고 이재성(전북)과 권창훈(디종)을 좌우 날개로 세웠다.경기 초반 한국은 수비에 중점을 두며 경기를 풀어나갔다. 하지만 전반 32분 레반도프스키에게 선제골을 헌납했고, 이어 전반 45분 그로시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신태용 감독은 후반 시작 전 이용(전북)과 홍정호(전북)를 빼고 윤영선(상주)과 최철순(전북)을 기용해 수비를 안정시켰다.이후 후반 41분 이창민이 강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A매치 첫 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당겼다. 1분 뒤인 후반 42분이 황희찬이 연이어 골을 터뜨리면서 2-2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후반전 추가시간 폴란드의 집중력에 무승부를 놓쳤다. 지엘린스키가 후반전 추가시간 2분 무렵 날카로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결과에 팬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수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전***은 “쓰리백은 진짜 아닌 것 같다. 쓰리백은 걸출한 센터백이 있을 때나 쓰는 것”이라며 “수비를 조금 더 보완하지 않으면 월드컵 가서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uk*** 역시 “수비가 타이트하지 못하다. 대인마크가 전혀 안된다”고 평가했다.격려 목소리도 이어졌다. 놔***은 “폴란드 원정가서 3-2면 괜찮게 한거다. 조금 더 끌어올려서 16강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오***은 “전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에 전술변화 좋았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해볼만 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6일 그룹 백퍼센트의 리더 민우(본명 서민우·33)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운데, 4월 예정 된 백퍼센트 일본 콘서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초 백퍼센트는 오는 4월 21일 일본 도쿄 야마노 홀, 30일 오사카 오사카비즈니스파크 원형 홀 등에서 ‘백퍼센트 스프링 콘서트 2018-블로섬(100% SPRING CONCERT 2018 -Blossom)’을 개최할 예정이었다.지난 23일부터 팬클럽을 대상으로 티켓 선판매도 이뤄진 상태지만, 민우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멤버들이 큰 충격을 받고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관련해 백퍼센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스케줄은 추후 논의해 정리할 예정이다. 유가족과 멤버들이 큰 슬픔에 빠진 만큼 아직 경황도 없고 논의하기 이르다”고 설명했다.한편, 26일 소속사 측은 “3월 25일 소속 아티스트인 백퍼센트 멤버 서민우 군이 우리 곁을 떠났다. 고인은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구급대가 출동하였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개그맨 김국진(53)이 가수 강수지(51)와의 결혼 날짜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26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미디어센터 1층 공개홀에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김국진, 강수지, 양세형, 장영란, 김영옥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국진은 강수지와 결혼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5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좋은 날을 받고 있다”며 “날짜가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또한 SBS ‘불타는 청춘’ 하차 관련 질문에는 “여기서 ‘불타는 청춘’ 이야기를 하는 건 애매하다. 그 부분은 제가 ‘불타는 청춘’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어 지난 3월 ‘불타는 청춘’을 통해 5월 결혼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가수 세븐(34·본명 최동욱)의 소속사 측이 성매매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 측은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현재 각종 포털사이트 및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떠도는 세븐의 성매매 관련 억측은 다시 한 번 허위 사실임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이어 소속사 측은 “당시 국방부 내에서 정확한 증거 조사를 통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비방 및 욕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이 시간 이후 사실이 아닌 일로 악의성 짙은 비방과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세븐은 지난 2013년 연예병사로 복무하던 당시 상추와 함께 영외활동을 마치고 숙소를 이탈해 안마시술소에 출입한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이후 세븐은 2016년 9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시 태국·중국 전통마사지 두 곳에서 영업이 끝났다고 해 마지막에 간 곳이 문제가 됐다. 앞서 들렀던 두 곳에 간 모습은 방송에 보이지 않았고, 마치 처음부터 나쁜 의도로 그곳에 간 것처럼 비춰지게 됐다”며 “그곳에서 맹인 마사지를 받기 위해 기다리다 아무래도 장소 자체가 오해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취소하고 바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많은 이가 말씀하시는 그런 나쁜 행동은 절대 하지 않았다. 그럴 의도조차 없었다. 이 모든 사실은 3년 전 당시 국방부가 정확한 증거를 가지고 한달 여 조사한 결과, 안마방 출입 논란에 있어 ‘근무지 이탈 및 군 품위 훼손’ 외에 다른 혐의가 없음을 밝혔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근무지를 무단이탈한 것은 명백한 저의 잘못이다. 그로 인해 여러 파장이 생겼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순간까지 깊이 반성하고 사죄하는 마음이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은희(32·한화큐셀골프단)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 상금 27만 달러(약 2억9200만원)에 홀인원 보너스 등으로 자동차 2대까지 받게 됐다.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KIA 클래식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지은희는 공동 2위인 크리스티 커, 리젯 살라스(이상 미국)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확정지었다.이날 지은희는 1타 차로 아슬아슬한 선두인 상황에서 166야드 14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는 7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날렸고, 그가 친 공은 핀 앞쪽에 떨어진 후 홀로 빨려 들어갔다.지은희는 이 ‘홀인원’으로 기아자동차의 소렌토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그는 여기에 우승 부상으로 걸려있던 기아자동차 세단 스팅어도 받아 하루에 2동차 2대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우승 후 인터뷰에서 현지 기자가 “이번 대회에서 자동차 2대를 받게 됐다”고 말하자 지은희는 “오 정말요?”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미세먼지 비상이다.26일 서울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에어코리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서울 80㎍/㎥, 경기 58㎍/㎥, 인천 42㎍/㎥, 강원 52㎍/㎥, 대전 47㎍/㎥, 부산 47㎍/㎥, 경남 35㎍/㎥, 경북 41㎍/㎥, 전북 42㎍/㎥, 전남 38㎍/㎥, 광주65㎍/㎥ 등 일부 지역에서 ‘나쁨’(50~100㎍/㎥) 수준을 보이고 있다.하지만 오전 평균으로는 강원, 경북, 경남, 대구, 울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전날에 이어 이날도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오전 6시를 기해 서울형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서울시는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를 전면 폐쇄하고 관용차 3만3000여대 운행을 중단했다.또한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자율적인 시민 차량2부제가 시행된다.국립환경과학원은 "외출할 때 미세먼지 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5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이 자유한국당의 비난에 대해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내놓은 것과 관련,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페이스북으로 변명할 것이 아니라 사퇴하고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장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의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페이스북 글은 해명이 아니라 변명일 뿐이다. 일반적으로 피의자들이 검찰에 들어가기 전에 흔히들 하는 변명이자 발뺌”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더욱이, ‘울산 경찰 더 나아가 경찰전체에 대한 참기 힘든 모욕’이라며 자신의 불법 권한 남용을 집단화 시키고 공분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선동을 획책하며 자신을 ‘경찰 수사권 독립의 영웅’으로 미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전형적인 정치경찰의 대표적 인사가 순진한 척, 정의로운 척 위장해명을 하고 있다”며 “정치공작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이 장황한 글로 해명한다고 믿을 국민이 어디 있나”라고 지적했다.이어 장 수석대변인은 “경찰의 압수수색 시기에 대한 변명은 스스로 무능한 경찰임을 인정하고 있다”며 “그동안 뭘 하다 1월에야 사건을 인지하고 선거를 앞두고 신속한 수사가 필수적이라고 말하는가? 선거를 앞둔 수사였음을 자백한 것이나 다를 바 없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송철호 변호사를 만난 시점과 배경 모두 의아한 변명만 나열하고 있다”며 “몇 번 전화했고,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는 수사를 받고 검찰이 수사결과를 발표할 때 믿을 수 있는 변명”이라고 말했다.아울러 “지난 22일 수석대변인 논평은 제목 자체가 울산 정치 게이트라고 명명했고, 거기에 등장하는 사람은 울산 경찰청장 황운하. 경찰청 수사국장 허경렬, 사건 수사팀장 성해구 3명”이라며 “더 이상 이들에게는 막말도 아깝다. 본인에 대한 비유를 전체 경찰에 대한 막말이라 선동하고 사개특위(국회 사법제도개혁특별위원회) 간사를 압박하는 것은 또 다른 정치공작과 음모가 숨어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끝으로 “문재인 정권은 즉각 울산경찰청장을 파면하라. 검찰은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하라”라고 요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자유한국당의 ‘미친개’ 논평에 대해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를 억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앞서 울산지방경찰청은 지난 1월 김기현 울산시장의 비서실장 등이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특정 업체를 지원한 혐의에 대해 수사했다. 이어 지난 16일, 김 시장이 6월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공천 받은 날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22일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까지 걸려 정권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닥치는 대로 물어뜯기 시작했다”며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논평을 냈다. 이에 황 청장은 25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지극히 정상적인 울산경찰의 수사에 대해 과도한 정치적 논란이 일고 있어 몹시 안타깝다”며 입장을 내놨다.그는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는 항의방문 오신 국회의원들과 언론을 상대로 납득할 수 있을 만큼 공개적으로 충분히 소명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울산경찰의 수사 나아가 경찰조직 전체에 대한 참기 힘든 모욕적 언사가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야당의 경찰에 대한 모욕적인 비판은 경찰이 공작수사, 기획수사, 편파수사를 한다는 주장에 기초하고 있다. 또 이를 전제로 영장청구권, 수사권 조정에 대한 기존의 당론을 재검토하겠다고 한다”며 “과연 합리적 근거가 있는 주장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황 청장은 자유한국당이 비판의 근거로 삼은 ‘압수수색 시점’과 ‘여당 유력인사와의 만남’에 대해 반박했다.먼저 황 청장은 울산시장 공천발표 당일 시청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압수수색의 대상이 된 사건에 대한 수사는 시장 비서실장의 몇 가지 비리의혹에 대한 범죄첩보가 이첩된 1월 초부터 시작됐다”며 “수사계획의 수립, 관련자 조사, 통화내역 조사 등에 두 달 정도 소요되었고, 3월 들어 증거물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압색영장을 신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압색영장이 신청된 후 검찰과 법원을 거치는 동안 어느 단계에서 제동이 걸릴지 그대로 발부될지 또 발부까지 얼마나 소요될지는 전혀 알 수 없는 노릇”이라며 “공천발표일에 일부러 맞추려야 맞출 수도 없다. 또 영장이 발부되면 수사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지체없이 즉각 집행하는 것이 수사의 원칙”이라고 밝혔다.또 “영장집행일이 공천발표일인지 알지도 못했지만, 설사 알았다손 치더라도 시장도 아닌 시장 비서실장의 비리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영장집행을 시장 공천발표일이라는 이유로 연기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아울러 황 청장은 여당 유력인사를 만난 것에 대해 “울산청장이 지역의 유력인사들을 만나, 경찰의 현안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조언을 청취하는 것은 울산청장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며 “그래서 야당 국회의원 중 세분들과도 1~2차례씩 만났고, 그 즈음에 울산시장은 한달에 한번 꼴로 만났다”고 설명했다.그는 “그분들 중에는 언론에 시장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분들도 있었다”며 “야당의 주장대로라면 수사대상인 시장을 한달에 한번씩 만났다는 결과가 된다. 야당 국회의원과 시장을 만나는 건 괜찮고, 여당인사를 만나는 건 부적절한 처신인가”라고 반문했다.이어 “시기적으로 여당인사를 만남 시점은 9월, 12월로 문제의 사건들에 대한 고발장이 접수(1월초)되거나, 첩보가 이첩되기 이전의 일들”이라며 “이번 사건은 경찰의 기획이 아니라, 고발이 들어오거나 범죄첩보가 이첩되어 시작된 것 즉 울산경찰의 의도와 관계없이 시작된 것이었고, 만남의 시기는 그러한 수사의 단서들이 접수될지 알 수도 없는 시점이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연결이 안 되는 조각조각들을 억지로 꿰맞추어 ‘수사와중 만남’이라든가, ‘본격수사 이전 만남’이라고 주장하며 마치 사건수사와 모종의 연관성이 있는 만남처럼 몰아가는 것은 지나친 억지”라고 했다.또 “부패비리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없이 원칙대로 수사하는 것뿐인데, 그 대상이 야당인사라는 이유만으로 정치경찰이라는 비판을 감수해야 하는 건지 이해하기 어렵다”며 “더구나 그 표현방식이 지나치게 거칠어 심한 모욕감으로 분노감을 억제하기 힘들다”라고 밝혔다.끝으로 “울산경찰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부당한 압력에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다는 꼿꼿함으로, 추호도 흔들림 없이 일체의 정치적 고려 없이 공명정대한 수사를 진행해 나갈 것임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래퍼 육지담이 전 소속사 CJ E&M과의 갈등에 대해 밝혔다.25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정리’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해당 글을 통해 육지담은 “‘언프리티랩스타1’ 촬영 시쯤 엠넷에 힙합알앤비 부서가 처음 생길 때 2014년 12월 31일 첫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고 촬영에 임했고 아티스트 계약 임에도 매니저, 샵, 그 흔한 CJ 연습실 하나의 지원 없이 촬영에 임했다”며 “끝나면 앨범을 내줄 거라는 말에 힘든 촬영을 견디고 기다렸지만 끝난 뒤 행사와 온갖 피처링에만 집착하였으며 아버지랑 같이 행사를 다니기도 했다”고 토로했다.그러면서 “굴하지 않고 열심히 집에서 작업을 하였고 노래를 다 만들고 녹음파일을 이사님에게 가져가도 ‘아직 부족하다. 모자라다’라는 똑같은 말들만 들었다”고 주장했다. 엠넷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에 응하면 앨범, 뮤직비디오를 다 제작해 줄 것이라고 했지만 그 약속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또한 육지담은 ‘언프리티 랩스타3’ 당시 ‘악마의 편집’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그는 “‘언프리티 랩스타3’ 첫 방송 전날 CJ E&M 상암 본사로 불려서 가게 되었고, 사무실 안에서 이사님은 ‘네가 솔직하게 촬영 한건 좋았으나 악마의 편집하기 딱 좋아서 악마의 편집을 했다. 그래서 다시 편집본 드러내고 다시 너 좋게 만드느라 힘들었다’고 했다”며 “하지만 첫 방송날 저의 첫 자취기념으로 제 집에 모인 ‘언프리티 랩스타3’ 출연진들은 방송을 보며 ‘너 씨제이 아니냐’ ‘어떻게 저렇게 편집을 하냐’고 그런 식으로 말을 했다. 다들 집에 돌아간 뒤 혼자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결국 육지담은 회사와 갈등으로 모든 스케줄을 홀로 잡고, 레슨 지원조차 끊어져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유지하면서 건강이 악화됐다고 말했다.또 육지담은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관계에 대한 루머도 회사 측에서 막지 않아 고통스러운 나날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공연차 간 미국 LA에서는 미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아버지가 제가 걱정되어서 한 달가량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심리검사 뇌파검사 다 해보았지만 결과는 조울증으로 나왔다”고 밝혔다.▼다음은 육지담 입장문 전문▼안녕하세요. 육지담입니다. 일단 저는 언프리티랩스타1 촬영 시쯤 엠넷에 힙합알앤비부서가 처음 생길때 14년도 12월 31일 첫 아티스트로 계약을 맺고 촬영에 임했고 아티스트 계약 임에도 매니저, 샵, 그 흔한 cj 연습실 하나의 지원 없이 촬영에 임했습니다.끝나면 앨범을 내줄거라는 말에 힘든 촬영을 견디고 기다렸지만 끝난 뒤 행사와 온갖 피처링에만 집착하였으며 아버지랑 같이 행사를 다니기도 하였습니다.그 뒤 로드 매니저가 생기긴 하였지만 얼마 못가 진실을 알게되었는데요. 언프리티 랩스타2 사전계약을 맺은 헤이즈 트루디 애쉬비 캐스퍼 언니들을 위해 두명의 매니저가 또 생겼었고, 연습실, 작업실 , 그 흔한 염색조차 허락을 받는 절차가 너무 힘들었습니다.하지만 저는 굴하지않고 열심히 집에서 작업을 하였고 노래를 다 만들고 녹음파일을 이사님에게 가져가도 아직 부족하다. 모자라다. 라는 똑같은 말들만 들었습니다. 그당시 방송사업부 엠넷은 언프리티 랩스타2 촬영에 매우 바빴습니다.낙동강 오리알 신세로 지내다 정말 롤모델이신 현아선배님께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아 피처링을 하게됐지만 그 소중한 무대조차도 저의 전 매니저와의 소통에서 현아언니와 무대도 못하게되었습니다.그래도 어리기때문에 많이 참았고 참았고 또 참았지만 스타쉽과의 콜라보앨범계획도 내부문제로 엎어지고 그러던 와중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을 하던 엠넷은 저에게 달콤한 제의를 했습니다. 너가 대중에게 많이 잊혀졌으니 이번만 마지막으로 나가면 너가 하고싶은 앨범, 뮤비 다해주겠다 지키지 않으면 너를 회사에서 내보내주겠다는 말이였죠.하지만 그 약속은 당연히 지켜지지않았으며 언프리티 랩스타3 첫 방송 전날 cj e&m 상암 본사로 불러서 가게되었고, 사무실 안에서 이사님은 너가 솔직하게 촬영 한건 좋았으나 악마의 편집하기 딱 좋아서 악마의 편집을 했다. 그래서 다시 편집본 드러내고 다시 너 좋게 만드느라 힘들었다. 회사가 자기 식구 죽이겠냐. 하였지만 첫 방송날 저의 첫 자취기념으로 제 집에 모인 언프리티랩스타3 출연진들은 방송을보며 너 씨제이 아니냐고 어떻게 저렇게 편집을 하냐고 그런식으로 말을 하였으며 다들 집에 돌아간뒤 저 혼자 많이 울었습니다.하지만 그당시 이사님은 전화를 받지않았고 다음날 저는 너무 힘들어서 어디로든 도망가려고 했으나 전화가 와선 정말 다신 그렇게 편집 안하겠다 미안하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결국은 계속 편집은 똑같았습니다.언프리티 랩스타 3는 끝났지만 저의 앨범계획보단 헤이즈 언니를 밀어주느라 급급했던 cj는 저의 곡들을 무시했으며 아무리 메일로 곡을 보내도 기다리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후에 이사님은 미국으로 여행을 갔으며 한달정도 연락이 두절되었고 저는 너무 억울한 나머지 헤이즈언니에게 전화를 하며 하소연을 했습니다. 언니와의 전화내용은 너가 많이 기다린거 안다. 나도 회사 정산관련해서 문제가 많다 저 별 뮤비를 찍었지만 회사 나가서 내고싶다. 너가 먼저 회사에 찾아가서 대표를 만나봐라 라고 했고 그렇게 먼저 찾아가면 다음날 자기도 찾아갈테니 걱정하지말라고 하고는 저에게 안심을 시켰고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택시를 타고 상암 본사로 아침9시가량에 도착하였습니다.대표님은 저를 만나려고 하지 않았지만 대표님 문앞에 앉아서 기다렸고 결국은 한시간 가량 얘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론 너의 얘기를 들어봤으니 이사의 얘기도 들어봐야한다 그리고 연락을 주겠다. 했지만 헤이즈 언니, 대표님 아무에게도 연락이 없었고 어린 저만 이상한 아이로 씨제이와 업계에 소문이 나게 되었습니다.혼자 변호사도 만나보고 자문도 구해봤지만 결론적으론 대기업을 이기기는 힘들다. 라는 대답밖에 돌아온게 없던 저는 우울증으로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17년도 1월부터 6월 말까지 6개월 가량 집안에만 있었고 모든 연락을 끊었지만 17년도 6월 말 고등학교 동창 친구 둘이 현관문에다가 포스트잇으로 쓴 편지를 도배를 해놨고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방콕에 있다고 거짓말까지 치게되었습니다.하지만 친구들이 가고 난뒤 포스트잇들을 때면서 읽고 용기를 얻어서 집문밖으로 일주일후 나가게 되었으며 아무렇지 않은척 생활해왔습니다. 회사와의 갈등이 너무 심해 모든 스케쥴을 혼자 잡고 다녔으며 후엔 레슨 지원조차 끊어져 오후에는 편집샵 쇼룸에서 알바, 저녁에는 압구정 로데오에서 핫도그집에서 시급 만원정도를 받으며 알바를했고 저의 건강은 악화되었습니다.회사 숙소마저 뺀 상태로 아버지가 원룸오피스텔을 얻어줬지만 씨제이에서는 계약해지를 그때까지 해주지않고 방관을 했으며 후엔 친한 가수언니 소개로 대구에 있는 정신과마저 다녔습니다. 그 기간 사이사이엔 씨제이에서 직원끼리 돌았던 저랑 강다니엘의 옛관계의 대한 루머도 막지않았고, 연예인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모델 혹은 관계자. 처음 본 사이였지만 강다니엘 오빠 얘기를 꺼내며 사겼지않았느냐 걔가 이렇더라 저렇더라 까지 저에게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이어졌습니다.공연차 간 LA에서는 누가 시켰는지 모를 여러명의 사람들에게 미행을 당했고 영어로 남자친구가 있지않냐며 강씨가 너를 찾는다 같이 한국에 가야만한다 라고 말을 하면서 여러대의 차를 바꾸면서 저를 태웠고 자기네들 집에 데려가려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엘에이 길바닥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기절을 해봤고 그다음 친구가 저를 찾았습니다.그 후 cj ymc 강다니엘 군 하성운 군에게 연락을 계속 시도해왔으나 아무도 연락을 받지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가 보여준 블로그글에는 제가 일상시에 했었던 말들 친분으로 여러번 만난 연예인을 만난것까지 비슷한 날짜에 빙의글로 올라와있었고 너무 무섭고 판단도 안서는 와중에 인스타그램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아버지가 제가 걱정되어서 한달가량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심리검사 뇌파검사 다 해보았지만 결과는 조울증으로 나왔습니다. 끝으로 본의아니게 많은 연예인에게 피해를 끼친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일요일인 25일은 따스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국립환경과학원 미세먼지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서울은 ㎥당 125㎍(마이크로그램), 경기 133㎍, 인천 111㎍, 강원 90㎍, 세종 104㎍, 부산 108㎍, 대구 99㎍, 경남 106㎍, 경북 104㎍, 전북 99㎍, 전남 82㎍, 광주110㎍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서울에는 전날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발령됐다. 주의보는 시간당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9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진다.미세먼지는 지름 10㎛(마이크로미터) 이하로, 머리카락 지름(약 70㎛)의 7분의 1정도에 불과해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한다. 따라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게 좋다. 그러나 시중에서 판매 중인 모든 마스크가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보유한 것은 아니다. 미세먼지 마스크는 제품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구와 입자 차단 성능을 나타내는 ‘KF 등급’이 표시돼 있다.KF(Korea Filter)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등급이다. 문자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마스크에는 ‘KF80’, ‘KF94’, ‘KF99’가 표시돼 있다.KF80은 평균 0.6㎛ 크기의 미세입자를 80% 이상, KF94와 KF99는 평균 0.4㎛ 크기의 입자를 각각 94%, 99% 이상 차단할 수 있다. 다만 KF 등급 뒤에 붙은 숫자가 클수록 호흡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