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근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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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4-11~2026-05-11
사회일반46%
국제일반14%
미담11%
건강11%
문학/출판3%
지방뉴스3%
검찰-법원판결3%
과학일반3%
테니스3%
기타3%
  • ‘文대통령 복심’ 양정철 컴백, 민주연구원장직 수락…총선 출마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정계로 돌아온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 전 비서관은 지난 1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부터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제안 받았고, 지난주 께 이를 수락했다.민주당 관계자는 이날 “양 전 비서관이 한 달 넘게 고심한 끝에 원장직을 수락했다”며 “김민석 현 연구원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뉴스1을 통해 말했다.양 전 비서관이 민주연구원장을 맡을 경우 내년 총선에 대비해 인재영입 같은 주요 선거 전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 대통령의 철학과 국정운영 방향을 잘 알고 있는 인물인 만큼, 당청 간 가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당 안팎에서는 양 전 비서관이 내년 총선에 직접 출마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다만 한 중진 의원은 “양 전 비서관이 옛날에 본인은 선출직에는 잘 안 맞는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지금은 총선을 염두에 두고 당직을 권하지는 않았겠지만, 이후 자연스럽게 본인이 성과를 낸다면 당에서도 (총선 출마) 권유나 설득이 있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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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 “조국 국회 능멸 토크쇼…文대통령-국회 거리 서울-평양보다 멀어”

    바른미래당은 9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을 강조한 것에 대해 “촛불혁명을 또 아전인수로 갖다붙여 협박과 겁박을 하고 있다”비판했다.이종철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수처 신설이 동의나 공감하지 않고 필요성을 몰라서 막혀 있는 게 아니다”며 “청와대의 오만, 여당의 오만, 무소불위한 대통령 권력의 통제 불능과 횡포가 이 정부 들어 너무나 심각하게 발현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검찰, 경찰은 물론 사법부까지 권력이 뒤흔드는 게 눈에 보이는데 공수처까지 보태 얼마나 더 ‘비계덩어리’ 권력이 되려는지 국민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거리는 청와대와 국회의사당 거리고, 대통령과 국회의 거리는 철조망이 쳐진 서울과 평양 거리보다 멀어 보인다”며 “촛불혁명을 거론하며 국회를 능멸하기를 토크쇼하듯이 하는 민정수석을 보면 다 보이는 것 아닌가”라고 비판했다.또 “조 수석은 국회의원은 수사 대상에서 빼자면서 국회를 향해 흥정을 벌이는 야합과 협잡도 서슴지 않았다. 이미 이때부터 조 수석이 밀어부치는 공수처는 오물을 뒤집어 썼던 것”이라고 직격했다.이 대변인은 “대통령 친인척과 측근 인사들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 ‘공석’부터 메워야 할 것”이라며 “공수처가 공수처다우려면 ‘권력’은 사라지고 ‘국민’이 보여야 한다. ‘완장찬 조국’이 사라지고, 오밤중에 쫓겨난 존중과 협치가 살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수석은 이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알릴레오’에 출연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은 촛불혁명의 요구”라고 강조했다. 특히 “야당 의원님들이 국회의원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저를 비판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달 조 수석은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야당 탄압 수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을 빼주겠다고 답한 것은 국회에 대한 조롱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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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조국 ‘알릴레오’ 출연 볼썽사나워…野 겁박으로 들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9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을 거듭 강조한 것에 대해 청와대의 ‘호위권력 강화’, ‘야당 겁박’을 꾀하는 것이라며 일제히 반발했다.이양수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공수처가 도입된다면 정치적 중립성 유지는 커녕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 될 것”이라며 “조국 수석의 발언은 공수처가 ‘문재인 정권 호위부’로 기능할 것임을 선전포고하는, 야당에 대한 겁박으로 들린다”고 비판했다.또 “청와대 민정수석이 문재인 정권 지키기를 자처하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마치 법무부장관처럼 말하는 모양새도 볼썽사납기 짝이 없다”고 비난했다.이 원내대변인은 ‘여야 막론하고 청와대도 포함’이라는 조 수석의 발언에 대해 “진정성이 단 '1%도' 느껴지지 않는다”며 “김태우 전 수사관이 공익제보한 청와대의 ‘블랙리스트’ 작성 및 실행 개입, 정권 실세 비위 무마 등의 권력형 비리 의혹에 대해, 특검을 포함한 철저한 수사를 자청해서 받고 나서 공수처에 대한 말을 해주기 바란다”고 지적했다.앞서 조 수석은 이날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알릴레오’에 출연해 “야당에서 주장하기를 공수처를 만들어서 야당을 탄압할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하니 아주 황당한 주장이라고 본다”며 “공수처법이 만들어지면 여야 모두 막론하고 수사할 것이고 그 대상에 청와대도 있다”고 말했다.특히 “야당 의원님들이 국회의원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저를 비판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지난달 조 수석은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야당 탄압 수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고, 이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국회의원을 빼주겠다고 답한 것은 국회에 대한 조롱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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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릴레오’ 출연 조국 “날 비판한 野의원 ‘공수처 국회포함’ 뜻 지켜 주시길”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9일 팟캐스트 ‘유시민의 알릴레오’에 출연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은 촛불혁명의 요구”라며 거듭 강조했다.조 수석은 이날 오전 0시 공개된 알릴레오에서 “야당에서 주장하기를 공수처를 만들어서 야당을 탄압할 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하니 아주 황당한 주장이라고 본다”며 “공수처법이 만들어지면 여야 모두 막론하고 수사할 것이고 그 대상에 청와대도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많은 야당 의원들이 (수사 대상에)‘국회의원 포함’이 옳다고 해서 정말 기쁜 일이다”라고 덧붙였다.지난달 조 수석은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야당 탄압 수사가 염려되면 국회의원 등 선출직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이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공수처 수사대상에서)국회의원을 빼주겠다고 답한 것은 국회에 대한 조롱이라고 밖에 보여지지 않는다”고 비난했다.그러자 조 수석은 이날 방송에서 “특히 야당 의원님들이 국회의원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저를 비판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조 수석은 ‘(청와대 민정수석이)알릴레오 출연하면 언론에서 뭐라고 하지 않겠냐?’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질문에 “유 이사장의 팬으로서 나왔다고 하면 이해해줄것이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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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령도 인근서 유람선 암초 걸려 좌초…승객 65명 전원 구조·3명 부상

    승객 65명을 태우고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을 운항하던 유람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됐다.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27분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인근해상에서 승객 65명, 선원 2명이 타고 있던 유람선 A호(29톤)가 좌초됐다.선박이 암초에 걸려 기울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 해경은 구조선박을 보내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했다.다행히 승객 65명은 전원 구조됐다. 이들 중 3명은 손가락 열상 등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30여 분 뒤 암초에서 벗어난 유람선도 침수 등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자력으로 두무진항에 입항했다.해경은 A호가 백령도 인근을 관광하다 좌초 된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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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무이네 버스사고, 한국인 관광객 7명 부상…운전기사 사망

    베트남 남부 도시 판 티엣에서 한국 관광객이 탄 버스가 전복돼 성인과 어린이 등 7명이 다쳤다.외교부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9일 오후 1시13분쯤 판 티엣 휴양지 무이네 지역에서 관광객을 태운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약 10m 아래로 추락했다.버스 안에는 가족단위로 관광을 온 한국인들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구 모 씨(36)와 이 모 군(5) 등 7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한국인 탑승자 1명은 골절상을, 2명은 열상(찢어져서 생긴 상처)을, 1명은 어깨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으며, 다른 3명은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진다.베트남 현지인인 버스 기사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현지 경찰은 버스가 갑자기 길 밖으로 벗어났다는 탑승자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사고를 접수한 주호찌민 총영사관은 즉시 담당 영사와 영사협력원을 현지에 급파해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의료진과의 의사소통을 지원했다.외교부는 “향후 사고자들이 모두 무사히 귀국할 때까지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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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이순자, 재판 위해 11일 광주행…만일 사태 대비 경호 강화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 전 대통령(88)이 23년 만에 다시 법정에 선다.광주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장동혁)에 따르면 11일 오후 2시30분부터 법정동 201호 대법정에서 전 전 대통령에 대한 형사재판이 진행된다.전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은 전 전 대통령이 이번 재판에 출석한다고 밝혔다.부인인 이순자 여사도 동석한다. 재판부는 전 전 대통령의 연령 등을 고려해 부인 동석 신청을 받아들였다.이에 따라 법원과 경찰은 경비를 강화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전 전 대통령의 자택 앞에는 평소 자택 경비 인원 외 별도의 경비 인력을 투입해 경계를 강화한다.전 전 대통령은 오전 8시 30분께 승용차로 자택을 출발해 광주로 향한다. 서대문경찰서 소속 2개 형사팀 10여명이 동행할 예정이다.경찰은 전 전 대통령이 탄 승용차가 출발하면 승합차 2대로 따라갈 계획이다.전 전 대통령은 광주에 도착하기 전 모처에서 점심을 먹은 후 예정대로라면 오후 1시 30분께 광주지법에 도착한다.법원은 법정보안 관리대원 뿐만 아니라 경찰에 기동대 80명의 지원을 요청했다. 법정 앞에는 보안 검색대와 통제선도 설치할 계획이다.경찰은 법원에서 요청한 80명 이외에도 추가 병력을 법원 정문과 후문 등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방청은 추첨을 통해 배부한 방청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한다.경찰 관계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전 전대통령의 출석 의사는 이번 재판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을 경우 구속영장 등 강제조치로 이어질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전 전 대통령은 2017년 4월에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5·18 당시 헬기 기총소사는 없었던 만큼 고(故) 조비오 신부가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것은 왜곡된 악의적 주장’이라고 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다. 오월 단체와 유족은 2017년 4월 전 씨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며, 검찰은 수사 끝에 전 씨를 불구속기소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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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당국자, ‘개성·금강산 제재면제 검토?’ 질문에 “NO!” 단호

    미국 국무부는 7일(현지시간) 북한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제재 면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밝혔다.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이날 국무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관련 동향에 관한 문답을 하던 중,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 제재 면제를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NO(안한다)”라고 즉시 잘라 답했다.앞서 문재인 대통령이 하노이 회담 하루 뒤인 지난 1일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방안도 미국과 협의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거부 입장을 밝힌 셈이다.미 정부의 이 같은 입장 표명은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을 방문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만난지 하루 만에 나와 더욱 관심이 쏠린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틀 연속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실망감을 표한 것을 포함해 미 국무부의 이같은 입장은 최근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에 대한 ‘메시지’로 해석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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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훈 “우상호 입각하면 총선 1석 뺏길 수 있다는 판단”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8일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부분 개각에서 후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같은 당 우상호 의원이 막판 제외 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우 의원이 입각하면 우리가 한석 뺏긴다는 판단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설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국회에서 지금 박영선, 진영 두 분만 차출하는 걸로 돼 있다"며 "두 분은 총선에서 안 나오는 걸 전제로 하고 아마 입각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그런데 우상호 의원 같은 경우에는 사실 서대문에서 꼭 필요한 인물이다"며 "우 의원이 만일에 이번에 내각에 들어가게 되면 출마를 못할 거고, 못하게 되면 우리가 한 석 뺏길 수도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마 당에서 그 부분에 제동을 걸었을 거라고 본다"며 "'우 의원 입각시키면 안 된다. 다음 기회로 해야지, 지금 나가면 1년 뒤에 꼭 선거를 하게 되는데 선거에서 우리가 한 석 뺏기게 된다' 아마 그런 판단에서 보류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설 최고위원은 "나머지 부분들은 아마 청와대에서 정확하게 인물을 선택해서 할 거라고 본다"고 덧붙였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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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담 40kg 감량 후 쏟아지는 격려에 “감사, 좋은 작품으로 보답”

    40kg을 감량한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개그맨 류담이 감사인사를 전했다.류담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글을 올렸다.그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진심으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류담은 전날 감량 후 찍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2년 간 40kg를 감량해 현재 81kg이라고 밝혔다.류담은 이날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류담은 탄수화물을 줄이고 유산소 위주로 운동을 꾸준히 해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류담은 지난 1월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차기작 선정을 위해 준비 중이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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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보석 “이혼 통보까지 했는데…아이들 만류로 위기 넘겨”

    배우 정보석이 아내와 이혼 위기가 있었다고 털어놨다.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전설의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주역들인 배우 정보석, 윤유선, 오현경이 출연했다.이날 정보석은 한때 결혼생활 위기가 찾아왔다고 고백했다. 그는 “같은 문제로 (다툼이)반복되다보니. 아내와 각방을 쓰게 됐다. 한번 그러니 3, 4개월 이상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마음까지 정리됐고, 아이들에게 통보도 했었다”고 털어놨다.그러나 정보석은 자녀의 만류로 이혼 위기를 넘겼다고 했다. 그는 “아이들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더라. 아이들이 중재를 해줘서 (마음을 돌릴)기회가 됐다”고 말했다.이후 정보석은 아들이 결혼한 후 부부싸움 하는것을 보고 자책감을 느꼈다고 한다.정보석은 “아이들이 하는 게 제일 싫었을 때가 엄마, 아빠 싸울 때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들이 장가갔는데 (부부싸움을)가장 싫어하던 아이가 싸우는데 나랑 똑같더라. 내 모습을 아이가 보여주는데 소름이 끼쳤다”고 말했다.이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며느리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했다.정보석은 가만히 있지 않고 아들을 불러 대화를 했다고. 그는 아들에게 "네가 제일 싫어하던 부모의 모습을 똑같이 하면 어떡하니"라며 설득했고 아들은 아버지 말을 이해했다고 한다.그는 자식을 교육할 때는 솔선수범이 가장 큰 효과를 준다고 얘기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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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진영 입각, 우상호, 총선 대비 당 강력 만류로 막판 제외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6~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와 국회, 정부부처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행정안전부(김부겸), 해양수산부(김영춘), 국토교통부(김현미), 문화체육관광부(도종환), 중소벤처기업부(홍종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유영민), 통일부(조명균) 등의 수장을 교체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박영선·진영 의원이 각각 중소벤처기업부·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입각할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진 의원은 이번에 입각하면, 당적을 옮긴 여권 의원 중 최초 입각 인사가 된다. 19대 국회에서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상임위를 이끈 진 의원은 박근혜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2016년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4선에 성공했다.문체부 장관이 유력했던 3선 우상호 의원은 당의 만류로 막판에 명단에서 제외되고, 대신 참여정부 때 문화관광부 차관을 지낸 박양우 전 차관의 발탁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의원은 내년 총선에서 큰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 당의 요청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통일부와 국토부, 과기부의 새 수장은 사실상 확정됐다는 말이 돈다. 통일부 장관으로는 노무현정부에서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과 통일장관 정책보좌관 등을 지낸 김연철 통일연구원장이, 국토부 장관으로는 직전 정부에서 국토부 2차관을 지낸 최정호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과기부 장관엔 조동호 KAIST 교수가 내정됐다는 말이 된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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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말라야 떠돌이개 7129m 고봉 등정…최고 높이 오른 개 추정

    산악인들과 친하게 지내던 히말라야 고산지대의 떠돌이 개가 ‘역사상 최초로 7000m급 봉우리에 오른 개’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다. 6일 아웃도어 전문지 아웃사이드는 지난해 11월 히말라야 바룬체봉(7129m)을 오른 ‘메라’라는 개에 대해 소개했다.쿰부 고산지대를 떠돌며 생활하던 이 개는 빙하와 크레바스 지역에서 안내견 역할을 하는 등 등반대와 어울렸다고 한다. 견종은 티베트 토종인 마스티프와 히말라야 양치기 개의 혼종으로 추정되는 암컷으로 몸무게는 20kg 정도다.네팔 카트만두의 등반클럽인 ‘서밋클럽’은 해발 5100m 고지대에 있는 한 마을에서 메라를 처음 만났다. 메라는 처음에는 이들에게 무관심했으나 점차 친해졌고, 원정대 베이스캠프 책임자는 메라의 등반 능력에 주목해 원정에 합류시키기로 했다. 메라는 원정대와 함께 자고 먹으며 등반을 시작했고, 바룬체의 가파른 경사도 앞장서 올라가 일행을 기다리는 등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 체구는 작지만 고산지대를 떠돌며 근육이 달련돼 있던 덕이었다. 바룬체봉은 에베레스트 남쪽에 있는 봉우리로 경사면이 험난해 등반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메라는 일부 짧은 구간에서 인간이 설치한 로프의 도움을 받았을 뿐 사실상 스스로의 힘으로 등정에 성공했다.히말라야 등반 자료를 편찬하는 ‘히말라얀 데이터베이스’의 빌리 비얼링에 따르면 지금까지 개가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5200m)나 제2캠프(5930)까지 등반대를 따라간 사례는 있으나 정상을 등정한 경우는 없다. 따라서 이 개는 가장 높은 곳을 오른 개로 추정된다.비얼링은 “개가 허가 없이 산을 올랐다고 곤욕을 치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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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분노조절 못한 남자의 결말’ 도로 막아놓고 시비 걸었다가…

    운전 중 발생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도로 중간에서 행패를 부린 남자가 주변 운전자들로부터 집단으로 응징당하는 영상이 인터넷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7일 동영상 뉴스사이트 라이브릭은 지난 4일 태국 북부 치앙라이의 한 시민이 페이스북에 공유한 영상을 소개했다.영상은 제보자가 차를 몰고 치앙라이 시내 도로를 달리던 중 한 스쿠터가 돌연 앞을 가로막아 멈추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어떤 이유에선지 제보자의 앞 차량인 검은색 픽업트럭에 화풀이하기 위해 멈춘 것이다.이 스쿠터 운전자는 내리자마자 큼지막한 돌을 집어 픽업트럭 운전석 창문을 향해 집어 던졌다. 트럭의 창문은 박살 났고 스쿠터 운전자는 문을 난폭하게 흔들며 분노를 표출했다.이 남성은 길이 막혀 꼼짝 못 하고 있는 제보자와 이 모습을 휴대 전화로 촬영하는 다른 운전자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한참을 난동을 피우다가 다시 스쿠터에 올라 떠나려 할 무렵이었다. 픽업트럭 운전자를 비롯해 휴대전화로 촬영하던 남성이 스쿠터 운전자를 기습 공격했고 그사이 여기저기서 운전자들이 몰려들어 함께 응징했다.스쿠터 운전자는 차 유리창을 부수는 데 썼던 그 돌로 머리를 가격당하거나 주먹으로 구타 당했고, 여러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닥에 내리꽂히고 팔이 꺾이는 등의 수모를 당했다.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분노 조절을 못하는 사람의 결말이다”, “속이 후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이 사건은 치앙라이의 한 교차로 인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정오께 발생했다. 스쿠터 운전자와 픽업트럭 운전자가 어떤 이유로 시비가 붙었는지와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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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北동창리 발사장 복구?…사실이면 매우 매우 실망”

    북한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 복구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보도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사실이라면 매우 실망”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보도”라면서도 “그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면 매우 매우 실망스러울 것(very very disappointed)”이라고 말했다.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실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그것은 종국적으로 해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자체 위성 사진을 분석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의 복구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탄도미사일 엔진을 시험할 때 사용하는 ‘수직 엔진 시험대’와 발사대 레일에 장착된 이송 및 처리 구조물의 변화가 뚜렷 하다는것. 미국의 북한 전문 웹사이트 38노스도 위성사진을 분석해 2월 16일~3월 2일 사이 동창리 소해 발사대의 구조물이 재건된 것이 보인다고 보도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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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 휴게소 쓰레기 투기’ 논란 수원대 총학, 알고 보니 거짓 해명?

    수원대학교 학생들의 고속도로 휴게소 쓰레기 무단 투기 의혹에 이어 총학생회의 '거짓 해명' 의혹까지 불거졌다.앞서 6일 고속도로 휴게소 직원이라고 주장하는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학생들이 MT를 가는지 버스가 줄줄이 오더니 남학생들이 뭔가를 열심히 옮기더라. 가서 보니. 밥 먹은 쓰레기를 그냥 버리고 도망갔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이에 수원대학교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2019년도 수원대 새내기 배움터(새터) 행사 관련 단과대학 이동 중 금왕 휴게소에 쓰레기를 무단 투기했다는 글을 제보받았다"며 "총학생회는 행사 3주 전 한국도로공사 대표번호로 연락을 취해 담당자에게 수원대 행사로 인한 충분한 식료품 확보와 더불어 쓰레기 처분 관련 협조를 요청했다"고 해명했다.이어 "도로공사 담당자는 해당 협조 요청을 승인하고 안성맞춤, 금왕, 천등산 3개 휴게소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다만 쓰레기 처분 시 음식물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일반 쓰레기와 같이 처분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했다.그러나 이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접수를 하면 안내를 해줄텐데, 파악한 바로는 전달된 내용이 없다"며 "휴게소 소장님과도 연락을 했는데 잘 모른다. 어느 분 하고 통화를 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다.또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해당 휴게소 직원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의 글이 공유되며 논란이 계속됐다. 글쓴이는 "쓰레기를 버리고 갈 테니 처리해달라는 협조를 승인했다는 게 이해가 안 될 뿐더러 휴게소 환경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 분들도 해당 사항에 대해 전달 받은 것도 들은 얘기도 없었다. 그걸 승인했다면 환경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분들이 모를 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다만 "아직 사무실이나 관리자분들에게 사실 확인을 정확히 하지 못해 정말 협조 요청이 승인 난 건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이와 관련해 수원대 총학생회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수원대 총학생회는 추가 논란과 관련해 당초 발표한 페이스북 입장문에 댓글을 달아 "총학생회 측 임원 4명이 해당 휴게소 뒤처리와 담당자에게 진실된 사과를 전하기 위해 휴게소에 갔다"고만 밝히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미비한 운영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글만 봐선 거짓해명을 시인한 것이지 불분명하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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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와 결별 한혜진 지난주 방송서 “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눈물

    6일 전현무 한혜진 커플이 끝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 지난주 방송 분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지난 1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한혜진은 모델 김원경과 하와이로 우정 여행을 떠났다. 한혜진은 와이키키 해변에서 석양을 보며 모델로서 활동했던 지난 20년을 돌아봤다.한혜진은 "올해까지만 (모델일) 할 거다. 이런저런 생각들에 굉장히 복잡했다. 나 왜 눈물이 날까. 내가 했던 일을 돌이켜 보면 너무 마냥 행복하지는 않다. 오롯이 즐거워하지 못할까 싶었다. 엄마가 너무 속상해 한다. 보이는 것보다 더"라며 눈물을 흘렸다.이어 "모델이 외모만 갖고 하는 직업 아닌가. 냉정하게 말해 가진 껍데기로 하는 일이라 내가 노력한다고 해서 바뀔 수 있는 부분은 한정적"이라며 "우리 엄마는 나를 이렇게 잘 낳아줬는데 여자로서, 딸로서, 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많은 역할 속에서 나름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힘든 점이 있다"고 오열했다.한혜진의 눈물에 스튜디오는 숙연해졌다. 화사와 박나래는 함께 눈물을 흘렸다.이날 한혜진과 전현무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누군가의 여자친구로서 많은 역할 속에서 나름대로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힘든 점이 있다"고 말한 대목에 주목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전현무 소속사 SM C&C는 "최근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동료로 돌아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그동안 '나혼자산다' 방송 분위기에 따라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당사자들은 "잘 만나고 있다"며 부인했다. 하지만 공개 연애 1년 1개월 만에 끝내 결벌을 선언했다.이로 인해 두 사람은 출연 중인 '나혼자산다'에서도 잠정 하차하게 됐다. 전현무 한혜진 측은 "제작진과 상의 끝에 3월 8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 시간을 가지기로 결정했다"며 "개인적인 일로 프로그램에 영향을 끼치게 돼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박태근 동아닷컴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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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오 “이명박 석방이 황제보석? 한심한 소리!…뭘 알고 얘기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7일 이 전 대통령의 보석 석방을 두고 '황제보석' 비판이 나오는데 대해 "재판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고 하는 한심한 소리다"고 반박했다.이 상임 고문은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요즘 같은 문재인 정권 분위기에서 법원이 쉽지 않은 결정인데 법원의 결정이 용기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이명박 대통령을 봐서는 법원의 결정이 고맙긴 하나 썩 달가운 건 아니다"고 말했다.이 상임고문은 "2심 재판부가 세 번 바뀌면서 세 번째 들어선 재판부는 증인심문도 못한 게 있다. 그러면 4월 8일 구속만기니까 앞으로 한 달 남았는데, 그러면 문재인 정권에서는 지금 검찰의 소행으로 봐서는 강제로 밀어붙여서 졸속재판 하려고 할 거고, 재판부에서는 졸속재판이 부담이 될 거고, 그럼 변호인들로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의해, 무죄석방 하는 것도 아니고 한 달 먼저 나오냐 안 나오냐 하는걸 보석 신청한 거다"고 말했다.또 "어쩌면 법원으로서는 상당히 실리와 명분을 다 챙긴 거지만, 피고인측에서는 썩 달가운건 아니다"며 "4월 8일까지는 어차피 증인심문도 다 못하니까 재판이 끝날 수가 없다. 그러면 구속만기로 자연히 나오는데 굳이 보석에 연연하고 할 것 없다. 뭘 알고 이야기를 해야지"라고 역정을 냈다.이어 "아니 4월 8일이면 어차피 구속만기로 나오는데 구치소에 있으면 면회라도 하지만 이건 뭐 면회도 못하고 이제 집안에 있게 생겼는데, 범위로 봐서는 썩 달갑진 않지만 그러나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고 법원이 보석하는데 굳이 또 안 나간다 그럴 것 없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제가 면회를 가끔 가서 '몸도 안 좋으시고 법정기한 안에 재판이 끝나기도 어려우니까 보석 신청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면 (이 전 대통령은)'내가 보석으로 나가면 세상이 내 상태는 모르고 이용할 수도 있으니까 그냥 이 안에서 재판받아 죽지'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그래서 변호인들은 보석 신청하는 데 (이 전대통령은)상당히 망설였다"고 덧붙였다.이에 사회자가 '어제 나오는 모습은, 건강이 극도로 악화됐다는 느낌을 주진 않더라'고 묻자 "저도 감옥에서 5번이나 갔다 나왔다 해봤지만, 그건 구속이 안 돼본 사람이 하는 소리고, 감옥에 들어가 보면 감옥에서 금방 죽어도 나올 때는 다 그렇게 나온다"며 "의사들이 판단한 것은 9가지가 되는데, 당뇨니 뭐니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제일 걱정하는 것은 무호흡증이다. 일반 사람들은 그냥 코골이다 정도로 아는데, 이명박 대통령 무호흡증은 그 정도가 아니다. 양악기 즉 일종의 산소호흡기를 쓰고 주무실 정도다"고 설명했다.석방 후 이 전 대통령의 심경 등에 대해선 "한 1년 계시다가 나오신 거니까 지금은 담담하시다. 그렇게 표정이 얼굴에 나타나진 않았다"고 답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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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시속 120km 달리는 차에서 손 놓고 ‘쿨쿨’…정신나간 운전자

    시속 120km로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운전자가 곯아 떨어져 있는 모습이 미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CBS 로스앤젤레스는 5일(현지시간), 세스 블레이크라는 남성이 전날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로스앤젤레스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휴대전화로 찍어 제보한 영상을 소개했다.블레이크는 “고속도로에서 120km로 달리던 중이었는데 옆차 운전자가 완전히 곯아떨어져 있었다”며 “나는 차량의 운전자가 몸을 뒤로 젖히고 있는 것을 보았고, 가까이 다가가 보니 운전자는 자고 있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얼른 영상을 찍으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공개한 영상에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있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사의 승용차에서 운전자가 편안한 자세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차는 매우 빠르게 달리고 있고 주변에는 차가 많아 오토파일럿에만 의존하기에는 위험한 상황이었다.더 놀라운 것은 이 운전자가 한달 반 전 이미 한차례 온라인에서 비난을 샀던 영상 속 주인공과 비슷하다는 점이다. 지난 1월에도 한 운전자가 고속으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잠들어 있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공개돼 충격을 준 바 있는데, 이번 영상 속 운전자의 헤어스타일이나 안경, 차량 종류, 색 등이 모두 일치한다.블레이크는 “레딧 비디오와 같은 운전자로 보였다”며 “10분 정도를 지켜보는 동안 딱 한 번만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고 다시 잠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만약 같은 사람이라면 상습적으로 운전 중 잠을 잔다고 추정할 수 있다.테슬라의 반자율주행 시스템 오토파일럿은 테슬라 모델S, 모델X에 탑재된 운전자 보조 기능으로, 차선을 바꾸거나 차를 차선 중앙에 놓이도록 하고 충돌에 앞서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는 등 일부 주행 임무를 통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토파일럿 기능이 안전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실제로 2016년 5월 오토파일럿 차량이 플로리다주에서 충돌사고를 일으켜 운전자가 사망한 사례가 있었고, 지난 1일에도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유사한 사고가 일어나 조사 중이다.2016년 사고 후 테슬라 측은 오토파일럿은 완전 자율주행이 아니라 운전자가 사용 시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기능이라며 핸들 위에 손을 올리고 수동운전으로 전환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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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수르와 염문설 안다 “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이제 그만”

    과거 중동 갑부 만수르가와 염문설이 돌았던 가수 안다가(본명 원민지·28) 오랜 기간 따라붙었던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안다는 6일 서울 마포구 더블랙레이블 사옥에서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겸 DJ 알티와 신곡 ‘뭘 기다리고 있어(What You Waiting For)’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안다는 자신을 따라다닌 루머에 대해 "그분(만수르)을 본 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데 그런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이어 "정말 모르는 일이다"며 "사실 저의 마음은 이제는 그런 이야기가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제발 그만"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앞서 안다는 2017년 12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장남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소문에 휩싸였었다.당시 주한 UAE 대사관 직원은 자예드 만수르가 뜸금없이 방한한 목적을 묻는 한 매체의 질문에 “안다에게 물어봐라”라고 말한 것으로 보도돼 크게 화제가 됐었다. 안다는 2012년 안다미로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2013년까지 2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다 2015년 안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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