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열

윤우열 기자

동아닷컴 디지털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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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6~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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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예, 정혜영·김지선 바로 밑…소유진·이윤미·정주리와 동급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연예계 다둥이맘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연예계 대표 다둥이맘으로는 개그우먼 김지선이 있다. 지난 200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3남 1녀를 낳은 김지선은 ‘다산의 여왕’으로 불리기도 한다.배우 정혜영도 네 아이의 엄마다. 그는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각종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해 어린이날 가족 달리기 행사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요리연구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한 배우 소유진은 지난 2월 셋째를 출산하면서 연예계 다둥이맘 대열에 합류했다.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는 소유진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선예와 마찬가지로 배우 이윤미와 개그우먼 정주리도 다둥이맘 대열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이윤미는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뒤 두 딸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쇼핑 방송 하차 소식과 함께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정주리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나의 세 번째 아가”라며 배가 볼록하게 나온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던 정주리도 예비 다둥이맘이 됐다.한편,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며 “임신 중인 선예와 배 속에 있는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지난 8월 당사와 선예 간의 계약 당시 이같은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것은 선예와 배 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점 너그러이 이해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 제임스 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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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옛 성동구치소 신규택지 선정에…“인구과밀·교통지옥” 주민 강력 반발

    서울의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신규택지로 선정된 가운데,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다.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 도심지역에서는 구 성동구치소, 개포동 재건마을을 포함한 총 11곳, 약 1만호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옛 성동구치소 부지 5만2000㎡에는 주택 1300호가 공급된다. 이 부지는 지하철 오금역(지하철 3,5호선 교차)과 도보 2분 거리(200m)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하지만 인근 주민들은 옛 성동구치소 부지가 신규택지로 선정된 것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앞서 인근 주민들은 이 부지가 신규택지 후보지로 거론되자 ‘성동구치소 졸속개발 결사반대위원회’를 결성했다.이들은 20일 성명을 통해 “성동구치소 부지를 신규택지로 개발하는 것은 복합문화시설, 공공도서관, 청년스타트업 공간을 짓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공약에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또한 “현재 이곳은 거주지 밀집지역으로 인구과밀, 특히 초등학생 과밀지역”이라며 “여기에 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교통지옥도 눈에 보듯 뻔하다”고 주장했다.그럼에도 정부가 옛 성동구치소 부지를 신규택지로 선정해 발표하자 비판의 목소리는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다.en***은 “성동구치소 자리에 문화시설 지어주겠다고 했으면서, 무슨 정책이 이렇게 지조가 없냐”고 지적했다.su***은 “성동구치소 기피시설과 몇 십 년 함께 살아온 주민에게 공약 파기로 대답하는 박원순, 구청장, 정부는 각성하고 졸속행정을 중단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고, pp***도 “성동구치소 부지는 유휴지가 아니다. 문화복합시설 개발 예정지다. 공약을 지켜달라”고 요구했다.한편, 김현미 장관은 이날 “오늘 공개된 3만 5000호의 택지는 2019년 상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1년부터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30만호 중 나머지 약 26만5000호에 대해서는 연내 10만호를 추가 발표하고 내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신규 택지의 선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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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주식 위법 보유’ 의혹 진선미 후보자 청문보고서 ‘적격’ 채택

    국회 여성가족위원회는 21일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적격’ 의견으로 채택했다.여야는 이날 ‘진 후보자의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의 위법한 보유’라는 표현을 놓고 이견을 보였다. 하지만 “여야 간사 합의로 한 차례 고친 표현인 만큼 그대로 채택하자”는 야당의 주장에 관련 내용을 속기록에 남기고 보고서를 채택키로 했다.앞서 일부 야당 의원들은 전날 진행된 진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진 후보자의 주식 보유 관련 의혹을 언급했다. 이들은 진 후보자가 지난 2016년 6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을 위법하게 보유했다고 지적했다.예결위 위원으로 활동할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한 달 내에 보유 주식을 매각 혹은 백지신탁하거나 인사혁신처 심사위원회로부터 ‘직무 관련성 없음’ 판정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진 후보자는 예결위 위원을 맡고 7개월간 넵코어스·한양네비콤 등 주식을 보유했다.이후 진 후보자는 지난해 2월쯤 뒤늦게 관련 심사를 신청해 ‘직무 관련성 있음’ 판정을 받았고, 지난해 6월 다시 심사를 받아 ‘직무 관련성 없음’ 판정을 받았다.이와 관련해 진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송구스럽다. 다만 고의로 늑장 심사를 받은 게 아니다”라며 “심사를 받았어야 하는데, (기간을) 놓친 것”이라고 해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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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일 딸’ 나혜진, 모델 꿈꾸다 배우의 길 선택한 이유는…

    배우 나한일(63)과 유혜영(62)의 딸이자 배우인 나혜진(2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나혜진은 2010년 tvN예능프로그램 ‘롤러코스터’의 이벤트 오디션 ‘슈퍼스타 R’에 참가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당시 그는 최후의 1인에 뽑히진 못했지만, 최종 결선까지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나혜진은 MBC드라마 ‘무신’(2012)에 출연했고, 배우 하정우가 감독을 맡아 화제를 모았던 영화 ‘롤러코스터’(2013)에 승무원 정찬미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이후에도 MBC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2015), KBS2드라마 ‘공항으로 가는 길’(2016), 영화 ‘족구왕’(2014), ‘임금님의 사건수첩’(2017) 등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나혜진이 처음부터 배우를 꿈꿨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는 어린 시절 모델을 꿈꿨다. 하지만 부모의 영향을 받아 배우를 준비하게 됐다.그는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에게 졸라서 모델스쿨에 들어갔다. 당시엔 최연소 모델 지망생이었다. 그런데 점점 연기가 하고 싶어지는 거다.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연기하고 싶다고 전화했다”고 밝혔다.이어 “자꾸만 관심사가 연기 쪽으로 가더라. 어릴 때부터 너무나 익숙하게 봐왔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한편, 나혜진은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나한일의 수감생활과 옥중 재혼 등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나혜진은 불법 대출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아 나한일이 수감생활을 한 것에 대해 “‘아빠는 얼마나 아플까, 그 안에서’라고 (생각했다)”며 “실제로 교도소에 가면 굉장히 마음이 또 다르다. 굉장히 마음이 찢어지는 아픔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정은숙과 재혼한 것에 대해선 “(아빠의 재혼을 흔쾌히 인정한다.) 그건 아빠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제가 어떻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아빠의 인생은 아빠의 인생인 거고, 나의 인생은 나의 인생”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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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장애 발생…“복구 작업 진행중”

    21일 우리은행 인터넷·모바일 뱅킹 거래에 장애가 발생해 많은 고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우리은행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현재 타은행과 관련된 이체, 입금 등이 안 되는 상태”라고 밝혔다.이어 “장애는 이날 오전 8시쯤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자세한 원인을 확인하고 있으며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터넷·모바일 뱅킹 거래에 장애가 발생하자 고객들은 불만을 표시했다.fo***은 “21일 오전 8시 이후에 타은행에서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 불가하다. 시스템장애라고 팝업 뜨는데 언제 복구되는 거냐. 추석 전이고 월급날인데 아무런 공지도 없다”고 지적했다.hh***은 “전에 서비스 중단하고 대대적으로 전산시스템 바꿨다더니, 그 이후로 장애가 많아진 거 같다. 주거래로 쭉 써왔는데 다른 은행으로 갈아타야하나”라고 말했다.또 yu***은 “추석 상여금 들어와서 잠깐 신났는데 우리은행이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고 토로했고, li***은 “저번 명절에도 그러더니 빨간 날만 되면 이러냐”고 비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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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메시지 삭제’ 기능 도입…“증거 감추기 딱·악용 할듯” 의외로 시큰둥?

    카카오톡에서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도입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카카오는 17일 안드로이드와 iOS용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8.0 버전을 사용 중인 이용자들은 추가 업데이트 없이도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메시지를 삭제하려면 먼저 카카오톡에서 전송한 메시지를 길게 누르고 메뉴에서 ‘삭제’를 누른다. 이후 나타나는 ▲모든 대화상대에게서 삭제 ▲나에게서만 삭제 두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텍스트, 이미지, 영상, 이모티콘 등 모든 종류의 메시지를 삭제 할 수 있고, 읽은 메시지도 삭제 가능하다. 단 읽은 메시지는 5분이 지나면 삭제가 불가능하다.또 메시지를 삭제하면 해당 메시지 말풍선에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된다. 이 문구는 채팅방에 있는 발신자·수신자 모두에게 나타난다.기능이 도입되자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bl***은 “카톡 삭제 기능 별로다. 증거 감추기 딱 좋은 기능 아니냐”라고 지적했다. ya***도 “친구들끼리 해봤는데 딱 증거인멸용이다. 악용할 사람도 많을 것 같다”고 밝혔다.da***은 “더 오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삭제라는 건 완전 없던 것처럼 하기 위함인데 ‘삭제된 메시지입니다’를 남겨두면 더 오해하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반면, 기능 도입을 환영하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ls***은 “드디어 카톡을 잘못 보내도 삭제할 수 있게 됐다”며 반겼고, ke***은 “실수로 개인적인 사진을 보내면 큰일인데, 삭제하고 오타라고 하거나 잘못 보냈다고 하면 되니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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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효원, 누군가 보니 ‘태후’ 간호사로 눈길…‘연애의 발견’서도 감초 활약

    배우 배효원(30)이 지속적으로 자신을 괴롭혀 온 한 남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배효원은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OCN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배효원은 다수의 인기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배효원은 2014년 KBS2 ‘연애의 발견’에서 강태하(에릭 분)의 회사 동료인 배효원 역을 맡았다. 그는 명랑하면서도 개성 강한 이미지로 감초 역할을 소화해냈다.‘태후 신드롬’을 일으킨 KBS2 ‘태양의 후예’(2016)에선 간호사 손효준 역을 맡았다. 당시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면서 배효원은 최민지 간호사 역을 맡은 배우 박환희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tvN ‘비밀의 숲’(2017)에서는 이창준 검사(유재명 분)의 비서인 ‘양 비서’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차분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극의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이외에도 배효원은 영화 ‘위도’(2011), ‘미쓰GO’(2012), ‘로마의 휴일’(2017) 등에 조연 및 단역으로 활약했고,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한편, 배효원은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심을 주는 게 독인 것 같아서 반응을 안 했는데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져서 글 올린다”며 자신에 대해 연애 망상을 한 남성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배효원은 “2년 전쯤 영화 ’로마의 휴일’ 찍을 때 많은 인질 역할 중 한 명이었고, 저와 개인적인 친분도 없던 사람이 올해 2월 갑자기 커피를 마시자고 연락이 와서 밤늦은 시간에 연락을 하길래 남자친구 있다고 말하고 모든 소셜미디어(SNS)를 차단했다. 그런데 그때부터 본인 인스타그램에 내 사진을 올리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사실인 것처럼 글을 쓰더라”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 술을 마시면서 나에 대한 얘기를 지어내서 말한다. 나와 겹치는 연기자 지인들에게 나와 무언가 있었던 사이인 것처럼 나 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나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더라”라며 “이번에는 제 이름을 거론하며 신음소리 등 선정적인 단어들과 함께 없는 말들을 지어내서 글을 올렸더라”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그는 “2월 달부터 지속적으로 저를 타깃으로 잡고 괴롭히고 있다는 게 정말 너무 황당하고 불쾌하고 소름끼친다. 다신 안 그러겠다고 사과 받고 삭제도 했던 게 두 차례인데 다시 재발했기에 더 이상 선처는 없다”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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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상문, ‘병역 논란’·‘부진’ 딛고 정상…“마지막 퍼트 성공 후 군대 생각”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 보이시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32)이 “(마지막 퍼트를)성공한 뒤에는 군대 생각, 전역 이후 마음고생 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고 밝혔다.배상문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의 힐크레스트 CC(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기록해 1위에 오른 배상문은 우승 상금 18만 달러(약 2억 원)를 받았고, 2018-2019 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배상문에겐 매우 의미가 큰 우승이었다. 배상문은 2015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뒤 병역 의무를 다하고 지난해 8월 전역했다. 하지만 그는 입대 전 병무청에 의해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한 바 있다.배상문은 병역법 제70조 1항 등에 따라 수차례 국외여행허가를 받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2014년 12월 3일 미국 영주권 신규 취득을 이유로 국외여행기간 연장을 신청했으나 병무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이에 따라 배상문은 2015년 1월 31일까지 귀국해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했지만 병무청의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결국 병무청은 2015년 2월 배상문을 국외여행허가 의무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이후 배상문은 국외여행기간 연장허가 신청 불허가처분 취소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고, 2015년 11월 입대했다.당시 배상문의 모친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군 문제가 터졌을 때부터 (배상문이)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5~6개월 전부터 심한 탈모 증세를 보이고 있고,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호소하기도 했다.배상문은 군 전역 후 지난해 9월 복귀했다. 그는 “골프를 잠시 떠나있었던 것도 약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 머리를 깨끗이 비운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본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복귀전에서 컷탈락했다. 이후에도 좀처럼 기량이 올라오지 않아 부진이 이어졌다.결국 배상문은 이번 대회에서 3년 10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우승은 2014년 11월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이었다.배상문은 대회를 마친 뒤 매니지먼트 회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경기 내내 큰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스스로 칭찬하고 싶다”며 “마지막 우승 퍼트는 예전 입대 전에 우승했던 퍼트와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고 밝혔다.이어 “마지막 퍼트하는 순간에 전혀 긴장되거나 불안하지 않았다”며 “마지막 퍼트만 집중하고 싶었고, 성공한 뒤에는 군대 생각, 전역 이후 마음고생 했던 시간이 떠올랐다”고 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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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작’ 로스트아크 서비스 일정 공개에…“드디어, 떨린다” 팬 기대감↑

    스마일게이트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로스트아크가 11월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게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스마일게이트 RPG는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로스트아크 출시 행사를 열고 사전예약 및 공개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RPG가 지난 2011년부터 약 8년간 1000억 원 가까운 비용을 들여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 5월 최종 테스트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으며, 약 4개월간 추가 개발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핵앤슬래시(다수의 적들과 싸우는 전투에 집중하는 장르) 액션 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11월 5일까지 이뤄진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추후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공개 서비스 시작일은 11월 7일이다. 공개 서비스에서는 전투의 완성도와 밸런스 개선,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대작’으로 기대를 모은 로스트아크 공개 서비스 일정이 공개되자 게임 팬들은 게임 관련 커뮤니티 ‘인벤’을 통해 기대감을 드러냈다.미***은 “드디어 오픈일 나왔다. 살다 살다 게임 하나 이렇게 오래 기다려보긴 처음이다. ‘나오기만 해’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진짜 나오니까 떨린다”며 환호했고, 햄***은 “11월 전에 컴퓨터 사야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11월 7일. 진짜 오래 기다렸다”(아***), “드디어 출시”(Fi***)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로스트아크 관련 기사에도 게임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ty***은 “로스트아크 사전예약이 열렸다. 드디어 올해 나온다. 테스트 할 때 참여하셨던 분들이 성우진도 좋고 연출도 괜찮다고 했는데 기대된다”고 밝혔다.si***은 “로스트아크 너무 오래 기다렸다. 하지만 몇 년을 기다렸는데 한 달 반 못 기다릴게 뭐가 있겠느냐”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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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텍 회장 “기술 유출·영업비밀 침해 No…오해” …주가 12.89% ↑ 급반등

    공장 자동화 설비업체인 톱텍이 기술 유출 혐의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재환 톱텍 회장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이 회장은 17일 톱텍 홈페이지를 통해 ‘주주님들께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공개했다.먼저 이 회장은 “지난 9월 14일 수원지방검찰청의 압수수색 소식으로 인하여 주가의 많은 하락이 된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과 더불어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지난 14일 압수수색은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과 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비밀 침해 혐의에 관한 사항이었으나, 이는 업무진행 과정 중 오해에서 야기된 문제로 판단하고 있다”며 “회사는 산업기술 유출이나 영업비밀 침해한 사실이 없는바, 성실한 소명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제기된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이어 “금년도 매출의 감소는 중·미 간 무역분쟁 등 국내외의 제반여건으로 주 고객사의 신규 투자가 급속히 감소되었고, 새로이 전개하고 있는 신규사업 부문의 매출시현 지연에 따른 현황”이라고 부연했다.또한 이 회장은 “신규사업부문 및 자회사인 레몬의 사업은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에 따른 비밀유지계약에 따라 세부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 및 공시를 해드리지 못하고 있지만, 예상보다 잘 진행 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14일 회사의 즉각적인 대응과 관련 내용을 설명 드리지 못한 사유도, 제가 신규사업 부분의 업무협의를 위해 국외 출장 중이었던 관계임을 말씀드리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한국경제는 전날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지난 14일 경북 구미에 있는 톱텍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톱텍이 3D 라미네이터 제작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14일 톱텍의 주가는 장 초반 잠시 상승했다가 급락세를 나타났다. 하한가 부근까지 떨어졌던 주가는 결국 전일종가(1만7850원) 대비 28.29% 하락한 1만2800으로 마감했다. 매체는 검찰 압수수색을 미리 접한 투자자들이 매물을 쏟아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또한 매체는 톱텍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14억원)이 지난해 동기(1057억원)에 비해 98.7% 급감했고, 매출도 949억원으로 83.95% 줄었다고 전했다.다만 톱텍의 주가는 17일 오전 11시56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12.89% 상승한 1만4450원에 거래되는 등 반등에 성공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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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하라 측 “여전히 입원 중…상처 공개 남자친구와 합의 노력은 확인 중”

    폭행 사건에 휘말린 걸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7)와 그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헤어디자이너 A씨(27)가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하라의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17일 뉴스1을 통해 “회사 차원에서 구하라와 A 씨간의 합의나 금주 경찰 조사 출석 등 정확하게 파악된 것이 없다”며 “아직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곧 파악한 후 알리겠다”고 밝혔다.또한 소속사 측은 이날 스포츠조선을 통해서도 “구하라가 여전히 입원 중인 상황”이라며 “금주 내 경찰 조사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된 것이 없지만, 확인 후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앞서 A 씨는 13일 오전 0시30분쯤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12에 신고했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했지만, A 씨는 ‘일방적인 폭행’이라고 맞섰다. 현재 구하라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14일 콘텐츠와이는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구하라가 입원해 치료 중이다. 어디를 다쳤는지 등 구체적인 상황에 대해선 소속사도 모른다”라고 밝혔다.반면 A 씨는 1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쌍방폭행을 부인하며 구하라의 폭행으로 인한 상처를 공개했다. A 씨에 얼굴에는 무언가에 긁힌 것으로 보이는 상처들이 있었다.또한 그는 “만약 구하라가 멍이 들었다면 나를 때리고 할퀴는 그녀를 진정시키기 위해 신체적 접촉이 있었을 뿐, 직접적인 내 주먹이나 다른 폭력에 의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맹세한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스포츠동아는 콘텐츠와이와 A 씨 측근의 말을 빌려 “양측은 이번 사건으로 인한 유무형의 피해가 너무나 크다고 판단해 논란을 키우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사건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7일 보도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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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2’ 충격 결말 속 종영…“보이스3 빨리 나오길” VS “이하나는?”

    드라마 ‘보이스2’가 종영한 가운데, ‘보이스3’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OCN주말드라마 ‘보이스2’는 16일 방송된 12화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회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와 도강우(이진욱 분)가 고시원 인질극 사건을 접수받고 방제수(권율 분)를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보이스2’의 마지막 장면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강권주는 고시원 안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한 아이의 목소리를 듣고 내부로 뛰어 들어갔다. 하지만 실제로는 녹음기가 재생 중이었고, 강권주가 녹음기를 들어올리자 폭탄 장치가 작동해 폭발했다.결국 강권주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채로 종영했다. 이와 함께 ‘못 다한 이야기는 보이스3에서 이어진다’는 자막이 흘러나왔다.방송이 종료된 후 많은 시청자들은 ‘보이스3’의 탄생을 기대했다. ze*** “너무 많은 떡밥이 남았기에 ‘보이스3’에서 어떻게 떡밥을 거둘지 궁금하다”고 밝혔다.ba***은 “드라마 잘 안보지만 이건 다 봤다. 너무 재밌다. 빨리 시즌3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고, hu***은 “미드는 대개 시즌 마지막에 애매한 상태로 끝내면서 다음 시즌을 궁금하게 하던데, 보이스2도 이렇게 시청자를 제대로 공략했다”고 평가했다.반면, 엔딩에 아쉬움을 표한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 ‘보이스’ 시리즈의 핵심인물인 강권주가 사망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그 이유. 또한 절대청력을 갖고 있는 강권주가 실제 사람 목소리와 녹음기 소리를 구분하지 못한 것을 두고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yu***은 “보이스 시즌3는 좋은데 이하나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했고, he***도 “보이스는 강권주가 나와야된다 다른 사람 나오면 진짜 안 본다”고 말했다.bl***은 “말도 안 되는 설정, 개연성 없는 줄거리다. 보이스3가 나오는 게 이해가 안 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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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덕제 “영상공개, 명예훼손 고소? 명예 회복해야 할 사람은 나…또 열불 나”

    배우 반민정의 변호인이 문제가 된 영화 촬영 상황을 담은 영상 일부를 공개한 조덕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조덕제는 “진정 명예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나”라고 발끈했다.조덕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 제가 올린 동영상에 대하여 상대방은 변호사를 통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언론사에 밝혔다”며 “고소를 이용하는 저들의 이런 행태에 익숙해 질 법도 한데 아직 적응이 안됐는지 또 화가 치미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라고 밝혔다.이어 “명예훼손이라고 했으니 어떤 본인의 사회적 가치가 훼손 되었다는 것인지 듣고 싶다”며 “그리고 본인이 지난해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힌 내용들이니 더 더욱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소가 들어온다면 출석하여 사실관계를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조덕제는 또한 “진정 명예를 회복해야 할 사람은 저인데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를 진행 한다고 하니 속에서는 또 열불이 난다”며 “그래도 담담히 대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조덕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촬영 중에 성추행했다는 희대의 색마가 바로 저 조덕제란 말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조덕제는 문제가 된 영화 촬영 장면 일부를 공개하며 “여배우는 지난 인터뷰에서 제가 문제의 씬에서 한 연기를 거론하며 저 조덕제가 처음부터 연기는 안중에도 없고 오직 성폭행을 하려고 작정을 했다며 그 증거로 문제의 씬 첫 촬영 장면을 거론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를 근거로 2심 때 검사는 공소장을 변경했다. ‘조덕제는 성폭력을 작정하고 실제로 주먹으로 제 어깨를 때렸다. 저는 너무나 아파서 그 자리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 순간부터 연기가 아니라 성추행이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여러분, 특히 연기자 여러분. 저 조덕제가 연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 주장대로 성폭행을 한 것인지 문제의 장면을 보시고 판단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를 두고 반민정의 변호인은 14일 일간스포츠를 통해 “ 조덕제가 일방적으로 영상을 공개한 것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것”이라며 “시간을 끌지 않고 다음 주 쯤에는 고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변호인은 “영상을 여러 프레임으로 쪼개 자신에게 유리한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조덕제는 영상의 일부를 짜깁기해 공개하며 여전히 자신의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며 “성추행 사건이 일어난 당일 찍힌 영상의 일부다. 이미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반민정이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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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선, “10년간 뭐하다가”시민 비난에 “고소 당할 수 있어” 맞대응

    배우 김부선이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석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과 설전을 벌였다.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스캔들 의혹 당사자인 김부선은 14일 오후 2시쯤 법률대리인인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했다.이날 김부선은 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과 시민들에게 “반갑습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런데 이때 한 여성이 “안 반가운데”라고 큰소리로 말했다. 그러자 김부선은 여성을 향해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 있다”며 맞대응했다.하지만 이 여성은 김부선이 입장을 밝히는 중에도 “10년 간은 왜 얘기 안했느냐”며 비난을 이어갔다. 이에 김부선은 “수사관님, 이거 녹취 그대로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한편, 이날 강 변호사는 “저희가 피고발인 사건이 있고 참고인 신분 사건이 있는데 피고발인으로 돼 있는 사건 오늘 조사는 성실히 응할 계획이지만, 바른미래당에서 이 지사를 고발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참고인 신분이라 여기 분당경찰서에서는 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그는 “분당경찰서는 이 지사가 성남지사로 8년간 재임하면서 관할했던 경찰서다. 성남 경찰서, 직원, 조폭 등과 이 지사의 커넥션이 언론에서 밝혀지기도 했다”며 “분당경찰서가 이 중요한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해주기를 기대할 수 없고, 수사 과정을 보더라도 공정성을 의심할 정황이 있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그래서 김부선 씨는 이 지사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고소장을 서울에 있는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 지사 영향이 덜 미치는 서울에서 고소인으로서 당당히 조사에 응하고 이재명을 법 심판 받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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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이아름, 국제대회 출전 논란…태권도협회 “경비지원 안 하기로”

    최근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태권도 선수 이아름(26·고양시청)이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14일 대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이아름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오위안에서 열리는 2018 세계태권도연맹 월드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 여자 57㎏급에 참가 신청을 했다.하지만 이아름은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상태다. 그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35분쯤 경기 수원시청 인근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가 주변에서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이아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인 0.151%였다.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아름이 국제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출전 자격을 박탈해라”, “당장 다른 선수로 교체하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판을 쏟아냈다.이와 관련해 협회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아름의 음주운전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세계태권도연맹(WT)에서 올림픽 랭킹을 기준으로 초청 선수를 알려왔고, 이아름은 이에 따라 참가 등록을 한 상태”라고 밝혔다.월드그랑프리 시리즈는 남녀 각 4체급으로 치러지는데, 세계태권도연맹은 올림픽 랭킹을 기준으로 각 체급별로 최대 32명의 선수를 초청한다. 이번 대회는 7월 1일자 랭킹 기준으로 초청선수가 가려졌다. 이아름은 여자 57㎏급 올림픽랭킹 2위다.협회 측은 “세계선수권 대회나 월드컵 대회 등은 국가대표 선수단을 꾸려서 대회에 참가하는데, 월드그랑프리 대회는 개인이 올림픽 랭킹포인트를 따기 위한 대회다. 세계연맹 참가 규정에 의해 개인이 참가하는 성격의 대회”라고 설명했다.이어 “개인이 출전하는 것을 제한한 뚜렷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이런 상황에서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월드그랑프리 대회에서 이아름의 출전을 제한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다만, 이아름은 협회의 참가 경비 지원대상자에선 제외됐다. 협회 측은 “개인이 참가하는 성격의 대회라도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선수들에게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랭킹 2위인 이아름은 경비 지원 대상자이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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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민정이 ‘반기문 조카’?…반민정 “맞다” vs 반기문 측 “허위 사실”

    배우 반민정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배우 조덕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반기문 전 유엔총장 조카를 영화촬영 중에 성추행했다는 희대의 색마가 바로 저 조덕제란 말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와 함께 조덕제는 성추행 논란이 불거진 영화 촬영 장면을 공개하며 “여러분 특히 연기자 여러분, 저 조덕제가 연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저들 주장대로 성폭행을 한 것인지 문제의 장면을 보시고 판단해 주시라”며 “비록 대법원 판결은 성폭력으로 최종 인정하였지만 저는 연기자로서 절대 받아들일 수 없기에 위험을 무릎 쓰고 처음 공개하는 장면 영상”이라고 밝혔다.이후 누리꾼들은 반민정과 반 전 사무총장의 관계에 대해 주목했다. 조덕제가 반민정을 ‘반 전 사무총장의 조카’라고 언급했기 때문이다.앞서 지난해 10월 반민정은 반 전 사무총장 조카 사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당시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반민정은 지난 2015년 12월 15일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를 통해 “아버지는 이 사건이 구설에 오를까 걱정을 하며 반기문 전 사무총장의 조카임을 거론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 오히려 반 씨 가문의 명예를 걸고 간청드린다”고 밝혔다.하지만 반 전 사무총장의 측근은 해당 매체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며 “여배우와 아버지의 이름은 모두 처음 듣는 사람들로 우리와는 어떤 친족관계도 없는 사람들이다”라고 부인했다.이어 “얼마 전 어떤 배우가 반기문과 가까운 친척이라는 허위 사실을 얘기하고 다닌다는 소문은 들은 적이 있다”며 “반 전 사무총장이 유명인이다 보니 이름을 종종 악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류가 아닐까 짐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의혹과 관련해 반민정 측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을 입증할만한 공문을 갖고 있다”며 “다만 성폭력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중 쟁점이 흘러갈 수 있어 부각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마치 고위층의 친인척을 사칭한다는 말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아니다’라고 말씀드린다. 특정 언론에 나온 것은 명백하게 허위다. 관련자들은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기소돼 현재 재판 중임을 밝힌다”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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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호父’ 정을영♥박정수, 결혼 안하고 ‘그냥 사는’ 이유가 돈 때문?

    배우 박정수가 정을영 PD의 아들인 배우 정경호를 언급한 가운데, 박정수와 정 PD의 관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박정수는 KBS1 ‘하늘바라기’(1995), KBS2 ‘보디가드’(2003), MBC ‘동이’(2010), MBC 데릴남편 오작두‘(2018)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화와 연극 등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 PD는 KBS1드라마 ‘또 하나의 시작’(1985)을 통해 연출가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밀월’(1991), ‘목욕탕집 남자들’(1995), ‘부모님 전상서’(2004), ‘엄마가 뿔났다’(2008), ‘인생은 아름다워’(2010) 등 다수의 히트작을 이끌었다.박정수와 정 PD는 지난 2009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연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 역시 박정수를 ‘엄마’라고 부르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박정수는 2009년 3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정 PD와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당시 그는 “왜 결혼을 하고 사느냐. 그냥 살면 된다”며 “서로 재산을 합쳐야 되니 결혼을 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한편, 박정수는 13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정경호가 출연한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까메오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그는 “(정경호가) ‘엄마, 마지막인데 한 신인데 와서 해봐’ 이러기에 내가 ‘어 좋지’ 했다. 왜냐하면 추억이니까”라며 “걔가 너무나 고생을 하면서 찍은 드라마를 내가 또 가서 한 신을 가서 보여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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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덕제 성추행 피해자’ 반민정, ‘각시탈’ 명품 조연…대학 교수로도 활동

    배우 반민정이 조덕제와 법적 공방을 끝내고 자신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반민정은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을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어린 시절 오빠의 장난으로 한쪽 눈에 백태가 껴 항상 한쪽 눈을 머리로 가리는 소녀 은옥 역할로 큰 주목을 받았다.이후 영화 ‘엄마’(2005), ‘요가학원’(2009), ‘특수본’(2011), ‘응징자’(2013), ‘치외법권’(2015)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반민정은 안방극장에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KBS2 ‘학교 4’(2001~2002)를 시작으로 SBS ‘연개소문’(2006~2007), SBS ‘온에어’ 등에 출연했다.특히 반민정은 2012년 KBS2 ‘각시탈’에서 여성 독립군 ‘적파’를 연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거친 액션과 감수성 넘치는 연기까지 모두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명품 조연으로 떠올랐다.이후에도 SBS ‘심야식당’(2015),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2016~2017)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또 반민정은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연극 전공으로 석사 졸업한 재원이다. 그는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기도 했다.한편,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13일 영화 촬영 중 상대 여배우를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조덕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재판이 끝난 후 반민정은 처음으로 얼굴과 실명을 밝히겠다며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오직 진실을 밝히겠다는 용기로 40개월을 버텼다. 이렇게 제가 살아낸 40개월이, 그리고 그 결과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저는 배우이기도 하지만 연기를 가르치는 사람이다. 배우로서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현재보다 더 안전한 작업환경에서 연기를 할 수 있길 바라며, 제 제자들이 영화계로 진출할 때쯤엔 부적절하고 폭력적인 영화계의 관행이 사라지기를 간절히 원한다”라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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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동열, 청탁 받고 특정선수 선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권익위 신고 접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야구 대표팀을 이끈 선동열 감독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를 당했다.사단법인 한국청렴운동본부는 13일 선 감독을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권익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본부 측은 선 감독이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선발 과정에서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을 받고 특정 선수를 선발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하고 있다.본부 법률지원단 김정환 변호사는 “선 감독은 법령에 따라 공공기관의 권한을 위임·위탁받은 개인으로서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한다”며 “구단 측 관련자 혹은 제3자의 청탁에 따라 특정 선수를 선발했다면 청탁금지법 위반”이라고 설명했다.본부 측이 언급한 ‘특정 선수’는 오지환(28·LG 트윈스)이다.앞서 오지환은 병역 문제를 미뤄오다가 대표팀에 승선해 병역 혜택을 노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박해민(28·삼성 라이온즈) 역시 같은 이유로 비난을 샀지만, 특히 오지환은 대회 중간 장염 등으로 컨디션 관리에 실패하고 많은 경기를 뛰지도 못해 더 큰 비난을 받았다.결국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병역 미필인 선수들은 병역 혜택을 받게 됐다. 이에 일각에서는 병역 특례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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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던, 펜타곤 ‘컴백무대’ 앞두고 퇴출…“좋은 날에 이런 소식을” 팬들 허탈

    그룹 펜타곤이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던의 퇴출 소식이 전해졌다.펜타곤은 13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미니앨범 ‘Thumbs Up!’의 타이틀곡 ‘청개구리’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청개구리’는 이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하지만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하는 데 있어 서로 간의 신뢰와 믿음을 최우선으로 일해 왔다”며 “수많은 논의와 고심 끝에 현아, 이던 두 아티스트와는 신뢰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두 아티스트의 퇴출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펜타곤의 컴백 무대를 기다리던 팬들에겐 충격적인 소식이었다. 이후 팬들은 펜타곤 공식 팬카페, 트위터 등 통해 허탈함을 드러냈다.한 팬은 “내가 좋아했던 펜타곤의 느낌이 이던 없이 어떻게 나겠느냐. 이건 너무 치명적이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췄다. 또 다른 팬은 “지금 가장 걱정되는 건 (이던을 제외한) 9명이다”라며 남은 펜타곤 멤버들을 걱정했고, “너무하다. 컴백이란 좋은 날에 이런 소식을. 멤버들의 기분은 생각해봤느냐”라고 말하는 팬도 있었다.이밖에도 “힘내세요” “잘 이겨내길” “사랑해요 잘 지내세요” 등 이던을 응원글이 쏟아졌다.한편, 현아와 이던은 지난달 2일 열애설에 휩싸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소속사의 입장을 뒤집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이후 이던은 펜타곤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됐다. 지난달 22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이던이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던은 펜타곤 팬미팅, 일본 스케줄에서도 제외됐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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