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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이 한국의 아시안컵 8강 진출을 축하하면서도 아쉬움을 내비췄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바레인을 만나 연장전 끝에 2-1 승리를 거뒀다.한국의 승리가 확정되자 토트넘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소니(손흥민)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고 소식을 전했다.이에 토트넘 팬들은 축하하면서 아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하루 빨리 복귀하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토트넘 핵심 공격 4인방을 통칭해 부르는 ‘DESK’(델레 알리·크리스티안 에릭센·손흥민·해리 케인) 라인에서 케인과 알리가 부상하면서 손흥민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케인과 알리는 각각 발목, 햄스트링을 다쳐 3월 초까지 휴식을 취해야 한다.Ma***은 “정말 축하한다. 하지만 소니가 그립다”라고 했고, An***은 “난 기쁘면서 동시에 기쁘지 않다”라고 말했다.Be***은 “제발 소니를 돌려 보내달라”고 애원하기도 했다. ke***도 “소니 제발 돌아와 달라. 우리는 당신이 필요하다”No***은 “소니가 다음 라운드에서 다치기라도 하면 어쩌나”라고 우려하기도 했다.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25일 밤 10시 이라크를 1-0으로 따돌린 카타르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대한민국과 바레인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려 한국을 8강으로 이끈 김진수(27·전북)의 세리머니가 눈길을 끈다.김진수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 전반 추가 시간에 헤딩 결승골을 넣었다.득점 후 김진수는 두 가지 세리머니를 펼쳤다. 먼저 공을 상의 속에 넣는 일명 ‘임신 세리머니’를 선보였고, 이후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하차한 기성용의 유니폼을 들어올리는 세리머니를 했다.경기가 끝난 후 김진수는 취재진을 만나 해당 세리머니들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아내가 아이를 가진 상태여서 ‘임신 세리머니’를 먼저 했다”며 “아내가 임신한지 19주가 됐다”고 밝혔다.이어 “태명은 J다. 나와 아내의 이름에 이니셜 J가 들어가서 J라고 정했다”고 덧붙였다.기성용을 위한 세리머니에 대해선 “앞서 희찬이가 골을 넣었을 때 성용이 형 유니폼을 준비하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넣은 뒤 했던 것”이라며 “성용이 형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 알고 있다. 하루 빨리 복귀해 소속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아울러 김진수 “내가 아시안컵 명단에 들었을 때 많은 분들이 의문을 가졌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내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제 16강이 끝났다. 체력 회복을 빨리 해야 한다. 다시 준비해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8강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한편, 김진수의 활약에 힘입은 대표팀은 이날 2-1로 바레인을 제압했다. 대표팀은 이라크를 1-0으로 따돌린 카타르와 25일 밤 10시 준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카디프 시티FC로 이적한 에밀리아노 살라(아르헨티나·29)가 탑승했던 경비행기의 행적이 묘연하다.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BBC 등에 따르면, 전날 밤 프랑스 낭트에서 출발한 경비행기 1대가 채널 제도 올더니섬 부근에서 교신이 끊겼다. 이 비행기에는 살라가 타고 있었다.비행기는 5000피트 상공에서 영국 저지 공항 관제소에 하강을 요청하는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2300피트 상공에서 교신이 두절됐다.경찰은 5대의 항공기와 2대의 구조선 등을 투입해 수색을 진행했다. 하지만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바다의 온도와 조건 등 때문에 생존자를 발견할 가능성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며 “현재 바다의 온도는 매우 차갑다”고 밝혔다.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앙 FC낭트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살라는 최근 카디프 시티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600만 유로(약 205억원)로 카디프 구단 역대 최고였다.소식을 접한 카디프 측은 “긍정적인 소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구단주, 회장을 포함한 모든 이들이 매우 걱정하고 있다. 오늘 아침 훈련을 취소했고 모든 구성원들이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반값특가’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자, 이를 활용해 카카오톡 친구를 끌어 모으려는 사칭 계정이 등장했다.22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네이버페이’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3만 원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확산했다.‘네이버페이’ 계정에서 발송된 메시지 내용도 함께 퍼졌다. 이 메시지에는 ‘위메프 X 네이버페이’, ‘위메프와 함께하는 네이버페이’, ‘친구추가해주시는 분 모두에게 3만 원 문화상품권을 드린다’, ‘네이버페이 플러스친구를 홍보해주시면 홍보해주시는 분들 모두에게 에어팟을 드린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위메프와 함께한다고 적혀있지만, 정작 위메프와 연관된 내용은 없어 ‘사칭 계정’이라는 의심이 커지기도 했다. 그런데도 소문이 퍼지면서 해당 계정의 친구 수는 급격하게 증가했다. 이날 한때 5만 명이 넘었을 정도다.이는 사칭 계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네이버페이 측은 고객센터 전화 연결 시 나오는 음성안내를 통해 “네이버페이를 사칭해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를 유도한다는 제보가 있다. 해당 내용은 네이버페이와 무관한 사칭 계정이니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박환희(29)가 투병 중이라고 고백한 섬유근육통은 팝스타 레이디 가가(33·미국)도 앓고 있는 병이다.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7년 9월 캐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도발’을 통해 오랜 기간 온몸에 만성통증을 유발하는 병을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같은 달 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나는 섬유근육통과 싸우고 있다”며 “나는 이 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같은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2월 극심한 통증을 호소해 유럽 순회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 당시 정확한 병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일부 언론은 그의 섬유근육통이 악화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레이디 가가는 지난해 10월 한 행사에 참석해 과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백하면서 섬유근육통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성폭행 이후) 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섬유근육통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한편, 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며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고 말했다.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는 통증 증후군이다.이신재 셀피아의원 원장에 따르면(2017년 12월 동아일보 기사), 섬유근육통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1~4% 정도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발생한다.난치성 질환인 섬유근육통의 발병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통증을 느끼는 뇌의 지각(知覺) 이상 때문으로 추정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에서 대대적으로 손혜원 의원 구하기를 진행 중”이라고 비판한 가운데, 손혜원 의원(무소속)은 “곧 반전의 빅카드가 폭로된다”고 밝혔다.손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경원 의원님. 이번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감조차 못 잡으면서 어찌 4선 의원까지 되셨는지 의아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그래도 자유한국당이 뭐라도 한마디 해야 한다면 대변인 시키시고 본인 얼굴 앞에 내세우지 마라”라며 “방송 한번 같이 했던 정으로 충고한다. 부디 뒷전으로 한 발 물러나 조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손 의원은 나 원내대표의 원내대책회의 발언이 담긴 기사를 링크했다.앞서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에 밀린 현안이 있는데 야당도 아닌 여당이 침대축구로 자신들의 의혹 덮기만 하고 있다”며 “여당이 1월 임시국회에서 침대축구를 계속한다면 야당으로서는 2월 임시국회를 거부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손혜원 의원의 전남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선 “민주당에서 대대적으로 손 의원 구하기를 진행 중”이라며 “어제 박원순 서울시장, 우상호 전 원내대표가 나서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고 두둔했는데 당대표, 원내대표, 전 원내대표, 서울시장까지 나섰으니 다음에 또 누가 궤변을 내놓을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초선 1명의 비리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당이 떠들썩한 걸 본 적 없다는 게 세평”이라며 “동료애인지 다른 무엇이 있는지 의아하다. 민주당 모두가 나서도 투기는 투기”라고 비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박환희(29)가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박환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그는 “20대 말에 진단받게 된 골다공증마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며 “약골이라 노는 것도 힘들어서 못하지만, 사소한 기쁨과 감사함을 허락해주시고 나를 아주 많이 사랑해주시는 하나님을 위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온전하고 건강해야 내 사람, 내 가족, 내 주님도 행복할 테니”라고 덧붙였다.박환희가 고백한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근골격계 통증, 뻣뻣함, 감각 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는 통증 증후군이다.이신재 셀피아의원 원장에 따르면(2017년 12월 동아일보 기사), 섬유근육통의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1~4% 정도다. 여성에게 자주 발병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은 직종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발생한다.섬유근육통은 류머티스관절염이나 루푸스, 다발성경화증 등과 같은 질환의 초기 단계는 아니다. 다만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난치성 질환이다.섬유근육통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학계에서는 통증을 느끼는 뇌의 지각(知覺) 이상 때문으로 추정한다. 치료법은 약물요법, 운동요법, 인지행동심리요법, 유발점 주사요법, 마사지, 카이로프랙틱, 전기침 요법 등이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한고은의 막내 여동생에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한고은의 여동생 한나라 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미국에서 오는 동생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했다. 한고은과 한나라 씨가 재회한 것은 약 1년 만이었다.특히 한나라 씨는 언니 못지않은 우월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sy***은 “한고은이랑 닮지는 않았는데, 동생도 우아하게 미인상”이라며 “둘 다 미인이고 우애 좋게 잘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고 응원했다.30***은 “가족이 다 미인인 것 같다. 동생 분도 너무 예쁘시더라”라며 감탄했고, 욜***도 “한고은 동생 분 참 지적이게 생겼다. 목소리도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이밖에도 “동생도 언니만큼 예쁘다”(so***), “동생 분도 미인이시다”(pc***), “유전자가 좋은 집안인 듯하다”(ho***)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이날 한고은과 한나라 씨는 이야기를 나누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한나라 씨는 “언니도 힘들게 자랐다. 그 무게가 안타까웠다”며 “언니는 제가 고등학생 때부터 일을 참 많이 했다”고 떠올렸다.이어 “집을 이끌어가면서 모든 걸 해줬다. 그게 너무나도 고마웠다”며 “언니가 거의 저를 시집을 보내준 셈이다. 땡큐 언니”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정준호의 아내인 TV조선 앵커 이하정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2일 스포츠서울은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하정 앵커는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 현재 임신 17주 차로 알려졌다. 올 여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해당 매체를 통해 “원하던 둘째를 임신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모두 행복해 하고 있다”며 “특히 정준호의 경우 현재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전화통화를 하며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부”라고 밝혔다.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 웨딩마치를 울린 뒤 2014년 2월 시욱 군을 품에 안았다. 이후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오고 있다.두 사람은 현재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은 일본은 베트남과 8강전에서 만난다. 일본 축구팬들은 자국의 낙승을 예상하고 있다.일본은 21일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제압했다.대회 우승 후보인 일본은 24일 두바이에서 열리는 8강전에서 박항서 감독이 지휘하는 베트남을 상대한다.일본 축구 팬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다. 국외 누리꾼 반응을 실시간으로 번역해 공유하는 사이트 가생이닷컴에 따르면, 일본의 한 커뮤니티 이용자 Es***은 “다음 베트남전은 낙승이다. 일본이 베트남에게 질 리가 없다”고 예상했다.VA***은 “4강 확정이네”라고 했고, OD***도 “베트남이랑 하는 게 기대된다. 낙승이지 않느냐”라고 말했다.이밖에도 “다음은 베트남이다. 여유롭다”, “다음은 보너스 스테이지”, “베트남전은 주전들 쉬게 하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반면, 방심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 축구 팬들도 있었다. E4***은 “요르단전 봤는데 베트남은 기세가 있고 좋은 팀이었다. 얕잡아보다 질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P***도 “베트남을 너무 얕보는 것 같다. 운동량이 많은 팀을 상대하기가 어려운 게 축구”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배우 이시원이 ‘서울대 출신 뇌섹녀’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2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이시원은 최근 해당 매체와 만나 tvN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그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두고 “아직 뛰지는 못했지만 제가 뛸 수 있게끔 만들어준 구름판 같은 존재”라며 “예전에는 ‘언제 뛸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만나며 ‘어떻게 뛸까’를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서울대 출신 뇌섹녀’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이시원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밟은 재원이다. 미모까지 겸비한 그는 배우 데뷔 후 ‘제2의 김태희’라고 불렸다. 이시원은 “그런 이미지로 주목받은 게 맞지만, 이것뿐만 아니라 지켜봐주는 분이 많더라. 댓글이나 메시지를 보면 ‘여기서 봤었는데’라는 내용이 많았다”며 “‘서울대 출신’이라는 건 다른 배우들도 배우를 하기 전에 각자 살아왔던 이야기가 있지 않나. 저는 그냥 공부를 하고 왔을 뿐이다. 인간 이시원으로 가졌던 그냥 하나의 스토리이자 히스토리”라고 말했다.또한 “제 일부이기 때문에 부담스럽기보단 자연스럽게 배우 생활을 하다보면 희석될 거라고 생각한다. 비중이 적어지지 않을까. 그냥 언제든 꺼내서 한번 볼 수 있는, 사진 앨범의 한 장 정도를 차지하는 필모그래피가 아닐까”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벤투호가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 진출권을 놓고 바레인과 맞붙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바레인과 아시안컵 16강전을 펼친다.한국과 맞붙는 바레인은 객관적인 전력상 한수 아래의 팀으로 평가 받는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바레인은 한국(53위)보다 한참 뒤진 113위에 위치하고 있다. 역대전적에서도 10승4무2패로 한국이 크게 앞선다.하지만 역대전적에서 기록한 2패 모두 아시안컵에서 나왔다. 아시안컵 전적만 따진다면 한국이 1승2패로 뒤진다.첫 패배는 1988년 아시안컵 예선 조별리그였다. 바레인, 인도네시아, 남예맨과 함께 4조에 편성됐던 한국은 1차전에서 바레인에게 0-2로 패배했다.2007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한국은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D조에 속했다. 2차전에서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1-2로 졌다. 전반 김두현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내리 2골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허용했다.2011년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도 바레인과 같은 조(C조)에 편성됐다. 당시 한국은 구자철의 멀티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따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최근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인근서 발생한 ‘버스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부실 대응 논란에 휩싸였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직접 해명했지만, 비판의 목소리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은 21일 채널A ‘사건 상황실’에 출연해 “(경찰이)현장에 나가서 신고자를 찾는 것은 애초부터 금지돼 있다. 그렇게 하지 않게 돼 있다”며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경찰관이 대처를 잘못한 것”이라고 밝혔다.김 연구위원은 “범인하고 뒤섞여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신고자가 나서게 되면 어떤 위해를 당할지 모른다. 일체 있을 수 없는 일”라고 지적했다.이어 “경찰은 신고 문자 내용이 40자를 넘어서 흉기 관련된 부분이 빠지고 욕설한다는 것만 접수됐다고 해명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장에 가서 신고한 사람을 찾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거듭 비판했다.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도 이날 해당 방송을 통해 “(신고자는)아마 신고한 것을 후회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출동한 경찰관이 현장에서 판단해 조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생각을 하고 나가야한다”며 “이번 사건 같은 모습은 바람직하지 못한 공무원의 대표상이라고 생각한다. 법과 시스템 이전에 행하는 사람의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꼬집었다.한편,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 마을버스 안에서 한 남성이 주머니에서 커터칼을 꺼내 허공에 휘두르며 욕설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승객 A 씨는 “파란 패딩을 입은 남자가 욕설하며 커터칼을 들고 있다”고 112에 문자메시지로 신고를 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다음 정류장에서 버스에 탔다. 하지만 경찰관은 흉기를 든 남성보다 신고자를 먼저 찾았다. 두려움을 느낀 A 씨는 대답을 하지 못했고, 경찰관은 그대로 버스에서 내렸다. 그러자 A 씨는 경찰을 뒤따라 내려 자신이 신고자임을 밝히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후 경찰은 남성을 찾아 간단히 신원 확인을 한 뒤 돌려보냈다.이와 관련해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1일 기자간담회에서 “신고자의 보안을 유지하고 비밀을 지켜줘야 하는데,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고 사과했다.또 신고 문자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점에 대해 이지춘 서울경찰청 112 상황실장은 “2012년 112 시스템을 통합하면서 문자 신고 40자 이내로 제한됐는데, 글자 수를 넘는 신고가 들어오면서 흉기 관련한 내용은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며 “(칼을 가졌다는 신고 문자가) 40자가 넘어 접수 자체가 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그러면서 “신고를 제대로 전달받지 못한 출동 경찰관 입장에서는 누가 소란행위를 했는지 몰라 부득이 (신고자를) 찾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며 “앞으로 112신고와 경찰관이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고 교육을 강화하도록 건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여성 의류 쇼핑몰인 난닝구가 브랜드 론칭 19주년 기념 이벤트 ‘9원 감사제’를 갑자기 취소해 비판을 받고 있다.당초 난닝구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각 정각마다 인기상품 4종을 9원에 한정수량 판매하는 ‘9원 감사제’ 진행할 예정이었다.하지만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가 몰리자 난닝구는 결국 이날 오전 11시30분경 이벤트를 중단했다.난닝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9원 감사제’ 행사가 부득이하게 11시 30분 종료 처리 할 수밖에 없게 되어 깊은 사과 말씀을 전한다”며 “평소 대비 10배 이상 서버를 확보했으나, 그 이상으로 접속량이 한번에 몰리면서 더 이상 고객이 쇼핑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더 이상 고객님들께 불편을 드려선 안되겠다는 생각에 전격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사과 말씀을 드리며 빠른시일 내에 다시 ‘9원 감사제’ 문제 없이 준비하여 공지하도록 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갑작스럽게 행사가 취소되자 소비자들은 불만을 제기했다. ze***은 “홍보하고 실검타고 싶은 속셈 아니냐”며 “사람들이 이렇게 모일 걸 몰랐나. 진짜 시간 아깝다”라고 하소연했다.바***은 “어느 정도껏 해야지. 이유를 막론하고 소비자 우롱하는 처사”라고 지적했고, 춥***은 “구매한 사람은 인증해보자. 광고효과만 내고 정작 물건은 없는 것 아니냐. 접속 힘들게 해서 카드결제까지 넘어갔다가 버퍼링 걸린 후 품절이라고 못 샀다”고 비판했다.이밖에도 “그냥 이슈가 목적이다”, “소비자 기만”, “이벤트를 이렇게 끝내면 어쩌자는 거냐” 등의 불만이 이어졌다.한편, 난닝구 측은 “오전 10시, 11시 ‘9원 감사제’ 상품을 구매하신 고객 분들께는 빠른 배송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개그우먼 신봉선이 모친상을 당한 김숙을 대신해 라디오 스페셜 DJ로 투입됐다.송은이는 21일 진행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통해 김숙의 모친상 소식을 알리며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이른 새벽이었는데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와 준 신봉선 씨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이에 신봉선은 “오늘 새벽 6시경에 송은이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잠결에 잘못 건 전화라고 생각했다”며 “나도 급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선배들이 도와주시니까 오게 됐다. 좋은 일로 온 게 아니라 마음이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이어 송은이는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하고 ‘언니네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드려야 하니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한편,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1일 “방송인 김숙 씨의 모친께서 오늘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수요일 오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갑작스러운 비보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신봉선이 대신 진행을 맡기로 했다. 라디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신봉선은 21일과 22일 김숙을 대신해 ‘언니네 라디오’ DJ로 나선다”고 밝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명 할리우드 배우인 브래드 피트(56)와 샤를리즈 테론(44)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영국 매체 더 선은 2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와 샤를리즈 테론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한 소식통은 해당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거의 한 달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숀 펜을 통해 오랫동안 친구 사이로 지냈지만, 이젠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배우 겸 감독인 숀펜은 샤를리즈 테론의 전 약혼자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별했다.소식통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토요일(19일)에도 데이트를 즐겼다.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일정을 마친 후 만났다. 브래드 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힐스에서 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If Beale Street Could Talk)를 관람했고, 샤를리즈 테론은 LA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로마’ 상영회에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브래드 피트는 영화 관람을 마친 뒤 샤를리즈 테론이 있는 호텔로 넘어갔다. 그는 옷을 갈아입고 바(bar) 한 구석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났다. 이 소식통은 “샤를리즈 테론은 보드카 칵테일을, 브래드 피트는 미네랄 워터를 마셨다”며 “두 사람 모두 정말 행복해 보였다”고 말했다.한편, 브래드 피트는 과거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 후 안젤리나 졸리와 2014년 재혼했다. 하지만 2016년 9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박원순 서울시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꼭 투기로 몰 일은 아니다”라고 밝혔다.박 시장은 이날 KBS1 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이런(투기) 목적으로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좋은 의도로 하는 문화계 인사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예를 들어서 서울의 경우에도 대학로 위, 한양도성 지나가는 그런 쪽은 문화적으로 인식이 있으신 분들이 ‘없어지는 것보다 매입해서 보존하는 게 좋겠다’며 매입해서 박물관으로 제공하는 곳들이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박 시장은 “제가 서울시장 되기 전에 희망제작소라는 단체를 운영했다. 도시재생을 통해 명소로 만드는 일들을 연구 했다”며 “목포는 일제강점기 건물이나 이런 것들이 거의 원형 그대로 남아 있어서 원도심이라고 흔히 부른다. 그래서 이걸 잘 활용하도록 그 당시 목포 시장한테 요청을 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런데 지금에 와서야 이걸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지금 목포시가 추진하고 있는 것은 도시재생으로서 앞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손혜원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0.0001%라도 SBS와 다른 언론들이 하는 이야기에 관련이 있다면, 검찰 조사를 통해 그런 사실이 밝혀진다면 그 자리에서 저는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겠다”라고 밝혔다.또 “문화체육관광위원회도 공정한 수사를 위해 떠나 있겠다. 제가 추진해 왔던 무형문화재 제도 정비, 전통문화 살리기, 역사와 문화에 기반한 도시재생, 특히 목포와 관련된 도시재생, 이 일들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전·현직 올림픽 메달리스트와 현직 지도자 등 빙상인들로 구성된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 빙상을 바라는 젊은 빙상인 연대’(젊은빙상인연대)가 21일 빙상계 성폭력 사건을 추가 폭로할 예정이다.젊은빙상인연대의 자문을 맡고 있는 박지훈 변호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인터뷰에서 “5명의 추가 피해 사례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피해 선수들이 기자 회견장에 나서는 것은 많이 힘들어한다. 그래서 직접 나서지는 않고 사례들을 저희가 발표할 예정”이라며 “수개월, 수년간에 걸쳐서 성추행 또는 성폭력 피해를 당한 그런 사례들이 발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해 당시)미성년자인 경우도 있다. 또 현재 미성년자인 경우도 있다”며 “아무래도 심석희 선수의 사례가 용기를 내는 데 많은 도움이 됐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박 변호사는 가해자 5명 중 2명의 실명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지금 모두 현직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2명의 경우에는 좀 사례가 확실하다. 물증도 저희가 가지고 있고 피해자들의 진술도 확실해서 명확하게 드러나는 사례다. 그래서 일단 2건을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심석희 선수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조재범 전 코치가 해당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카톡이라든가 녹음이라든가 여러 가지 물증이 확보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조재범 전 코치 측에서 무조건 부인한다고 될 일은 아니다”라며 “탄탄하게 증거가 확보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기소하거나 처벌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젊은빙상인연대는 이날 오전 11시4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경기도 안산, 대구 등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홍역의 증상과 감염 예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관리과 김유미 과장은 21일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홍역의 가장 전형적인 증상으로는 발진이나 발열이 있다. 또 콧물, 결막염, 기침을 동반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발진하고 발열은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특히 입안에 뭔가 특징적인 발진이 나게 된다. 다만 개인에 따라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며 “이번 유행사례에서 주목해야 될 점은 우리가 (홍역)예방접종률이 높은 나라다. 그러다 보니까 아주 전형적인 발진이 일어나기보다 이미 주사를 한 번 맞았던 성인들에게서는 아주 약한 발진이나 발열이 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래서 본인이 긴가민가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12개월 아이들에게서는 아주 전형적으로 발진이 나타난다”고 덧붙였다.홍역 감염 예방법에 대해선 “모든 감염병이 마찬가지인데 가장 중요한 건 개인위생이다. 홍역 같은 경우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은 장소를 갔을 때, 특히 이런 유행상황에서는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손을 잘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아울러 “어린이인 경우에는 사람이 많은 장소는 조금 피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한편, 경기도에 따르면 18일 경기 안산시에서 0~4세 영유아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9일 20대 성인 3명 등 주말 사이 총 8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대구에서는 19일 생후 9개월 영아가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17일 대구에서 첫 홍역 환자가 나온 이후 한 달여간 모두 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그룹 신화의 전진(본명 박충재)이 가슴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전진은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그는 “어린 시절 친어머니가 나를 떠났다”며 “새어머니가 저한테 너무 잘해주셨다. 그런데 내가 친어머니를 그리워하는 걸 알고 직접 찾아주셨다”고 밝혔다.이어 “24세 때 (친어머니를) 처음 봤다. 시간이 흘러 서로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다”며 “친구랑 커피숍에서 기다리다 문이 딱 열리는데 ‘엄마다’라는 느낌이 왔다. 영화처럼 너무 긴장되고, 자리에 앉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언젠가 날 만날 생각에 참다가 늦게 결혼을 하셨다더라. 지금 아들이 초등학생인데 저랑 닮았다고 했다. 그쪽 남편 분은 저와 편하게 만나는 걸 허락했다”고 말했다.전진은 “그 아들이 컸을 때가 걱정되더라. ‘저 나이 많은 형이 왜 내 형이지’ 할까봐”라며 “그래서 24살 때 이후로 어머니와 일부러 연락을 안 하고 있다. 그 아들이 성인이 돼서 절 받아줄 수 있을 때 연락하라고 했다. 그 동생이 힘든 게 너무 싫다. 제가 너무 힘들었으니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