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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R아서 P하라”한때 인터넷상에서 큰 반응을 일으킨 차량용 스티커죠. 당시 이 스티커의 첫 반응은 ‘신선하다’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천편일률적인 ‘초보운전’, ‘BABY IN CAR’ 등의 문구과 비교하면 참신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그러나 최근에는 부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증난다”고 말입니다. 애교 수준의 협박이 아닌 살기(?) 넘치는 문구로 공포심을 불러일으킨 것이죠. ▲ 빵빵 거리지마라! 브레이크 확 밟아버린다▲ 빵빵 거리면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 죽여버림▲ 갈 거라고요. 까칠녀 탑승이요!▲ 운전 못하는데 보태준 거 있수?▲ 왜? 박아보시게?어떤 느낌인가요.많은 네티즌은 “스티커지만 예의없는 말투가 기분 나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또한 한 네티즌은 “이해를 바라는 문구가 적혀 있으면 나도 저랬지라고 생각하는데 저렇게 협박성으로 써놓으면 기분 안 좋은 건 사실이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차량스티커는 어떤가요.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귀여운 차량 스티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 저도 달리고... 싶어요▲ 혼자 있고 싶으니 먼저가세요. 현재 최고 속도▲ 빵빵하지 마세요▲ 초보운전. 답답하시죠? 죄송합니다▲ 차를 괜히 샀어...특히 불쌍한 캐릭터의 표정이 돋보이는데요. 자신의 운전 실력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며 상대방의 이해를 바라는 문구가 인상적이라는 평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귀엽네요”, “이런 스티커 좋네요”, “이러면 화도 못 낼 듯. 그냥 웃으면서 한 번쯤 이해해줄 것 같다”, “저런 문구가 정상적인 초보운전 문구지”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복운전 등 도로 위의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요즘에 한 마디의 말이라도 상대방의 기분을 배려한다면 서로에게 좋은 운전길이 되지 않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최근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결과만큼 관심을 끌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커제 9단인데요. 1997년생인 그는 올해 갓 스무살이 된 청년입니다. 지난 2008년 프로에 입단해 2014년 10월 제16회 아함동산배에서 입단 6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후 지난 5일 중국에서 열린 제2회 Mlily 몽백합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5번기 제5국에서 이세돌을 반집차로 이긴 바 있죠.커제는 현재 바둑 세계 랭킹 1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알파고와 이세돌의 경기에 다소 가벼운 언행으로 국내외 팬들의 질타를 받았습니다. 도대체 어떠한 말들을 쏟아냈길래 이 난리일까요. 그가 했던 말을 모아봤습니다.▲ “알파고, 날 이길 수는 없다”첫 대국이 종료된 후 그가 남긴 말입니다. 이날은 이세돌이 알파고에 예상치 못하게 패해 경기를 시청한 팬들이 충격에 휩싸이기도 한 날인데요.커제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알파고가 이세돌을 이겼지만, 그는 날 이길 수 없어”라고 올렸습니다. 자신은 알파고를 이길 수 있다는 남다른 자신감을 내보인 것이죠.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커제와 알파고의 대결을 기대(?)하기도 했습니다. ▲ “이세돌의 경기, 절망적이었다”두 번째 대국도 이세돌의 불계패로 끝이 났죠. 그러자 커제는 절망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커제는 소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이세돌은 원래 강한 사람이지만 오늘은 표정에서 굉장한 시련이 느껴졌다”면서 “나는 그를 격려해주고 싶지만 쓴 소리를 좀 해야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이어 “내가 본 이세돌의 경기는 절망적이었다”고 표현했습니다. ▲ “나도 알파고에 패할 수도…”지난 12일, 3국이 끝난 후 커제도 알파고의 실력에 짐짓 놀란 것일까요. 그는 앞서 자신있던 모습에 비해 꼬리가 조금은 내려간 듯 보였습니다. 인민망에 따르면 커제는 “(알파고는) 거의 완벽했고 거의 실수한 곳이 없었다”며 “비슷한 상황이면 나도 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인정한 것이죠.이어 그는 “알파고는 계속 실력을 단련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결국 모든 기사들이 패배하게 될 것”이라며 “모두가 알파고에 지기 전에 누구든지 한 번이라도 이겨서 알파고의 약점을 발견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 “알파고? 나에게 도전할 자격 부족해”이세돌의 승리에 그가 또다시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커제는 중국 언론에 “프로 바둑 기사의 존엄을 되찾았다”며 이세돌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다. 이어 그는 “컴퓨터가 버그를 일으켜 계산 착오를 일으킨 것 같다”며 “오늘 같은 수준이라면 나에게 도전할 자격도 부족하다”고 다소 거만한 느낌의 발언을 내뱉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커제는 “이세돌이 5국도 반드시 이길 것이다. 이미 컴퓨터는 완전히 무너졌다”고 예측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배우 이하늬가 건강미 넘치는 래시가드 화보를 공개했다.이하늬는 최근 비치웨어 브랜드 ‘레노마수영복(RENOMA SWIM)’ 모델로 발탁됐다.공개된 화보에는 민트 컬러에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인 래시가드를 입고 특유의 환한 미소를 지은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화보는 그녀가 가진 활기차고 건강한 매력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평소 그녀의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화보 촬영장에서 이하늬는 밝은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마수영복의 관계자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가진 이하늬의 모습이 레노마수영복 래시가드와 잘 부합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작은 규모의 결혼식인 ‘스몰웨딩’이 관심을 받고 있죠. 이처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과거와 달리 불필요한 식순을 생략하며 간소화된 결혼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데요.최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온리-유와 공동으로 전국의 미혼 남녀 478명(남녀 각 239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순 중 본인의 결혼식 때 최우선적으로 생략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남성 응답자의 26.4%와 여성의 28.9%가 ‘주례사’를 꼽았습니다. 실제로 요즘 ‘주례 없는 결혼식’을 주위에서 종종 볼 수 있죠. 이어 ▲양가부모에 대한 인사(남 20.1%, 여 22.6%) ▲신랑신부 (애정) 이벤트(남 15.5%, 여 18.4%) ▲남성의 경우 ‘영상시연’(14.6%), 여성은 ‘양가 어머니 화촉점화’(14.6%) 등의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주례사가 길어지거나 결혼식의 주인공들에게 맞지도 않는 내용이 많아 결혼식의 분위기를 깨트리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았던 홍가연이 화이트데이 맞이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홍가연은 14일 자신의 소속사 페이스북에“여러분~ 화이트데이인데 사탕은 많이 받으셨어요? 못 받으신 분들은 제가 들고 있는 이 사탕이라도. 모두 해피 화이트데이”라고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사탕을 든 홍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청순함이 돋보이는 미모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홍가연은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메인 전속모델로 작년에 이어 2년째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3월 14일, 연인이나 친구에게 사탕을 주며 호감을 표현하는 ‘화이트데이’입니다. 최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성인남녀 836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준비했다는 남성 응답자는 36.6%로 나타났습니다. 연인이나 배우자가 있는 응답자가 41.6%로 솔로인 응답자(18%)보다 23.6%p 더 높았죠. 이들은 사탕을 준비한 이유로 ‘호감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서(49.1%)’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 나에게 준 사람에게 예의상 주려고(23.9%) ▲ 업무, 인간관계 등 편안하기 위해(13.5%) ▲ 즐거운 일도 없는데 분위기를 내기 위해(8.6%) ▲ 남들이 다하니 습관적으로(4.1%) 등의 순입니다.화이트데이에 대한 생각은 ‘상술인 것은 알지만 하나도 못 받으면 좀 서운하긴 하다’가 35.6%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성적으로는 상술인 것을 알아도 감정적인 부분을 외면할 수 없다는 것이죠.이어 ‘연인이건 동료건 안받아도 조금도 신경 쓰이지 않는다’(34.4%), ‘다른 사람은 상관없지만 연인(배우자)이 안주면 섭섭할 것 같다’(26.7%)가 비슷한 비율로 2, 3위에 올랐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최근 ‘보니하니’ 이수민이 ‘더치페이’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박수 받았는데요. 이 방송에서 이수민은 “난 내가 (돈을) 내는 게 편하다”고 말해 ‘新여성’이라는 소리를 들었죠. 이렇듯 젊은층 사이에서 더치페이 문화가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20대 대학생 897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에 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응답자의 58.4%가 ‘가장 바람직한 데이트 비용 분담률’로 ‘5대5’를 꼽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41.7%), 2015년(54.7%)에 이어 3년 연속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어 ▲남6:여4(29%) ▲남7:여3(7.6%) ▲남9:여1(1.8%) ▲남8:여2(1.1%) ▲남4:여6(1.1%) 등으로 분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입니다. 실제 데이트 비용을 분담하고 있는 비율은 어떨까요. 응답자의 36%가 ‘더치페이 중’이라고 하는데요. 바람직한 데이트 비용 분담률에 대한 응답보다는 낮은 수치죠. 그렇지만 작년 동일조사(37.4%)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남6:여4(28.3%) ▲남7:여3(19.7%) ▲남8:여2(4.6%) ▲남9:여1(4.5%) 순으로 분담하고 있다는 응답이 이어졌네요.실제 ‘1회 평균 데이트 비용’ 통계 결과 남성은 4만 4500원, 여성은 3만 4100원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년 대비 남성은 9900원, 여성은 1만 4300원 줄어든 결과입니다. 불경기에 따른 대학생들의 얇아진 지갑이 데이트 비용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한편 지출 항목은 ‘식사비’가 72.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디저트(9.4%) ▲술(6.8%) ▲영화(6.8%) ▲쇼핑(2.6%) ▲공연/스포츠(2.0%) 순으로 나왔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지난 2014년 허니버터칩 열풍이 어마어마했죠. 편의점에서는 과자를 진열하기도 전에 동이 났고요. 마트에서는 끼워팔기로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이렇게 허니버터칩을 인기 과자로 올려놓는데는 ‘SNS 입소문’이 한몫했죠. 그런데 제2의 허니버터칩 조짐(?)이 보이는 과자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해태의 타코야끼볼인데요.타코야끼볼은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음식인 타코야끼에서 착안한 문어맛 스낵이라고 하네요. 현재 타코야끼볼을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하면 수백 여개의 후기글이 나옵니다. 지난달 22일 출시돼 3주도 채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반응은 대체로 좋습니다. ▲ 달콤하고 짭짤해서 맥주 안주로 딱이다▲ 요즘 SNS에서 맛있다길래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이제 타코야끼 대신해 이 과자 먹으면 되겠다▲ 역시 해태+가루비 조합은 믿고 먹는다 등의 후기를 남겼는데요. 허니버터칩 초기의 모습을 보는 듯 핫합니다.그렇다면 오프라인 판매량은 어떨까요. 해태제과에 따르면 타코야끼볼은 초기 물량 60만 봉지가 2주 만에 모두 팔렸다고 합니다. 약 2개월이 지나야 소진될 것으로 예상한 것에 비하면 상당한 인기가 아닐 수 없는데요.이 때문에 “제2의 허니버터칩이 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허니버터칩처럼 특별한 맛은 아니라 열풍까지는 불지 않을 것 같다”는 냉정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이세돌 9단과 알파고가 두 번째 대국을 마쳤습니다. ‘세기의 대결’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승패와 무관하게 폭발적인 반응으로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최택도 이세돌처럼 천재 바둑기사였죠. 아마 드라마를 시청한 팬들은 한번쯤 ‘최택이 실존 인물이라면 누가 이겼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알파고 VS 최택 9단’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공개된 영상에는 대국을 펼치는 알파고와 최택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물론 가상의 대결이죠. 그럼에도 실제 대국 못지않은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실제 방송을 절묘하게 편집했기 때문입니다. 최택은 긴장한 듯 덕선에게 “(경기) 져도되냐”고 물었고 이윽고 다음 장면에서 덕선은 대국의 시작을 알립니다. 첫 번째 대국의 결과는 속보로 전해졌는데요. 한 방송사의 TV 중계 화면에 자막을 적어 넣었습니다. ‘최택 9단, 5번기 1국서 186수 만에 불계패.’이어진 2대국. ‘최택 충격패, 오늘 2국에서 설욕할까’라는 타이틀이 보입니다. 어딘가 익숙해보이는 자막, 바로 이세돌 9단의 패배와 겹쳐지기 때문일까요. 이 외에도 합성 사진 등 센스 넘치는 게시물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두 장의 사진이 큰 반응을 일으켰는데요.바로 ‘이세돌 최후의 필살기’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입니다. 이 또한 ‘응답하라 1988’의 장면을 가져온 것이죠. ‘바알못(바둑을 알지 못하는)’ 덕선이가 택이 앞에서 엉뚱한 한 수를 두는 장면으로 유명합니다.이세돌이 만약 엉뚱하게 한 수를 둔다면 알파고가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는 네티즌들의 상상력에서 비롯된 사진이죠. 또한 MBC 뉴스 장면도 소재로 쓰였는데요. 과거 MBC는 폭력성을 검증한다며 20여 명이 모여 있는 PC방의 전원을 갑자기 차단하는 실험을 실시한 바 있죠. 컴퓨터인 알파고가 유리한 입장에 놓이면 전원을 내리고 싶다는 네티즌들의 바람(?)에서 나온 게시물로 보입니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는 오는 15일까지 총 다섯 번의 대국을 치르게 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두 번째 대국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열린 첫 대국에서는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승리했죠. 이에 중국의 전문가와 프로 바둑기사들도 아쉬움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중국의 요우쉰왕에 따르면 이날 열린 첫 번째 대국을 수백만 명의 중국 네티즌들이 관심 있게 시청했다고 합니다.이 매체는 “잔치TV(战旗TV)를 통해 바둑 팬들이 열정적으로 토론하며 대국을 지켜봤다”면서 “동시간대 최고 접속자수는 24만 명이며 총 300만 명이상 접속했다”고 전했습니다. 제2대국도 잔치TV의 중계와 함께 많은 중국 네티즌이 시청 중인데요. 대다수의 네티즌은 채탕창에 “흑돌(알파고)이 유리한 것 아니냐”, “백돌(이세돌)이 너무 많은 시간을 고민하는 것 같다”, “안타깝지만 흑돌이 이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기는 게 뭐가 대수냐. 이세돌은 어쨌든 최고임에 틀림없다”며 응원하는 네티즌도 보입니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는 오는 15일까지 총 다섯 번의 대국을 치르게 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세기의 대결’로 불리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첫 대국이 구글의 인공지능(AI) 알파고의 승리로 끝났죠. 10일 오후 1시부터 제2대국이 시작되는데요. 이번에는 과연 누가 승리할지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가까운 이웃나라 중국의 관심이 상당합니다. 첫 대국에 앞서 중국의 전문가와 중국 프로9단 기사들은 이세돌의 승리를 장담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첫 경기가 알파고의 승리로 끝나자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입니다.대표적으로 중국의 프로9단 콩지에(孔杰)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예상 못했다. 그러나 아직 대국이 많이 남았다. 이세돌 파이팅”이라고 올렸습니다. 국제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을 갖고 있는 구리(古力) 9단은 “이세돌이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기회는 많이 남았다”면서 “그는 백돌에 비교적 강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으면 분명히 2대국에서는 승리할 것이다”고 힘을 실어줬습니다. 중국 네티즌들도 “뜻밖의 결과이다”라며 “2대국에서 그의 승리를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은 “인간이 컴퓨터를 어찌 이길까”라는 회의적인 반응입니다. 한편 이세돌과 알파고의 두번째 대국이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중국 IT업계의 신화로 통하는 리카이푸 회장이 이세돌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9일 오후 1시부터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이세돌 VS 알파고의 대결이 진행 중이죠.대국에 앞서 리카이푸 창신공장 회장은 중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대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언급했습니다.리 회장은 “여태까지 지켜봤을 때 두 사람의 경기력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알파고가 지난 4개월간 끊임없는 연습으로 많이 발전했지만 이세돌을 상대로 승리하기는 힘들 것이다”고 이세돌의 승리를 점쳤습니다. 그는 “가장 좋은 상황은 알파고가 한 판을 승리해 1대4가 되는 것이지만 내 생각에는 5대0으로 이세돌이 승리할 것이다”고 내다봤습니다. 리 회장 외에도 중국 프로 바둑기사 구리 또한 이세돌의 승리를 확신했다고 하네요. 앞서 알파고는 중국 프로 바둑기사인 판후이와 지난 1월 다섯 번의 대국에서 모두 승리한 바 있죠.한편 리카이푸 회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구글차이나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인 화이트데이가 다가오고 있죠. 그런데 대다수의 여성이 사탕 선물을 선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속옷브랜드 비비안은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소비자 1511명(여성 1197명·남성 314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관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화이트데이에 선호하는 선물로 가방 등의 ‘패션소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 응답자의 48%, 남성 응답자의 41%가 선물로 패션 소품을 선물하거나 받고 싶다고 답한 것이죠. 반지, 목걸이 등 ‘액세서리’(여성 31%·남성 23%)가 뒤를 이었습니다.일반적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인 ‘사탕’에 대해서는 남녀의 의견이 달랐습니다. 남성 응답자의 17%는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선물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여성은 응답자의 2%만 사탕을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씁쓸하다는 반응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대변하는 유명한 한 마디가 있죠. “네 생일엔 명품가방, 내 생일엔 마음이 담긴 십자수”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법한 이야기가 중국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연인이던 한 남녀의 사연인데요. 두 사람의 이야기는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에 사는 20대 여성 잉잉 씨는 남자친구인 리우펑과 함께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게 됩니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갑작스럽게 식물인간이 된 잉잉. 그의 옆에는 리우펑이 늘 함께 했습니다. 매일 같이 지극 정성으로 간호한 것이죠. 심지어 20만 위안(약 3700만 원)의 치료비도 리우펑이 지불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위의 칭찬이 자자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었죠. 잉잉도 그의 진심을 알았던 것일까요. 식물인간으로 누워있던 1년 여만에 기적적으로 눈을 뜨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잉잉은 그 어떠한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답답했던 아버지는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결국 잉잉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바로 자신을 식물인간으로 만든 사람이 남자친구인 리우펑이라고 말이죠. 알고보니 리우펑은 케이크 가게를 운영하던 도중, 빵을 태운 그녀에게 폭력을 가한 것입니다. 둔기로 맞은 잉잉은 식물인간이 된 것이죠. 심지어 남자친구로부터 상습적인 폭행에 시달렸던 사실도 털어놓았습니다. 결국 잉잉의 아버지는 리우펑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한편 남자친구인 리우펑은 현재 경찰 조사 중에 있다고 합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가격 대비 좋은 품질로 국내에서 사랑 받고 샤오미가 이번에는 차량용 충전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샤오미 차량용 충전기는 중국 현지에서 지난해 11월에 출시됐죠. 그러나 국내에서는 지난달부터 정식으로 판매 중입니다. 이 때문에 최근 인터넷상에는 샤오미 차량용 충전기에 대한 후기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사용해본 네티즌들이 가장 만족한 것은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입니다.샤오미 차량용 충전기는 듀얼 USB 포트 설계로 두 개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고 5V/3.6A의 최고 출력을 가지고 있으며 포트 하나당 2.4A의 출력으로 일반 충전기보다 빠르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자동으로 스마트 기기를 식별해 출력량 조절이 가능한 것입니다. 백색 충전 LED 표시등으로 충전 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네요. 가격은 49위안(약 9000원). 국내 쇼핑몰에서는 1만 4000원에서 1만 6000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한 단계 더 발전한 제품이 있는데요. 바로 로이드미(roidmi)입니다. 로이드미는 기존의 샤오미 차량용 충전기와 똑같은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FM트랜스미터 기능이 추가된 것이죠.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음악을 FM 주파수로 뿌려주는 기능입니다. 가격은 69위안(약 1만 2700원). 국내에서는 약 1만 9000원에 판매되고 있네요. 사용자들은 FM트랜스미터 기능이 추가됐는데도 큰 가격차이가 없다며 만족해 하고 있습니다. 한편 샤오미는 현재 보조배터리, 미밴드, 세그웨이, 휴대전화, TV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판매 중입니다. 중국 제품은 값싸고 질이 낮다는 편견을 깨고, 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제품으로 ‘대륙의 실수’라고 불리고 있습니다.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연애도 이제는 배워야하는 것일까요. 미혼남녀 10명 중 7명이 연애에서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지난달 25일부터 2일까지 20~30대 미혼남녀 419명을 대상으로 ‘연애의 기술’에 관한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응답자의 77.1%는 ‘연애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연애의 기술이 ‘필요없다’고 답한 사람은 22.9%에 불과했습니다. 상당수의 남성은 ‘자신감을 얻기 위해’(40.3%) 연애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호감을 더 쉽게 얻기 위해서’(29.6%)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죠.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달랐습니다.여성들은 연애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로 ‘상대를 조금 더 배려하기 위해’(29.6%)라는 답변을 꼽았습니다. 이어 ‘자신감을 얻기 위해’(22.5%), ‘호감을 더 쉽게 얻기 위해’(16.4%) 등의 순입니다.그렇다면 20~30대는 연애의 기술 관련 정보를 누구에게 배울까요.남성은 ‘친구들’(45.1%)이 가장 많았으며, 여성은 ‘스스로 깨닫는다’(45.5%)고 답했습니다. ‘잡지·연애서적’(12.4%), ‘연애 관련 강연’(8.8%) 등을 통해 배운다는 답변도 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요즘 네티즌들 사이에서 “마법처럼 신기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바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인데요. 다소 재미가 떨어졌던 생방송도 편집을 거치기만 하면 ‘꿀잼’으로 새롭게 태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마리텔’ 제작진의 편집 능력은 지난 5일 방송에서 더욱 빛났습니다.이날 방송에는 ‘마리텔’의 터줏대감인 김구라와 전주에 1위를 차지한 데프콘이 출연했고요. 생방송 순위는 좋지 않았지만 본방송에선 재미를 선사한 빽가가 재차 나왔습니다. 여기에 파티시에 유민주, 가희&배윤정이 첫 출연했죠.하지만 편집되기 전, 생방송 반응은 대체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첫 출연한 가희와 배윤정의 언행이 문제가 되며 구설수에 오른 것이죠. 심지어 김구라 방은 ‘역대급 노잼’이라는 반응까지 나올만큼 회생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이번주는 제작진도 힘들 것 같다”“제작진이 이번 생방을 무슨 수로 살리냐”본방송에 앞서 걱정과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습니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 ‘마리텔’ 제작진이다”라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노잼’을 ‘꿀잼’으로 만드는 기적(?)을 선보였습니다. 논란이 있던 가희&배윤정 방은 깔끔하게 포장됐고요. 김구라 방도 재미를 잡는데 성공했죠. 더군다나 2회 연속 5위를 기록한 빽가는 생방송에서 1000여 명만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가 떨어졌지만 본방송에선 엉뚱한 매력을 제대로 끄집어냈습니다. 본방송만 본 시청자 입장에선 왜 그가 꼴찌인지 이해를 못한다는 반응입니다.편집의 마술에 빠진 것이죠. 이쯤되면 믿고 보는 ‘마리텔’. 누가 어떠한 콘텐츠를 가지고 나온다고 해도 걱정없지 않을까요.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인터넷상에서 의외의 ‘꿀잼’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JTBC ‘아는 형님’인데요.그런데 잘나가던(?) ‘아는 형님’이 무리한 게스트 섭외로 팬들의 불만을 야기시켰습니다. 기존 멤버들이 ‘병풍’으로 전락해 재미를 반감시켰기 때문입니다.불만이 폭발한 것은 지난 5일 방송된 ‘아는 형님’의 ‘정신승리 대전’ 편이 결정적입니다.이날 ‘아는 형님’은 기존의 포맷에서 벗어난 구성을 선보였습니다.강호동을 메인 MC로 내세웠고 게스트로는 오상진, 이천수, 이상민이 출연했습니다. ‘정신 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는 오상진, 이천수를 집중 탐구하며 대다수의 시간을 그들의 토크에 집중했죠.다소 진부한 코너에 진지한 이야기가 더해졌고 댄스 배틀에 이은 나에게 쓰는 영상 편지로 마무리됐습니다.결론적으로 이날의 변화는 실패였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2000년대 초반 예능 프로그램을 다시보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기존의 ‘아는 형님’은 메인 MC 체제가 없없죠. 6명의 멤버들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그 속에서 ‘콩트’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바 있습니다.멤버들끼리도 친해졌다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한 ‘아는 형님’.그런데 ‘아는 형님’은 어느 순간부터 게스트를 섭외하며 프로그램의 초기 기획을 서서히 무너뜨렸습니다.‘아는 형님’의 기획 의도는 세상의 모든 질문을 그들만의 방식으로 풀어주는 것입니다. 사소하지만 궁금해 견딜 수 없는 질문들. 그럴 때는 질문을 하라고 했습니다.하지만 지난 방송에서는 도대체 이러한 의도가 살아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아는 형님’이 입소문을 타며 인터넷상에서 큰 반응을 일으킨 것은 ‘신선한 예능’이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현재 인터넷상에는 멤버들끼리 이끌어가는 모습도 충분히 재밌다는 팬들의 의견이 빗발치고 있는데요. 이제라도 다시 이전의 ‘아는 형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요.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중국의 한 공원에서 살아있는 동물을 과녁으로 이용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중국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공원에서 살아있는 동물로 놀이 진행’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공개된 사진에는 수십 개의 작은 철창에 동물이 갇혀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 속 보이는 동물만 족히 20여 마리. 이들은 몸에 꽉 끼는 철창 안에서 옴짝달싹하지 못하고 있죠. 심지어 토끼와 오리는 몸집에 비해 작은 철창에 몸이 삐져나왔습니다. 이는 사천성 광한시에 위치한 금안호공원에서 벌어진 일인데요. 중국 언론은 “한 상인이 금안호공원 내에서 살아있는 동물을 과녁 삼아 게임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상인은 링을 던져 철창 모서리에 걸리면 상품으로 인형이나 살아있는 동물을 가져가게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이 갇힌 철창 위에는 무거운 돌이 올려져 있는데요. 철창이 쉽게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놓은 것이죠. 이러한 사건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도 상당히 분노한 모습입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때리는 것만이 동물 학대가 아니다. 이러한 정신적인 괴롭힘도 학대다”, “이런 게임이 있다는 것이 참혹하다”, “동물들이 불쌍하다” 등 분개했습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