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구독 3

추천

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6~2026-04-05
사회일반41%
국제일반40%
건강13%
경제일반3%
문화 일반3%
  •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위안부 할머니 앞 무릎 꿇은 日교수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19일 ‘제1253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열린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는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앞에 무릎을 꿇었다.“저는 일본인입니다”라며 사죄의 말을 전한 건 올해 78세의 엔도 도루 세이신여자대학 철학과 교수(78)였다.그는 수요집회에 참석한 김복동(90), 길원옥(89) 할머니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엔도 교수는 “한 사람의 일본인으로 사과하러 왔다”며 “무수한 조선 사람을 일본의 악질적인 환경에 데려와 가혹한 노동을 강제한 것을 통한의 마음으로 사과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논란이 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에 대해서도 비판의 입장을 밝혔다.일본 정부는 지난해 12월 28일 위안부 합의 타결 이후 ‘일본 정부가 한국 소녀상에 대해 공관의 안녕을 우려하는 점을 인지하고 관련 단체와의 협의 하에 적절히 해결되도록 노력한다’는 합의 내용을 근거로 지속적인 소녀상 이전 요구를 해오고 있다.지난달 7일 한일 정상회담 자리에서는 아베 신조 총리까지 나서 “한국 정부도 소녀상 문제를 포함해 합의의 착실한 실시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엔도 교수는 “작년 12월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한일 합의 때 일본 정부는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구했다고 하는데, 이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진실로 사죄하지 않는다는 것을 드러낸다”며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아베 총리가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낼 생각이 “털끝만큼도 없다” 고 한 것도 언급하며 “유감스럽게도 일본 국민 중에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고 우려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사우디 투르키 왕자 사형 집행…이례적 왕족 처형, 무슨 죄로?

    사우디아라비아의 투르키 빈 사우드 알-카비르 왕자의 사형이 집행됐다.19일 BBC 등 외신은 사우디 내무부가 수도 리야드에서 투르키 왕자의 사형을 집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당국은 “정부는 질서를 유지하고 알라에 의해 정해진 규칙에 따른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며 사형 집행 배경을 설명했다.투르키 왕자는 지난 2012년 동료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2014년 사형을 선고 받았다.매체는 사우디에서 가장 일반적인 사형 집행 방법은 참수지만 이번 경우, 어떤 방식으로 집행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사우디에서는 투르키 왕자를 포함해 올해에만 134 건의 사형 집행이 있었지만 왕족에 대한 사형 집행은 흔치 않은 일이다.앞선 1975년 파이살 빈 무사이드 알 사우디가 그의 삼촌인 파이살 왕을 암살해 사형에 처해진 것이 왕족 사형 집행의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엄마 쇼핑하는 틈 타 14개월 된 아기 훔치기 시도?…충격 영상

    엄마의 눈 앞에서 아기를 훔쳐가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간 큰’ 남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충격을 주고 있다.14개월 된 아기의 엄마인 미국인 여성 플로렌스 모노어는 지난 15일 아이와 함께 휴스턴에 위치한 한 식료품점을 찾았다가 겪은 일을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그가 페이스북에 올린 마트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아기가 앉아 있는 쇼핑카트를 바로 옆에 둔 채 물건을 고르고 있는 여성과, 물건도 카트도 없이 이들의 옆을 지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여성이 물건을 고르는 것에 집중한 사이 카트에 앉아 있는 아기를 조용히 안아 든다. 그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러워 마치 일행처럼 보일 정도다.그러나 이내 뒤를 돌아본 여성이 아이를 건네 받자, 두 사람은 몇 마디 대화를 나누고 남성이 자리를 뜬다.모노어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영상 속 자신이 크게 놀란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 “나는 그가 그저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다”며 큰 일을 만들고 싶지도 않았고 나쁘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이내 그 남성을 그냥 둔 자신에 대해 화가 났다”면서 남성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글을 올렸다.많은 누리꾼들은 “아기가 무사한 것이 다행”, “낯선 사람이 아기를 마음대로 안는 것도 싫다”, “무섭다” 등의 댓글을 달며 공분했다.현재까지 해당 영상은 31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3만 회 넘게 공유됐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자 케이휴닷컴, 데일리메일 등 외신도 이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모노어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남성은 내게 말을 걸지도 안았고 아이를 안아도 되냐고 묻지도 않았다”면서 “’엄마가 못 봤다면 데려가 버렸을 것’이라는 이상한 말을 아기에게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그는 사건 발생 다음날 경찰에 신고했다. 휴스턴 경찰은 해당 남성의 신원을 특정하고 그가 실제로 아기를 납치하려 했는지 조사하기 위해 CCTV 영상을 분석 중에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토트넘-레버쿠젠, “돌아와 행복하다”던 손흥민을 야유·욕설로 맞이한 친정팬들

    “다시 돌아오게 돼 매우 행복하다”던 손흥민(24·토트넘)에게 친정팀 레버쿠젠의 팬들은 야유를 쏟아 냈다.19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 토트넘의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3차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불과 1년 여 전 자신의 이름을 연호하던 팬들에게 야유를 들으며 힘든 경기를 했다. 경기 초반은 약간의 야유가 있었을 뿐 대체로 고요했다. 하지만 전반 손흥민의 움직임에 레버쿠젠이 아찔한 순간을 맞자 레버쿠젠 팬들은 돌변했다.전반 40분 손흥민이 코너킥을 준비할 때 레버쿠젠 팬들은 야유와 “꺼지라”는 욕설을 퍼부었다. 이물질까지 던지며 손흥민을 흔드는 이들도 있었다.이후 후반 경기 종료 직전, 89분을 뛴 손흥민이 교체될 때에도 레버쿠젠 팬들은 야유로 그를 배웅했다. 경기 전 인터뷰를 통해 “레버쿠젠에서의 2년은 행복했다. 만약 골을 넣는다면 세리머니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친정팀에 대한 애틋함과 매너를 드러냈던 손흥민을 머쓱하게 하는 모습이었다.한편 이날 토트넘은 레버쿠젠과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손흥민 역시 큰 활약을 보이진 못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달의 연인’ 백현·지헤라 하차…홍종현 “정말 나쁘네” 이준기 “슬프네”

    그룹 엑소 멤버 백현이 첫 정극 도전작 ‘달의 연인’에서 죽음을 맞으며 하차하자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홍종현, 이준기 등 동료들의 인사가 이어졌다.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왕은(백현 분)은 정종(홍종현 분)의 화살에 맞아 숨을 거뒀다.같은 날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현과 함께 촬영한 장면을 모니터링하는 사진을 올리고 “오늘은 참 내가봐도 정말 나쁘네…”라고 시청자의 입장으로 돌아가 웃음을 줬다.이어 “은아 순덕아ㅠ 아팠니ㅠㅠ 그 동안 괴롭혀서 미안하구나”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속 악역과는 정반대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박순덕(지헤라 분) 극중 왕은의 아내로 이날 방송에서 함께 죽음을 맞았다.이준기 역시 해당 방송 장면을 갈무리한 영상을 올리며 “슬프네…잘했어…! 현이 헤라~!”라고 이들을 칭찬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임신 중 육아휴직, 내년 도입 목표…누리꾼 “있는 휴가도 못 쓰는 판에”

    출산 후에만 사용할 수 있었던 육아휴직을 임신 중에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국회에 제출됐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환영 보다는 우려가 앞서고 있다.18일 고용노동부는 여성 근로자들의 경력 단절을 방지하고 저 출산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의 일환으로 임신 중 육아휴직을 쓸 수 있고, 난임 치료를 위한 무급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 개정안은 국회의 심의를 거친 뒤 확정되며 내년 7월1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주요 골자는 유산·조산의 위험이 있는 여성 근로자를 위해 출산 후에만 쓸 수 있었던 육아휴직을 임신 중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과 난임 치료를 위해 연간 3일의 무급 휴가를 부여하는 것이다.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공공기관에서만 일부 도입되어 있는 임신 중 육아휴직을 민간기업에까지 확대한다.다만 임신 중에도 육아휴직 사용할 수는 있지만 전체 육아휴직 기간은 출산 전후를 합쳐서 1년으로 제한한다.또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근로자들이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주당 15~30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의 기간을 현재 최대 1년에서 2년으로 확대하고 사용 횟수도 최대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그러나 이 같은 개정안에도 누리꾼들은 “법이 없어서 (휴가를) 못 쓰는 것이 아니다”(vis***)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많은 누리꾼들은 “연차도 제대로 못 쓰는 판에, 만든다고 다가 아니다”(aro***), “기존에 있는 휴가도 못쓰는 판국”(khr***), “누가 봐도 비현실적인 정책”(isr***) 등의 댓글을 관련기사에 달며 제도가 지켜지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앞다퉈 지적했다.같은 맥락에서 “’쓸 수 있다’가 아니라 ’써야 한다’로 의무화 해야 한다”(oha***), “강력하게 시행하게 하라”(sun***)고 주장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9
    • 좋아요
    • 코멘트
  • ‘스플릿’ 유지태, 영화 출연도 안 한 김수현에 “고맙다” 얘기한 이유가?

    영화 ‘스플릿’의 주연 배우 유지태가 김수현에게 고마움을 전한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수현은 해당 영화에 출연하지 않기 때문이다.유지태는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플릿’에서 볼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의 도박볼링 선수 철종 역을 맡아 열연했다.유지태는 1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스플릿’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 씨가 볼링 게임에 나와줘서 고맙다”며 그의 프로 볼러 도전에 대해 언급했다.“김수현 씨가 나오니까 영화 홍보가 되는 것 같다. 꼭 따셨으면 좋겠다”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함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성화 역시 “김수현 씨가 시사회 날 꼭 오셨으면 좋겠다. 볼링 영화니까 꼭 오시기를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한편 소문난 볼링광인 김수현은 최근 프로볼링선수 선발에 지원해 화제가 됐다. 소속사도 그의 지원 사실을 몰랐다고 답해 김수현의 볼링에 대한 애정은 더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한복에 감춰둔 기럭지 공개…각선미 눈길!

    ‘구르미 그린 달빛’ 정혜성, 한복에 감춰둔 기럭지 공개…각선미 눈길!‘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명은 공주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 배우 정혜성의 종영 소감이 화제가 된 가운데, 한복 속에 감춰져 있던 그의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정혜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이 아닌 캐주얼한 평상복을 입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가을이 왔어요. 명은이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정혜성은 긴 니트와 핫팬츠로 감춰둔 기럭지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같은 날 촬영한 또 다른 사진에서도 “파닥파닥 날아갈 준비 중. 명은이다 내 이름”이라는 글과 길고 날씬한 다리가 부각되는 뒷모습을 공개했다.한편 정혜성은 18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그 동안 ‘구르미 그린 달빛’의 명은공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옆 방 애정행위 소리 너무 시끄러워”…호텔 객실 쳐들어가 구타한 男

    “옆 방에서 애정행위를 벌이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다”며 호텔에서 난동을 부린 남자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 남성이 1만5000위안(약 251만 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최근 간간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지난 13일 광시(廣西) 성 좡족(壯族) 자치구 베이하이(北海) 시 하이청(海城) 구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장 씨 성을 가진 남성과 그의 일행이 난동을 부렸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광저우(廣州)의 한 회사 동료 직원들로, 행사를 위해 베이하이에 방문한 상태였다.사건은 이날 새벽 1시께 일어났다. 새벽까지 다음 날 계획에 대해 토론하던 장 씨와 몇몇 동료들은 옆 방에서 들리는 커플의 애정행위 소리가 거슬렸다.장 씨는 복도로 나가 너무 시끄럽다며 항의했지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이에 객실 문을 발로 차고 옷걸이를 손에 들고 문을 두드려댔다.그리고 당시 상황은 호텔 폐쇄회로(CC)TV에 고스란히 담겼다.영상에는 일행의 만류를 뿌리치고 계속 객실 문을 걷어차는 장 씨의 모습과, 모여든 10명 가량의 일행이 이윽고 열린 객실 안으로 쳐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이후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옷을 갖춰 입은 남성 투숙객과 호텔 로비에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까지 담겼다.당시 해당 객실에 묵고 있던 쉬모 씨(여)는 “문이 열린 후 장 씨 등이 들어와 남자친구를 둘러싸고 구타했다”며 “다른 사람들의 만류에 겨우 잠잠해졌다”고 상황을 설명했다.그러나 상황이 끝난 후, 분을 참지 못한 쉬 씨의 남자친구 레이모 씨가 객실을 떠난 장 씨 일행을 쫓아나갔고, 엘리베이터와 호텔 로비 등에서 격한 몸싸움을 벌이다 호텔 보안 요원에 의해 저지됐다.이 과정에서 레이 씨는 머리와 어깨, 팔뚝 등에 상처를 입었다.이후 출동한 경찰의 중재를 통해 장 씨 일행은 자신들이 너무 충동적이었음을 인정했고, 장 씨가 소속된 회사에서 레이 씨에게 1만5000위안을 배상하겠다고 밝히며 소동은 마무리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아내 97명·자녀 185명 둔 男 “살아있는 한 더 많은 결혼할 것”

    무려 97명의 아내를 둔 나이지리아의 92세 남성이 “살아 있는 한 더 많은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17일 데일리메일,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나이지리아 나이저(Niger) 주 비다(Bida) 시의 한 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모하메드 벨로 아부카르(Mohammed Bello Abubakar)가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을 일축하고 “나는 매우 활기차게 살아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아부카르는 이혼한 여성을 포함해 107명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려 185명의 자녀를 둔 인물로, 현지에서도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2012년에 이어 최근에도 사망설이 돌았으나 루머로 밝혀졌다.아부카르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하는 일은 신성한 것”이라며 “이것은 나의 임무이며 죽기 전까지 계속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나는 겨우 97명의 아내를 두고 있을 뿐”이라고도 덧붙였다.자신의 결혼은 “신성한” 것이라고 주장해온 아부카르는 앞선 2008년에도 86명의 아내를 가진 남자로 세계 언론에 소개된 바 있다.당시 아부카르는 자신이 많은 아내를 원했던 것이 아니라, ‘치료사’로서의 자신의 명성을 듣고 여성들이 결혼을 원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일각에서는 아부카르가 “사이비 교주”라고 비난하기도 했다.또 ‘4명의 아내까지만 둘 수 있다’는 이슬람 율법에 근거해 나머지와는 이혼하라는 지역 교구의 명령을 받기도 했지만 아내들의 탄원에 이혼 명령이 취소되기도 했다.아부카르는 “신이 나에게 (많을 결혼을) 시키는 것”이라면서 “꾸란에 더 많은 부인을 두었다고 이를 처벌하는 규정은 없다”고 주장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北 국외근로자, 애국심 낮은 세대…김정은 공포정치에 탈북 늘 것”

    북한 국외 근로자들의 탈북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은 17일 북한전문매체 데일리NK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잦아진 북한의 국외 파견 노동자 탈북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이 같은 주장을 했다.전 원장은 지난 8월 러시아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북한 근로자 10여 명이 집단 탈출해 한국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북한 국외 근로자의 열악한 근무 환경이 이들의 탈북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 북한 내에 머무르는 것 보다 국외 정보 취득에 용이한 것도 이들의 탈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했다.그러면서 전 원장은 “김정은이 공포정치를 실시하고 해외 근로자를 착취한다면, 국외 정보를 많이 취득하는 근로자들의 탈북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국외 근로자들은 1990년대(대아사기간인 ‘고난의 행군’ 시기)에 살았기 때문에 애국심보다는 개인주의가 증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면서 “집단주의가 퇴색되다 보니 혁명세대보다 국가관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국가를 최우선으로 두는 세대가 아니기 때문에 “탄압과 착취가 심해지면 탈출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다.또한 비밀통신, 입소문 등을 통해 국외 근로자들의 탈북 소식이 북한 내에 알려지면 주민들의 심리적 동요가 커지게 될 것 이라면서, 이로 인해 북한 당국이 국외 파견 근로자의 신분과 사상 등을 철저히 거르게 돼 국외 파견 근로자의 수와 탈북자의 수가 줄게 될 것이라고도 내다봤다.이어 전 원장은 “북한 노동자들의 국외 파견이 늘어나야 탈북자들도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그리고 그 같은 현상이 북한 사회에 영향을 미쳐 내부에서 동요가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고 “북한 노동자들이 국외에 나가는 것을 지나치게 규제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전 원장은 “많은 북한 근로자들이 외국 문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한국사회가 주도적으로 북한 문제, 국외에 나가 있는 북한 노동자 문제에 대해 관심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냉장고를 부탁해’ 김흥국, 과거 출연 때도 “머랭치기? 쥐불놀이 해” 돌직구 맛평가

    가수 김흥국이 그룹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 재출연 게스트가 됐다. 지난 출연 때 셰프들이 김흥국의 입맛을 만족시키지 못 해 아쉬워했기 때문.김흥국은 지난 3월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맛이 왜 이러냐”, “궁합이 안 맞는다”등 거침 없는 맛 평가로 폭소를 선사했다.당시 방송에서 김흥국은 손을 다쳐 MC 안정환의 도움을 받은 정호영의 요리에 “맛이 왜 이러냐. 조금 더 우러났으면 좋았을 거 같다”고 돌직구 맛 평가를 날렸다.오세득의 요리에 대해서도 “저 친구를 싫어하는 건 아닌데 이런 스타일이 싫다”며 “궁합이 안 맞는다. 한국 사람보단 외국 사람 입맛”이라고 거침 없이 평가했다.특히 김풍의 요리에 대해서는 “간이 안 맞는다. 국물도 짜다”고 냉정하게 평가한 데 이어, “돌리긴 엄청 돌리던데 머랭 치기를 할 거면 추석에 쥐불놀이를 하라”는 참신한 지적으로 좌중을 웃겼다.한편 김흥국은 17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여전한 돌직구 맛 평가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스페셜 셰프로 출연한 배우 김민준의 음식을 먹은 뒤 “여러 가지로 나랑 안 맞는다”며 “고생만 했네요”라는 시식평을 남겨 웃음을 줬다.김풍의 요리를 맛 본 뒤에는 “커헉”이라는 외마디 소리를 내더니 음식을 도로 뱉어내려 했다. “야! 김풍! 네가 한 번 먹어봐라!”라며 또 한 번의 돌직구도 날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넥센 ‘광팬’ 가수 김광진 “염경엽 감독 마음 고생 많았다…우승하는 그 날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광팬’인 작곡가 겸 가수 김광진이 염경염 감독의 사퇴 발표 이후 “우리 선수들은 다시 도전할 것”이라며 여전한 애정을 보냈다.김광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한해 넥센히어로즈와 함께 너무 행복했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염경엽 감독도 마음고생 많이 한 것 같은데 그 동안 수고 많았다”는 말로 그의 사퇴를 아쉬워하면서도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다시 도전할 거다. 어려운 형편이지만 실망하지 않고 또 도전할 것”이라며 넥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히어로즈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인 김광진은 “김웅빈을 마지막 타석에 세운 염경업 감독은 ‘네가 앞으로 우승을 만들어라’하고 말하는 것 같았다”며 넥센의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한편 염경엽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패한 뒤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맨유, 리버풀과 무승부에도 만족?…에레라 “자부심 가질 수 있는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데르 에레라(27)가 리버풀과 0-0 무승부를 기록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결과”라며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드러냈다.18일(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6~17시즌 리버풀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에레라는 “비록 승리를 거두진 못했지만,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결과”라고 말했다.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전반전은 우리 팀이 좋았지만 후반전은 리버풀의 경기력이 더 좋았다”면서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오늘 우리는 빅클럽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다. 팀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주제 무리뉴 감독 역시 “양 팀 모두 힘든 경기였다”면서도 “그러나 리버풀이 더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무승부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지만 긍정적이라 생각한다. 리버풀이 홈에서 3점 따는 걸 막았다”고도 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송민순 회고록 공방, 하태경 “‘文 대변’ 김경수, 당시 회의 내용 알 위치 아냐”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사진)이 격화되는 ‘송민순 회고록 공방’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변인 격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을 향해 “(당시) 회의 내용에 대해 잘 알 위치가 아니다”라며 맹공을 퍼부었다.하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의원은 2007년 11월 당시 연설기획비서관으로서 청와대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참여하는 위치가 아니었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안보정책조정회의에 참여하지도 않는 김 의원은 말만 하지 말고 자신의 발언을 입증할 근거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도 “김 의원이 말 바꾸는 게 너무 티가 난다”고 날을 세웠다.하 의원은 “(지난 14일 처음 논란이 불거졌을 땐 김 의원이) 사실상 송민순 회고록을 부정하지 않고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이야기를 했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180도 내용이 바뀌어가지고, 남북 간에 일어났던 내용의 성격을 바꾸고 있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또 한 가지는, 김 의원은 어떻게 이걸 이렇게 잘 알까?”라면서 당시 연설비서관이었던 김 의원은 “이런 회의 내용에 대해서 잘 알 위치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고 지적했다.하 의원은 “때문에 만약 김 의원이 이런 걸 강하게 주장하기 위해서는 본인도 입증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면서 “그런데 본인은 아무런 입증 자료를 제시하지 않고 그냥 지금 주장만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또 하 의원은 회고록 내용에 대해 문 전 대표가 “잘 기억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답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 가장 기억을 잘 하는 사람은 가장 꼼꼼하게 기록을 남긴 송민순 전 장관 아닌가? 송민순 장관 말을 사실상 인정한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이어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당시 회의록만 보면 된다”면서 진상규명을 거듭 주장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넥센 염경엽 사퇴에…팬들 “충격” “내 마음 속 명장 안녕”, 구단도 “당황”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염경엽 감독이 자진 사퇴를 발표한 이후 구단과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간 구단과의 갈등으로 사퇴를 점치는 이들은 있었으나 이처럼 갑작스럽게 사퇴할 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염경엽 감독이 사퇴를 발표한 17일 이후 국내 최대 야구 커뮤니티 엠엘비파크에는 “충격”이라는 글이 아직도 이어지고 있다.dk홍***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한 팬은 “복잡한 심경”이라는 글을 남기고 “당장은 팀이 이리저리 찢겨지는 느낌이라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그 외 많은 누리꾼들은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것 같은 충격”(커***), “내 마음 속의 명장 1호. 안녕”(10승***), “넥센이라는 구단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게 만든 장본인, 정말 수고 하셨다”(밴***) 등 글로 충격과 아쉬움을 드러냈다.넥센 구단 염경엽 감독의 발표 직후 “상의 없이 감독의 일방적인 발표에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보인 바 있다.한편 염경엽 감독은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서 4-5로 져 시리즈 전적 1승 3패로 탈락이 확정된 직후 “4년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우승하지 못해) 구단과 팬들에게 죄송하다. 책임을 져야 할 것 같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황정음 근황 보니, 야구…승마…골프…스포츠 요정?

    황정음 근황 보니, 야구…승마…골프…스포츠 요정?배우 황정음이 남편과 함께 프로야구 준 플레이오프 4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난 7월 종영한 MBC ‘운빨로맨스’ 이후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황정음은 지난 1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 플레이오프(PO) 4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하며 ‘야구팬’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승리의 요정^^”이라는 글과 관람석에서 내려다 본 그라운드를 사진에 담기도 했다.또 야구뿐 아니라 승마,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특히 황정음의 남편 이영돈은 프로 골프 선수 출신이어서 황정음의 스포츠 사랑이 더욱 눈길을 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8
    • 좋아요
    • 코멘트
  • ‘가요광장’ 이미도, “몸매 비결? 운동·식단조절”…일상 사진 속 탄탄 몸매 깜짝

    배우 이미도가 ‘가요광장’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일상 사진 속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이미도는 17일 ‘방송된 KBS2 라디오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 몸매 관리의 비결로 운동과 식단조절을 꼽았다.이에 누리꾼들은 일상 사진을 통해 드러난 이미도의 건강한 몸매에 주목하고 있다.이미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 등을 공개한 바 있다.최근에는 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잔디 위에 요가매트 하나만을 깔고 고난도의 요가동작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놀라움을 줬다.또 걷기 운동의 일종인 노르딕 워킹을 하는 모습, 서핑을 하러 양양을 찾은 모습 등을 공개하며 운동 사랑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0-17
    • 좋아요
    • 코멘트
  • 전설의 괴물 ‘빅풋’ 포착?…괴생명체 영상 온라인서 화제

    ‘빅풋(Bigfoot)’이 산 속을 걷는 모습을 포착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낳고 있다.16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인도네시아의 한 산 속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하며 영상 속 괴생명체의 실체에 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촬영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해당 영상에는 폭포 아래 동굴에서 괴생명체가 나타나 폭포를 따라 걷다 숲 속으로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괴생명체는 직립보행을 하며, 손에는 햇빛을 반사하는 물체를 쥐고 있다.더군다나 인도네시아에서는 영상 속의 괴생명체 정도로 큰 곰은 서식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그 정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이 괴생명체가 ‘빅풋’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단순히 조작된 영상”이라는 반박 또한 거세다.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빅풋TV 계정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9만 회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한편 전설 속의 생명체인 빅풋은 털이 무성하고 모습은 원숭이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보통 밀림이나 설산에 살고 있다고 믿어지고 있으며, 인디언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의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린다.빅풋의 존재는 과학적으로 증명되진 않았으나 다양한 목격담과 사진, 영상 등이 끊임없이 나오며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해당 영상이 실제 상황을 촬영한 것인지 조작된 것인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사진·영상=유튜브 ‘빅풋TV’}

    • 2016-10-17
    • 좋아요
    • 코멘트
  • 유승준 “1만7299명 중 나만…15년째 입국 금지 가혹·부당” 항소

    한국 입국을 위해 비자발급거부 취소 소송을 냈다가 1심 패소한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이 17일 항소장을 제출했다.유승준은 지난 2002년 입대를 3개월 앞둔 상황에서 병무청의 허가 하에 일본으로 출국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획득했다. 병무청은 이 같은 유승준의 행동를 고의에 의한 병역 회피로 보고 입국 금지를 내린 바 있으며, 유승준은 이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으로부터 재외동포에게 발급되는 F-4 비자 발급을 거부당하자 소송을 냈다.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미국 시민권 취득 후 대한민국에서 방송 및 연예 활동을 위해 사증발급을 신청한 것은 복무 중인 국군 장병 및 청소년의 병역 기피를 만연히 할 수 있어 부당한 조치가 아니다”라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그러나 유승준 측은 병무청 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5년간 국적을 포기한 병역의무 대상자(18~40세) 1만7229명 중 유승준만이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심지어 15년여간이나 지속된 영구적 입국 금지는 가혹하고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항소 의사를 밝혔다.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국적선택의 기로에 선 교포로서 미국을 택한 것은 ‘배신’이 아닌 ‘선택’이었으며, “(1만7229명 중) 유승준에 대해서만 유일하게 입국금지를, 그것도 영구 입국금지를 한 것은 결국 가혹한 괘씸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0-17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