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범

김민범 기자

동아닷컴 비즈앤머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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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범 기자입니다.

mbkim@donga.com

취재분야

2026-05-27~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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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일반3%
IT3%
  • “람보르기니보다 힘센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4.0 V8 TDI’ 출시

    폭스바겐코리아가 람보르기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보다 힘(최대토크)이 센 대형 SUV 모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인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투아렉 4.0 V8 TDI는 3세대 투아렉 최상위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 등 프리미엄 대형 SUV에 적용된 MLB에보(evo) 플랫폼을 공유하며 V8 디젤 TDI 엔진은 벤테이가 디젤 버전에 얹히는 엔진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V8 엔진을 품은 SUV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고배기량 디젤 모델답게 최대토크는 한국에서 판매 중인 SUV 중 가장 강력하다”고 설명했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돼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안정감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특히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보다 강력하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첨단 주행 관련 기술도 집약됐다.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로 전방 최대 130m까지 사람과 동물 체온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과 폭넓은 야간 시야 확보 기능 ‘아이큐 라이트(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시스템’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다. V6 모델를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12.3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TFT 터치스크린도 더해졌다. 오디오는 덴마크 브랜드 다인오디오 사운드가 장착됐다. 최대출력 730W, 12+1 스피커, 7.1돌비 사운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V8 모델 전 트림에 탑재되는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가장 혁신적인 헤드라이트 시스템으로 꼽힌다. 지능형 라이트 모드와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가 결합돼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탑승자에게는 더욱 밝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 보다 강인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투아렉 특유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간주행보조장치인 나이트 비전 역시 폭스바겐 브랜드로는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디지털 콕핏이나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방 상황을 알려준다. 12.3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센터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이노비전 콕핏’은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디지털 기술 청사진을 제시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맞춤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첨단 주행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는 예측이 어려운 터널 출구나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와 보행자를 감지해 위험한 상황에서 제동을 지원하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전방과 측방, 후방 충돌 위험을 감지해 자동으로 안전벨트를 조여주거나 창문이나 선루프를 닫아주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전방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보조하거나 긴급 제동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됐다. 여기에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스톱 앤 고 기능 포함), 레인어시스트, 트래픽잼어시스트, 에어리어 뷰(360도 뷰 카메라), 사이드어시스트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피로경고, 전방 및 후방 장애물 감지 센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보행자 보호 시스템, 플랫타이어 경고, 도난 방지 알림, 아이소픽스, 탑승자 안전벨트 경고, 4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앞좌석 에르고컴포트 시트, 앞좌석 통풍, 헤드램프 워셔 등 고급편의사양이 집약됐다.외장 컬러는 프레스티지 트림 구매 시에는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와 메탈릭 실리콘 그레이, 딥 블랙 등 3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상위 트림인 R라인(R-line) 모델에는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와 딥 블랙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두 트림 모두 동일한 21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며 프레스티지는 다크 그라파이트, R라인은 블랙 컬러로 이뤄졌다. 실내는 사보나 가죽 시트와 브러시드 알루미늄 대시보드 트림, 그레이 루프 라이너 등이 조합된다.외관의 경우 R라인 모델은 전용 디자인 요소로 꾸며진다. R라인 고유 C 시그니처와 차체와 동일한 컬러 휠 패널, 특수 설계된 범퍼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더해졌다. 실내 역시 R라인 엠블럼과 실버 웨이브 알루미늄 데코 소재, 블랙 컬러 루프 라이너 등이 적용돼 보다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현존하는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SUV를 표방하는 투아렉의 라인업에 V8 엔진을 추가해 고급 SUV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력한 파워와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8기통 디젤 엔진의 진가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에디션 모델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V8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R라인)을 추가해 국내 시장에서 총 5종(트림)의 투아렉 라인업을 완성했다.신형 투아렉 4.0 V8 TDI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가 1억2161만 원, R라인은 1억2556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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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코리아, 전동화 모델 ‘익스플로러 PHEV’ 출시… 가격 7390만원

    포드코리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를 도입했다.포드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티릴티차량(SUV) ‘익스플로러 3.0 PHEV’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포드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로 익스플로러 특유의 다목적성에 우수한 연비효율과 친환경성을 기대할 수 있는 차종이다.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PHEV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며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연비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익스플로러 PHEV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가솔린 GTDI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최고출력 약 102마력, 최대토크 30.6kg.m), 배터리가 조합됐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처럼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됐다.포드에 따르면 병렬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출력과 토크를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주행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결합돼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전기모드로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29~31km를 주행할 수 있다. 출퇴근 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주유비를 아낄 수 있다. 운전자는 전기모터를 주 동력으로 사용할지 가솔린 엔진 보조 출력으로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EV오토와 EV나우, EV차지, EV레이터 등 4가지 전기모드를 지원한다. 다양한 전기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7km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첨단운전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어시스트플러스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2열 이지엔트리 시트, 3열 파워폴드 등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이 적용됐다.포드 익스플로러 PHEV 가격은 739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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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쓰오일, 집중호우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전달

    에쓰오일(S-OIL)은 이번 집중호우로 구조 활동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순천소방서 고(故) 김국환 소방교와 충주소방서 故 송성한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故 김국환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전남 구례군 늘푸른산장 앞 계곡에서 수난구조 출동 후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렸다. 발견된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故 송성한 소방사는 지난 2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충주 산척면 영덕천 부근 도로가 침하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후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김 소방교와 송 소방사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난 15년간 순직 소방관 58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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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차종 전동화 전격 시행”… 볼보코리아, 새 엔진 적용한 S60·V60·XC40 출시

    볼보코리아가 브랜드 친환경 정책에 따라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21년식 모델 도입을 전격적으로 개시했다.볼보코리아는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엔진’을 탑재한 2021년식 모델 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연식변경을 거친 모델은 세단 S60과 왜건 V60 크로스컨트리(크로스컨트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 등 3종이다.B엔진은 기존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에너지 회생장치가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말한다. 전기장치가 성능을 보조해 연비효율을 높이면서 유해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보 측은 소개했다.S60과 크로스컨트리에는 B5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XC40에는 B4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전기장치가 엔진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 수준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도입하면서 트림 구성도 변경됐다. S60 인스크립션과 크로스컨트리 프로 등 최상위 트림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도록 개발된 컨티뉴엄(Continuum) 콘과 앰프,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열 USB C-타입 포트를 더했다.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와 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확대 적용됐다. 여기에 전 차종에 2021년식 모델부터 도입되는 안전사양 ‘케어 키(Care Key)’가 기본 제공된다. 운전자가 발렛을 맡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려주는 상황에서 최대 주행가능 속도를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운전 미숙이나 과속 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 운전 즐거움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엔진과 강화된 옵션에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판매에 들어간 2021년식 모델 판매가격은 S60의 경우 B5 모멘텀이 4810만 원, B5 인스크립션은 5410만 원이다. 크로스컨트리는 B5 AWD 5330만 원, B5 프로 5490만 원이다. XC40은 B4 AWD 모멘텀이 4670만 원, R디자인 4930만 원, 인스크립션은 513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매자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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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양행, 위장관질환 치료신약 ‘YH12852’ 기술수출… 총 5000억원 규모

    유한양행은 20일 미국 프로세사 파머수티컬(Processa Pharmaceuticals, 이하 프로세사)과 기능성 위장관질환 치료신약 후보물질 ‘YH12852’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약 5000억 원이다.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 약 24억 원은 프로세사 주식으로 받기로 했다. 또한 개발과 허가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를 포함해 제품 상용화 이후에는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게 된다.이번 계약으로 프로세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해당 후보물질의 개발과 제조, 상업화 등에 대한 독점 권리를 확보했다. YH12852는 유한양행이 자체 개발한 합성신약이다. 장 운동과 감각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5-HT4(5-hydroxytryptamine4)’ 수용체에 우수한 선택성을 보이는 작용제(agonist)라고 유한양행 측은 설명했다. 기존 허가 약물인 시사프라이드(cisapride)의 경우 다양한 위장관 운동 질환에서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하지만 5-HT4 수용체에 대한 낮은 선택성 때문에 심각한 심혈관 부작용이 보고돼 약물 허가가 취소되거나 적응증 제한을 받게 된 사례가 있다. YH12852는 이미 국내에서 전임상 독성, 임상 1상을 수행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심혈관 부작용 없이 우수한 장 운동 개선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신속한 후속 임상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프로세사는 내년 초 미국 식품의약국과 임상개발 관련 미팅을 시작으로 수술 후 장폐색 또는 오피오이드 유발 변비 등 보다 나은 치료제가 필요한 기능성 위장관 운동 질환과 관련한 임상 2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신약 YH12852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성을 갖춘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한 것”이라며 “기능성 위장관 질환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질환인데 YH12852가 기존 치료제보다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개발돼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프로세사 측은 이번 계약이 의학적 미충족 수요가 높은 질환의 혁신적인 치료제를 찾는 프로세사 브랜드 전략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데이비드 영 프로세사 CEO(박사)는 “모든 사람들이 일생 동안 다양한 위장 관련 문제를 껶는다”며 “위장관 치료와 관련해 탄탄한 과학적 전문성을 보유한 프로세사는 후보물질 개발을 통해 중증과 만성, 재발성 위장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위한 치료제 가능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프로세사는 지난 2016년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설립된 미국 장외시장(OTCOB) 상장 업체다. 현재 나스닥(NASDAQ)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의료 미충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하는 개발전문 기업으로 미국 FDA로부터 30개 넘는 약물을 승인받았다. 또한 항암 치료제와 희귀질환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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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충제 다음은 식도염 치료제”… 대웅제약, ‘카모스타트’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 박차

    대웅제약이 구충제 성분(니클로사마이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에 이어 식도염 치료제 성분인 ‘카모스타트’를 활용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대웅제약은 지난 19일 삼성동 본사에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성분명 카모스타트메실산염)’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해외 연구자 임상개발 공동연구계약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임상시험에 필요한 의약품 공급과 해외 임상시험 승인 지원과 긴급사용승인 신청 등 허가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수행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해외 연구자 네트워크 개발과 공동연구의 원활한 진행을 담당한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해외 연구자와 임상 프로토콜을 공동개발하면서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수행되도록 협력하는 역할을 맡는다.호이스타정 주 성분인 카모스타트는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에 독일 괴팅겐라이프니츠영장류연구소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효과를 게재해 주목받았다. 해당 논문에 따르면 카모스타트는 바이러스 세포 진입에 필요한 프로테아제(TMPRSS2) 활성을 억제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포 내 진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사람 폐 세포에서 카모스타트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을 평가한 결과 대조군으로 사용된 램데시비르보다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협업을 바탕으로 호이스타정의 글로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며 “카모스타트와 함께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니클로사마이드 개발을 신속히 완료해 무증상 확진 환자부터 중증 환자에 이르는 모든 코로나19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류왕식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소장은 “카모스타트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이 신속히 임상에서 검증돼 경증 환자 치료 및 코로나19 종식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대웅제약은 만성 췌장염 및 위 절제 수술 후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호이스타정을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호이스타정은 카모스타트를 주 성분으로 하는 대웅제약 자체 생산·판매 의약품이다. 현재 임상 2상으로 빠르게 진입한 만큼 보다 신속한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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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캠페인 통해 ‘효(孝) 박스’ 500개 전달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 박스’ 5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지난 5월 한 달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적립한 효 박스는 잇몸 건강을 위한 치약과 칫솔 등으로 구성됐다.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복지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인위생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인 만큼 잇몸 건강을 위한 치약과 칫솔 등 어르신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노년기 불편한 잇몸은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어 꼼꼼한 구강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며 “어르신 잇몸 건강관리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국제약은 인사돌플러스 수익금으로 잇몸의 날,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 스마일런(Run) 페스티벌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면서 국민의 잇몸 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은 효와 어르신 공경 의미를 되새기는 차원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전개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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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호주 연구기관·기업과 ‘수소 생산 기술 개발’ 협력

    현대자동차가 호주 연구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수소 생산 기술 개발과 수소 인프라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현대차는 호주 최대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Commonwealth Scientific and Industrial Research Organisation), 세계 4위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FMG, Fortescue Metal Group) 등과 혁신적인 수소 생산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 핵심은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 비용을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 수소사회 구현을 앞당긴다는 복안이다.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지영조 현대차 전략기술본부장 사장과 피터 메이필드(Peter Mayfield) CSIRO 환경·에너지·자원부문 본부장, 줄리 셔틀워스(Julie Shuttleworth) 포테스큐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임스 최(James Choi) 주한 호주대사도 참석해 한국과 호주 양국의 수소에너지 협력을 축하했다. 체결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상호 국가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이뤄졌다.이번 협약 주요 내용은 ▲혁신적 수소 생산 기술·제품의 공동 개발 ▲수소 공급 인프라 신사업 발굴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현대차와 CSIRO, FMG 등은 협약에 따라 CSIRO가 개발한 금속 분리막을 이용해 암모니아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암모니아로부터 수소를 경제적으로 생산하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암모니아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추출하는 기술이 상용화되면 호주의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암모니아 형태로 바꿔 글로벌 시장에 안전하게 운송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수소를 액상 암모니아 형태 화합물로 변환하면 보다 많은 양의 수소를 저장해 원하는 곳까지 장거리 운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천연가스를 분해해 수소를 추출하는 방법과 달리 암모니아는 분해 시 수소와 질소만을 생성하기 때문에 보다 환경 친화적으로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호주 정부 에너지 위원회는 지난해 11월 호주 국가 수소전략(Australia’s National Hydrogen Strategy)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호주 정부와 산업계가 수소 분야를 성장시키고 수소를 주요 에너지 수출 자원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수소 인프라 사업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이다.지영조 현대차 사장은 “혁신적인 수소 공급 인프라 기술 개발은 한국과 호주의 수소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소사회 도래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MOU를 통해 청정 수소 기반 글로벌 수소 인프라 사업 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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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술에 분위기를 더했다”… 이마트24, ‘지름 7cm 얼음’ 볼아이스컵 출시

    이마트24가 얼음컵을 즐기는 소비자 니즈를 세분화 해 개발한 ‘볼아이스컵’을 선보인다. 이마트24는 위스키와 칵테일 등 ‘홈(Home)술’을 색다르고 분위기 있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고급 바(Bar)나 외부 주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볼아이스컵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이프레소 볼아이스컵’은 지름이 7cm인 구(球)형태 얼음으로 일반 얼음컵보다 천천히 녹아 진하게 즐기는 하이볼이나 위스키 등 주류를 즐기는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가격은 1200원으로 책정됐다.이마트24 측은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녹지 않는 얼음을 원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동안 위스키는 ‘독한 술’이나 ‘비싼 술’로 인식돼 왔다. 하지만 최근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탄산수나 음료를 섞어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을 제조하는 콘텐츠가 쏟아지면서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기려는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70여종 위스키를 포함해 230여종의 주류를 갖춘 이마트24 주류특화매장이 2000개까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이마트24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6%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번 볼아이스컵은 주류 뿐 아니라 커피나 음료를 마실 때도 활용할 수 있다. 일상생활이나 캠핑 등 야외활동 시 음료를 보다 오랫동안 시원하기 즐길 수 있다.볼아이스얼음컵에 이어 업계 최초로 ‘2구 볼아이스’도 다음 달 출시 예정이라고 이마트24 측은 전했다. 구입해 두고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상품으로 종이박스 안에 얼음이 개별 포장돼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번에 선보인 볼아이스컵 외에 칵테일을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글렌피딕 12년산 위스키(200ml)와 하이볼 전용잔, 스티어러(막대) 등으로 구성된 ‘클렌피딕 하이볼 패키지’와 알코올 도수가 4.5%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카페리얼 파우치형 칵테일 3종’ 등 특화 패키지 상품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정웅 이마트24 데일리팀 팀장은 “홈술과 캠핑 문화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분위기 있고 색다르게 위스키와 칵테일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아이디어 상품인 볼아이스컵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 시즌 인기 상품인 아이스컵과 함께 볼아이스컵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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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맥·피하주사 이어 알약까지… 셀트리온, 먹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 착수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20일 영국 바이오기업 ‘인트랙트파마(Intract Pharma)’와 경구용 인플릭시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협약(JDA, Joint Development Agreement)을 맺고 본격적으로 의약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맥주사와 피하주사 제형에 이어 ‘알약’ 형태 램시마 의약품을 개발해 이른바 ‘램시마 삼총사’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목표다.셀트리온 램시마는 염증성장질환과 류마티스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는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이다. 염증성장질환 분야 의료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염증성장질환 일종인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증상은 혈변과 설사, 복통 등이다. 발병하면 평생 지속되는 난치성 질환으로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높으며 선진국을 중심으로 환자 수도 증가하는 추세다.인트랙트파마는 지난 2015년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에서 분사한 바이오기업이다. 단백질의약품을 장으로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독자적인 경구 제형 기술을 갖고 애브비·얀센·머크 등 다양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셀트리온그룹은 이번 공동연구협약을 통해 전 세계 약 55조 원 규모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선두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로 글로벌 상업화에 성공한 정맥주사(IV, Intravenous) 형태 ‘램시마’와 최초의 피하주사(SC, Subcutaneous) 제형인 ‘램시마SC’를 개발한데 이어 램시마 브랜드 새로운 옵션을 경구용으로 선보인다는 목표다.이번 계약 조건에 따르면 셀트리온그룹은 인트랙트파마에 인플릭시맙을 임상원료물질로 공급하고 인트랙트파마는 이를 바탕으로 경구용 인플릭시맙 제품 개발 및 검증을 진행하게 된다. 셀트리온 측은 이와 더불어 임상 2상 완료 시 우선협상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와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 시에도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돌려받을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상태다. 인트랙트파마 또는 기술을 양도받은 다른 회사가 해당 제품 상업화에 성공한 경우에도 셀트리온그룹은 상업 물질 생산을 위한 인플릭시맙을 독점적으로 공급하게 된다.공동개발로 상업화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염증성장질환(IBD)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최초의 경구용 인플릭시맙이 의료계에 등장하게 된다. 두 업체는 해당 제품이 인플릭시맙 시장은 물론 전체 TNF-α 억제제 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인트랙트파마는 항체를 안정적으로 장에 전달하는 기술 플랫폼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다. 이번 협력이 경구용 인플릭시맙 치료제를 비롯해 다른 경구용 항체 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인트랙트파마는 이미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경구용 인플릭시맙에 대해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면제받았다. 내년 하반기 중 IBD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b/2a를 시작할 예정이다.글로벌 IBD 시장은 오는 2026년 약 24조 원 수준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그룹은 시장의 다양한 요구에 발맞춰 정맥주사와 피하주사에 이어 알약 형태 경구용 제품을 개발해 TNF-α 억제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그룹은 인트랙트파마와 기술 제휴를 통해 효능과 안전성, 편리성이 높은 경구용 인플릭시맙 제품 공동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임상 디자인 단계부터 개발을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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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빠르다”… GC녹십자, 코로나19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승인

    GC녹십자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GC녹십자는 20일 식약처가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 임상 2a상을 승인해 본격적으로 임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관련해 약물 재창출 의약품을 제외하면 국내 업체로는 가장 빠르게 임상 2상에 돌입하는 것이다. 임상 1상은 면제됐다. 혈장은 인체에서 유래해 안전성을 확보했고 비슷한 원리로 개발된 제품이 사용돼 왔기 때문이다.GC녹십자 관계자는 “임상 2상을 위한 임상용 제제 생산이 모두 완료된 상태로 연구가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동안 제한됐던 완치자 혈장 채혈 기관도 기존 4곳에서 25곳(헌혈의 집 포함)으로 확대되면서 혈장 확보 문제도 해소돼 빠른 치료제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임상시험 목적은 약물 적정 용량을 설정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중앙대병원, 고대안산병원, 충남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총 6개의 병원에서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영상학적 진단으로 확인된 폐렴 환자와 고령 및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환자가 대상이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임상 연구 참여의사를 밝혀 새롭게 연구기관으로 추가됐다.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는 회복기 환자 혈장(혈액의 액체 성분)에서 다양한 유효 면역 항체를 추출해 만든 고면역글로불린(Hyperimmune globulin)이다. 고면역글로불린은 오랜 기간 인체에 사용돼 온 제제로 개발 과정 간소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진 GC녹십자 의학본부장은 “국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혈장치료제 개발 원동력”이라며 “향후 의료현장에서 사용될 치료제 생산을 위해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한편 GC녹십자는 GC5131A 혈장치료제 개발과 별도로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 얼라이언스(CoVIg-19 Plasma Alliance)’에 합류해 다케다(Takeda), CSL 베링(Behring) 등 글로벌 혈액제제 기업들과 해외용 혈장치료제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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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F몰, 오는 24일까지 ‘슈즈 럭키위크’ 진행… 인기 신발 최대 70% 할인

    LF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LF몰’이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유명 신발 브랜드 인기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슈즈 럭키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선착순 한정 특가 상품을 65~70% 할인하고 신상품은 최대 49%까지 특별 할인한다는 설명이다. 주요 브랜드로는 핏플랍과 버켄스탁, 콜한, 탐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뉴욕, 질바이질스튜어트, 이파네마 등이 참여한다. 제품 종류는 약 900종이라고 전했다.LF몰은 단일 브랜드 기준 20만 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각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핏플랍은 다목적가방을 100명에게 준다. 버켄스탁은 초대형 에코백을 50명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콜한은 30명에게 고급 우산을, 아떼 바네사브루노는 백인백(20명)을 준비했다. 한편 LF몰은 이달 말까지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모바일 앱 설치 시 1만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12만 원 이상 구매 시 3만 원 쿠폰을 제공하는 ‘첫 구매 프로모션’을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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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 한정 판매… “정통 바이에른 스타일 구현”

    하이트진로는 19일 국내 최초 100% 올 몰트 맥주 ‘맥스’의 한정판 제품인 ‘맥스 독일 스페셜 호프(홉) 2020’을 오는 21일부터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 제품은 그동안 출시된 10번의 스페셜 홉 에디션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 3번이나 출시된 독일 스페셜 홉을 선택한 것이 특징이다. 캔 제품은 11년 전 가격으로 선보여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로 했다.맥스 독일 스페셜 홉 2020은 독일 할러타우 지역 호프 특유의 향을 극대화해 정통 독일 바이에른 스타일 맥주를 구현했다고 하이트진로 측은 강조했다. 스페셜 홉 콘셉트를 캔에 반영해 독일 국기를 활용한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알코올 도수는 4.7도, 355ml와 500ml 등 2가지 용량 제품과 생맥주(20ℓ)로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생맥주는 크라운호프와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전국에 있는 약 300여개 매장에서만 단독 판매한다.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다양한 사회 이슈로 심신이 지친 소비자들과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착한 가격과 향상된 품질을 앞세운 인기 제품을 다시 출시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소비자들이 최고의 맥스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하이트진로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매년 뉴질랜드와 호주, 아프리카, 독일, 미국, 영국, 체코 등 특정 국가 또는 희귀 홉을 사용해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선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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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쌤소나이트, 마이크로반과 협력해 ‘향균 컬렉션’ 여행용품 출시

    라이프스타일 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Samsonite)는 세계적인 향균 솔루션 업체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Microban International)’과 협력해 최신 향균 기술이 적용된 여행용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업체 협력으로 완성된 ‘향균 컬렉션’은 마스크 파우치와 캐리어 커버, 캐리어 핸들커버 3종 세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유해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마이크로반의 향균 기술이 적용된 직물 소재로 만들어졌다. 향균 기능이 더해지면서 세균으로 인한 얼룩과 냄새, 조기 마모 등을 해소했다고 쌤소나이트는 전했다.마스크 파우치는 사용 중인 마스크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여분 새 마스크를 분리해 보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외부 오염과 불쾌한 냄새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해주는 캐리어 커버는 사용하지 않을 때는 지퍼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손이 가장 많이 닿는 씌울 수 있도록 3종으로 구성된 캐리어 핸들커버는 사용이 간편하고 푹신한 소재로 제작해 잡는 느낌이 우수하다고 강조했다.최지원 쌤소나이트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파트장은 “혁신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110년 역사를 이어온 쌤소나이트는 보다 안전한 여행과 개선된 제품 보호 방법을 꾸준히 고민한다”며 “세계적인 향균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반과 협력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향균 컬렉션이 여행자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그레이엄 하비(Graham Harvey) 마이크로반 인터내셔널 디렉터는 “이번 협업 제품은 여행자들에게 기능성 여행용품을 제안하는 특별한 시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쌤소나이트는 새롭게 선보이는 세이프티 여행용품을 시작으로 안전한 여행을 위한 향균 제품을 지속 확대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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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내달 18일 ‘유니클로 U’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는 다음 달 18일 ‘유니클로 U(Uniqlo U) 2020 가을·겨울(F/W)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유니클로 U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가 유니클로 파리 연구·개발(R&D)센터 아티스틱 디렉터로 참여해 매 시즌 신제품을 전개하는 컬렉션이다. 매일 입는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와 모던한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 세련된 아이템을 제시해 유니클로 브랜드 철학을 상징하는 컬렉션으로 자리매김했다.이번 시즌 제품은 자연스러운 컬러를 다채롭게 활용해 아늑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구현했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특히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클래식 아이템을 중심으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제품 라인업은 여성용 32종, 남성용 30종, 액세서리 4종 등으로 구성됐다.유니클로에 따르면 여성복 제품은 ‘디테일과 편안함’을 강조했다. 간결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미니멀리즘에서 영감을 받아 깔끔하면서 기능적인 아이템을 제안한다. 기본 아이템과 간절기 의류를 비롯해 새틴과 비스코스 등 광택 소재를 적용한 제품도 출시한다. 주요 제품으로는 롱 패디드 코트와 빈티지 원피스와 니트, 울 브렌드 저지 재킷 등이 있다.남성복 라인업은 ‘세련된 따뜻함’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과거 유러피안 유스 컬처와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를 이룬다는 설명이다. 오버사이즈 실루엣과 클래식, 스포츠웨어 스타일이 조합된 것이 특징이다. 코듀로이와 울 블렌드 후리스, 울 저지 등 따뜻한 질감의 소재를 적극 활용해 아늑한 감성을 표현했다고 유니클로는 설명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코듀로이 소재 패디드 블루종과 울 블렌드 후리스 재킷, 오버사이즈 하프코트, 후리스 셔츠 재킷 등을 준비했다.다음 달 국내 출시 예정인 ‘신상’ 유니클로 U 컬렉션 제품은 9월 18일부터 온라인스토어와 전국 80여개 주요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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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휠라 언더웨어, 배우 김재경 참여한 ‘신상’ 컬렉션 화보 공개

    휠라코리아는 19일 ‘훨라 언더웨어’가 배우 김재경이 참여한 ‘2020 가을·겨울(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걸그룹 출신 배우 김재경은 최근 휠라 언더웨어 새 모델로 발탁됐다. 화보를 통해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온 몸매에 전문 모델에 버금가는 포즈와 미소를 앞세워 휠라 언더웨어의 매력과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휠라코리아 측은 전했다. 화보 속 김재경은 휠라 언더웨어를 대표하는 ‘화이트(WHITE) 라인’과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에센셜(ESSENTIAL) 라인’ 아이템을 데님과 카디건, 스커트 등과 매치해 남다른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언더웨어는 물론 일상에서나 운동할 때 적합한 레깅스와 브라탑 스타일도 선보였다.화이트 라인은 테니스 태생을 강조하는 브랜드 상징으로 휠라 언더웨어를 대표한다. 브랜드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감성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속옷 겉면은 브랜드 로고 그래픽을 엠보기법으로 표현했다. 청록과 다크레드, 블랙 컬러에 휠라 고유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더해져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에센셜 라인은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 브래지어 날개 옆면과 브리프 허리선에 로즈골드 컬러 엠블럼이 포인트 디자인으로 더해졌다.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장시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휠라 언더웨어 측은 설명했다. 컬러는 베이지와 플럼, 퍼플 등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색상으로 구성됐다.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계절 분위기와 트렌드를 반영해 컬러와 디자인, 활동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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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오이아우어’, 가을 컬렉션 출시… 에이블 시리즈 첫선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여성복 ‘오이아우어(OIAUER)’가 부드럽고 정제된 여성성을 강조한 ‘2020 가을 시즌 컬렉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오이아우어는 이번 가을 시즌에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컬러, 디테일 등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표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브라운과 베이지, 아이보리 컬러에 은은한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부드럽고 정제된 분위기의 재킷과 팬츠, 셔츠·블라우스, 원피스, 맨투맨 등을 선보였다.대표 상품으로는 ‘에이블(able, ~이 가능한) 시리즈’를 처음 내놨다. 에이블 시리즈는 정장과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베이직 재킷과 팬츠, 셔츠 등으로 구성됐다.오이아우어는 에이블 재킷을 기본 핏 투 버튼으로 제작했다. 입체 패턴을 적용해 착용감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클래식한 재킷과 티셔츠, 데님 팬츠를 조합해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컬러는 블랙과 카키 등 2가지다. 팬츠는 본인 키에 적합한 기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선 번거로움을 줄였다. 또한 세미 부츠 컷 라인을 적용해 다리를 길고 날씬해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셔츠는 깔끔한 디자인과 루즈한 어깨 라인이 특징이다. 핑크와 블루, 브라운 등 여성스러운 컬러를 제안했다.이밖에 브라운 쇼트 재킷과 와이드 팬츠 셋업, 후면 셔링 장식 브이넥 블라우스, 허리 끈이 달린 튜닉형 원피스, 로고 그래픽을 새긴 오버 사이즈 맨투맨 등을 함께 출시했다.이지연 오이아우어 팀장은 “오이아우어는 여성스러움과 실용성이 조화를 이루는 브랜드”라며 “이번 시즌에는 베이직 디자인을 강조한 에이블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오이아우어 가을 컬렉션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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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동제약, 집중호우 피해지역 위해 1억5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일동제약은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 무더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1억5000여만 원 상당 물품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상처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를 전달했다고 전했다.전달된 제품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과 복구 작업에 나선 봉사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지앤엠글로벌문화재단, 지구촌보건복지 등과 협력해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 제품 ‘비오비타’와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지큐랩’ 등을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이달 말에는 의료봉사단체인 킹스웨이코리아에 ‘아로나민’을 비롯해 의약품을 지원해 소외 이웃 질병 치료를 도울 에정이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물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제약업체이자 사회 구성원으로서 협력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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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맥도날드, 중증 장애인 직원 고용 확대 추진… 3분기 총 30명 채용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3분기 장애인 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장애인 직원을 위한 안정적인 고용 환경과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고용이 위축된 분위기 속에서 3분기 들어 장애인 직원 15명을 신규 채용했고 다음 달까지 추가로 15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채용 방식은 학력과 나이, 성별, 장애 등에 대한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이뤄진다. 맥도날드는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장애인 직원 고용에 앞장섰다. 다른 기업에서 채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을 주로 채용하고 중증 장애인에게 적합한 업무를 배정하기 위해 레스토랑 내부 청결을 유지하고 시설 관리 및 유지를 담당하는 ‘메인터넌스(Maintenance)’ 직무를 개발하기도 했다. 장애인 직원이 안정적이고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업무 초반에는 비장애인 직원과 관리자들이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려와 존중을 통한 차별 없는 근무 환경 조성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현재 한국맥도날드에는 장애인 직원 총 178명이 근무하고 있다. 중증 장애인 직원 약 25%는 10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이라고 설명했다.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다양성과 포용성을 존중하는 ‘사람 중심’ 기업 문화 속에서 장애인 직원이 장시간 근무하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차별 없는 고용 환경 조성에 힘써 장애인들이 우수한 근무 환경에서 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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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동제약, 제주 환경보호 위한 ‘수자원 보호 협약’ 체결… 친환경 경영 박차

    광동제약은 최근 제주지역 수자원 보호를 위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 지역사회 나눔사업 업무협약(수자원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제주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에 절수기를 설치하고 지원이 필요한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의 노후 화장실을 찾아 개선하는 활동을 개시했다. 4000만 원을 우선 지원했으며 향후 사업범위 확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수원지이기도 한 제주도 수자원 보존을 위한 활동으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이라고 말했다.광동제약은 환경문제를 경영의 일부로 인식해 다양한 관련 사업을 펼쳐왔다. 2000년대에 전사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과 ‘재증발 증기 회수 시스템’, ‘후살균기 발생 폐열 재사용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형 공장설비 구축을 꾀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많은 공을 들였다.친환경 경영 일환으로 주요 제품 패키지 소재도 전환했다. 비타500 유리병과 옥수수수염차 페트병 포장재 무게 경량화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화석연료 사용량을 절감했고 탄소성적표시 및 저탄소상품 인증 등을 획득했다. 지난 2009년 환경부로부터 ‘탄소성적 표지(탄소라벨링)’를 인정받은 것을 시작으로 ‘탄소발자국’ 등 환경인증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2014년에는 옥수수수염차 4종과 힘찬하루헛개차 3종 등 제품 총 7종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인증 마크인 ‘GP마크’를 받았다. 당시 340ml 음료제품 페트용기 중량을 29g에서 20g으로, 플라스틱 뚜껑 중량은 기존 3.2g에서 2.65g으로 줄였다. 2017년에는 비타500이 ‘물발자국’인증을 획득했다. 물발자국 인증은 제품 원료채취와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과 수질에 미치는 영향을 제품 정보로 표시하는 제도다.생산 공정 상 에너지 감축 노력과 함께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환경보호 캠페인과 행사도 지속했다. 매년 여름 ‘옥수수가족환경캠프’를 개최했다. 소비자를 초청해 환경 프로그램 기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 신설한 ‘가산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대상 수상작에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하고 개인상과 단체상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는 각종 관련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공감하고 환경보호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환경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직원 대상 전시회와 일회용품을 사용해 작품을 만드는 ‘광동가족 업사이클링 아트 공모전’ 등을 추진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2020-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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