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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수원시 내 1인 가구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가 주택시장에서 존재감을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풍부해진 주택 수요로 인해 소형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통계청 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기준 수원시 내 1인 가구 비중은 28.75%다. 경기도지역 평균(25.20%)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연도별로는 2015년 23.41%, 2016년 23.81%, 2017년 24.43% 등 최근 4년간 1인 가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자연스럽게 소형 아파트 매매도 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7월 경기도 수원시에서 거래된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9286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매건수(1만7791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치다. 작년 동기(3042건)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소형 아파트 수요가 늘면서 가격도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수원시 권선구 소재 ‘수원아이파크시티9단지(2017년 6월 입주)’ 전용 45㎡는 지난달 3억6000만 원에 매매됐다. 1년 전(2억9100만 원)보다 23.71% 상승한 가격이다. 인근 ‘수원아이파크시티8단지(2017년 6월 입주) 전용 49㎡ 역시 2억9500만 원에서 4억5000만 원으로 집계돼 상승률이 37.28%에 달했다.부동산 관계자는 “수원시는 1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 2017년 이후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고 있어 희소가치 역시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최근 드물게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의 경우 실거주 시 주거편의를 높인 평면 설계가 적용돼 상품성을 눈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전용 39㎡가 24일 잔여가구 4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들어가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유무나 주택소유 여부, 세대주, 세대원 등과 관계없이 수원시 및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접수 건수는 1인 1건으로 제한된다. 중복 청약 시 모두 무효 처리된다. 또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수원시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기 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만큼 중도금 대출은 최대 50%까지 적용된다.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반경 1km 내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교통으로는 분당선 매교역이 있다. 매교역을 통해 지하철 1호선과 KTX 경부선 환승이 용이하다. 수원역까지 1정거장이면 이동할 수 있다. 경수대로와 매산로 등 도로망을 통해 수원 전역이나 수도권 전 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편의시설의 경우 단지 인근에 수원영동시장과 메가박스(수원남문점), CGV(동수원점), 홈플러스(동수원점) 등이 있고 차로 약 10분 거리에 롯데몰(수원점)과 AK플라자(수원점) 등 다양한 쇼핑 및 문화시설이 위치했다. 종합병원인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청, 수원시청, 팔달구청 등 관공서도 가깝다.단지 옆 수원천과 도보권에 있는 수원시청소년문화공원, 반달공원, 드라마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 여기에 배드민턴장과 농구장 등 생활체육시설과 수원화성과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는 팔달공원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돼 있고 인계초 병설유치원, 인계초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수원시립중앙도서관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전용 39㎡는 별도 침실 외에 거실과 주방 사이에 중문이 설치돼 침실로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소개했다. 욕실에는 샤워 부스가 설치돼 있다. 첨단 주거 시스템으로는 조명 제어와 가스 차단, 난방 조절, 대기전력 차단, 주차위치 확인, 엘리베이커 호출 등이 가능한 월패드가 각 가구 내 설치된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 조작도 가능하다. 단지 내부는 지상에 차가 없는 설계로 대지면적 40% 이상이 조경시설로 이뤄졌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탁구장과 농구장 등이 마련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도서관, 독서실, 북카페, 맘스카페, 어린이도서관, 유아놀이터, 클럽하우스 등이 마련된다.단지는 지하 4~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예정시기는 오는 2023년 7월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림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모산·영신지구 A3블록에 공급한 ‘e편한세상 지제역’이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성공적인 청약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12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50명이 접수해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경쟁률은 84㎡A타입에서 나왔다. 4.84대1을 기록했다.e편한세상 지제역은 지하 2~지상 28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5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당첨자는 오는 27일 발표 예정이다. 당첨자 서류제출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다. 정당계약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주택전시관에서 이뤄진다.대림건설 관계자는 “e편한세상 지제역은 다양한 개발호재와 합리적인 분양가, 교육환경, 상품성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 여건을 모두 갖춘 단지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며 “특히 지하철 1호선 지제역과 수서발 SRT 지제역을 이용한 수도권 접근성과 최근 발표된 삼성전자 평택지역 투자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단지가 들어서는 평택시는 수원발 KTX 직결사업과 간선급행버스(BRT) 전용차로,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호재가 계획돼 있고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캠퍼스와 평택 브레인시티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특히 최근 삼성전자가 평택 반도체캠퍼스 3번째 생산라인인 ‘P3’ 공장을 이르면 다음 달 착공한다고 밝혀 인근 부동산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교육시설로는 단지 앞에 평택모산초가 다음 달 개교 예정이다. 여기에 세아초와 세교중, 평택여고 등 다수 학교시설이 인접해 있다. 편의시설의 경우 이마트 평택점 등 대형마트와 중심상업지구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고 평택 남쪽에 위치한 스타필드 안성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모산저수지와 모산근린공원, 평택공단근린공원 등은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는 요소다.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주목할 만하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베이 위주 설계로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고 대림건설 측은 전했다. 또한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HOUSE)’를 적용해 입주민 취향과 개성에 맞게 임의대로 집 구조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부와 외부에는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도입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에는 1km 길이 산책로와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쉼터 등이 위치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GX룸과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이 들어선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3로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이른바 ‘부동산 3법’이 이달 통과되면서 아파트에 대한 세금부담이 높아지자 오피스텔 시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최근 아파트 시장에 잇따르고 있는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정부의 7.10부동산대책을 뒷받침할 부동산 3법은 법인세와 소득세,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 11일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입법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 정부는 이날 종합부동산세 강화를 핵심으로 한 부동산 3법과 부동산거래신고법 등을 심의·의결했다.개정된 부동산 3법은 3주택 이상이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한 종부세 최고 세율을 현행 3.2%에서 6.0%로 올리고 2년 미만 단기 보유 주택과 다주택자의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 양도세 중과세율을 올리는 것을 골자로 한다. 3주택자가 조정대상지역의 주택을 양도하게 되면 최대 72%의 양도세를 내야 한다. 여기에 조정대상지역 내 3억 원 이상 주택 증여 시 취득세율을 현행 3.5%에서 최대 12%로 인상하는 내용의 개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공포안도 처리됐다. 조정대상지역 내 6억 원짜리 주택을 증여할 경우 종전에는 3.5%인 2100만 원의 취득세를 냈다면 앞으로는 12%인 7200만 원을 내야 한다.아파트가 세금 관련 부동산 대책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자연스럽게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다. 오피스텔 매입 시 아파트 대비 높은 취득세가 투자 진입을 막는 요인으로 꼽혔지만 아파트 취득세가 오르면서 이러한 진입장벽이 상쇄된 모습이다.대출 규제도 마찬가지다. 이달부터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 시 전세 대출이 막히고 기존 전세 대출을 상환해야 하는 반면 오피스텔은 해당되지 않아 대출을 활용한 투자가 가능하다. 오피스텔은 주택담보대출이 최대 70%까지 가능하다.업계에서는 아파트 중심 규제와 저금리 기조가 강화되면서 틈새상품인 오피스텔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이번 개정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으로 합산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인 투자자들에게는 오피스텔 취득세율이 아파트 아파트 대비 저렴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광교신도시 중심 입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광교’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지상 15층, 전용면적 21~49㎡, 총 450실 규모로 조성된다. 광교신도시에서도 핵심 입지로 꼽히는 센트럴타운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 확보가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개발 중인 경기융합타운에는 경기도 신청사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7개 기관이 입주 예정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경기융합타운 조성으로 유발되는 취업자 규모는 1만4106명에 달할 전망이다.인근에 위치한 법조타운의 경우 작년 3월 수원고등법원과 수원고등검찰청, 수원지방법원 등이 들어섰다. 지난해 5월 신청사인 수원검찰청사가 준공되면서 조성이 마무리됐다. 2019년 3월 개관한 수원컨벤션센터는 경기남부지역 유일한 대형 컨벤션센터다. 다양한 전시와 국제회의 등이 열릴 수 있다. 이밖에 한국LED융합연구소와 한국나노기술원, 경기바이오센터 등이 위치한 광교테크노밸리와 경기대 수원캠퍼스, 아주대 등이 배후수요로 꼽힌다.교통으로는 지하철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 없이 판교역까지 20분, 강남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광교중앙역 주변 광역버스 환승센터 이용도 편리해 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서울 주요업무지구 출퇴근이 편리하다.신분당선 연장선 개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은 총 7.8km 구간에 정거장 6곳이 들어서는 사업이다. 개통되면 광교에서 신사까지 40분, 용산까지는 47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아브뉴프랑과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아울렛,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인근에 있고 아주대병원도 가깝다. 여기에 수원월드컵경기장과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 등 문화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원천저수지와 광교호수공원, 혜령공원, 다산공원, 연암공원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e편한세상 시티 광교는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어 신혼부부나 청약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9월 오픈 예정이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전지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식산업센터 ‘가온비즈타워’가 오는 25일 홍보관을 개관해 본격적으로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지식산업센터는 세제와 금융혜택을 통해 합리적으로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할 수 있는 용지는 한정돼 있고 용적률이 제한되는 등 규제도 존재하기 때문에 공급이 넉넉하지 않다. 특히 대전지역은 그동안 몇 차례 지식산업센터 공급이 있었지만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없거나 미흡했기 때문에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었다. 대전지역 중견기업들이 여전히 낙후된 저층 공장에 입주하고 있는 원인이기도 하다.대전 산업단지에 공급되는 새 지식산업센터 가온비즈타워는 이러한 단점을 해소한 지식산업센터로 지역 기업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호실 바로 앞에 2.5톤 트럭 상하역이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건물 내부까지 진입하지 않고도 40ft 컨테이너 접안이 가능한 공동하역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인근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가온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대전 산업단지는 조성된지 50년이 지나면서 기반시설 노후화와 편의시설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대전 산업단지 재개발과 재생 사업이 추진되면서 낙후된 비즈니스 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추세다. 개발 후에는 제조업을 비롯해 IT와 바이오 등 첨단 기업들이 대거 입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수도권과 영호남을 잇는 교통 요충지 입지도 관심을 모으는 요소로 꼽힌다.가온비즈타워는 대지면적 1만609㎡(약 3209평), 연면적 6만9597㎡, 지하 2~지상 12층으로 조성된다. 법정대비 308% 수준인 681대 주차장 공간을 확보해 자가 통근비율이 높은 대전지역 특성이 반영됐다. 산업단지 내 녹지나 휴게공간이 부족한 현황을 고려해 건물 내 하늘공원과 옥상정원, 스트리트 상업시설, 야외광장 등 입주자를 위한 시설이 적용됐다.여기에 둔산 신도시와 대전 산업단지를 직접 연결하는 한샘대교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향후 교통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대전 산업단지는 도심지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유등천과 주택가에 막혀 접근성이 떨어졌지만 총 연장 420m, 폭 23~32m, 왕복4차로 한샘대교가 완공되면 출퇴근 편의와 물류 이동시간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부동산 관계자는 “대전지역 기업들에게 신규 지식산업센터 공급 요구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며 “가온비즈타워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설계를 반영한 지식산업센터로 상품성 측면에서 기업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가온비즈타원 홍보관은 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일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소비자의 매장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CJ올리브영은 24일부터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소비자는 매장 출입과 이용이 불가하다고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으로부터 소비자와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행동 수칙에 의거해 마스크 착용 규정을 강화한 것이다.이와 함께 소비자가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15분 간격으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 방송을 송출한다. 화장품 테스트 시에도 피부 직접 사용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쓴 채 비치된 ‘색조 테스터 종이’를 사용하도록 했다. 매장 내 세부 안전 수칙도 강화했다. 에어컨 가동으로 인한 실내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2시간 마다 진행했던 매장 환기는 1시간 마다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전 매장에 소비자가 직접 신용카드를 꽂아 결제할 수 있는 단말기를 설치해 신용카드를 매개로 한 교차 감염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 매장 내 쇼핑 바구니를 통한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제를 추가로 비치하고 필요한 경우 소비자가 직접 소독 후 이용할 수 있다.결제 시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시행 중인 ‘발자국 스티커’를 전 매장으로 확대하고 수전(수도꼭지)이 설치된 대형 매장 7곳에서 소비자가 언제든지 자유롭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손씻기 캠페인’도 지속한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비자와 직원의 불안을 해소하고 감염 예방을 위해 매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매장 안전 규정을 강화했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도입해 안전한 매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이 젊은 세대 공략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5월 패션전문 계열사 한섬이 온라인 편십숍 ‘EQL’을 론칭하고 전용 패션 브랜드 ‘레어뷰’를 전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현대백화점이 오프라인 편집 매장을 오픈 1년 만에 새 단장했다. MZ세대(1980년대 이후 태어난 밀레니얼세대와 Z세대)가 국내 패션 시장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유통 채널을 앞세워 보다 적극적으로 젊은 세대 사로잡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대폭 강화한다.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 신촌점 유플렉스 지하 2층에 MZ세대를 겨냥한 패션 편집숍 ‘피어(PEER)’를 새 단장해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편집숍 피어는 약 두 달간 인테리어 공사와 브랜드 개편을 진행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피어는 최근 MZ세대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는 아티스트 협업 상품과 한정판 브랜드 제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비중 강화 등 차별화된 상품구성으로 젊은 세대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방침이다.피어는 현대백화점이 작년 업계 최대 규모(약 793㎡)로 선보인 자체 기획 패션 편집숍이다. ‘오직 피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콘셉트로 설정해 백화점 한 층 전체를 플래그십스토어로 만들어 운영했다. 이번 리뉴얼은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적용하고 더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1년 만에 이뤄진 것이라고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설명했다.리뉴얼과 함께 뮤지션 ‘딘(Dean)’이 참여한 패션 브랜드 ‘유윌노(you.will.knovv)’를 처음 공개한다.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티셔츠와 아노락 등이 주요 상품이다. 또한 가수 ‘박재범’의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의 패션 브랜드 ‘블레이즈드(BLAZED)’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처음 소개한다. 이 브랜드는 하이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상품을 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라인업도 강화한다. 팔라스(PALACE)와 수프림(SUPREME), 키스(KITH)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는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밖에 스포티엔리치(Sporty&Rich)와 LYPH, 하모니(Harmony), ALIFE NY, 굿뉴스 등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스트리트 브랜드를 피어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매장 안에는 공연과 전시, 팝업스토어 등을 운영하는 별도 공간도 마련됐다. 재미와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국내 젊은 소비자를 위해 피어 특유의 색다른 콘텐츠를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현대백화점 측은 전했다. 크리에이터와 협업한 콘텐츠를 선보이거나 매장 내 입점 브랜드와 협업한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 선보였던 국내 유명 브랜드 뿐 아니라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구성비를 늘린 것이 이번 리뉴얼의 주요 특징”이라며 “백화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트렌디한 상품을 지속 발굴해 최신 유행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이번 시즌 결승전에 맞춰 대회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명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David Garrett)과 협업한 곡을 선보였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12/2013 시즌부터 UEFA 유로파리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왔다. 전 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유럽 최대 프로 축구대회 위상에 맞는 경기 분위기를 조성해 리그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침묵의 교향곡(Symphony of Silence)’을 주제로 리믹스된 이번 공식 주제곡은 숨 막히는 연주 퍼포먼스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무관중 경기의 공허함을 달래고 결승전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결승전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22일 오전 4시에 열린다.또한 한국타이어는 유럽축구연맹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스포츠팬들에게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작했다.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과 뮤직비디오는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에 주제곡 제작에 참여한 데이비드 가렛은 독일 출신으로 10세 때 함부르크 필하모닉과 협연을 펼치는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세계적인 음반사 도이치 그라모폰과 최연소 계약 기록을 보유하기도 했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클래식과 록, 팝, 헤비메탈, R&B 등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히트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연주한 영상은 동영상 공유 채널에서 1억 뷰에 가까운 시청수를 기록하기도 했다.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인기 스포츠 리그나 팀을 후원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데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UEFA 유로파리그 외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스페인 명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와도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HK이노엔(HK inno.N, 구 CJ헬스케어)은 에너지 드링크 제품인 ‘크레이지 코코(CRAZY COCO)’ 라임맛과 망고맛 2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청정지역 핀란드에서 웰빙 에너지 드링크 콘셉트로 개발된 크레이지 코코는 무더위와 운동, 공부, 업무, 파티 등 다양한 순간에 부담 없이 에너지와 수분을 동시에 보충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라고 HK이노엔 측은 소개했다.원료는 세계 최초로 99% 코코넛 워터를 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커피에서 추출한 식물성 카페인이 250ml 용량 제품 기준으로 100mg 첨가된다. 감미료와 착색료, 보존료 등은 넣지 않았다. 천연향료를 사용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고 비타민C도 함유했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처음 선보인 크레이지 코코는 건강하게 수분을 보충하는 음료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제품”이라며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 뿐 아니라 다양한 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크레이지 코코는 HK이노엔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판매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호반건설이 수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라남도 곡성군 수재민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에서 전기압력밥솥 300개를 구호물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곡성지역은 최근 하룻밤 새 450mm 이상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농경지, 시설물 등이 유실되거나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갑작스러운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구호활동까지 지연돼 수해 복구가 난항을 겪고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이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업체와 사람들의 관심이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호반건설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또한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건설업계 최초로 협력사에 20억 원 규모 ‘긴급경영안정지원금’을 지원하고 성금 3억 원 기탁, 농가돕기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환경은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요소로 꼽힌다. 안정적인 출퇴근이 보장되는 역세권 단지에 수요자가 몰리는 이유이기도 하다.국토교통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19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이사 경험이 있는 가구들을 대상으로 현재 주택에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복수 응답) ‘시설이나 설비 상향(42.6%)’, ‘직주근접 또는 직장변동(30.8%)’ 등이 주요 이유로 나타났다.특히 출퇴근을 고려해 이사했다고 응답한 가구는 지난 2016년(20%)과 비교해 3년 만에 10.8%p가량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통근시간 단축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가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경향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더욱 두드러진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강조하는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통근에 소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여가시간을 늘리는 등 생활패턴 변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역을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인구를 노린 상가나 편의시설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편리한 주거여건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직장인 1인 가구 역시 편리한 생활과 출퇴근 편의를 위해 해당 입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서울 역세권 소형 주거시설은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가격대도 높은 편이다. 삼성동 ‘삼성힐스테이트2단지’는 올해 6월 기준 12억8000만 원에 거래됐다. 종로구 교북동 ‘경희궁자이 4단지’ 전용 37㎡는 지난 3월 8억2500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1인 가구 증가와 역세권 선호 현상에 따라 서울에서 초소형 역세권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태릉입구역 역세권 입지에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주거시설 ‘로프트원’이 수요자들로부터 관심 받고 있다. 로프트원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에 지하 4~지상 15층, 전용면적 18~36㎡, 도시형생활주택 248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298실로 구성돼 전체가 임대주택으로 활용되고 있다.단지는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과 광화문까지 약 30분이 소요되는 수준이다.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차량 이용 시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생활편의시설로는 단지 1층과 2층에 스타벅스가 있고 서브웨이와 24시간 셀프세탁소, 병원, 약국 등이 입점해 있다. 단지 안에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는 올해 하반기 롯데시네마 목동점(가칭)이 개관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인근에는 이마트 묵동점과 원자력병원, 서울의료원, 백병원 등이 있다. 중랑 장미공원과 중랑천, 봉화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입주민을 위한 시설로는 야외 테라스와 연결된 스터디룸과 피트니스센터, 커뮤니티룸 등이 마련됐다. 컨시어지를 통해 예약하면 가족과 지인을 게스트룸으로 초대할 수도 있다.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15층 메인테라스 공간을 활용해 필라테스와 명상, 요가 등 다양한 클래스가 운영된다. 향후 와인과 요리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로프트원 관계자는 전했다. 임대료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 임대료가 51~57만 원으로 책정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서울 동북권 오피스텔 월 평균 임대료는 59만7000원 수준이다. 실내는 기존 오피스텔보다 50cm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통유리창 설계, 다양한 수납공간과 로비에 마련한 물품보관함(예정) 등을 갖췄다. 일부는 테라스가 있다. 이밖에 입구와 각 층에 CCTV가 설치됐고 무인택배와 주차통제시스템, 24시간 경비 등 보안체계도 적용됐다. 4~5층은 여성 전용층으로 조성했다. 도보 10분(지구대 12분) 거리에는 먹골파출소와 먹골지구대 등 치안 시설도 있다.감성을 고려한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건물 곳곳에 조형물을 배치했다. 건물 외관에는 현대 캘리포니아 사이키델릭 팝 예술가인 스티브 해링턴의 대형 조형물 ‘멜로(MELLO)’가 있다. 내부에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바프 엘리 수드브라크의 프린팅 작품과 지오메트릭 아티스트 아카시 니할라니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작품 등이 놓였다.로프트원 관계자는 “역세권에 위치한 만큼 역세권 오피스텔을 찾는 젊은 직장인들과 인근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들로부터 관심이 높다”며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감각적인 인테리어 등 입주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디지틀조선일보는 부산광역시와 함께 다음 달 17일부터 18일까지 부산시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컨퍼런스 ‘AWC 2020(AI World Congress 2020)’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AI 전문 미디어 ‘디 에이아이(The AI)’ 창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9개국에서 연사 30여명이 참여한다. AI 관련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된다.특히 AWC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AI를 대표하는 글로벌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매년 핵심적인 콘텐츠와 저명한 글로벌 석학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AI의 미래(Future of AI)’를 주제로 스마트 제조업(Smart Manufacturing), 딥러닝(Deep Learning), 스마트 시티(Smart City), 디지털 헬스(Digital Health), 모빌리티(Mobility), 스마트 포트(Smart Port) 등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된다.주요 연사로는 영국의 팀 보울스 웨스트잉글랜드 사장을 비롯해 크리스토프 루스 독일인공지능연구소(DFKI) 부소장, 장 프랑스와 가네 엘리먼트AI CEO 등이 강단에 선다. 국내에서는 김진형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와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센터장, 유응준 엔비디아코리아 대표 등이 함께한다.각 국 연사는 세션을 구분해 참여한다. 첫 날인 17일에는 스웨덴과 미국, 영국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튿날인 18일에는 캐나다와 핀란드, 덴마크, 독일, 네덜란드 세션으로 이뤄졌다. 각 세션에는 키노트스피치와 패널토의 시간이 마련됐다.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 화상회의인 ‘웨비나(Webinar)’와 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된다. 현장에 방문하는 연사와 관람객 안전을 위해 방역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설명했다.황민수 디 에이아이 편집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영역은 무한대로 확대돼 우리 생활 모든 곳에 AI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번 컨퍼런스는 AI의 기술적 측면 뿐 아니라 보안과 윤리 영역까지 AI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은 던킨이 8월 이달의 도넛 제품 3종을 선보여 판매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 시즌을 겨냥해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여름철에 어울리는 열대과일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원료로 활용했다.커피가 들어간 케익 도넛에 코코넛을 올린 ‘리얼 코코넛 커피 도넛’과 고소한 버터크림으로 채워진 필드 도넛에 코코넛과 초콜릿을 토핑한 ‘리얼 코코넛 버터크림 필드’, 상큼달콤한 파인애플 필링을 가득 넣은 ‘썸머 파인애플 필드’ 등이 이달의 도넛으로 판매되고 있다. 특히 썸머 파인애플 필드는 화이트 드리즐로 파인애플 모양을 연상시키는 데코가 적용됐다.인기 TV 예능프로그램 콘셉트를 접목한 ‘싹쓰리 파티 도넛’도 지난 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화려한 컬러의 드리즐과 팝핑 캔디가 토핑된 원형 도넛이다. 구매 시 레트로 콘셉트를 적용한 특별 패키지에 담아 제공된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카라멜 버터크림이 들어간 ‘카라멜 필드’ 도넛도 준비했다.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열대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코코넛과 파인애플을 활용한 이달의 도넛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키는 이색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일반공급 물량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최고 경쟁률 1.99대1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 결과가 최고 4.6대1을 기록한데 이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는 선전한 결과라는 평가다.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월 제주에서 공급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H’ 단지는 일반공급 청약 결과 198가구 모집에 45건이 접수돼 모집 가구 수의 3분의 1도 채우지 못했다.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일반공급 청약에서 682가구 모집에 675건이 접수돼 대부분 가구 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175가구 모집에 무려 349건이 접수됐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퍼스트 스테이’ 단지로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살아본 다음에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주택전시관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받으면서 입주에 대한 희망의사를 보여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일원에서 회원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253가구로 구성됐다. 이중 898가구를 퍼스트 스테이(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한다.퍼스트 스테이는 전체 물량의 20% 이상이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층 등 주거지원 계층에게 특별공급 된다. 80% 미만은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을 위한 몫이다. 일반공급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거주지역 관계없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와 소득수준 등의 제약은 없다. 유주택자의 경우에도 일반공급 물량에 한해 입주개시일 이후부터 계약이 가능하다. 초기 임대료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은 주변 시세의 90~95%, 특별공급의 경우 청년·신혼부부 및 고령층은 70~85% 이하로 책정된다.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하는 비율을 초과할 수 없어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으로 임차인 보증금 환급이 안전하고 계약 만기 또는 중도 퇴거 3개월 이전 통보 시 보증금 반환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장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어 중개료나 이사비용 등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입지의 경우 회원초교가 맞닿아 있는 ‘초품아’ 단지다. 무학여중·고와 용마고, 마산고 등 지역 명문 중·고교도 밀집했다. 단지 반경 2.5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 및 편의시설이 있다.대림산업 관계자는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은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주력 브랜드 아프트인 만큼 기존 임대주택과 달리 일반분양 단지와 동일한 상품구성과 우수한 평면설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용이하고 각 가구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공기청정형 전열교환기를 사용한 환기 시스템과 스마트홈 시스템 등이 적용됐고 집안 모든 면에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더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다고 했다.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GX룸, 라운지카페, 국공립어린이집, 무인택배보관소 등이 들어선다. 주차공간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마련했다.일반공급 청약 당첨자는 오는 24일 발표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 예정시기는 다음 달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주택자를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지역 내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고 대규모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을 포함하는 상업·업무용 부동산 상승세가 뚜렷하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2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5만6031건으로 작년 동기(14만4200건) 대비 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세부적으로는 지난 1월 2만8192건을 기록한 이후 5월 2만1918건으로 다소 주춤했지만 6월 2만9077건으로 다시 거래량이 급증했다. 한 달 동안 30%가량 거래량이 늘어난 것이다. 정부가 6·17과 7·10대책 등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를 발표한 이후 해당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해당 기간 경기지역 거래량 증가는 더욱 두드러졌다. 5~6월 기간 경기지역 거래량은 2332건이 상승했다. 34.69%의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1244건)과 인천(897건)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보다는 자금 부담이 적고 인천보다는 배후수요 확보가 유리하다는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업계 관계자는 설명했다.부동산 관계자는 “국내외적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수요가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경기지역 상업 및 업무용 부동산의 경우 주변에 다양한 업무지구가 있어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교통망이 우수해 불황 속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수도권 남부권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로 관심을 모으는 동탄 일대에서 선보인 섹션오피스 ‘동탄역 에이스 큐브’가 눈길을 끈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는 동탄역 일대 150만㎡ 규모로 개발 중인 특별계획구역이다. 향후 수도권 남부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교통과 상업, 업무 기능 강화를 위해 SRT와 GTX, 광역버스 등이 환승할 수 있는 광역환승시설과 호텔 및 컨벤션센터, 업무 및 비즈니스 지원 인프라 등이 구축될 예정이다. 강남 테헤란로나 여의도 금융지구를 떠올릴 수 있는 규모로 사업이 추진된다고 업계 관계자는 전했다.인근에는 동탄테크노밸리와 삼성나노시티, 현대자동차 연구소 등이 위치해 있다.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되는 만큼 협력업체들은 동탄2신도시 광역 비즈니스 콤플렉스에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동탄역 에이스 큐브는 동탄2신도시 업무용지 1-1블록(BL)에 들어선다. 연면적 3만8110㎡, 지하 6~지상 23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는 근린생활시설, 지상 6~23층은 업무시설로 조성된다. 교통으로는 단지 직선거리 480m에 SRT동탄역이 있다. 강남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GTX-A(오는 2023년 예정)노선과 복선전철, 트램 등이 더해져 교통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필요에 따라 다양한 규모로 조성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들어서며 공원 조경을 누릴 수 있는 루프가든과 1층 계단식 열람 스트리트 라이브러리, 파노라마 선큰, 공개공지 등이 더해질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대로변으로 매장이 노출된 콘셉트스토어존과 스트리트형 생활편의시설 중점공간인 리빙스토어·다이닝존, 메디컬·헬스케어존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혜택으로는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이전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혜택 등이 있다. 동탄신도시가 성장관리권역인 만큼 조세특례법에 의거해 법인세는 4년간 100% 감액되고 이후 2년간 50%가 추가 감면돼 절세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동탄역 에이스 큐브 홍보관은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일대에 마련됐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GC(녹십자홀딩스)는 21일 신규 임원으로 김준일(46세) 전략기획실 상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준일 신임 전략기획실 상무는 GC의 투자전략 수립과 기획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강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생명공학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도 받았다. 이후 마크로젠과 대웅제약 등에서 연구기획 업무를 맡았으며 보스톤창업투자, 산은캐피탈 등에서 벤처투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최근에는 NHN인베스트먼트에서 벤처투자 관련 이사직을 역임했다.GC 관계자는 “헬스케어 분야에서 전략적인 투자전략 강화를 위해 업계와 벤처투자 관련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로부터 ‘에이빈시오(AYBINTIO,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개발명 SB8, 성분명 베바시주맙)’ 유럽 판매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 Committee for Medicinal Products for Human Use)로부터 긍정의견을 받은 후 2개월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판매 승인을 얻게 됐다. 오리지널 의약품 아바스틴은 스위스 로슈(Roche)가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바이오의약품이다. 유럽 시장에서 전이성 대장암과 비소세포폐암 등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글로벌 시장 매출은 약 8조5000억 원이며 유럽 매출은 약 2조2000억 원 규모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이번 승인으로 지난 2012년 창립 당시 발표한 자가면역질환 및 종양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5종이 모두 판매 허가를 획득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항체 의약품 바이오시밀러를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으로는 가장 많은 제품을 유럽 시장에서 허가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다섯 번째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해 업계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에이빈시오를 통해 암 환자들이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베네팔리(BENEPALI,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와 임랄디(IMRALDI,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플릭사비(FLIXABI,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온트루잔트(ONTRUZANT,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등 4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다섯 번째 제품 에이빈시오는 파트너업체 MSD(미국 머크, Merch)를 통해 유럽 주요 5개국에서 순차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미국 시장 진출도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허가 심사가 본격적으로 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자가면역질환과 종양질환 치료제 외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과질환 치료제 SB11(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라니비주맙)과 SB15(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혈액질환 치료제 SB12(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에쿨리주맙) 등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총 8종을 보유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폭스바겐코리아가 람보르기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보다 힘(최대토크)이 센 대형 SUV 모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인 신형 ‘투아렉 4.0 V8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투아렉 4.0 V8 TDI는 3세대 투아렉 최상위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벤틀리 벤테이가, 포르쉐 카이엔, 아우디 Q7 등 프리미엄 대형 SUV에 적용된 MLB에보(evo) 플랫폼을 공유하며 V8 디젤 TDI 엔진은 벤테이가 디젤 버전에 얹히는 엔진이기도 하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V8 엔진을 품은 SUV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고배기량 디젤 모델답게 최대토크는 한국에서 판매 중인 SUV 중 가장 강력하다”고 설명했다.파워트레인은 4.0리터 V8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421마력, 최대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돼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안정감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9초로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50km다. 특히 최대토크는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람보르기니 우루스(최고출력 650마력, 최대토크 86.7kg.m)보다 강력하다. 강력한 성능에 걸맞은 첨단 주행 관련 기술도 집약됐다. 액티브 롤 스태빌라이제이션과 올 휠 스티어링 시스템, 에어 서스펜션 등이 탑재됐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로 전방 최대 130m까지 사람과 동물 체온을 감지하는 ‘나이트 비전’과 폭넓은 야간 시야 확보 기능 ‘아이큐 라이트(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시스템’이 브랜드 최초로 적용됐다. V6 모델를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12.3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TFT 터치스크린도 더해졌다. 오디오는 덴마크 브랜드 다인오디오 사운드가 장착됐다. 최대출력 730W, 12+1 스피커, 7.1돌비 사운드 다인오디오 컨시퀀스 시스템을 통해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V8 모델 전 트림에 탑재되는 IQ. 라이트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는 가장 혁신적인 헤드라이트 시스템으로 꼽힌다. 지능형 라이트 모드와 다이내믹 라이트 어시스트가 결합돼 도로에서 다른 운전자에게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탑승자에게는 더욱 밝고 넓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 보다 강인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이를 위해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긴밀한 협업을 통해 투아렉 특유의 전면 디자인을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야간주행보조장치인 나이트 비전 역시 폭스바겐 브랜드로는 처음 선보이는 기술이다. 디지털 콕핏이나 헤드업디스플레이를 통해 운전자에게 전방 상황을 알려준다. 12.3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센터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이노비전 콕핏’은 운전자에게 개방감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래 디지털 기술 청사진을 제시한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운전자 맞춤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다양한 주행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첨단 주행안전사양과 편의사양으로는 예측이 어려운 터널 출구나 교차로에서 접근하는 차와 보행자를 감지해 위험한 상황에서 제동을 지원하는 ‘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전방과 측방, 후방 충돌 위험을 감지해 자동으로 안전벨트를 조여주거나 창문이나 선루프를 닫아주는 ‘프로액티브 탑승자 보호 시스템’, 전방 충돌 위험을 경고하고 제동을 보조하거나 긴급 제동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는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기본 탑재됐다. 여기에 헤드업디스플레이와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스톱 앤 고 기능 포함), 레인어시스트, 트래픽잼어시스트, 에어리어 뷰(360도 뷰 카메라), 사이드어시스트 및 후방 트래픽 경고,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피로경고, 전방 및 후방 장애물 감지 센서, 다중 충돌 방지 브레이크, 보행자 보호 시스템, 플랫타이어 경고, 도난 방지 알림, 아이소픽스, 탑승자 안전벨트 경고, 4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앞좌석 에르고컴포트 시트, 앞좌석 통풍, 헤드램프 워셔 등 고급편의사양이 집약됐다.외장 컬러는 프레스티지 트림 구매 시에는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와 메탈릭 실리콘 그레이, 딥 블랙 등 3가지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상위 트림인 R라인(R-line) 모델에는 논메탈릭 퓨어 화이트와 딥 블랙 등 2종을 선택할 수 있다. 두 트림 모두 동일한 21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며 프레스티지는 다크 그라파이트, R라인은 블랙 컬러로 이뤄졌다. 실내는 사보나 가죽 시트와 브러시드 알루미늄 대시보드 트림, 그레이 루프 라이너 등이 조합된다.외관의 경우 R라인 모델은 전용 디자인 요소로 꾸며진다. R라인 고유 C 시그니처와 차체와 동일한 컬러 휠 패널, 특수 설계된 범퍼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더해졌다. 실내 역시 R라인 엠블럼과 실버 웨이브 알루미늄 데코 소재, 블랙 컬러 루프 라이너 등이 적용돼 보다 고급스러우면서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슈테판 크랍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부문 사장은 “현존하는 가장 진보적인 럭셔리 SUV를 표방하는 투아렉의 라인업에 V8 엔진을 추가해 고급 SUV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이 대폭 상승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력한 파워와 부드러운 주행감각을 제공하는 8기통 디젤 엔진의 진가를 즐길 수 있는 마지막 에디션 모델로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투아렉 V8 모델 2개 트림(프레스티지, R라인)을 추가해 국내 시장에서 총 5종(트림)의 투아렉 라인업을 완성했다.신형 투아렉 4.0 V8 TDI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프레스티지가 1억2161만 원, R라인은 1억2556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포드코리아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익스플로러를 도입했다.포드코리아는 대형 스포츠유티릴티차량(SUV) ‘익스플로러 3.0 PHEV’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포드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로 익스플로러 특유의 다목적성에 우수한 연비효율과 친환경성을 기대할 수 있는 차종이다.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포드코리아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또 다른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PHEV 모델을 라인업에 추가했다”며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연비로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익스플로러 PHEV는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57.3kg.m의 성능을 발휘하는 3.0리터 V6 가솔린 GTDI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 전기모터(최고출력 약 102마력, 최대토크 30.6kg.m), 배터리가 조합됐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처럼 후륜구동 기반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됐다.포드에 따르면 병렬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출력과 토크를 동시에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도심과 오프로드에서 주행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과 결합돼 강력한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전기모드로는 배터리 1회 충전 시 최대 29~31km를 주행할 수 있다. 출퇴근 시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주유비를 아낄 수 있다. 운전자는 전기모터를 주 동력으로 사용할지 가솔린 엔진 보조 출력으로 사용할지 선택할 수 있다. EV오토와 EV나우, EV차지, EV레이터 등 4가지 전기모드를 지원한다. 다양한 전기모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2.7km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첨단운전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어시스트플러스와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2열 이지엔트리 시트, 3열 파워폴드 등 기존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수준의 기능이 적용됐다.포드 익스플로러 PHEV 가격은 7390만 원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에쓰오일(S-OIL)은 이번 집중호우로 구조 활동 중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 순천소방서 고(故) 김국환 소방교와 충주소방서 故 송성한 소방사 유족에게 위로금 총 6000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故 김국환 소방교는 지난달 31일 오후 3시경 전남 구례군 늘푸른산장 앞 계곡에서 수난구조 출동 후 구조작업 중 급류에 휩쓸렸다. 발견된 이후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故 송성한 소방사는 지난 2일 오전 7시경 집중호우로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 충주 산척면 영덕천 부근 도로가 침하되면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후 지난 19일 숨진 채 발견됐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항상 국민 안전과 생명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순직한 김 소방교와 송 소방사의 명복을 빈다”며 “고인의 유가족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지난 15년간 순직 소방관 58명의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가 브랜드 친환경 정책에 따라 새로운 표준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21년식 모델 도입을 전격적으로 개시했다.볼보코리아는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엔진’을 탑재한 2021년식 모델 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연식변경을 거친 모델은 세단 S60과 왜건 V60 크로스컨트리(크로스컨트리),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40 등 3종이다.B엔진은 기존 내연기관을 대체하는 새로운 파워트레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에너지 회생장치가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말한다. 전기장치가 성능을 보조해 연비효율을 높이면서 유해가스 배출을 저감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볼보 측은 소개했다.S60과 크로스컨트리에는 B5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힘을 낸다. XC40에는 B4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전기장치가 엔진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약 14마력 수준의 추가적인 출력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새로운 파워트레인을 도입하면서 트림 구성도 변경됐다. S60 인스크립션과 크로스컨트리 프로 등 최상위 트림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영국 바워스&윌킨스(B&W, Bowers & Wilkins)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기계적 공진을 완벽에 가깝게 제거하도록 개발된 컨티뉴엄(Continuum) 콘과 앰프,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2열 USB C-타입 포트를 더했다.인스크립션 트림에는 스웨덴 오레포스(Orrefors)와 협업으로 완성한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확대 적용됐다. 여기에 전 차종에 2021년식 모델부터 도입되는 안전사양 ‘케어 키(Care Key)’가 기본 제공된다. 운전자가 발렛을 맡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차를 빌려주는 상황에서 최대 주행가능 속도를 원격으로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운전 미숙이나 과속 등에 따른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브랜드 전동화 시대를 여는 B엔진은 환경과 효율, 운전 즐거움을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새로운 엔진과 강화된 옵션에도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화된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이번에 판매에 들어간 2021년식 모델 판매가격은 S60의 경우 B5 모멘텀이 4810만 원, B5 인스크립션은 5410만 원이다. 크로스컨트리는 B5 AWD 5330만 원, B5 프로 5490만 원이다. XC40은 B4 AWD 모멘텀이 4670만 원, R디자인 4930만 원, 인스크립션은 5130만 원으로 책정됐다. 구매자에게는 5년·10만km 무상보증과 소모품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