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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전기차 구매 부담을 줄이는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기아차는 전기차 전용 ‘E-세이브(Save)’ 할부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차량 가격 일부 유예와 초저금리, 충전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금융 프로모션이라고 소개했다.구체적으로는 이달 중 니로EV나 쏘울EV 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36개월 할부 기간 동안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 최대 55%를 유예한다. 또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 및 유예금에 대해 1.9% 초저금리 혜택을 적용 받아 차량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해당 프로모션을 활용해 니로EV 프레스티지 트림을 서울시에서 구매하면(전기차 보조금 1270만 원 적용 시 실구매가 3510만 원 기준) 매월 약 30만 원을 납입하고 마지막 할부금 납입 회차에 유예금을 내면 된다. 할부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에 차량 대차를 원하는 소비자는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를 통해 구매 가격의 최대 55%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실질적으로 유예금 부담 없이 36개월 간 차량을 운행할 수 있는 것이다. 다문 연간 2만5000km 미만 주행거리 제한이 있다. 여기에 할부 프로모션 이용자에게는 전기차 충전 포인트 60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용한도는 월 5만 원으로 유지비 절감을 지원한다.기아차 관계자는 “구매 부담은 물론 운행 부담까지 획기적으로 경감한 이번 할부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기아차 전기차를 경험해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구매 부담 해소를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기아차는 전기차 구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용 케어 프로그램 ‘스위치 온(Swich on)’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과 연계해 구매 부담을 낮추고 ‘기아레드멤버스 전기차 전용카드’를 통해 월 최대 3만 원의 충전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중고차가격보장서비스를 통해 대차 부담도 줄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SPC그룹이 국내 도입한 미국 캘리포니아 명물 샌드위치 ‘에그슬럿’을 이제는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에그슬럿 국내 첫 매장은 지난 7월 초 오픈했다. 하지만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매장을 방문하면 줄을 서서 대기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여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매장 방문도 제한되는 상황이다.SPC그룹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발맞춰 에그슬럿 배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에그슬럿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 통합 멤버십 ‘해피포인트’에서 운영하는 배달 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매장이 있는 코엑스 인근 지역이다. 해피오더를 이용하면 반경 2km 지역까지 배달이 가능하고 쿠팡이츠 배달 범위는 반경 3km다. 범위 안에 포함되더라도 일부 지역은 배달 서비스가 제한되기 때문에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문의를 통해 확인해 볼 것을 권장한다.배달 제품은 대표 메뉴인 페어팩스를 비롯해 샌드위치 5종, 슬럿, 음료 3종 등으로 구성됐다. 1만5000원 이상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다. 배달비는 해피오더와 쿠팡이츠가 각각 4000원, 5000원으로 책정됐다.배달 서비스 외에 해피오더 앱을 이용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해 결제한 후 매장에 방문해 대기 없이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SPC그룹은 이번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배달비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오더는 오는 13일까지, 쿠팡이츠는 9월 14일까지 배달비가 무료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돼 에그슬럿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에그슬럿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와 바로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향후 배달 가능 플랫폼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에그슬럿은 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에그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지난 7월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첫 매장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쉐이크쉑에 이어 SPC그룹이 도입한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론칭과 함께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대웅제약이 보톡스 치료시장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섰다.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임상 2상에 돌입한다.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파트너업체 ‘이온바이오파마(AEON Biophar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부근긴장이상(Cervical Dystonia)’ 적응증으로 임상 2상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임상 개시 시기는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선진국 대상 보툴리눔 톡신 치료 사업 독점파트너사다.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에서 대웅제약 제품을 치료용 목적으로 허가, 수입, 판매하는 역할을 맡는다. 상업화 관련 독점 권리를 갖고 있다. 이번에 임상 승인을 받은 경부근긴장이상은 목 근육이 경련, 수축되거나 비정상적인 위치로 돌아가는 신경학적 이상 증상으로 완치가 불가능한 만성 질환이다. 보툴리눔 톡신 투여가 표준치료법이다. 미국에서는 약 5만 명 이상이 해당 질환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트너업체 이온바이오파마는 경부근긴장이상 외에도 추가 치료 적응증을 지속적으로 획득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연구 중인 적응증 중에는 전 세계 최초로 개발되는 적응증도 포함하고 있다.성공적인 치료제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강화 목적으로 대웅제약은 이온바이오파마에 2500만 달러(약 297억 원) 규모 전환사태 투자를 단행하기로 했다. 이온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의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임상개발 조기 완료에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대웅제약은 향후 주식전환을 통해 이온바이오파마의 주요 주주가 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온바이오파마가 나스닥 상장 시 이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현지명 주보, Jeuveau)’는 미간주름을 적응증으로 미용 분야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미국 FDA와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승인을 완료하면서 품질 우수성을 검증받은 것. 이를 바탕으로 치료용 제품 허가도 순조로울 것으로 대웅제약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엘러간이 메디톡스와 손잡고 대웅제약 나보타 美 진출 경계하는 이유일반적으로 보톡스는 미용 용도로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의약품이다. 하지만 실제로 치료시장 비중이 높다. 미국의 경우 보툴리눔 톡신 치료시장은 미용시장의 2배 규모로 형성돼 있다. 여기에 매년 9% 이상 성장하는 유망한 시장으로도 평가받는다. 하지만 미국 업체 엘러간(Allergan)이 해당 시장의 94%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독점 구조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 대웅제약 외에 다른 후발업체들이 보툴리눔 톡신 치료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의약품 사용법이 엘러간 제품과 달라 기존 제품 사용에 익숙한 현지 의료진들은 여전히 엘러간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 추세다. 대웅제약은 이에 착안해 전략적으로 엘러간과 동일한 사용법으로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개발했다. 업계에 따르면 이러한 이유로 엘러간이 대웅제약의 미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 진출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미용 제품이 미국과 유럽 당국으로부터 순조롭게 승인을 획득했고 품질 우수성도 검증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엘러간 제품과 비교해 가격 경쟁력도 갖춰 그동안 독점 지위를 누렸던 엘러간이 긴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소송에서 대웅제약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엘러간은 표면적으로 나보타 미용 제품의 미국 시장 점유율 확대를 경계하고 있다. 하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엘러간이 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분야는 시장 규모가 큰 톡신 치료시장이라는 분석이다.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미국 톡신 치료시장은 엘러간 외에 뚜렷한 경쟁자가 없어 이온바이오파마의 시장 진입 시 높은 점유율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라며 “환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제품을 공급해 미국 공익에도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선진국 톡신 치료시장 진출은 대웅제약이 파트너업체와 함께 오랫동안 준비해 온 대표적인 미래성장 동력”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창궐로 국민들이 힘들어 하고 있는 시기에 ‘K-제약·바이오’의 글로벌 성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CJ올리브영이 미래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재원 확보에 나선다. CJ올리브영은 오는 2022년 상장을 목표로 ‘프리 기업공개(Pre IPO, 상장을 전제로 한 투자 유치)’ 방식 투자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헬스앤뷰티(H&B) 옴니채널 1위 사업자 도약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해당 내용은 구창근 CJ올리브영 대표가 지난 2일 사내 소통 플랫폼 ‘올리브라운지(Olive lounge)’를 통해 공유하면서 알려진 내용으로 관심을 모은다. 구 대표는 부임 후 임직원과 투명한 소통을 지속 강조해왔다. 이번에 회사 미래 관련 내용을 임직원과 먼저 공유한 것이다. 사내 소통 플랫폼인 올리브라운지는 임직원과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도입한 직원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편리하게 회사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인트라넷 체계를 모바일로 일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유명 소셜미디어 채널처럼 일상을 공유할 수 있는 ‘재미’ 요소를 더했고 사업 관련 소식이나 사내 방송, 온라인 교육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해 운영 중이라고 CJ올리브영 측은 설명했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창근 대표는 CJ올리브영 부임 이후 임직원과의 공식적인 자리에서 투명한 사전 소통을 하겠다고 공공연히 밝혀왔다”며 “올리브라운지를 활용해 회사 관련 다양한 소식을 임직원과 먼저 공유하는 시도를 앞으로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번 프리 IPO의 경우 주식시장상장에 앞서 성장 재원을 미리 확보하고 미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투자 유치 및 지분 매각은 구주매출, 일부 신주발행 등 형식으로 이뤄진다. 준비기간과 제반 상황 등을 고려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기업공개 준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구 대표는 프리 IPO로 확보되는 자금을 활용해 기업합병(M&A) 등 국내외 투자 기회에 적극 대응하면서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지난 1999년 국내에 없었던 H&B 시장을 개척한 뒤 꾸준히 성장해 압도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상장 추진 등의 행보는 CJ그룹이 올리브명의 향후 성장성을 충분하다고 보고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프리 IPO 관련 매각 추진 지분 규모나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프리 IPO를 본격적으로 추진해도 대주주인 CJ주식회사의 지분 변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성원과 투명하게 소통하면서 회사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프리 IPO 계획을 사내에 먼저 발표했고 향후 투자 유치 진행 경과도 모바일 플랫폼 올리브라운지를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FCA코리아는 2일 픽업 모델인 ‘지프 글래디에이터’를 공식 출시했다. 지프가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 중형 픽업 모델이다. 미국에서 먼저 출시돼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 시장으로도 인기가 이어졌다. 사전계약 접수 2주 만에 300대가 예약되면서 올해 국내 도입 물량이 전량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출시 모델은 3.6리터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루비콘 트림으로 가격은 6990만 원이다.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2018년 LA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반세기 동안 쌓아온 브랜드 기술력과 특유의 견고함이 고스란히 반영된 모델로 픽업트럭 실루엣은 보다 강인한 스타일을 완성하기도 한다. FCA코리아는 브랜드 헤리티지와 다재다능한 활용성,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 동급 최고 수준 견인력과 오프로드 주행성능 등이 집약된 독보적인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유일한 컨버터블 픽업 모델로 차별화된 오픈에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외관은 지프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다듬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코닉 모델 랭글러 디자인 요소를 이어받았다. 7슬롯 라디에이터 그릴과 원형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며 LED 헤드램프와 안개등을 적용해 모던한 느낌을 살렸다. 후면부는 LED 테일램프와 전용 테일게이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댐퍼가 장착된 테일게이트는 부드럽게 작동되도록 만들어졌으며 3개 위치 고정 기능이 더해졌다. 트레일 레일 카고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추가적인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해 화물을 안전하게 지켜준다. 하드톱 루프는 손쉽게 탈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600mm, 1935mm, 높이는 1850mm다. 국내 출시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보다 육중한 덩치를 갖췄다. 전장은 국내 대형 SUV 중 가장 긴 쉐보레 트래버스보다 400mm가량 길다. 쉐보레 픽업 모델인 콜로라도보다 전반적으로 크기가 크다.실내는 지프 특유의 실용적인 인테리어 구성으로 이뤄졌다. 계기반은 7인치 LED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오디오와 타이어 공기압, 디지털 속도계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센터디스플레이는 8.4인치 터치스크린이 마련됐으며 최신 유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한다.국내 출시 모델 파워트레인은 3.6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84마력,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6.5km다. 타이어는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짝을 이룬다. 4: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사륜구동(4WD) 시스템은 풀타임 토크 관리 기능을 제공해 마찰이 낮은 조건에서 최적 접지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셀렉-스피드 컨트롤, 전자식 스웨이 바 분리 장치 등 험로 주행을 위한 강력한 오프로드 기능도 더해졌다. 오프로드 주행성능의 경우 진입각은 40.7도, 램프각 18.4도, 이탈각은 25.0도다. 최저지상고는 250mm이며 최대 760mm 깊이까지 도하가 가능하다. 최대 견인력은 2721kg이다. 카고 용량은 1005리터이며 총 적재하중은 205kg이다.안전·편의사양으로는 사각지대모니터링, 지능형 파크센스(자동 제동 포함), 전자식전복방지장치, 트레일러스웨이댐핑을 포함한 전자식주행안정시스템, 경사로밀림, 엔진 스톱&고, 키 조작 방지장치, 원격시동을 지원하는 스마트 키, 9 스피커 알파인 오디오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FCA코리아는 지프 글래디에이터 1호차 주인공으로 가수 ‘비’를 선정했다. 브랜드 공식 홍보대사로도 활동한다. 비는 지프 랭글러(JK)를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지프 브랜드의 오랜 팬으로 알려졌다. 지프 글래디에이터 공식 사전계약은 지난달 17일부터 시작됐다. 초도물량 300대는 2주 만에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FCA코리아는 이달 출고를 진행하는 300명에게 18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5년·10만km 보증 연장 쿠폰이나 크롬 사이드 스텝을 사전계약 전용 혜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세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글래디에이터는 국내에서 화물차로 분류되기 때문에 연간 자동차세가 2만8500원 수준으로 저렴하다. 여기에 개별소비세와 교육세가 면제된다. 취득세는 일반 승용차보다 낮은 차량 가격의 5%로 산정된다.제이크 아우만(Jake Aumann)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글래디에이터는 공식 출시 이후 많은 수상 경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한 모델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 지프 투어를 통해 글래디에이터가 제시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FCA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직접 찾아가는 ‘지프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전국 전시장에서 글래디에이터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투어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나 전시장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은 아웃도어 콘셉트로 꾸며지며 방문자를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보령제약은 전문의약품 1일부로 성백민 상무를 영입해 Rx마케팅본부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Rx마케팅본부장은 전문의약품 마케팅을 총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성백민 상무는 한국얀센에서 영업마케팅업무를 시작으로 한국노바티스 전략 및 사업개발 담당임원, 신경계·호흡기계사업부 담당임원 등을 역임했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 업무 경험을 쌓았다.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전문의약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와 통찰력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한진그룹 2개 계열사 임원으로 선임됐다. 지난해 6월 경영에 복귀한데 이어 약 1년 2개월 만에 경영 보폭을 넓혀 그룹 내 존재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조 전무는 그동안 한진칼에서 신사업 개발과 그룹 사회공헌 등 마케팅 관련 업무 전반을 총괄하는 CMO(Chief Marketing Officer) 역할을 맡았다.한진그룹은 조현민 한진칼 전무가 9월 1일부로 계열사 (주)한진의 마케팅 총괄 신규 임원(전무)과 토파스여행정보의 신사업 및 사업전략 담당 임원(부사장)으로 선밍됐다고 2일 밝혔다.(주)한진 마케팅 총괄 전무로 선임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비중이 커지고 있는 e커머스 시장 대응을 위한 차원이라고 한진그룹 측은 설명했다.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 사업 폭을 확대하는 업무도 담당한다.한진그룹에 따르면 조 전무는 한진칼에서 그룹 마케팅 업무를 총괄하면서 (주)한진의 함안수박 기프트카드와 원클릭 택배 서비스, 친환경 택배박스 공동구매 서비스, 간편여행 신규서비스 시범운용, 수도권 전문배송 플랫폼 구축 추진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주)한진은 그동안 조 전무가 그룹 내에서 다져온 풍부한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앞세워 e커머스 기반 택배 및 국제특송 분야에서 굳건히 자리매김해 주주와 시장 가치를 높이는 역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항공 및 여행정보 제공업체 토파스여행정보에서 코로나19 이후를 대비해 신사업을 발굴하는 역할도 겸직한다.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보수는 받지 않기로 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수상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 압도적인 실적을 이어가면서 3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에 뽑힌 것이다.한국소비자협회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기관과 기업, 개인, 단체 등을 발굴하고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과 업적을 평가해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다.벤츠코리아는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 등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고급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업계 최고 수준 사회공헌활동 공로도 인정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벤츠코리아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272억 원 규모 기부금을 조성하고 문화와 예술 분야와 어린이 안전 교육 분야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기부금으로 수입차 브랜드 중 가장 많은 규모인 총 18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은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 품질을 통해 소비자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벤츠코리아는 콤팩트카부터 럭셔리 세단, 고성능 모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다양한 차종과 모델 라인업을 앞세워 국내 소비자 만족도와 요구사항 충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서비스 네트워크의 경우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과 70개 공식 서비스센터 등을 운영하면서 업계 최대 규모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미약품이 개발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이 시판허가를 위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심사를 본격화한다.한미약품 파트너업체 아테넥스는 1일(현지 시간) FDA가 오락솔의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시판허가신청(NDA)에 대한 검토를 수락하면서 오락솔을 우선심사(Priority Review)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FDA는 심각한 질환의 치료나 진단, 예방 측면에서 효과 및 안전성의 유의미한 개선 가능성이 있는 의약품을 대상으로 통상 10개월이 소요되는 일반 심사와는 달리 신약 승인 여부를 6개월 내에 결정하는 ‘우선심사(Priority Review)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FDA는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부담법(PDUFA, 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에 따라 내년 2월 28일까지 오락솔 시판허가 검토를 완료할 계획이다.루돌프 콴(Rudolf Kwan) 아테넥스 CMO(Chief Medical Officer)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들에게 가능한 빠르게 오락솔을 제공할 수 있도록 FDA와 우선심사 논의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락솔 라벨과 용도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존슨 라우(Johnson Lau) 아테넥스 CEO는 “오락솔의 성공적 출시를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특히 최근 팬데믹 상황에서 암 환자들이 각자의 가정에서 항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오락솔 잠재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락솔은 오라스커버리 플랫폼이 적용된 다른 프로그램에도 확신을 줄 것이라 믿는다”며 “다양한 분야 주사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오락솔 신약 허가 신청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오락솔 단일요법과 파클리탁셀 단일요법의 안전성과 약효를 비교하는 임상 3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해당 연구의 1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ORR)이 파클리탁셀 정맥투여 대비 오락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을 보였고 신경병증 발생률 또한 낮았다고 한미약품 측은 설명했다.오락솔에는 주사제용 항암제를 경구용으로 전환하는 한미약품 자체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ORASCOVERY)’가 적용됐다. 오락솔은 지난 2018년 미국 FDA로부터 혈관육종,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연조직육종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속가능기업 전환을 가속화한다. 협력사와 함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99개 협력업체와 함께 인권과 환경보호 관련 공통 원칙을 공유하고 실천하기로 하는 서약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약을 통해 인권을 수호하고 사회적으로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고용관계와 차별금지, 노동시간, 임금, 복리후생, 아동 및 청소년 노동 등과 관련해 보편된 가치를 따르기로 선언한 것이다. 특히 자원 활용과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와 자원 활용, 폐수 및 폐기물, 화학물질 관리 등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패션산업 지속가능성 증진이라는 공통 목표 달성을 위해 협력사와 함께 이번 서약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올해 초부터 지속가능한 브랜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친환경 시스템 구조 정착을 위해 친환경 상품 ‘비 싸이클’을 내놨다.빈폴은 재생 소재 및 충전재 사용, 동물복지 시스템 준수 다운(RDS) 사용, 환경오염 유발 물질 원단 사용 축소 등 비 싸이클 구현을 위한 3대 기준을 제시했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에는 재생 원료를 사용한 패딩 점퍼와 베스트, 코트, 폴라플리스 집업, 재생 가죽을 활용해 제작한 스니커즈 등을 출시했다. 여기에 RDS를 적용한 3웨이(WAY) 구스다운 코트, 푸퍼다운, 환경오염 유발 물질 원단 사용을 축소하는 차원에서 생분해 소재를 활용한 다운 상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매년 도심에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업사이클링을 통해 하나 뿐인 자전거와 보관소를 전달하는 ‘바이크 위 라이크’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전남 신안군 증도를 시작으로 작년에는 충북 충주시 탄금호에 자전거와 보관소를 증정했다.박남영 빈폴사업부장 상무는“지속가능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협력사와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끈질기게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문화로 정착시켜야 한다”며 “빈폴은 대표적인 지속가능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친환경을 바탕으로 한 3대 기준을 철저히 엄수하고 업계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은 올해 초부터 깨지기 쉬운 상품에 대해서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고 FSC인증(국제산림관리협의회에서 만든 산림 관련 친환경 국제 인증)을 받은 택배 박스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 비즈니스에 앞장서고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이 브랜드 ‘완판(완전판매)’ 대열에 합류했다. 신형 S90(부분변경 모델)이 출시 전 이뤄진 사전계약에서 2500대 넘는 예약 실적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한 것. 볼보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과 중형 SUV XC60 에디션 모델이 사전계약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S90도 인기를 이어갔다.볼보코리아는 1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에서 신차공개행사를 열고 부분변경을 거친 ‘S90’을 공식 출시했다. 7월부터 이뤄진 사전계약을 통해 이미 2500명 넘는 소비자가 예약 접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 계약하면 6~8개월 이후에나 차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사실상 올해 판매 물량은 완판 된 것이다.이번 사전계약 실적 2500대는 지난해와 올해(7월 기준) S90 국내 판매량을 모두 합친 규모에 해당한다. S90은 작년 1512대가 등록됐고 올해 7월까지는 총 1020대가 팔렸다. 특히 이번 사전계약 실적은 신차효과를 넘어선 기록이라는 평가다. 볼보는 지난 7월 고속도로 교통사고에서 XC90에 탔던 탑승객 전원이 무사했다는 소식이 이슈가 되면서 꾸준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브랜드 안전 철학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더욱 견고해지는 모양새다. 이렇게 구축된 ‘안전한 차’ 브랜드 이미지가 신차 흥행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개선된 상품성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먼저 차체 크기가 커졌다. 실제로 보면 이전에 비해 커진 차체 크기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전장이 5090mm로 이전에 비해 125mm 길어져 동급 최고 수준으로 거듭났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 T8 엑설런스(4인승)만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판매됐지만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전 모델 전장이 5m를 넘게 됐다. 늘어난 전장은 뒷좌석 공간 확보에 할애했다. 휠베이스가 120mm 길어지면서 무릎 공간이 여유로워져 이전에 비해 편안한 뒷좌석이 완성됐다. 파워트레인 구성도 크게 달라졌다. 브랜드 친환경 정책에 따라 전 모델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도입했다. 이번 S90 페이스리프트는 전동화 정책이 온전히 적용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이기도 하다. 특히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5’ 모델이 최초로 판매에 들어간다. 기존 ‘T5’를 대체하는 파워트레인으로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7.2초,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180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1.3km다.볼보에 따르면 B5는 새로운 브랜드 표준 파워트레인이다. S90 외에 다양한 차종에 도입될 예정이다. B5 엔진은 첨단 운동 에너지 회수 시스템이 가솔린 터보 엔진과 결합된 엔진 통합형 전동화 파워트레인이다. 전기모터가 출발 가속과 재시동 시 엔진 출력을 보조하는 원리다. 약 14마력 수준의 추가 출력을 지원하며 민첩한 주행성능에 기여한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은 기존 엑설런스 대신 ‘T8 AWD 인스크립션’으로 판매된다.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2.0리터 가솔린 터보 및 슈퍼차저 엔진과 65kW급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됐다. 합산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순수 전기모드로 약 3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합 기준 연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편의사양으로는 초미세먼지를 걸러주는 PM2.5 센서와 미립자 필터를 추가한 어드밴스드 공기청정 기능과 파노라믹 선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은 업그레이드됐다. 실내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캔슬레이션 기능과 재즈클럽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고 B&W가 개발한 컨티뉴엄 콘을 적용해 음향 완성도를 높였다. 기존 T8 엑설런스 전용 사양이었던 오레포스 크리스탈 기어노브는 인스크립션 트림으로 확대 적용됐다. T8 뿐 아니라 B5 모델에도 크리스탈 기어노브가 장착된다. 또한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시트, 뒷좌석 전동 선블라인드, 뒷좌석 고급 암레스트 등이 더해진다. 안전사양은 기존 첨단 안전 패키지인 ‘인텔리 세이프’ 외에 ‘케어 키(Care Key)’가 새롭게 도입됐다. 운전에 미숙한 탑승자가 운행할 때 사고를 예방해 탑승자와 차를 보호하는 기능이다. 주행 가능 최고속도를 설정해 안전한 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장치로 향후 다른 차종에도 이 기능이 더해질 예정이다.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볼보코리아는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얼굴이면서 ‘월드클래스’로 거듭나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열정이 차별화된 럭셔리를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정상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협력해 새로워진 S90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손흥민 선수는 내년까지 볼보 브랜드 홍보대사와 S90 캠페인 모델로 활동한다. 신차 론칭과 함께 손흥민 선수가 등장하는 광고 영상도 방영을 시작했다. ‘톱오브더게임(Top of the game)’을 주제로 각자 영역에서 정점에 선 리더들의 열정은 담은 15초·30초 버전 두 가지 영상을 공개했다.국내 판매 트림은 B5 모멘텀과 B5 인스크립션, T8 AWD 인스크립션 등 3개 트림으로 구성됐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동급 모델에 비해 종류가 다양하지 않지만 주력 트림의 공격적인 가격을 주목할 만하다. B5 모멘텀과 인스크립션 가격은 각각 6030만 원, 6690만 원이다. 비슷한 성능을 발휘하는 BMW 530i가 7000만 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 AWD 인스크립션은 8540만 원으로 경쟁차종으로 꼽을 수 있는 BMW 530e(7000만 원대)나 메르세데스벤츠 E300e(8440만 원)보다 다소 비싼 편이다. 다만 S90 T8 성능이 530e(합산 최고출력 252마력)나 E300e(302마력)보다 우수하다. 볼보코리아 관계자는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면서 풍부한 옵션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점이 인기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들이 최대한 빠르게 차를 인도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최근 패션업계는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면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는 개성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드러내는 소비 성향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인 가치관과 신념을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하는 ‘소신 소비’ 추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MZ세대 니즈를 반영해 차별화된 가치관을 담은 컬렉션 출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우수한 소재나 합리적인 가격 등 전통적인 구매 요소에 신념이나 가치를 더해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발을 맞추려는 모습이다.꼼데가르송의 CDG 레이블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블랙 라이브즈 매터(Black Lives Matter)’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가 격리 중인 사람들을 위한 기부금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하지만 미국 내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반인종차별 운동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컬렉션 콘셉트가 바뀌었다. 컬렉션 주요 제품은 긍정적인 미래 관련 슬로건을 활용한 재킷과 티셔츠, 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꼼데가르송은 해당 컬렉션을 시작으로 반인종차별 운동을 지지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유니클로는 혁신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옷을 공급한다는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바탕으로 매 시즌 새롭고 독창적인 협업 제품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라이프웨어를 지향하는 여성 디자이너와 협업한 ‘하나 타지마(Hana Tajima)’·‘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Ines de la Fressange)’ 컬렉션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우아하고 편안하게 표현한 디자이너의 신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디자이너이자 패션 블로거로 잘 알려진 하나 타지마는 올해 가을·겨울(F/W) 시즌 11번째로 유니클로와 손을 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제품이 여성의 변화하는 몸과 분위기에 유연하게 적용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라고 유니클로 측은 소개했다. 영국 출신 하나 타지마는 이슬람교로 개종하면서 경험한 문화적 경험을 바탕으로 인종과 종교, 국경을 초월해 모든 여성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디자인한다. 새로운 컬렉션 주요 제품으로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플레어 원피스와 와이드 스트레이트 팬츠 등이 꼽힌다. 여유와 자신감을 강조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기능성 소재인 에어리즘을 활용한 히잡과 헤어밴드는 기능과 형태에 초점을 맞춘 디자이너의 철학이 드러나는 아이템이다.올해 14번째 시즌을 맞은 유니클로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 컬렉션은 패션모델 겸 아트 트렉터인 이네스 드 라 프레상쥬가 옷을 입는 여성으로서 제안하는 실용적인 디테일이 반영됐다. 모든 여성이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보여줄 수 있는 옷을 추구하는 이네스의 아이디어가 라이프웨어로 완성됐다고 유니클로 측은 설명했다. ‘프렌치 시크’ 아이콘으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이네스는 이번 시즌 컬렉션을 통해 보헤미안과 네오 부르주아, 매니시 등 3가지 테마를 제시한다. 다양한 여성 스타일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다. 환경보호와 동물 복지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이러한 경향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이다. LF의 여성복 브랜드 ‘앳코너’는 올해 초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에코 컬렉션’을 전개했다. 이중 ‘에코 레더’ 라인은 가죽과 유사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을 재현하면서 보다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소재를 활용해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에코 레더 패치 재킷’은 출시 1주일 만에 1차 생산물량이 모두 품절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속가능한 환경과 착한 소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로 꼽을 수 있다.LF 앳코너 관계자는 “윤리적 소비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제품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소재와 제조공정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착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지속가능한 패션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한국팜비오는 1일 담석증 치료 및 간 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우르콜정’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200mg과 300mg 등 2종으로 판매된다. 우르콜정 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은 담석증 치료에 처방되는 성분이다. 만성 C형 간염 환자 간 기능 개선과 원발 쓸개관 간경화증 등 간 질환 치료제로도 사용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한국팜비오에 따르면 담낭염과 담석증, 담도염 치료의 보조요법, 담석 수술 후 결석 재발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로와콜연질캡슐과 우르콜정을 병용하면 난치성 담석증 환자의 담석 크기를 감소하거나 담석을 제거하는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임상 시험으로는 전형적 내시경 시술로는 제거할 수 없는 CBC 담석 고령환자가 평균 6개월 동안 우르소데옥시콜산 600mg과 로와콜 300mg을 매일 복용 결과 대상 환자 담석 크기가 유의하게 감소하고 담석 제거 효능도 있는 것으로 나왔다고 한국팜비오 측은 설명했다.우르콜정의 경우 기존 경쟁 의약품 대비 크기를 10%가량 작게 만들어 환자 복용 편의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박정운 한국팜비오 우르콜정 PM은 “색소성 담석 제거에 효과적인 로와콜연질캡슐과 콜레스테롤 담석 제거에 효과적인 우르콜정을 병용 투여하면 효과가 증대돼 난치성 담석증 환자 치료와 향후 담석증 치료제 처방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종근당은 31일 러시아 연방보건부로부터 항응고제 및 급성췌장염 치료제 ‘나파벨탄’을 신종 코로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2상 승인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종근당은 코로나19로 인한 현지 중등증 및 중증 폐렴 환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파벨탄을 10여 일간 투여해 치료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임상은 이르면 연말에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상 성공 시 국내와 해외에서 긴급승인을 신청해 코로나19 치료제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러시아를 임상시험 국가로 선정한 것은 현재 러시아에서 매일 5000명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종근당 측은 전했다. 피험자 확보가 용이해 신속한 연구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나파벨탄 주성분인 나파모스타트는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으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진행한 약물재창출 연구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사람 폐 세포에서 다양한 약물의 코로나19 항바이러스 효능을 비교·분석한 결과 나파모스타트가 가장 우수한 효능을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코로나19 치료제로 현재 사용되는 램데시비르보다 바이러스 감염 억제 효능이 매우 탁월하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물질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은 독일 영장류센터와 일본 동경대에서 수행한 연구를 통해서도 확인됐다. 최근에는 국내와 해외에서 중증 환자에게 나파모스타트를 투여해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한 사례도 보고됐다.종근당의 경우 지난 6월 한국파스퇴르연구소,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식약처로부터 국내 임상 2상을 승인 받았다.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러시아 임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앞당겨 범국가적인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러시아 외 다수 국가에서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국내 3만8463대, 해외 17만8482대 등 총 21만6945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판매는 11.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화성공장 일부 라인 재편 공사로 인해 공급물량이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6116대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5개월 연속 기아차 월간 판매량 1위를 유지했다. 이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2126대가 판매됐다. 최근 풀 체인지를 거친 카니발은 5622대로 뒤를 이었다. 신형 카니발 판매대수는 4736대다. 전달 8000대 넘게 판매된 K5는 3944대(하이브리드 670대 포함)가 팔렸다. 공장 설비 공사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모습이다. 다음으로는 모닝 3606대, 셀토스 3277대, 레이 2518대, K7 2172대(하이브리드 560대 포함), K3 1631대, 니로 1498대(전기차 132대 포함), 스포티지 1472대, 모하비 1361대, K9 579대, 스토닉 355대, 스팅어 195대, 쏘울 69대(전기차 18대 포함) 순이다. 상용차인 봉고트럭 판매량은 3996대(전기차 260대 포함)다. 해외 판매는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2만9816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셀토스와 K3(해외명 포르테)는 각각 2만7437대, 1만5835대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악화로 하반기 경영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신형 카니발과 하반기 출시 예정이 쏘렌토 가솔린 2.5 터보 등 경쟁력 있는 신차를 앞세워 어려움을 돌파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랜드로버가 차세대 ‘오프로더’ 모델인 신형 디펜더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브랜드 72년 개척정신과 역사가 집약된 모델로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에서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1세기 스타일로 거듭난 아이코닉 모델 ‘신형 디펜더’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먼저 출시된 모델은 롱바디 버전인 ‘디펜더 110’이다. 랜드로버는 고급 SUV의 교과서 ‘레인지로버’와 다재다능한 SUV ‘디스커버리’에 이어 정통 오프로더 디펜더를 출시해 럭셔리 SUV 명가 입지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게 됐다. 랜드로버에 따르면 오리지널 디펜더는 사륜구동 SUV 개념부터 전지형 주행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모델이다. 이번 신형 디펜더는 오리지널 모델을 계승하는 차종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춰 기존 헤리티지 요소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디펜더 특유의 아이코닉한 외관 실루엣과 비율, 실용성, 압도적인 험로주행 능력 등이 고스란히 유지되면서 첨단사양과 디자인이 접목됐다. 이를 통해 21세기 모험을 재정의하고 한계 없는 오프로더 면모를 갖춘 독보적인 SUV로 완성됐다고 랜드로버 측은 강조했다.○ 첨단 기술 품은 견고함… 진정한 오프로더 면모외관은 견고한 느낌을 살리면서 전통적인 실루엣을 독창적으로 재창조했다. 높은 차체와 짧은 오버행은 스타일 뿐 아니라 험로 개척에도 유용한 설계다. 탁월한 접근각과 이탈각을 구현한 것이다. 뒷좌석 루프에 있는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외부에 장착된 스페어타이어 등은 오리지널 디펜더 고유 디자인 요소이기도 하다. 원형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 램프로 구성된 LED 헤드램프는 새로운 디펜더의 디자인 정체성을 표현한다.실내 역시 견고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단순한 구성과 단단한 마감 소재를 활용하면서 일상 편의성도 고려했다고 랜드로버 측은 설명했다. 가장 먼저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 눈에 들어온다. 다른 모델과 차별화된 인테리어 요소로 꼽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리는 차체 구조와 고정물을 드러나게 디자인해 강렬한 느낌을 강조하도록 했다. 랜드로버 관계자는 “바디 구조인 크로스카 빔 표면을 인테리어로 활용한 것은 자동차 역사상 처음이다”며 “노출된 마그네슘 프레임 내에 중앙 터치스크린과 주요 제어 장치가 인체공학적으로 배치돼 간결하면서 강인한 디자인을 완성한다”고 전했다. 바닥 소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고무로 마감처리 돼 오염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특징인 실용성을 강조한다.○ 넉넉한 차체 크기… 진화한 공간 경험차체 크기는 길이와 너비가 각각 5018mm(스페어타이어 포함, 제외 시 4758mm), 1996mm, 높이는 1967mm다. 국산 대형 SUV 제네시스 GV80(4945x1975x1715)보다 덩치가 크다. 디펜더 휠베이스는 3022mm로 벤츠 G바겐(2890mm)보다 길다. 2열 레그룸이 992mm로 넉넉한 공간을 갖췄고 40:20:40 분할 폴딩 시트가 장착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기본 적재공간은 1075리터이며 뒷좌석 폴딩 시 최대 2380리터의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다목적 시트백 시스템 ‘클랙앤고’와 접이식 테이블, 코트행거, 태블릿홀더 등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추가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견고한 플랫폼… 골격부터 차별화한 오프로더국내 출시 모델은 D240이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인제니움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43.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신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알루미늄 소재 저마찰 설계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진동을 억제했다고 랜드로버 측은 전했다. 서스펜션에는 연속 가변 댐핑 기능을 포함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주행환경에서 롤링을 최소화하고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했다.랜드로버는 신형 디펜더만을 위한 새로운 알루미늄 D7x 플랫폼을 개발했다. 경량 알루미늄 모노코크 구조로 2만9000Nm/°의 비틀림 강성과 함께 역사상 가장 견고한 랜드로버 차체를 제공하도록 마들어졌다. 기존 바디-온-프레임 방식 차체 설계보다 3배가량 견고하게 제작됐다고 한다. 신형 디펜더의 모노코크 바디 구조는 6.5톤의 하중을 견딜 수 있고 2단 트랜스퍼 박스 및 완전 독립형 서스펜션을 위한 완벽한 기반을 제공한다.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218mm의 지상고를 75mm 높여주고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다. 에어 서스펜션과 함께 적용된 어댑티브 다이내믹스는 온로드 주행을 위한 장치다. 초당 최대 500회까지 노면 설정이 가능한 연속 가변 댐핑을 사용해 차체 제어와 롤링을 최소화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우수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유지한다.최신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은 컴포트와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등 다양한 주행모드 설정을 지원한다. 여기에 도강 프로그램도 탑재됐다. 센서를 이용해 물의 깊이를 파악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표시해주는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운전자는 주변 수로의 수심을 볼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하다. 최대 견인력은 3500kg이고 주행 시 최대 루프 적재 하중은 168kg(정차 시 최대 300kg)이다.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 카라반을 끌거나 지붕에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다. 정차한 상태에서는 루프톱 텐트를 설치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요즘 오프로더는 불편하지 않다”… 브랜드 첨단 편의사양 집약레저 활동에 최적화된 모델이지만 첨단 편의사양도 놓치지 않았다. LTE모뎀 2개를 활용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가 브랜드 최초로 탑재됐다. 업데이트는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피비 프로에는 퀄컴 스냅드레곤 820Am칩이 내장돼 있다. 스마트폰처럼 빠른 반응속도와 직관적인 작동이 가능하다.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와 편의기능을 10인치 센터 터치 디스플레이로 구현한다. 계기반은 풀HD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이뤄졌다. 센터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차량 내 각종 기능과 연동돼 대화형 클러스터로 불린다.또한 피비 프로에는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이 기본 탑재됐다.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T맵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블루투스(최대 2대 동시 연결 가능) 등을 지원한다.안전을 위한 센서는 카메라 6개, 초음파센서 12개, 레이더 4개 등 총 22개에 달한다. 이를 통해 첨단운전보조기능을 지원하고 3D 서라운드 카메라는 3차원 차량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표시한다. 오프로드 주행 시에는 보닛을 투과해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룸미러를 HD 비디오 스크린으로 전환할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도 적용됐다. 여기에 전방 차량 상황을 인식해 스톱앤고(Stop&Go) 기능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과 차선유지어시스트, 탑승객하차모니터링, 후방교통 및 충돌감지 등이 더해졌다.신형 디펜더 구매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4가지 액세서리 팩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Explorer)와 어드벤처(Adventure), 컨트리(Country), 어반(Urban) 등 액세서리 패키지를 추가해 차를 운전자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하고 실용성을 끌어올릴 수 있다. 스타일적으로도 개성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랜드로버는 브랜드 70여년 역사를 담은 시대의 아이콘 모델인 신형 디펜더를 통해 과거를 넘어서는 SUV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며 “정통 오프로더와 압도적인 주행성능, 브랜드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형 디펜더를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신형 디펜더 110 모델은 국내에서 총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D240 S가 8590만 원, D240 SE 9560만 원, D240 론치에디션은 9180만 원이다. 해당 가격에는 5년 무상보증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다.신형 디펜더 구매자를 위한 금융상품도 운영한다. D240 S 모델 구매 시 선수금 30% 기준 월 납입금은 80만 원대다. 최대 53% 수준 잔존가치를 제공하는 36개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볼보코리아는 1일 부분변경을 거친 S90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브랜드 홍보대사로는 영국 축구리그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를 발탁했다. 신차 출시와 함께 손흥민 선수가 참여한 새로운 광고도 방영에 들어간다. 신차 출고는 이달 둘째 주부터 시작된다. 볼보 S90은 2세대 XC90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첫 세단이다. 스웨디시 럭셔리 특유의 감성을 앞세워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자연스럽게 BMW 5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 독일 후륜구동 프리미엄 세단과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데뷔한 이후 약 4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새로운 S90은 경쟁모델을 압도하는 크기와 넓어진 실내, 전 모델 친환경 파워트레인 적용 등을 통해 플래그십 역할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5m 넘는 전장과 넓어진 실내 공간이다. 차체 길이가 5090mm로 125mm 길어졌다. 기존에는 최상위 트림인 T8 엑설런스만 롱휠베이스 버전으로 판매됐지만 부분변경을 거치면서 전 모델의 전장을 늘린 것이다. 늘어난 전장은 실내 공간 확보에 대부분 활용됐다. 휠베이스가 120mm 길어져 이전에 비해 무릎 공간이 크게 넓어졌고 뒷좌석 공간이 여유로워졌다. 또한 전륜구동 모델이기 때문에 휠베이스가 동일한 후륜구동 모델보다 실내 공간 확보에 유리한 측면이 있다. 새로운 옵션으로는 어드밴스드 공기 청정기능과 미세먼지 필터,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휴대전화 무선충전(T8 제외) 및 2열 더블 C-타입 USB 등이 전 트림에 적용됐다.주력 판매 트림인 ‘인스크립션’ 모델에는 오레포스(Orrefors) 크리스털 디자인 전자식 기어노브와 컨티뉴엄 콘을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바워스&윌킨스(B&W) 사운드 시스템, 뒷좌석 고급 암레스트, 전동식 뒷좌석 사이드 선블라인드, 리어 선 커튼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볼보 측은 ‘안전은 옵션이 될 수 없다’는 브랜드 철학에 따라 전 트림에 첨단 안전 패키지인 ‘인텔리 세이프’를 탑재했다고 강조했다. 앞 차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차선 중앙 맞춰 조향을 보조하는 ‘파일럿 어시스트Ⅱ(Pilot Assist II)’와 차와 보행자, 자전거, 대형 동물 등을 감지하고 교차로 추돌 감지 기능이 추가된 긴급제동 시스템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도로 이탈 완화(Run-off Road Mitigation)’, ‘반대 차선 접근 차량 충돌 회피(Oncoming Lane Mitigation)’ 등 최신 안전사양이 집약됐다.새로운 안전 사양으로는 ‘케어 키(Care Key)’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운전에 미숙한 탑승자가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주행 가능 최고 속도를 사전에 설정해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발렛이나 탁송 등 상황에도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케어 키는 이번 S90을 시작으로 2021년식 모델부터 모든 차종에 탑재될 예정이다.파워트레인 변화도 주목할 만하다. 브랜드 친환경 정책에 따라 기존 순수 내연기관을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파워트레인으로 전환했다. 특히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48볼트(V)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B5’ 모델이 기존 ‘T5’ 파워트레인을 대체한다. B5 모델은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소요되는 시간은 7.2초,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180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11.3km다.최상위 트림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T8은 사양을 조정해 기존 엑설런스 대신 ‘T8 AWD 인스크립션’으로 판매된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및 슈퍼차저 엔진과 65kW급 전기모터, 11.8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조합돼 합산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힘을 낸다. 전기모드로는 약 30km를 전기로만 주행할 수 있다. 다양한 차종을 통해 검증을 마친 파워트레인으로 2.0리터급 다운사이징 엔진이지만 전기모터와 터보 및 슈퍼차저 기술을 활용해 고배기량 엔진의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주행감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브랜드 정책에 따라 디젤 파워트레인은 제외됐다.국내에서는 B5 모멘텀과 B5 인스크립션, T8 AWD 인스크립션 등 3개 트림으로 판매된다. 가격은 B5 모멘텀이 6030만 원, B5 인스크립션은 6690만 원으로 독일 후륜구동 비즈니스 세단 등과 비교하면 꽤 공격적으로 책정됐다. 다만 볼보코리아는 전통적으로 할인이 많지 않아 가격을 비교할 때는 시즌별로 비공식 할인 폭이 큰 독일 브랜드 상황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 AWD 인스크립션 트림 가격은 8540만 원이다. 경쟁차종으로 볼 수 있는 BMW 530e(7710만~7890만 원), 벤츠 E300e(8410만 원)보다 가격이 비싼 수준이다. 할인을 감안하면 차이가 더욱 벌어진다. 볼보코리아 측은 크기를 키우고 편의사양 등을 추가했지만 가격 상승폭을 100만 원 수준으로 억제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업계 최고 수준 5년·10만km 무상보증서비스도 제공한다고 전했다.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오늘날 우리가 체감하고 있는 시대 변화만큼 사회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도 변화하고 있다”며 “S90은 새로운 시대를 이끄는 새 리더들을 위해 완성된 모델로 안전과 환경에 대한 배려가 담긴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라고 말했다.한편 볼보코리아는 손흥민 선수가 등장하는 광고영상을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유튜브)를 통해 1일 공개했다. ‘톱 오브 더 게임’을 주제로 15초 및 30초 버전 두 가지 영상을 선보였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BAT코리아)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업가치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담배 업계 첫 여성 리더인 김은지 사장 취임 한 달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을 마친 것이다.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조직 내·외부 분위기를 새롭게 다진다는 의도도 포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은지 BAT코리아 사장은 “법인 설립 30주년을 맞아 회사 얼굴인 기업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며 “앞으로도 BAT가 추구하는 ‘더 나은 내일’과 이를 위한 사업 방향이 보다 쉽게 널리 알려지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AT코리아에 따르면 새롭게 문을 연 기업 홈페이지는 PC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됐다. 방문자가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회사소개와 제품소개, 유해성 저감노력, 지속가능성, 채용안내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세분화했다는 설명이다. 지난 1990년 법인 설립 이후 30년의 주요 발자취 소개도 담았다. 여기에 올해 상반기 새롭게 발표한 BAT그룹 기업 목표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과 기업 로고를 반영하고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책임 완수와 사업 목표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BAT코리아 측은 강조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JW중외제약이 비대면 방식으로 온라인 방식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JW중외제약은 로슈그룹 산하 주가이제약과 공동으로 주최해 ‘헴리브라 웨비나(Hemlibra Webinar)’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웨비나는 ‘웹(Web)’과 ‘세미나(Seminar)’를 합친 줄임말이다. 온라인강의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세미나를 말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행사와 모임 등이 제한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업체들이 비대면 방식 웨비나를 ‘멀티채널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헴리브라 웨비나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된다. 혈액학 관련 의료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린다. 나고야대학병원 혈액학 교수 타다시 마츠시타(Tadashi Matsushita)가 연자로 나서 ‘A형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에서의 헴리브라 처방 경험과 통찰(Insights and experiences of Hemlibra in Japan for Hemophilia A with and without inhibitor)’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마츠시타 교수는 논문 100여 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경험이 풍부한 의료인으로 알려졌다. 일본 혈전지혈학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마츠시타 교수는 “헴리브라는 기존 치료제 한계점을 극복해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예방요법제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헴리브라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 일본 내 혈우병 환자 치료에 활용된 사례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웨비나 참여 희망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아이디(ID)를 부여받아 참가할 수 있다.한편 헴리브라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90여 개국에서 시판돼 혁신신약으로 약물 효과를 인정받았다. 국내에는 지난 5월 정식 출시됐다. 주 2~3회 정맥투여 해야 하는 기존 혈우병 예방요법 치료제와 달리 의료진 판단에 따라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까지 피하 투여가 가능해 환자 투약 편의를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달에는 세계혈우연맹(WFH)에서 새로운 혈우병 치료 가이드라인으로 적극 권장한 바 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KFC는 지난 30일부터 수도권에서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돌입에 따라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매장 내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매장에 기존 ‘매장 방역 수칙’을 더욱 강력하게 구성해 실행하기로 했다. 또한 매장 내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각종 안내문을 부착하는 등 방역 강화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먼저 수도권 각 매장별 상황에 따라 태블릿PC 등 단말기를 활용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갖추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출입자 수기 명부도 비치해 방문자 확인을 2중으로 병행한다. 키오스크 이용자는 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바닥 부착물과 안내봉을 설치했고 각 테이블에도 거리유지를 위한 스티커를 부착했다.매장 직원은 출근 시 발열 체크와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여부를 먼저 확인한 후 업무에 투입되도록 하고 있다. 업무 중에는 모든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 강조하고 있다고 KFC 측은 전했다.KFC 관계자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KFC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 지침에 따라 수도권 소재 전 매장은 21시 이후에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으로 매장 방역 관리 및 바이러스 확산 예방 활동에 나서고 있다”며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진행하면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