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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상용차 전시회 ‘2025 콘보이 트럭 쇼’를 공식 후원한다고 13일 밝혔다.콘보이 트럭 쇼는 최신 상업용 운송 솔루션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영국 전역에서 모인 1000여대 이상의 대형 트럭을 가까이에서 직접 관람하는 전시 컬렉션, 트럭 레이싱 챔피언십,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 축제의 장이다.이번 행사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사우스 웨일즈 펨브리 서킷에서 열리는 콘보이 컴루를 시작으로, 7월 콘보이 트럭스턴, 8월 콘보이 인 더 파크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영국 각지에서 개최된다.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에 스마텍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제품을 출품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은 혁신 트럭·버스용 타이어 기술로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높인 게 핵심이다.한국타이어는 스마텍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 카고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TH31 등을 전시한다. 상업용 밴 및 경트럭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의 최신 TBR 제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올 5~6월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 키워드는 신도시 ‘막차’와 ‘첫차’다. 오산 세교2지구와 화성 동탄2신도시는 해당 지구 내 막바지 물량이 나오고, 부천 대장지구와 하남 교산지구는 첫 공급의 포문을 연다.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이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민간참여 공공분양 형태가 많아 특별공급 비중이 높은 특징이 있다. 먼저 오산 세교2지구에서는 금호건설이 A12블록에서 ‘오산 세교 아테라(전용면적 59㎡, 총 433가구)’를 6월 분양 예정이다. 입주와 동시에 신도시 인프라(세교1∙2지구)를 누릴 수 있고, 향후 세교3지구(예정)가 들어서면 16만5,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신도시의 중심에 자리하게 된다. 세교지구는 1~3지구 조성을 마치면 총 면적 약 1030만㎡로 3기 신도시인 고양 창릉신도시(약 789만㎡)보다 약 1.3배 크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오산대역과 오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특히 오산역에 GTX-C 노선(계획)이 추진 중인 점이 눈에 띈다.오산 세교 아테라는 오산세교2지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신혼부부·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비율이 75%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에게 유리하다.○ 동탄2신도시,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막차세교지구에서 동북쪽으로 약 2km 떨어진 동탄2신도시도 사실상 막바지 분양이다. 초기에는 SRT∙GTX 동탄역이 위치한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일대에 주거 및 상업시설 공급이 집중됐다. 이후 개발은 남동쪽인 동탄호수공원 일대로 확장되며 녹지를 중심에 둔 쾌적한 주거단지가 형성되고 있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는 주상복합 일부 부지(C30~33블록)가 남아있으나, 일정이 잡혀있지 않은 상황이며 민간참여 공공분양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올 상반기 공급 지역은 동탄호수공원 일대다. 먼저 태영건설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A78블록에서 ‘동탄 꿈의숲 자연&데시앙’ 1순위 청약을 20일 진행한다. 전용면적 74·84㎡ 총 1170가구 규모다. 맞은편에는 대우건설이 GH와 함께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를 분앙한다. 2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전용 84~142㎡, 1524가구로 짓는다. 두 단지는 청약일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부천 대장 3기 신도시 첫차서울 인근에서는 3기신도시인 부천 대장지구에서 첫 공급 아파트가 나온다. 국토부에 따르면 1만9000가구(인구 4만3000명)로 조성된다. 약 341만㎡에 달한다. 준공은 2029년이 목표다. 2031년 개통 예정인 대장~홍대선 오정역이 뚫리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4월 말 대한항공이 대장지구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미래항공교통(UAM)&항공 안전 연구개발센터’를 건설한다고 밝혀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부천 대장지구 첫 공급은 DL이앤씨가 나선다. A-5, 6블록에서 ‘e편한세상 대장 퍼스티움’이 공급에 들어갔다. 이달 12~13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고 이어 14~15일 본청약(신규 청약자)을 진행한다. 전용면적 46·55㎡, 총 1640가구(A-5블록 952가구, A-6블록 688가구) 규모다. 이 중 1099가구(A-5블록 638가구, A-6블록 461가구)가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이어 LH는 부천 대장지구 A7·A8블록 865가구의 본청약에 나선다. 사전청약 당첨자 대상 물량은 673가구, 일반분양은 192가구다. 모든 가구는 전용면적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5월 19∼20일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이뤄지며 21∼22일 특별공급, 23일 일반청약자 대상 청약이 진행된다.서울 강동∙송파구와 인접한 하남 교산지구도 첫 공급에 들어간다. LH와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교산지구 A2블록 교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전용 51~59㎡, 총 1115가구) 일반 공급 청약에 돌입했다. 지난 8~9일 201가구에 대한 일반공급을 진행한 결과 5만292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경쟁률이 263대 1에 달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5호선 하남검단산역까지 도보로 10여분 거리다.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어 안전마진까지 생각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을 것”이라며 “인프라가 완성 단계인 동탄2와 세교2, 그리고 서울 접근성이 빼어난 부천 대장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넓어진 만큼, 본인의 자격 요건과 가점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청약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서울 주요 학군지가 여전히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강남구 대치동은 대표적인 사교육 중심지이자 ‘학군지’의 대명사로,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함께 ‘3대 학군지’로 불린다. 이들 지역 아파트는 탄탄한 학부모 수요층을 기반으로, 조정기를 겪고 있는 서울 아파트 시장 속에서도 신고가를 경신하거나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실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전용 84C㎡는 지난 2월 40억 원에 거래되며 첫 40억대 진입에 성공했다. 3월에는 40억7000만 원으로 다시 한번 신고가를 썼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도 4월 21억8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10월 첫 20억원 돌파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다.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군지에 위치한 청구3차 아파트 역시 2021년 전고점 대비 약 2억 원 낮은 수준이지만, 한때 4억 원 이상 하락했던 시기를 지나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부동산R114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이 전용 84㎡ 기준 연평균 5131만 원 상승(2000년~2024년 기준)한 것과 비교해 강남구 대치동과 양천구 목동은 각각 연평균 1억566만 원, 6,122만 원 올라 더욱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반면 대치동이나 목동처럼 집값이 높은 곳은 진입장벽이 있는 만큼, 수요자들은 인접 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양천구 목동 학원가는 구로구 고척동이나 영등포구 여의도동 등 인근 지역에서도 접근성이 좋아 자금 여건을 고려한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목동의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5175만 원인 반면, 인근 고척동은 2330만 원으로 약 55%, 절반 가까이 저렴하다.업계 관계자는 “한 자녀 가정이 많아지면서 아이의 교육환경에 대한 중요도가 더욱 커진 상황이라 집을 선택하는데도 교육 환경은 빠지지 않는 요소”라며 “가라 앉은 분양시장에서도 좋은 교육 인프라를 갖춘 곳들은 우수한 분양 성적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런 가운데 목동과 가까운 고척동 일대에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제4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본보기집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지난 9일 개관한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간 2만5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학군지 아파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이 아파트는 다수의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고, 목동 학원가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39~114㎡, 총 983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57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포스코이앤씨는 옛 대구 MBC 부지에 들어서는 어나드 범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33층, 총 5개동 규모 복합단지다. 이중 아파트는 4개동 전용면적 136~244㎡P 604가구 규모다. 범어초, 경신중, 경신고 등이 인근에 있고 수성구청역 학원가도 가까워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토지주택박물관이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 교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한국박물관협회에서 매년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박물관과 미술관을 선정해 수여한다. 전시, 교육, 출판 3개 분야별로 선정된다.토지주택박물관은 문화시설 접근성이 낮은 소외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박물관의 전시,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지난해에는 ‘우리 전통건축 이야기’를 주제로 김해 영운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건축 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LH 임직원들이 보조 강사로 참여해 교육 진행을 도왔다.정나리 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수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박물관대학 등 박물관 개관 이래 꾸준히 실시해 온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 복지 실현과 평생학습 제공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LH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 개관한 토지·주택 전문 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한민국 주거문화 역사를 볼 수 있는 상설 전시와 다양한 기획전시를 개최해 왔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청년 주거정책 대국민(청년) 아이디어 공모전 ‘내일을 짓다!’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주거수요를 끌어내고,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총 4가지로 ▲청년이 원하는 ‘미래 주거공간’ ▲주거비 제로 프로젝트 ▲청년 주거 안전망 ▲청년이 머무는 지역, 기회가 되는 주거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혼합해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특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응모 형태를 다양화했다. 주거정책 제안서뿐 아니라 브이로그 형식의영상으로도 응모가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3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200만 원) △우수상 4명(각 100만 원) △장려상 8명(각 50만 원) 등 총 15개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참신성, 실행 가능성, 구체성, 효과성 등으로 2단계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된다.선정된 주거정책 아이디어는 정책화 검토 과정을 거쳐 청년 주거정책으로 제안·활용될 계획이다. 특히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브이로그 콘텐츠는 재구성을 거쳐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6월 9일까지 4주간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9세에서 39세까지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오주헌 LH 공공주택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정책 참여자로서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고민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실질적인 목소리가 담긴 제안이 실제 주거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JLR코리아는 ‘2026 다카르 랠리 및 월드 랠리 레이드 챔피언십(W2RC)’ 출전을 앞두고 디펜더 다카르 D7X-R 워크스 랠리 레이드 머신의 프로토타입 주행 시험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다카르 랠리는 험난한 지형과 가혹한 일정으로 ‘녹색 지옥’이라 불리는 오프로드 레이스다. 디펜더는 모로코 사막에서 디펜더 다카르 D7X-R 프로토타입을 최종 점검했다. 다카르 랠리에서 총 14회의 우승을 거둔 전설적인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사진)이 디펜더 랠리 팀에 합류해 리투아니아 출신의 유망주 로카스 바츄슈카와 함께 새로운 모험에 나선다.디펜더 다카르 D7X-R은 특별 제작된 양산차 기반의 경주용 차량이다. 양산형 디펜더와 동일한 견고한 D7x 알루미늄 아키텍처, 구동계, 변속기 구조를 공유한다. 이는 차량의 극한 내구성과 강인함을 증명하는 요소다.해당 차량은 4.4ℓ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위장 래핑이 적용된 상태로 사하라 사막에서 고온 환경 내구성, 주행 안정성, 전반적 성능 기준을 검증하는 혹독한 시험을 거쳤다.디펜더는 궁극의 내구성과 오프로드 성능을 갖춘 아이코닉한 4x4 모델이다. 2026 다카르 랠리에서 양산차 기반의 ‘스톡’ 카테고리로 워크스 데뷔를 앞두고 있다. 총 세 대의 디펜더 다카르 D7X-R이 출전한다. 이 중 두 대는 내년 W2RC의 나머지 라운드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제임스 바클레이 JLR 모터스포츠 매니징 디렉터는 “디펜더 다카르 D7X-R의 첫 공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본격적인 준비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며 “세계적인 스타 드라이버 라인업 중 두 명을 처음으로 발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상호금융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조합장으로 구성된 상호금융 발전 자문위원 60여명과 함께 최근 저성장 및 경기 침체 등 현안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최근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농협상호금융은 연체율 증가와 수익성 악화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이를 토대로 장기적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서는 연체율 증가, 규제 강화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한 심층 논의와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자유 토론이 이뤄졌다. 외부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위기 시대에 농협상호금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이번 논의는 저성장 장기화와 연체율 증가로 인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농협상호금융이 위기의식을 바탕으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기아가 영국 런던에서 13일(현지시간) 개최된 글로벌 완성차 업계 리더급 포럼 및 전시 행사인 ‘퓨처 오브 더 카 서밋’에 참가해 PV5 WAV(휠체어용 차량) 모델을 선보였다.파이낸셜 타임스 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영국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와 협력해 영국 및 유럽에 PV5 WAV 등 이동약자를 위한 PBV를 보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모타빌리티는 약 3만5000대의 WAV 플릿을 운영 중인 글로벌 최대 규모 WAV 운영사다.PV5 WAV는 이동약자에게 보다 나은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아의 의지가 반영된 차량으로 ▲일반 승객과 휠체어 이동약자 모두 탑승 가능한 유니버설 디자인 콘셉트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 승하차 방식 ▲보호자가 3열에 동승해 휠체어 탑승자를 보조할 수 있는 구조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영국 및 유럽에서는 이동약자용 모빌리티 시장에서도 전동화 전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기아는 PV5 WAV를 시작으로 모타빌리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PV5 WAV는 다품종 소량생산 등 유연하고 효율적인 제조공정을 갖춘 PBV 전용공장 ‘화성 EVO 플랜트’에서 생산돼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임으로써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기아는 영국과 유럽뿐 아니라 글로벌 전역으로 PV5 WAV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또한 기아는 AAOS 오픈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기반해 휠체어 탑승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탑재를 검토하는 등 이동약자들이 일반 차량을 이용할 때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PV5 WAV에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김상대 기아 PBV비즈니스사업부장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장애인 전용 차량 리스사인 모타빌리티로부터 PV5 WAV의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PV5 WAV가 이동약자들의 자유롭고 독립적인 이동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아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미래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는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 ▲기부자 혜택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방법 등을 안내하고, 행운의 뽑기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김일한 지역사회공헌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많은 사람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하면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 지역 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이 방송인 추성훈·김동현과 함께 든든한 밥심으로 일하고 밥값하는 유튜브 프로젝트(밥 먹고 합시다) 첫 편을 공개했다.밥 먹고 합시다는 추성훈과 김동현이 한해 동안 농업 현장에 뛰어들어 ‘밥심’으로 농사일을 돕고 직접 땀을 흘리며 쌀의 소중함과 농업·농촌 가치를 전파한다.첫 편은 경기도 화성 육묘장에서 벼농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작업에 앞서 푸짐한 시골 아침밥을 먹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김동현은 “운동할 때 근육을 움직이는 것은 탄수화물”이라며 “밥을 먹어야 힘을 쓴다”고 말했다. 추성훈은 “밥 한그릇을 먹는 건 금방인데 농사일을 도우며 너무 감사한 경험을 했다”고 소회를 밝혔다.윤재춘 농협중앙회 홍보실장은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다시 밥 먹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과 돈 버는 농업 실현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이 13일 안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승객들을 맞이하고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등 공익캠페인을 펼쳤다.안동역 KTX 개통 2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과 전종민 안동역장 등 양측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명예역장 위촉식 ▲범국민 쌀소비 촉진 캠페인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기원 캠페인 순으로 이뤄졌다.명예역장 제복을 착용한 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승차권 발권과 이용객 불편사항 및 교통현황 점검 등 역 운영에 대한 체험을 하고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이어 승강장에서는 미리 준비한 소포장 쌀과 쌀국수 간편식, 식혜 등 쌀 가공식품을 열차 이용 고객들에게 사은품으로 전달하며 쌀 소비 회복과 범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쌀 소비촉진 홍보활동에 나섰다.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과 답례품을 전시해 인구감소와 대형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전종민 안동역장은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원에 매진하는 경북농협 본부장님을 명예역장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양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최진수 경북농협 본부장은 “KTX 21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지역사회와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경북농협을 구현 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롤스로이스모터카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인 ‘블랙 배지 스펙터’가 13일 전격 공개됐다. 스펙터는 롤스로이스 혁신 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최초 전기차다. 2024년에는 롤스로이스 전체 제품군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요를 기록했다. 브랜드 특유의 럭셔리 감성과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며 전기차 경험의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블랙 배지 스펙터는 브랜드의 또 다른 자아인 블랙 배지 특유의 대담한 시각으로 재해석된 모델이다. 개발 단계에서 수십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기존 블랙 배지 고객들의 익명화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사용 패턴에 기반한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최고 출력 659마력, 최대 토크 109.6kg·m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인피니티 모드’와 ‘스피리티드 모드’는 강력한 출력을 직관적으로 이끌어내며 폭발적인 가속감과 몰입도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이와 함께 성능에 걸맞은 대담한 외관 마감, 선명한 인테리어 디테일, 그리고 혁신적인 비스포크 선택지가 조화를 이룬다. 고객의 섬세하고 다채로운 취향을 반영하는 동시에 블랙 배지 스펙터만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완성한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의 강력한 분신인 블랙 배지 시리즈 성공 서사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더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롤스로이스모터카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서울 청담 쇼룸에서 열린 공개 행사에서 럭셔리 슈퍼 쿠페, 블랙 배지 스펙터의 대담한 개성을 강조한 차량을 선보였다. 외관은 짙은 보라색의 베이퍼 바이올렛과 아이스드 블랙 보닛이 조화를 이룬다. 어둡게 마감된 판테온 그릴과 환희의 여신상 등 디테일 요소들과 함께 차량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실내는 블랙을 기본으로 피오니 핑크 색상 배색으로 마감하고, 아틱 화이트 색상 시트 파이핑을 더해 블랙 배지 특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감각을 정교하게 표현했다.아이린 니케인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블랙 배지 스펙터는 롤스로이스가 최고의 자동차를 창조하기 위해 기울이는 집념과 기술력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모델”이라며 “자신만의 가치관과 개성을 중시하고, 럭셔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들에게 이 모델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블랙 배지 스펙터는 타협 없는 성능과 매혹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모델로, 브랜드와 고객 간의 유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롤스로이스의 성공을 이끌어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블랙 배지 스펙터는 오는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이달 말 롤스로이스 부산 전시장에서 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블랙 배지 스펙터 공개 행사가 별도로 진행된다. 롤스로이스는 브랜드가 장기적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는 비스포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국내 고객들에게 독보적인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롯데렌탈이 중고차 소매 사업을 본격화한다.12일 롯데렌탈에 따르면 중고차 브랜드 ‘티카’ 핵심 가치는 ‘트러스트(믿을 수 있는 중고차)’와 ‘토탈 케어(끝까지 관리받는 중고차)’다. 중고차 거래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차량 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차별화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롯데렌탈은 지난해 12월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중고차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 서울시 강서구 가양동 매매센터와 경기 부천시 국민차매매단지에서 신규 중고차 매매센터를 열었다. 올해 상반기 중 수도권에 추가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롯데렌탈의 중고차 사업은 롯데렌터카가 직접 관리한 차량을 제공한다. 소비자용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하고, 기업 임원이나 관리자가 사용한 장기렌터카 차량 중심으로 공급한다.주력 판매 차량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3~4년 차 현대차·기아 모델이다. 엔진, 미션, 제동장치 등 주요 부품에 대해 6개월간 무상 보증 수리를 지원한다. 또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를 도입했다. 판매 이후에도 1년간 방문점검 및 엔진오일 무료 교체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롯데렌탈 관계자는 “중고차 소매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브랜드 티 카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가 축적해 온 차량 관리 노하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설계안을 일부 공개했다.지난 9일 진행된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입찰 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단독 참여해 유찰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조경설계안인 ‘더 스퀘어 270’을 공개했다. 최종 입찰 마감 전까지 입찰안에 대해 절대보안을 유지하는 업계 관행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이다.신삼호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서울시 도시계획 변경에 따라 반포 일대 최고인 지상 41층, 140m 높이로 설계됐다. 지난 3월 21일 열린 신삼호아파트 재건축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총 9개 건설사가 참석했지만 이번 입찰에는 HDC산업개발만 참여했다. 조합은 향후 2차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에서 조경과 조명 설계를 핵심 차별화 요소로 내세웠다. 조경 설계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맡았다. 조명 설계는 ‘아만 도쿄 호텔’과 ‘창이 국제공항’ 등 차별화된 공간을 설계한 글로벌 디자인 그룹 LPA가 참여했다.특히 인피니티 루프 325 설계는 단지 중앙에서 이수교차로까지 이어지는 325m 길이의 아트 갤러리형 회랑이다. 뉴욕 하이드파크처럼 조경과 예술을 결합한 형태로 입주민들이 365일 사계절 내내 프리미엄 조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인피니티 루프는 신설 예정인 반포천 보도교를 고려, 단지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구반포역과의 연계성도 높였다.루미에르 가든 역시 설계의 주요 특징이다. 프랑스 남부 미모사 루트에서 영감을 받은 이 정원은 사계절 내내 황금빛 풍경을 연출한다. 입주민 커뮤니티의 중심에 배치돼 접근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위해 도시정비 사상 최대 면적인 세대당 약 5.5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지상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혼다코리아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에서 특별 교육(혼다 라이드 렉쳐 with 네모토 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0일 행사는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딩에 대해 알리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모터사이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모터사이클 교육 전문가 ‘네모토 켄’이 사전 등록한 혼다 모터사이클 고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직접 진행했다. 모터사이클 라이더라면 한 번쯤 만나보고 싶은 인물로 꼽히는 네모토 켄의 초빙 소식에 사전 접수 후 많은 고객 문의가 이어지며 3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기도 했다. 라이딩 교육은 원 데이 클래스로, 단순한 모터사이클 주행 스킬만 배우는 것이 아닌 모터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론과 실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터사이클 기본 조작 ▲브레이크 ▲클러치 ▲코너링 ▲트랙션 ▲방향전환 등 크게 6개의 챕터로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핸들을 제대로 잡는 법부터 프론트-리어 브레이크 활용, 클러치 구조 이해 및 부드러운 기어 변속 요령, 안정적인 코너링 연습 등 라이더가 평소 갖고 있는 고민이나 전반적인 라이딩 스킬 향상에 대한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심도 높은 교육을이 이뤄졌다. 교육을 수료한 고객들에게는 네모토 켄 친필 사인 기념 티셔츠와 교육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날 참가한 한 고객은 “특별한 라이딩 교육을 받은 적 없이 오랜 기간 모터사이클을 타다 보니 어느 순간 라이딩 실력이 정체되고, 잘못된 자세나 방법으로 인해서 몸에 무리가 오는 경우도 있었다”며 “라이딩 마스터 네모토 켄 강사의 설명과 노하우가 정말 유익했고, 앞으로 나쁜 습관을 고치고 즐겁게 라이딩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접점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초빙된 네모토 켄은 모터사이클 교육의 일본 최고 권위자이자 라이딩 지식과 현장 경험이 풍부한 진정한 라이딩 마스터로 평가받는다. 1966년 전일본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출전을 시작으로 1973년 비제조사 소속 라이더 최초로 전일본 750cc 챔피언에 등극했다. 1987년 혼다 NR750 머신으로 프랑스 르망 24시간 내구레이스 출전 경력이 있다. 1995년에는 스즈카 8시간 내구 레이스를 완주했다. 2001년~2015년에는 미국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에서 15년 연속 레이스에 참가하는 등 화려한 모터사이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여러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수많은 라이더에게 다양한 라이딩 관련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DK아시아는 입주민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천 서구 대표 종합병원들과 업무협약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DK아시아는 지난 4월 초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최근 온누리병원 및 검단탑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총 3곳의 지역 거점 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로열파크씨티 입주민들의 의료 접근성과 실질적인 진료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의료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입주민들은 신속한 진료 안내·진료 예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서비스는 물론, 건강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메디컬 혜택을 누릴 수 있다.조재만 DK아시아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녀를 키우는 3040 세대는 물론 안정적인 삶을 중시하는 4560 시그니처 세대까지 모두 안심하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강남권을 뛰어넘는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 최고 97m에 달하는 동간 거리, 종합병원과 연계한 다이렉트 의료서비스 등 로열파크씨티에 산다는 것 자체가 자부심이 되는 새로운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농협양곡이 지난 9일 경북 안동시청에서 강문규 농협양곡 대표이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한 성금 1500만 원은 농협양곡 임직원들이 산불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통해 모였다.특히 안동시에서 실시중인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 방식으로 모금돼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강문규 농협양곡 대표이사는 “성금이 피해지역 농업인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농협양곡이 되겠다”고 말했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대광건영이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분양에 돌입했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160㎡ 7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 84㎡A 263가구, 84㎡B 260가구, 84㎡C 137가구, 113㎡ 41가구, 120㎡ 41가구, 160㎡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단지는 경강선 여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위치한다. 내달 착공 예정인 수서∼광주 복선전철을 통해 여주역에서 수서역까지 30분대 이동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여주와 원주를 연결하는 경강선 연장선이 2028년 개통 예정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 영동고속도로 여주IC, 제2영동고속도로 등도 가까운 편이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내년 3월 개교 예정인 여주초가 들어선다. 단지와 연결되는 신설도로를 이용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중, 세종고, 여주대 등이 가깝고 여주 청소년 수련관, 세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인프라도 인접해 있다.이 단지는 차별화된 설계가 강점이다. 남향 위주 세대 배치와 넓은 동간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4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5베이 4룸(일부가구 제외), 테라스 (펜트하우스 타입)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된다. 고급 마감재를 적용해 주거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고급 사우나, GDR골프연습장,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류정숙(향년 86세)씨 별세, 강호동(농협중앙회장)씨 장모상=10일 경남 창원한마음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방건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Ⅱ’가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에 돌입한 가운데 고분양가 논란을 극복할 수 있을지 부동산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는 층간소음 평가 최하등급과 폐수처리장과 인접한 입지적 한계도 약점으로 꼽힌다.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총 1744세대 규모의 2차 단지다. 지난해 분양된 1차(768세대)와 함께 총 2512세대 규모 디에트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종전부동산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목지구 택지조성 공사 사업시행자는 한국농어촌공사다. 고분양가 논란은 지난해 먼저 청약을 받은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부터 있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지만 84㎡ 최상층 기준 분양가가 14억9673만 원(중간층 약 10억~11억 원)에 달했다. 발코니 확장 등 기본적인 옵션만 선택해도 15억 원이 넘었다. 이번 디에트르 더 리체 Ⅱ의 경우 최상층(다락 포함)이 15억8747만 원로 매겨졌다. 중층은 1차 분양과 비슷한 약 10~11억 원의 가격대가 형성됐다. 수원 내에서 비교적 높은 수준의 가격대가 책정된 배경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도 한 몫 한다. 여기에 건설사의 무리한 원가율 보전도 예비 청약자들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원가율은 매출에서 매출원가가 차지하는 비율을 이르는데 통상 80% 수준에서 관리돼야 건설사 수익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분양가상승의 주된 요인은 원자재비용을 포함한 건축비의 지속적 상승”이라며 “1차와 2차의 분양가가 다소 상이한 것 역시 건축비 상승의 영향이며, 당사의경우 고객 부담 최소화를 위해 실제 건축비 상승률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분양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무엇보다 층간소음과 연관된 소음 차단 등급에서 최하점을 받은 것도 예비청약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 따르면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경량충격음과 중량충격음 모두 별 1개 등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동주택 기준상 최하 등급 수준으로, 입주 이후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단지 인근에는 공단 시설도 들어서 있다. 동남쪽으로 직선거리 600m~1km 사이에는 폐수처리장과 연면적 14만5568㎡에 달하는 공장이 자리한다. 당장은 학군도 보장 받지 못한다. 단지 앞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공공도서관 부지가 예정돼있을 뿐 개교 일정은 미정이다. 또, 대방건설은 홈페이지에 신규 단지에서 GTX-C노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약 30분이 걸린다고 예상했지만 신설 정차역(의왕·수원)과 거리가 5~8km 떨어져 있어 정확한 시간을 파악하기 어렵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디에트르 더 리체Ⅱ는 대규모 단지 규모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도 “교통 접근성과 환경 인접성, 층간소음 성능 등 실생활에 영향을 주는 핵심 요소들은 약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약을 고려 중인 수요자라면 주변 환경과 성능 등급을 철저히 확인한 뒤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