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식

박해식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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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27~2026-04-26
건강98%
미국/북미2%
  • 박근혜 ‘호위무사’ 김진태 대선출마 선언 “애국보수여 다시 일어서자”

    탄핵정국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호위무사’로 나섰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했다.김진태 의원은 1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애국보수여 다시 일어서자”며 대선출마를 선언했다.김진태 의원은 대통령 탄핵 반대 운동에 나선 이들이 탄핵 이후 저에게 대선출마를 권했다며 “잘못하면 정치적으로 죽을 수도 있으나 나 혼자 살겠다고 애국시민들이 내미는 손을 뿌리치기 어려웠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김진태 의원의 출마 선언은 한국당 내에서 여덟 번째다.그는 당내 경선에서 승리해 당의 대선후보가 되면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고, △온몸으로 특검 연장을 막아내고, △분열된 애국보수를 재건하고,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우뚝 세우겠다고 약속했다.그러면서 “자유와 법치가 숨 쉬는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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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권한대행, 靑실장 3명·수석 9명 사표 모두 반려…차기 정부 고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4일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9명,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조태용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 박홍렬 경호실장 등이 전날 제출한 사표를 일단 반려 조치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국무조정실은 “현재 안보와 경제 등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한 치의 국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긴급한 현안 업무를 마무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한 비서실장 등은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파면됨에 따라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에서 전날 사의를 표했다.정치권 일각에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없이 출범하는 차기 정부를 고려할 때 업무 인수인계 차원에서 일괄 사표를 반려한 것으로 보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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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손혜원 발언, 대단히 부적절…신속히 책임 물었다”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자당 손혜원 의원의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관련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비판했다.문 전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일자리위원회 출범식’ 후 기자들과 만나 손혜원 의원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이어 “그래서 어제 밤 본인으로 하여금 사과하게 하고 사퇴하게 해 신속하게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손혜원 의원은 전날 공개된 한 팟캐스트에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를 ‘계산된 것’이라고 말해 논란을 빚었다.손혜원 의원은 논란이 커지자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제 무지의 소치였다"며 "'정치인의 계산'에 대한 주제에서 고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고인의 비장했던 심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한 발언을 했다. 고인의 가족을 비롯한 더민주 지지자 모두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그는 "모두 제 잘못이다. 자중 하겠다"며 "앞으로 팟캐스트 출연을 자제하겠다. 더문캠 부본부장직도 사퇴하겠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문 전 대표 경선캠프측은 이를 즉각 수리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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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진실 밝혀질 것’ 헌재 결정 불복 아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가면서 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헌법재판소 결정 불복이라는 비판이 확산하자 “피청구인(박근혜)이 어제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가셨기 때문에 이미 승복한 것”이라고 반박했다.김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우리가 헌재 결정에 동의하고 재판관들을 존경해야 할 의무가 있는 건 아니다”며 “판례비평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덧붙여 사실상 헌재에 불복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그는 정말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지만 “이건 역사가 증명해 줄 수밖에 없다”고 했다.헌재 결정에 대해서는 여전히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그는 “이번 헌재 결정은 법리를 무시한 정치 판결”이라며 “헌법을 지켜야 할 헌재가 오히려 헌법질서를 무너뜨렸다. 법리를 제대로 따지지도 않았고, 사실인정도 어설펐다. 재판관들의 편협한 인식만 드러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래 놓고 무조건 따르라고 하면 따를 수 있겠나”라고 반문하면서 “오히려 국론을 분열시키고 애국시민을 흥분시켜 죽음으로까지 내몰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아울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를 대선 이후로 미루고, 고영태 일당을 구속하라고 촉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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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 문재인 40.1%·안희정 31.9%…8.2%p차로 줄어

    박근혜 대통령 파면으로 ‘벚꽃 대선’이 현실화 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유력 주자인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와 다크호스 안희정 충남지사의 격차가 10%p 미만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13일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8~9일 전국 유권자 101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2주차 민주당·자유한국당 19대 대통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40.1%로 1위를 지켰다.하지만 문재인 전 대표는 전주 대비 6.2%p 하락해 2위 안희정 충남지사(31.9%)와의 격차가 8.2%p로 좁혀졌다. 안희정 지사는 5.1%p 상승했다.3위 이재명 성남시장도 2.6%p 상승한 14.6%를 기록했다. 최성 고양시장은 0.6%p 하락한 1.0%를 기록했다. 유보층(없음·잘모름)은 1.7%p 감소한 12.4%였다.다만 민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범위를 좁히면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세가 여전히 압도적으로 높았다.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선거인단으로 등록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경선 참여 의향 층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3월 1주차 조사 대비 7.5%p 하락한 55.1%의 적합도를 기록, 4.4%p 상승한 2위 안희정 지사(22.4%)와의 격차가 1주일 전 44.6%p에서 32.7%p로 좁혀졌고, 이재명 시장은 2.4%p 상승한 17.2%, 최성 시장은 1.2%p 하락한 0.9%로 집계됐다.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문재인 전 대표가 6.1%p 내린 68.7%로, 2.3%p 상승한 2위 이재명 시장(14.6%)을 54.1%p 앞섰다. 안희정 지사는 1.2%p 오른 13.0%, 최성 시장은 0.4%p 오른 0.6%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바른정당·국민의당 등 비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안희정 지사가 9.6%p 상승한 49.0%로, 2.9%p 상승한 2위 이재명 시장(14.5%)보다 34.5%p 더 높았고, 문재인 전 대표는 5.6%p 내린 14.1%, 최성 시장은 1.6%p 내린 1.3%로 조사됐다.자유한국당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지난주 대비 0.1%p 상승한 21.6%로 1위를 달렸고, 홍준표 경남지사가 7.2%(▼4.4%p)로 2위, 이인제 전 의원이 4.9%(▼0.8%p)로 3위에 올랐다.이어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0.8%p 상승한 4.5%로 4위,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3%p 하락한 4.3%로 5위, 안상수 창원시장이 0.2%p 상승한 3.8%, 원유철 전 원내대표가 1.8%p 하락한 3.6%, 김관용 경북지사가 0.1%p 오른 3.3%, 정우택 원내대표가 1.9%p 하락한 2.9%, 안상수 의원이 2.0%p 오른 2.4%로 집계됐다. 유보층(없음·잘모름)은 12.0%p 증가한 41.4%.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선거인단으로 등록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경선 참여 의향 층에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58.0%의 적합도로, 2위 홍준표 지사(11.6%)를 46.4%p의 큰 격차로 앞섰다. 이어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0.8%p 내린 4.9%로 3위,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0.8%p 상승한 4.5%로 4위,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2.3%p 하락한 4.3%로 5위, 안상수 창원시장이 0.2%p 상승한 3.8%, 원유철 전 원내대표가 1.8%p 하락한 3.6%, 김관용 경북지사가 0.1%p 오른 3.3%, 정우택 원내대표가 1.9%p 하락한 2.9%, 안상수 의원이 2.0%p 오른 2.4%로 집계됐다. 유보층(없음·잘모름)은 12.0%p 증가한 41.4%.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70.2%로, 2위 홍준표 지사(15.1%)를 55.1%p 앞섰고, 이어 김관용 지사(4.0%), 원유철 전 원내대표(2.9%), 이인제 전 최고위원(2.1%), 김문수 전 경기지사(1.7%) 순으로 나타났다. 민주당·국민의당·바른정당 등 비한국당 지지층에서는 황교안 권한대행이 14.8%, 홍준표 지사가 6.1%, 이인제 전 최고위원이 5.3%,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5.0%, 김문수 전 지사가 4.7%순으로 집계됐다.한편, 이번 조사는 MBN·매일경제 의뢰로 무선 전화면접(13%)과 무선(77%)·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90%) 및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8.0%(총 통화시도 1만2649명, 1014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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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박근혜 헌재 결정 사실상 불복, 국민·헌법에 대한 배신”

    바른정당 대선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13일 청와대를 떠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돌아간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에 대해 불복을 시사 하는 메시지를 전한 것과 관련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중진회의에서 “어제 박 전 대통령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했다. 3월 10일 헌재 결정 후 박 전 대통령이 침묵하는 동안 3명이 숨졌다. 지지 세력을 달래고 헌재 결정에 승복하는 메시지를 기대했는데 정반대로 사실상 불복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유 의원은 “헌재는 대통령의 위헌·위법행위가 국민 신임을 배반했다고 결정했다”며 “이런 헌재 결정에 불복하는 것은 법치국가를 뒤흔드는 것이고 국민에 대한 배신, 헌법에 대한 배신”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이어 “분열과 갈등으로 나라를 두 동강 낼 것”이라고 우려하면서 “지금이라도 승복하고 상처받은 국민에게 위로를 보내고 지지층에 사죄를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유 의원은 "개인 박근혜가 아닌 대통령 박근혜로서 국민통합을 끝까지 외면하면서 과연 얻을 게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대통령이 최고 헌법기관의 결정을 따르지 않으면 과연 국민 누가 따를 것이냐"고 반문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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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응천 “‘진실 밝혀질 것’, 수사 적극 응하지 않겠다는 뜻…검찰, 출국금지 먼저 할 것”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 출신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전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복귀하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삼성동 사저를 진지로 해서 끝까지 농성하고 투쟁하겠다, 또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응할 의사가 없다, 그러니까 지지층의 결집과 궐기를 촉구하는 걸로밖에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조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친박집회 참가자 3명이 사망했고, 이런 극단적인 혼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래도 국민 통합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하실 거 아닌가 하고 일말의 기대를 했었는데 참, 많이 놀랐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소식이 전날 오후 늦게 언론을 통해 전해지기 훨씬 전부터 박 대통령 지지자들이 삼성동 사저 앞에 모여 있었던 것과 관련해선 “언론도 모르는 연락을 받고 지지자들이 거기서 대기를 한 것 아닌가”라고 추측했다.이어 “어버이연합을 지원하고 한 걸로 의심을 받는 허현준 행정관, 이런 분들의 SNS 활동을 보면 지지자들 향해 계속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며 “‘저희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 이런 SNS를 올린 걸로 봐서는 친박 집회 주도자들과 일정(을 공유하는) 연결고리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된다”고 덧붙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와 관련해선 “출국금지는 당연히 할 것”이라며 “검찰이 자신들의 수사 의지를 과시하기 위해서 제일부터 이거부터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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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선실세’ 최서원, 결국 박근혜에 ‘헌정사상 첫 파면 대통령’ 낙인

    ‘비선실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이 결국 박근혜 대통령에게 헌정사상 첫 파면 대통령이라는 낙인을 찍었다.헌법재판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결정을 선고하면서 최서원의 사익을 지원하기 위한 박 대통령의 위법행위가 재임 중 계속됐다고 판단했다.헌재는 이날 오전 선고에서 "피청구인(박근혜)은 미르·K스포츠 재단 설립과 플레이그라운드, KD코퍼레이션 지원 등 최서원의 사익추구를 지원했고, 헌법·법률 위배 행위가 재임 기간 중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지적했다.또한 "국회와 언론의 지적에도 오히려 그 사실을 은폐하고 관련자를 단속해왔다"며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대의민주제의 원리와 법치주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짚었다. 헌재는 또 "피청구인은 대국민담화에서 진상규명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했으나 검찰과 특별검사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았고 청와대 압수수색도 거부했다"면서 "결국 피청구인의 위헌·위법행위는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것으로, 헌법 수호 관점에서 용납할 수 없는 중대 행위라고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피청구인의 법 위배행위가 헌법질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헌법 수호의 이익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할 것”이라며 “이에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주문을 선고한다.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고 했다.헌재는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파면 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봤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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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좌파광풍’ 시대, 탄핵 뒤 변화…우파 재집권 대외적 조건 충족”

    여권 대선주자로 거명되는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9일 하루 뒤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와 관련해 “기각이 되든 인용이 되든 (자유한국당 차원의) 대국민 사과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현재 자유한국당 당원권 정지 상태인 홍 지사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본인의 당원권 복권 문제와 관련해선 “때가 되면 당비 낼 수 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며 인 위원장은 즉답 없이 웃더라고 전했다.박 대통령 탄핵사태로 위기에 처한 당에서 역할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대국민 사과하고 재집권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우파가 득세하는 세계적인 흐름을 설파했다.그는 “국민이 우파 전체를 불신한 게 아니라 박근혜 정부를 불신한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우파 정부가 일어설 수 있는 대외적인 조건은 충족 돼 있다. 유럽과 남미 좌파 다 궤멸했다.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다 국수주의자들이다. 일종의 극우다”라고 강조했다.이어 “한국에 좌파 정부가 들어서면 세계사의 흐름과 정반대로 가는 정부가 된다. 한국이 생존하기 힘들다”며 “지금은 ‘좌파 광풍’ 시대지만 탄핵 결정되면 달라질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홍 지사는 대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나라를 운영할 자신이 서고, 당당할 자신이 있다고 봤을 때 출마한다고 했다”며 “(당선)될 수 있다는 것은 정치적 판단이다. 판단이 서면 얘기 하겠다”고 밝혔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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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박 대통령 탄핵심판 10일 오전 11시 선고 …생중계 허용”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이 10일로 확정됐다.헌법재판소 배보윤 공보관은 8일 오후 헌재 브리핑룸에서 “대통령 탄핵사건에 대한 결정 선고를 10일 오전 11시에 한다”면서 “방송 생중계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국회가 지난해 12월 9일 탄핵소추 의결서 정본을 헌재에 제출한 지 92일 만에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결론이 나게 됐다.헌법재판소의 인용 또는 기각·각하 결정 직후 박 대통령은 자리에서 물러나거나 직무정지 상태에서 벗어나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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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탈당계 제출…“고난의 길 마다않고 나라 위해 소임 다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8일 탈당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30분께 보좌관을 통해 당 조직국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로써 비례대표인 김종인 전 대표는 의원직을 자동 상실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지난해 1월15일 민주당 4·13총선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입당한 지 약 1년2개월 만에 당을 떠나게 됐다.김종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탈당의 변’에서 “저는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떠난다. 국회의원직도 내려놓는다”며 “이 당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더 이상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하지만 “뒤로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분열의 씨앗이 되고자하는 것도 아니다”며 “탄핵판결 이후의 정치상황을 지켜보며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지 깊은 고민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 않고 나라를 위해 제 소임을 다 하겠다”며 차기 대선에서 어떤 식으로든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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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영선 “내가 문재인 아닌 안희정 선택한 이유? □□ 때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한 안희정 충남지사 캠프에 합류한 박영선 의원이 문재인이 아닌 안희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포용적 리더십을 갖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전날 안희정 캠프 멘토 단장으로 합류한 박 의원은 8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와 인터뷰에서 “지금 더 큰 품, 넓은 품을 갖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 지사의 장점으로 △본선 경쟁력, △포용력을 갖춘 통합과 미래를 향한 새로운 리더십, △확장성과 유연성, 그리고 △인간적인 면모 등을 꼽았다.특히 “안 지사의 인간성 때문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했다. 박 의원은 안 지사가 역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오늘(8일)부터 1박2일 안 지사가 광주를 방문하다. 광주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본다”며 “노무현 대통령의 탄생도 광주의 선택에서 시작되지 않았냐”고 말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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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민주당 탈당, 대선판에 선수로 직접 뛰어들려고?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지낸 김종인 의원이 7일 조만간 탈당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가운데, 탈당 배경과 관련 “솔직히 정당 떠나는 이유는 탄핵 이후 여러 상황에 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김종인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강연 행사 에서 이같이 밝혔다. 비례대표인 김종인 의원은 자진 탈당 할 경우 의원 직을 잃게 된다.김종인 의원은 차기 대통령의 조건과 관련해 “정치와 경제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인물”이라고 강조하면서 “5000민 생명을 책임질 인물인데 과연 대선주자 중 오늘날 한국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무엇을 어떻게 시정을 해서 나라를 끌고 가야겠다고 얘기하는 사람이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남이 써준 공약 내용 줄줄 읽어가는 대선 주자는 결국 그런 일을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상황에 따라 직접 대선판에 뛰어들 수도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앞서 김종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고서 "민주당에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그는 탈당이유와 관련해 "(20대 총선이) 1년이 다 돼 가는데, 모든 당이 개혁법을 외치면서도 실질적으로 개혁법이 하나도 진척 안 됐다. 국회가 대통령을 탄핵하게 된 기본 배경이 뭔지 다 안다. 그러면 제도적 장치를 당연히 마련해주는 게 국회 본분인데, 별 뜻이 없다"며 "그래서 의원직 자체가 아무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할 수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내가 (이 당에서) 아무것도 할 일이 없다. 떠날 때가 돼서 떠나는 것"이라는 말도 했다.경제민주화 법안 등 개혁입법 처리 과정에서 민주당의 경제민주화 의지에 실망감을 느꼈다는 설명.김종인 의원은 민주당 탈당 시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내가 정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선 "두고 보시라"고 말을 아끼면서도 "어느 당으로 가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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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걸 “‘박근혜 300억’, 무기 또는 10년 이상 징역… 法 잘 판단할 것”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삼남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300억 원 수수’ 혐의와 관련해 최대 무기징역, 최소 징역 10년을 예상했다.김 위원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전날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내용을 정리한 관련 기사를 링크하면서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인 때에는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라고 관련 형법 조항을 소개했다.이어 “'박근혜 300억' (법원에서 잘 판단하겠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특검의 수사내용 발표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최순실과 공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승계 작업 등 현안 해결에 대한 부정한 청탁의 대가로 430억 원대의 뇌물을 받기로 약속했고, 실제로 약 300억 원이 최순실 씨 측에 뇌물, 제3자 뇌물의 형태로 건네졌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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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탈당한다…어느 당에도 안 들어가”…박영선 “더는 말리는 것 의미 없다”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지낸 김종인 의원이 7일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김종인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탈당하겠다”며 “어느 당으로 들어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탈당 배경에 대해서는 "내가 할일이 없어 탈당한다고 했다. 특별한 사유를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탈당 날짜는 내가 앞으로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종인 의원은 이날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번 주 탈당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김종인 의원과 가까운 민주당 박영선 의원도 이날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그 동안에 많이 말렸으나 김종인 대표 나름대로 정권교체를 위해서 본인이 할 일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탈당 보도를 사실상 인정했다.박영선 의원은 “더 이상 말리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며 “김종인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해 줄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그는 김종인 의원과 동반 탈당 할 일은 없다고 일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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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朴대통령 측 유영하 “특검 수사결과,추측과 상상에 의존해 공소장 작성”

    박근혜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소속 유영하 변호사는 7일 전날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최종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 “한마디로 얘기하면 추측과 상상에 의존해서 공소장을 작성했다는 느낌”이라고 혹평했다.유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인터뷰에서 “다른 내용보다 대통령과 관련된 뇌물수수 부분에서 한정해 말씀 드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박 대통령과 최 씨의 공모와 대가성이 전혀 없기에 뇌물죄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나머지 혐의에 대해서도 모두 부인했다.블랙리스트와 관련해선 “대통령께서 블랙리스트 작성하거나 작성하라고 지시하거나 이에 대한 보고 받은 사실이 있느냐 전혀 없다”고 했다.그는 특검이 수사결과 발표 날짜를 전날로 잡은 것은 정치적 의도라고 주장했다. 크게 복잡한 게 없기 때문에 수사 종료 다음 날인 1일까지 충분히 정리할 수 있는데 “탄핵에 영향을 미치려고 질질 끌다가 시기를 최대한 늦춰서 발표했다”는 것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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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태 대법원장, 이정미 후임에 이선애 변호사 지명

    양승태 대법원장이 오는 13일 임기가 끝나는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55·사법연수원 16기)의 후임으로 이선애 변호사(50·연수원 21기)를 지명했다. 이정애 지명자는 헌재법에 따라 국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친 후에 대법원장에 의해 정식 후보로 지명된다.대법원은 양 대법원장이 6일 이선애 변호사를 이 재판관 후임으로 지명하기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헌법재판관 총 9명 중 3명은 국회가 선출하고 3명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자를 임명하게 돼 있다. 나머지 3명은 대통령 임명 몫이다. 다만 모든 재판관은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정미 권한대행은 이 가운데 대법원장 몫으로 분류된다. 2011년 3월 이용훈 당시 대법원장이 지명해 헌법재판관으로 임명됐기 때문이다. 대법원은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헌법재판관의 경우 대통령이 실질적인 인선 작업에 관여할 수 없고 형식적으로 임명장을 주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에 후임 인선 절차 진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정애 후보자는 서울민사지법 판사로 임관해 판사,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및 변호사 등 다양한 직역을 거치는 한편 법무부 차별금지법 특별분과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도 참여했다.법조계에서는 중도 보수 성향으로 분류된다. 제31회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등으로 수료했다. 남편은 김현룡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다.그는 2004년 서울고법 판사를 끝으로 법원을 떠난 뒤 법무법인 화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사와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도 맡고 있다.이 후보자는 국회의 인사청문회와 대통령 권한대행의 임명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적어도 재판관 임명까지는 한 달 이상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 권한대행 퇴임 이후 한동안 헌재는 7인 체제 운영이 불가피하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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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14.9%), 안희정(12.6%) 제치고 2위 부상…문재인(36.4%) 또 최고치 경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지지율이 2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2위권과 2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렸다. 한 때 문재인 전 대표를 위협했던 안희정 충남지사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에 뒤진 3위로 밀려났다.6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2025명을 대상으로 한 3월 1주차 여론조사(주간 집계) 결과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2.9%포인트 오른 36.4%로 9주 연속 1위에 올랐다.이어 황교안 권한대행과 안희정 지사가 각각 14.9%와 12.6%로 각각 2·3위에 자리했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4%포인트 상승, 안희정 지사는 6.3%포인트 급락해 두 사람의 순위가 바뀌었다.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 대표가 지난주 보다 0.7%포인트 오른 10.8%로 4위를 지켰다.그 뒤로 이재명 성남시장 8.9%(-1.2%포인트), 홍준표 경남지사 3.8%(0.2%포인트) 순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이 0.7%포인트 하락한 2.8%,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0.4%포인트 오른 1.7%,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0.3%포인트 하락한 1.3%로 각각 집계됐다.문재인 전 대표는 ‘선의’ 발언 이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안희정 지사와 또 다른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층 일부를 흡수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21.5%포인트 까지 벌렸다.특별검사 수사기간 연장 거부에 이어 팬클럽 출범 등으로 출마 기대감이 높아진 황교안 권한대행은 2주 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4.0%포인트 반등, 10%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황교안 권한대행은 바른정당 지지층(황교안 22.0%, 안희정 20.5%, 유승민 17.0%)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를 얻어 범여권 후보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지지율 합계는 지난주 62.5%에서 57.9%로 떨어졌고, 범여권 주자의 지지율 합계는 19.6%에서 22.8%로 올랐다.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0.2%포인트 오른 47.2%로 3주 연속 47%선을 지켰다. 한국당이 1.3%포인트 상승한 14.4%, 국민의당이 1.1%포인트 하락한 10.7%, 바른정당이 0.4%포인트 하락한 6.6%, 정의당이 0.8%포인트 오른 5.3%로 뒤를 이었다.한편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진행했으며 무선 전화면접(16%), 무선(74%)·유선(1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90%)와 유선전화(1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은 7.5%(총 통화시도 2만 7624명 중 2025명 응답 완료)를 기록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인터넷 홈페이지(nesdc.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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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특검 오늘 수사결과 발표, 피의사실공표죄…중단해야”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6일 “특검이 오늘 수사결과 발표를 한다는데 그 자체가 불법”이라며 “대놓고 피의사실공표죄 저지르는 것이니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특검 수사결과 발표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김 의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결과 발표를 위법으로 보는 근거로 특검법 제12조를 들었다.“‘피의사실 외의’ 수사 과정에 대하여 언론 브리핑을 실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으니 피의사실 공표는 당연히 금지되고 3년 이하의 징역 등에 처하도록 돼 있다”고 지적한 것.그는 “만약 기소하지도 않은 대통령에게 뇌물혐의가 있다고 발표하는 순간 바로 피의사실공표죄 현행범이 된다”고 주장했다. 앞서 특검은 수사를 종료하면서 박 대통령에 대해 뇌물수수 혐의 등의 피의자로 입건, 검찰로 사건을 이첩 했다. 김 의원은 또한 특검의 수사기간이 종료돼 발표할 권한도 지위도 없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특검의 오늘 수사결과 발표는) 탄핵심판 선고를 며칠 안 남긴 상태에서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저의가 보인다”며 “이 사람들이 편파적이다 못해 이젠 교활하기까지 하다”고 의심했다.김 의원은 당 차원에서 특검을 피의사실공표 등 혐의로 고발할 것을 촉구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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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레스, 질식사·뇌손상 위험 동료들 응급 대처 덕에 면했다 …기도확보 어떻게?

    스페인 프로축구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의 스타 페르난도 토레스가 경기 중 기절했으나 동료 선수들의 빠른 응급대처 덕에 큰 화를 면했다.토레스는 3일(한국시간) 오전 열린 2016-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데로프티보 라코루냐와의 원정 경기 후반 39분 경, 자기 진영에서 공중볼 경합 중 상대 선수와 머리끼리 부딪힌 뒤 피치에 머리부터 떨어지며 기절했다. 의식불명 상황. 이 경우 기도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의식을 잃게 되면 머리와 턱에 힘이 빠지며 혀가 목 안으로 말려 들어가 기도를 막으면서 질식 상태가 된다. 방치하면 질식사 위험도 있고 뇌사에 빠질 수도 있다.하지만 다행히 토레스의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은 동료들이 달려들어 토레스의 혀가 말려 들어가지 않게 조치를 취하며 기도를 확보했고, 팀 닥터가 투입돼 응급처치를 했다. 약 5분뒤 토레스는 피치에서 곧바로 앰뷸런스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AT마드리드 구단은 경기 후 SNS를 통해 "토레스는 의식을 되찾았다. CT 검사 결과 두개골과 목 부위를 다치진 않았다. 병원에서 밤을 보낸 뒤 내일 많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토레스는 의식을 되찾고 난 후 트위터를 통해 격려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빨리 복귀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2017-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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