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훈

장영훈 기자

동아일보 대구경북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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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18~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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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을 달구자… 대구세계육상 D-44]대구, 감동을 선물하라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기 위해서는 ‘만석’ 경기장을 위한 붐 조성과 함께 관람객과 관광객이 편리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숙박 문제 등에 체계적인 대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대사들을 선발해 놓고도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긴급 처방이 필요한 부분이다. 대회가 임박할수록 홍보대사들의 활동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교통과 숙박 여건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감동은커녕 ‘불편한 대회’가 될 수 있어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대구시와 대회조직위원회는 예매 입장권이 대량 사표(死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본보 13일자 A1∼3면)에 따라 사표 방지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사표에 관중석 풍경이 좌우된다고 보고 관리전담 부서를 만들었다. 조직위원회 홍승활 기획조정실장은 “300장 이상 구입한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사표가 생기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국력과 국격을 보여주는 만큼 완벽하게 열릴 수 있도록 일일이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2007년 10월 3일 대구시는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28)를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은 세계육상대회 준비 성격의 대구국제육상대회가 열린 날. 당시 김범일 시장은 비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면서 대회를 준비하는 대구시민의 뜻을 세계 각국에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비는 이후 10월 27일 대구스타디움에서 90분짜리 초청공연을 열었다. 하지만 이후 세계육상대회와 관련한 행사에서 그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 홍보대사 개점휴업… 평창 김연아처럼 뛰어라 ▼세계육상대회 조직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한류스타인 비를 행사 때마다 부르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스타 홍보대사는 사실상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털어놨다.세계육상대회 홍보대사는 현재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가 피겨여왕 김연아 등 스타들을 활용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조직위에 따르면 대회 홍보대사는 비를 비롯해 가수 조용필, 국악인 박수관, 팝페라 가수 임형주,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 등 모두 5명.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캐서린 베일리와 양준혁 야구해설위원 등 2명은 대구시 홍보대사다. 5인조 걸그룹 포미닛은 ‘2011 대구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이 스케줄과 비용 때문에 홍보활동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 대구에서 30년간 생활한 동부민요 예능 보유자 박수관 명창이 전 세계를 돌며 육상대회를 알리고 있고, 양준혁 해설위원이 예능프로그램과 야구 중계 때 간간이 홍보를 하는 정도다.숙박·교통도 아직 체계적인 준비가 덜 된 상태다.대회 기간 입장권을 구입한 2만7000여 명의 외국 관광객이 대구를 찾지만 호텔에서 머무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00여 개 객실 중 1500여 개(75%)는 대회 참가선수와 임원들에게 예약된 상태이기 때문.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의 접근성이 낮은 것도 문제다. 지하철역과 2km 이상 떨어져 있고, 도보로는 30분 이상이 걸린다. 버스노선도 현재 5개 노선이 전부다. 마라톤 경보 등 로드레이스가 펼쳐질 중구 수성구 등의 도심은 통제로 인해 교통체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모텔 등 150곳(객실 4981개)을 선정해 대회 숙박시설로 활용하는 한편 ‘숙박예약센터’(053-255-1600)도 임시 운용하기로 했다. 관광객의 아침 식사 등을 위해서는 ‘숙식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숙소에서 가까운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회 기간 대구스타디움 주변 일반 차량을 통제하고 무료순환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들에게는 승용차 자율 2부제 참여를 호소할 방침이다.대회 윤활유 역할을 할 자원봉사 구성은 잘돼 있는 편이다. 자원봉사는 시민 6500여 명으로 구성된 시민자원봉사단과 전국 44개 대학생 2300여 명으로 이뤄진 대학생홍보단이 축이다. 시민자원봉사단장인 유진선 대경대 총장(51)은 “‘정말 감동적이더라’라는 말이 나오도록 한마음으로 뭉쳐 1등 자원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홍보단장인 박재현 씨(27·영남대 도시공학과 4년)는 “세계사의 한 장면이 될 대회이므로 조금도 소홀히 해선 안 된다는 각오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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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韓銀 대구본부 ‘초중생 경제캠프’ 참가자 모집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20일까지 여름방학 경제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경북 안동(8월 4일)과 대구(8월 8일)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5·6학년), 중학생들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e메일(daegu@bok.or.kr) 또는 팩스(053-429-0260)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 053-429-0242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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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제한 폐지

    대구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 층수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심 재생 활성화와 지역 불균형 해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시의회에 따르면 개정안은 2종 주거지역의 평균 층수 18층 지역은 층수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220%) 범위 내에서 층수에 관계없이 건축이 가능토록 한다. 7층 이하로 규제된 개발제한구역 주변과 경관보호지역은 12층 이하로 층수를 상향시킨다. 이들 지역은 도시계획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층수를 완화토록 했다. 대구의 2종 지역은 4670만 m²(약 1400만 평)다. 일반주거지역의 44.9%를 차지한다. 이 중 7층 이하 지역은 2310만 m²(약 690만 평)로 22.2%다. 조례가 개정되면 7층 이하 지역 70% 이상에 층수 제한이 없어진다. 대구시는 이달 시의회 임시회에서 조례가 개정되면 2종 주거지역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 주민열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경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양명모 시의회 건설환경위원회 위원장은 “7층 이하 층수제한 지역은 명확한 지정기준이 없는 데다 남구, 서구 등의 일부 지역에 편중돼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왔다”며 “조례개정은 건설경기 활성화를 통한 지역 균형개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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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을 달구자… 대구세계육상 D-45]“육상과 함께 다양한 축제도 즐기세요”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릴 때 대구는 축제도시가 된다. 이 기간 대구를 찾는 관광객은 행사 일정을 꼼꼼히 챙기면 세계 건각들의 육상경기도 보고 축제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대구시는 대회 때 국내외 관광객이 스쳐가지 않고 머무르면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특히 도심 문화행사를 개최해 육상경기는 물론이고 다채로운 축제를 만끽하는 ‘체류형 관광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세계육상대회 개막 다음 날인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대구시청(중구 동인동)은 거대한 공연장으로 바뀐다. 10층짜리 시청 건물 가운데 4∼9층 외벽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스마트 시대’를 주제로 한 3D 영상이 쉴 새 없이 쏟아진다. 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대회 참가선수와 대구를 찾은 관광객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행사가 대회 기간 내내 열린다.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국내외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한류스타 비를 비롯해 2PM, 씨엔블루, 세븐, 포미닛 등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육상경기를 보고 난 후 대구 도심을 다니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도 마련된다. 중구에 있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28공원, 중앙치안센터 등에는 새로운 무대가 선다.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는 대회 기간 오후 2시부터 뮤지컬, 오페라와 재즈, 마당극, 무용, 서커스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경상감영공원 징청각 공연장에서는 대구무형문화재 인사들이 펼치는 명품 국악공연을 만날 수 있다. ○ 보고 체험하는 행사 풍성 8월 1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열리는 ‘2011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세계육상대회 기간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년의 이야기, 사랑 빛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44개국 공연단 등이 참가해 100여 가지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동구 도학동 팔공산 동화사에서는 9월 1∼5일 산중 전통장터 ‘승시’가 재현될 예정이다. 사찰용품들이 전시되고 스님들이 운영하는 물물교환 장터와 선덕여왕 숭모 퍼레이드도 열린다.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이 있는 수성구를 찾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수성호반 생활 예술 큰잔치’도 열린다. 수성구 상징인 수성못과 두산동 들안길 일대 먹을거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체를 도화지 삼아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2011 대구국제보디페인팅페스티벌’은 8월 27, 28일 열린다. 대구시 숙박안내정보시스템(www.greenstel.or.kr)에 접속하면 대회 기간 숙박예약은 물론이고 ‘대구 맛집 골목여행’, ‘뷰티투어’ 등의 이색 관광코스도 볼 수 있다. 최삼룡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계육상대회 기간에 문화예술도시 대구를 많은 국민이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구=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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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도산서원 금송, 박정희 前대통령이 심은 것 아니다”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 12월 경북 안동시 도산면 도산서원을 찾아 금송을 직접 심었다. 퇴계 이황을 추모하려 시작한 ‘도산서원 성역화’ 1차 사업이 완료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 최근 이 금송(사진)이 박 전 대통령이 심은 나무가 아닌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문화재청은 12일 “박 전 대통령이 기념식수한 금송은 2년 만인 1972년 말 말라죽었고 현재 금송은 이듬해인 1973년 4월 다시 심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가기록원 자료에는 당시 안동군이 정부로부터 예산 50만 원을 지원받아 나무를 사서 다시 심은 것으로 적혀 있다. 안동시에서 기념식수한 나무가 수난을 당한 예는 이뿐만이 아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6년 안동시를 방문한 뒤 시청 마당에 심은 소나뭇과 섬잣나무는 반쪽이 고사해 기형으로 변했다. 1999년 4월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심은 구상나무(소나뭇과)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말라죽었다. 시는 똑같은 크기의 새 나무를 구해 다시 심는 소동을 벌였다. 안동시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이 심은 기념식수는 겨울을 나지 못했고 다른 기념식수들도 비슷했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1999년 안동을 찾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직접 심은 주목나무는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안동=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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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사랑해, 테레사’ 대상 대구국제뮤지컬축제 폐막

    제5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많은 관심 속에 11일 폐막했다. 지난달 18일 시작한 DIMF는 24일간 총 19편의 뮤지컬을 선보였다. 7편의 공식 초청작 객석 점유율은 평균 80%로 지난해보다 7% 상승했다. 개막작 ‘투란도트’ 객석 점유율은 90%. 창작지원작 점유율은 매진에 가까웠다고 DIMF 사무국은 설명했다. (사)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이날 대구 달서구 신당동 계명아트센터에서 대구뮤지컬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 대상은 웨스트사이드 스토리의 브로드웨이 제작진과 중국이 함께 만든 ‘사랑해, 테레사’가 차지했다. 창작뮤지컬상은 가족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에 돌아갔다. 외국뮤지컬상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미국 뮤지컬 ‘아이 갓 파이어드’가 선정됐다. 남우주연상은 공동 수상으로 ‘아이 갓 파이어드’의 주인공 역 키스 바니와 ‘투란도트’의 칼라프 역 이건명이, 여우주연상은 ‘사랑해, 테레사’의 테레사 역 왕찡이 받았다. DIMF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축제를 통해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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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교통 정체구간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편리한 교통정보시스템으로 시간과 비용을 줄이세요.’ 대구시가 차량 통행, 버스 운행 등 각종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체구간을 피해가는 것은 물론이고 정확한 버스 도착시간도 알 수 있다. 시는 교통 혼잡이 발생하는 구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하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을 만들어 운영에 들어갔다. 교통량 분산으로 상습 정체구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운전자들은 출발하기 전 인터넷 홈페이지(car.daegu.go.kr)나 스마트폰(car.daegu.go.kr/mobile)으로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시스템에 접속하면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 주요 도로의 통행시간과 속도 등을 볼 수 있다. 원활, 서행, 정체 등을 녹색, 노란색, 빨간색으로 나눠서 운전자들이 한눈에 정체구간을 확인하도록 했다. 사고 소식을 바로 알려주는 ‘돌발상황’과 도로 공사 구간을 표시하는 ‘교통소식’ 정보도 있다. 2009년 국토해양부가 추진한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이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42억 원이 들었다. 주요 간선도로에 교통정보 수집장치 94개, 영상정보 수집장치 11개, 도로 전광판 19개 등을 설치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시는 또 ‘버스운행관리시스템’도 크게 개선한다. 내년 3월까지 총 34억 원을 들여 버스정보 안내기 101개, 시내버스 발광다이오드(LED) 목적지 안내판 400대를 추가로 설치한다. 특히 소프트웨어를 개선함에 따라 시내버스 도착시간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영문 모바일 홈페이지(m.businfo.go.kr)를 만들어 제공한다. 모든 버스정류장에는 QR코드(스마트폰용 격자무늬 바코드)를 부착하는 등 대구를 찾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시내버스 운행정보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한다. 이재경 시 교통국장은 “새롭게 구축한 교통시스템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이고 녹색교통도시 건설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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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달성문화재단 15일 출범… 문화센터도 문열어

    대구 달성문화재단이 15일 출범한다. 달성군이 출연한 20억 원으로 문화예술진흥과 정책개발업무를 맡는 이 재단은 앞으로 여성문화복지센터와 달성문화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에 있는 달성문화센터는 재단 출범일에 개관식을 연다. 총 218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7200m²(약 2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앞으로 이곳은 공연장 문화강좌실 헬스장 수영장 전시장 등 문화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강좌는 8월부터 운영된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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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적 해병’ 또 자살… 이번엔 작업열외?

    인천 강화군에서 해병대 총기 사건이 발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10일 경북 포항 해병대 부대에서 병사 1명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군 수사기관이 조사에 들어갔다. 11일 해병대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20분경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1사단 내 목욕탕에서 이 부대 소속 정모 일병(19)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동료 병사들이 발견했다.정 일병이 생활관에 남긴 유서에는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에 적응을 못한 것일 수도 있고, 너무 나한테 담아둔 것일 수도 있지만 머리가 멍하다. 벼랑 끝에 몰린 이 기분…” 등의 내용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군 수사기관은 정 일병이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일단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유족은 정 일병이 선임병에 의한 작업열외와 구타로 인해 자살했다고 주장했다. 유족은 “정 일병이 선임 병사들이 ‘일을 제대로 못한다며 여러 작업에서 제외해 힘들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방부에서 나온 검시관이 정 일병의 가슴 주위 3곳에서 멍 자국(구타 흔적)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작업열외는 군부대 내 여러 작업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선임병들이 후임병에게 수치심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되곤 한다. 해병대는 “정 일병은 동료와도 전혀 갈등을 빚지 않을 만큼 착실했다. 조직적이고 고의적인 작업열외는 있을 수 없다”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고 헌병대 등의 조사가 끝나면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포항=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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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46] 간편해진 인터넷 숙박 예약

    《대구시가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숙박안내정보시스템’(Greenstel.or.kr)에 접속하면 지역 모텔급 우수 숙박업소(그린스텔)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외국 관광객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서비스도 한다. 예약은 간편하다. 지역별, 관광지, 문화시설 주변 등으로 나뉘어 있다. 위치검색, 숙박요금, 인근 음식점 등의 정보도 제공한다. 대구 맛집 골목여행, 뷰티투어 등의 이색 관광코스도 볼 수 있다. 그린스텔은 모두 150곳이 지정됐다. 객실은 4981개다. 시는 ‘2011 대구방문의 해’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으로 대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세계육상대회에 맞춰 숙박시설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대회 기간에 2만7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대구를 찾을 것으로 보이지만 호텔 등은 크게 모자라는 상황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임원과 선수단용으로 호텔 19곳, 1500여 개의 객실을 예약한 상태다. 호텔 객실이 전체 2000여 개임을 감안하면 대회 때 호텔에서 묵기란 힘든 실정이다. 시는 숙박안내정보시스템을 보강하는 한편 ‘숙박예약센터’(053-255-1600)도 12월 말까지 가동한다. 남은 것은 모텔 등 객실 6400여 개다. 일부 숙박업소가 낮시간대에 숙박거부, 바가지요금, 입실시간 제한 등으로 불편을 주고 있다는 점도 지역 모든 숙박시설 정보를 공개해 개선키로 했다. 인터넷 홈페이지는 1300여만 원을 들여 음성안내와 간편 키보드 사용 등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동원되는 숙박시설은 사실상 모텔 수준이지만 다양한 서비스로 이미지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다음 달 26일부터 숙박안내 통역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지역별로 투입한다. 6월부터 숙박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미소친절 결의대회와 청결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간단한 인사말 등을 적은 외국어 기초회화 책자도 2000여 부 제작해 나눠줬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손님맞이 유니폼’도 만들어 지급할 계획이다. 모텔에서 아침식사가 되지 않는다는 약점도 보완한다. 시는 유명 햄버거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아침식사 제공과 주문배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텔 주변에 조식을 제공하는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편의점 음식점도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제공 가능한 아침식사 메뉴판을 제작해 숙박업소에 비치한다. 야간응급진료병원, 외국인 진료협력 의료기관 등의 자료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관광상품도 개발하고 있다.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에 16개 관광상품을 출시한다. 대회 기간에 한방문화체험, 사격·승마, 템플스테이 등의 관광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회 때까지 숙박시설 환경·위생 점검을 철저히 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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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세계한상대회 참가업체 모집 11월 2∼4일 부산서 개최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는 ‘제10차 세계한상(韓商)대회’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1동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40여 개국 재외동포 11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22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회 기간에 개최되는 기업전시회에는 약 400개 기업(450개 부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와 대구상의는 전시회 참가 신청업체 가운데 15곳을 선정해 업체별로 부스 설치비 99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구에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업체는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의 인터넷 홈페이지(www.dcci.or.kr)를 참조하면 된다. 053-751-5765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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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평창 열기, 세계 육상대회로 모아주세요”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열기를 세계육상대회로 모아주세요.’ 대구시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1인 1경기 보기 운동’을 펼친다. 평창 올림픽 유치로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국민 관심도 높아졌다고 판단했기 때문. 세계육상대회 성공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까지 이어져 한국이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할 계획이다. 시는 대구시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한 경기 관람하자’ 운동을 벌이고 있다. 육상 붐 조성과 대회 홍보도 강화한다. 실·국별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 등을 방문해 대회 참여를 요청하고 시 공무원노조는 전국 순회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입장권을 모두 팔기 위한 전략도 마련했다. 동창회, 향우회 등 소규모 모임의 관람을 유도한다. 입장권을 구입하고도 경기장을 찾지 않는 사례를 막기 위해 500장 이상 구입한 단체나 기관은 대회 때까지 꾸준히 관리할 방침이다. KTX 열차 내 모니터와 전국 각지 전광판, 방송, 신문 등의 홍보 분량도 늘릴 계획이다. 현재 입장권은 45만3962석 중 32만5974석(72%)이 팔렸다. 시민 참여도 적극적이다. 대회 참가 선수들을 지원할 ‘시민 서포터스’는 318개단 1만7099명으로 구성됐다. 7, 8월 교육을 실시한 뒤 현장에 배치한다. 자원봉사자는 경기, 의무, 미디어, 통역 등 총 11개 분야에서 6717명이 활동한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구, 찾고 싶은 대구’를 세계인에게 보여주기 위해 친절 질서 청결 등 3대 실천운동을 진행 중이다. 경북대 총학생회는 육상대회 붐 조성을 위해 19일까지 대구∼광주(230km)를 오가는 ‘국토대장정’에 들어갔다. 시는 대회 기간에 한방문화 체험, 사격·승마 체험, 외국인 특별맞춤 관광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이번 대회 성공 여부는 국민 관심과 참여에 달려 있다”며 “4대 국제 스포츠 대회인 세계육상대회를 역사상 가장 멋진 대회로 만들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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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 방짜유기박물관 ‘여름방학 체험프로’ 운영

    대구 동구 도학동 방짜유기박물관은 23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여름방학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진행되는 체험 행사에서는 특색 있는 소장품을 공부하고 직접 만들어 본다. 이달은 ‘은은한 사찰의 소리, 풍경 만들기’, 다음 달은 ‘복을 빌어주는 도구, 명두(明斗) 만들기’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만들기 재료는 금속 대신 나무를 이용한다. 대상은 가족과 함께 올 수 있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박물관 홈페이지(artcenter.daegu.go.kr/bangjja)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yiheajin@korea.kr)로 내거나 박물관 안내데스크에 제출하면 된다. 053-606-6174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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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경비대장 직급 올렸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독도경비대장 직급을 경위에서 경감으로 올렸다. 경북경찰청은 “조현오 경찰청장이 최근 독도 경비·작전 역량을 강화하라는 지시를 내림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또 “울릉경찰서 소속 울릉경비대장 직급도 올해 안에 경감에서 경정급으로 격상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로 김병헌 독도경비대장(44·사진)은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별 승진했다. 그는 승진 후에도 계속해서 독도경비대장을 맡는다.울릉=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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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지통]초등女교사 교실서 팬티 차림 훈계

    ‘열 받아서?’40대 초등학교 여교사가 상의를 벗고 팬티만 입은 채 교실에서 학생들을 꾸짖은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7일 울산의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에 따르면 이 학교 6학년 담임인 여교사가 5일 수업 중 팬티만 입고 30명의 아이들을 훈계했다는 것. 이 여교사는 6교시인 오후 2시 실과 과목의 수행평가로 물물교환 체험 수업을 하던 중 한 학생이 휴대전화 고리와 인형을 잃어버렸다고 하자 수업을 중단한 채 학생을 모아놓고 타이르기 시작했다.이 여교사는 2시간 후 휴대전화 고리는 찾았으나 이를 가져간 학생이 나타나지 않자 “깨끗하고 정직해야 한다”며 갑자기 팬티만 남긴 채 입고 있던 옷을 다 벗고 2, 3분 동안 “다른 사람 물건을 가져가는 것은 나쁜 짓이다”라며 훈계한 뒤 다시 옷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여교사는 또 물건을 가져간 학생이 나올 때까지 귀가시키지 않겠다며 학생들이 교실에서 나가지 못하도록 하다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경 학부모들이 학생들을 데리러 와서야 귀가시켰다.학부모들은 여교사가 교실에서 옷을 벗었다는 사실을 학생들에게 전해 듣고 다음 날인 6일 학교로 찾아와 해당 교사가 담임을 맡지 못하도록 해달라며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담임을 다른 교사로 긴급 교체했다. 울산=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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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채움과 나눔으로 행복한 동구 만들겠다”

    “동구 발전, 더 나아가 대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겠다.” 이재만 대구 동구청장(사진)은 늘 지역 발전을 고민한다. 그래서 그는 ‘현장행정’을 중시한다. 발로 뛰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일은 습관이 됐다. 확신을 갖고 시작한 일은 밀어붙이는 스타일. 이 때문인지 재선 이후 동구에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이 구청장이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과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16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재선 이상 단체장으로서 비전 제시와 경영 마인드로 지역 발전에 공헌하고 주민 중심의 정책 실현으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주는 것이다. 이 구청장은 산업경제, 교육문화, 녹색성장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동구는 그동안 동대구역, 대구공항, 대구∼포항고속도로,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이 있는 교통 요충지이면서도 개발제한구역, 상수도보호구역, K-2 공군비행장, 공원보호구역 등 각종 개발제한 때문에 변화의 계기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이 구청장이 취임한 후 변화가 일어났다. 신서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봉무동 이시아폴리스, 신암뉴타운, 동대구광역복합환승센터 등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 중이다. 지역 발전의 걸림돌인 K-2 공군비행장 이전, 상수도보호구역 해제, 대구기상대 및 수협공판장 이전 등의 숙원들도 하나씩 풀리고 있다. 이 구청장은 “이번 상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새로운 변화를 갈망하는 공무원의 땀과 노력, 34만 구민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채움’과 ‘나눔’ 사업을 통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일류 동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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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뮤지컬축제 윈윈” 대구-뉴욕 손잡았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과 뉴욕뮤지컬시어터페스티벌(NYMF)이 손을 맞잡았다. 두 뮤지컬 조직위원회는 최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7일 밝혔다. DIMF와 NYMF가 상호 연계될 수 있도록 비슷한 시기에 열기로 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NYMF는 2012년부터 DIMF가 폐막하는 7월 9일을 개막일로 정했다. 원래 행사는 9월 시작했지만 이번 MOU 체결로 축제 시기를 2개월 앞당겼다. 두 조직위는 세계적인 뮤지컬 축제를 연이어 개최해 공연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생각이다. 특히 대구와 뉴욕이 뮤지컬로 하나 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DIMF 측은 설명했다.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과 아이작 로버트 허위츠 NYMF 집행위원장은 서로의 축제를 함께 세계에 알리기로 했다. 축제 3개월 전부터 참가 작품 소개는 물론이고 관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기로 했다. DIMF는 축제 기간이 뉴욕보다 앞선 만큼 그해 출품작을 공연 기간에 틈틈이 소개할 계획이다. 배 위원장은 “대구와 뉴욕이 세계 뮤지컬 축제의 양대 산맥으로서 뮤지컬 시장 발전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서로의 축제를 홍보하면서 더 많은 관객 확보 등의 윈윈 전략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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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대구경북과학기술원 차세대융복합센터 준공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7일 차세대융복합연구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DGIST는 이 연구센터를 창조적 혁신활동과 서로 다른 분야의 융복합 기술개발의 구심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앞으로 융복합 주요 연구 장비를 구축하는 한편 융복합 기반 원천 및 응용기술 개발, 전문인력 양성, 장비 공동 활용 시스템 구축 등을 추진한다. 연구센터에는 건설비 305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총건축면적 5364m²(약 1600평) 규모다. DGIST는 준공식에 앞서 기초전력연구원과 융복합 분야 및 전력 분야 기술개발을 위한 기술교류 협약식, 융합기술 전망과 연구모델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진규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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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발길 닿는 곳마다 생태하천 흐르는 도시로

    “냄새가 심할 때는 근처를 오갈 수 없을 정도입니다.” 대구 수성구 범어3동에 살고 있는 박정희 씨(34·여)는 범어천을 볼 때마다 인상을 찌푸리기 일쑤라고 했다. 중앙경영정보고등학교에서 신천까지 약 700m의 미복개 구간은 수량이 적어지거나 무더운 날씨에 상태가 더 심각해지는 실정이다. 박 씨는 “하루빨리 하천 복원사업이 이뤄져서 서울 청계천처럼 마음 놓고 산책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 도심 곳곳에 생태하천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악취나 오염으로 몸살을 앓던 하천들이 복원되면 주민 민원 해결과 환경 개선은 물론이고 지역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성구는 2013년까지 총사업비 950억 원을 투입해 범어천 등 지역 9개 구간에 생태 복원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천∼범어천 물길 연결’ 사업은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구간은 두산오거리∼어린이회관의 1.6km이다. 퇴적물을 걷어내고 산책로, 생태탐방로 등을 만들 계획이다. 이르면 이달 말경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2구간은 신천시장∼중앙경영정보고의 0.7km. 올 연말 착공 계획인 가운데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이 이뤄진다. 고산지역의 매호천(3.2km)과 욱수천(3.1km)도 자연재해를 예방하고 자연 친화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계획 및 공사를 각각 추진 중이다. 두산동 수성못도 새로 정비된다. 맑은 물과 식물이 어우러지는 호수공원으로 탈바꿈한다.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수로 및 호안 정비, 수질 개선 등의 1단계 공사가 한창이다. 이 밖에 상동교∼가창교(3km) 구간의 신천에는 산책로, 물놀이장,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기 위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이미 완료된 사업은 가족단위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금호강변 패밀리 파크 조성, 두산폭포 정비, 신매광장 재조성 등이다. 생활하수, 퇴적물 등으로 하천 기능을 상실한 달서구 ‘대명천’도 생태하천으로 복원 중이다. 국·시비 총 100억 원이 들어가는 이 사업은 달서구 장기동 무지개공원에서 월성빗물펌프장까지 미복개 구간 2.9km를 정비한다. 복원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루 2만5000t의 낙동강물이 흐르고 산책로와 수생식물 등이 어우러진 생태하천이 된다. 동구지역의 대표적인 오염 하천들도 정비 중이다. 불로천(1.6km), 동하천(1.7km), 율하천(5.2km) 방촌천(4.7km) 등 4곳의 하천에서 2012∼2013년 말 완공을 목표로 생태하천 사업들이 펼쳐지고 있다. 동구는 깨끗한 물과 쾌적한 환경으로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하천으로 만들 계획이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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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국우터널 내년 8월부터 무료

    대구 도심과 북구 칠곡 지역을 잇는 유료도로인 국우터널이 내년 8월부터 무료화된다. 대구시는 국우터널 통행료 징수기간이 2012년 7월 끝남에 따라 무료화하고 일반도로로 관리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1998년 민간투자로 완공된 폭 31m, 길이 1.6km의 국우터널은 1999년 8월부터 지금까지 소형 500원, 대형 600원의 통행료를 받고 있다. 국우터널을 관리 운영하고 있는 군인공제회의 투자비(사업비와 이자 등 포함)는 총 537억 원이다. 시는 지난해 말까지 189억 원을 상환했다. 2010년 말 기준 일일 통행량이 4만9542대인 국우터널이 무료화되면 인근 도로 통행량의 20∼30% 정도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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