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린

김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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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김혜린 기자입니다.

sinnala8@donga.com

취재분야

2026-04-13~2026-05-13
경제일반97%
문화 일반3%
  • 스타벅스, 청년 장애인 작가 협업 머그·텀블러 출시… “인식 개선 앞장”

    스타벅스코리아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년 장애인 작가들의 공모전 수상작으로 디자인한 굿즈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해 열린 ‘스타벅스 그림 공모전’ 수상작들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종류는 ▲커뮤니티 하모니 플레어 콜드컵 ▲SS 커뮤니티 러브 케셀 텀블러 ▲커뮤니티 스텔라 시온 머그 및 스타벅스 모바일 카드다. 스타벅스는 굿즈의 판매 수량당 300원씩을 적립해 관련 캠페인에 활용할 예정이다. 콜드컵 디자인은 대상 수상작인 정안나 작가의 ‘어떤 색이나 어떤 모양이나 괜찮아’를 담아냈다. 해당 작품은 서로 다른 색과 모양, 맛을 가진 야채와 과일을 통해 ‘다름은 부족함이 아닌 각자의 개성’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정 작가는 “수박과 바나나, 양파와 오이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색과 맛을 낼 수 있는 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자기 자신과 모두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금상 수상작인 안소현 작가의 ‘여름맞이 LOVE’는 푸르른 여름의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즐기는 장애인의 모습을 LOVE 형태로 형상화해 공존과 소통의 가치를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텀블러로 출시된다. 또 다른 금상 수상작인 유경룡 작가의 ‘다름을 잇고 별빛을 향해 달린다’는 서로 다른 빛이 연결돼 새로운 별빛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통해 다양성이 만들어내는 가능성을 강조했다. 해당 작품은 머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한편 스타벅스는 2021년부터 장애인 고용 증진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청년 장애인 작가를 대상으로 그림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총 1550명이 참여해 10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올해 공모전 접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대상을 청년에서 장애 아동 및 청소년까지 확대했다. 수상작은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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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免,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와 맞손…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박차

    롯데면세점이 서울시 마스코트 ‘해치’를 앞세워 외국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16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전날 서울 중구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 문화 공간 ‘스타에비뉴’에서는 해치와의 협업 콘텐츠 오픈 행사가 열렸다. 그동안 K팝 스타들의 콘텐츠를 주로 선보여온 스타에비뉴에 캐릭터가 독자적인 콘텐츠로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협업의 핵심은 스타에비뉴 입구 ‘스타 하이파이브’ 존에 설치된 해치 핸드프린팅이다. 기존 K팝 스타들 옆에 나란히 자리 잡은 해치 핸드프린팅은 정의를 수호하고 액운을 막아주는 영물인 해치의 상징성을 살려 행운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양각 형태로 제작됐다. 글로벌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행운의 동상 문화를 접목해 방문객은 해치의 손을 직접 터치하며 긍정정직 에너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행사장에는 해치가 직접 등장해 관광객들과 소통했으며, 미디어월을 통해 송출되는 해치 영상을 관람하기도 했다. 또 명동 거리를 순회하며 ‘해치 명함’과 ‘캐릭터 풍선’ 등 관련 굿즈를 증정했다. 롯데면세점은 향후 스타에비뉴 체험존 내 키오스크 게임 경품으로 해치 관련 굿즈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롯데면세점이 K컬처 마케팅에 힘을 싣는 것은 최근 급증하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잡기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방한 외국인은 476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늘었다. 특히 지난달 방한객은 206만 명을 기록하며 월간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롯데면세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마스코트 해치와 협업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스타에비뉴를 K콘텐츠 경험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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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넥스트증권과 맞손… 외국인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한다

    하나은행은 넥스트증권과 해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해 ‘외환거래(FX) 및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외국인 주식통합매매계좌 도입 등 국내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발맞춰 해외 투자자의 국내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금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FX API를 활용한 실시간 환율 정보 공유 및 거래 ▲해외 증권사의 국내 거래소 결제를 위한 외국인 증권투자 보관업무 ▲해외 투자자 대상 24시간 실시간 환율 적용 등에서 협력한다.이번 협약으로 그간 원-달러 거래 시간 제한으로 불편을 겪었던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 하나은행은 주식 매매 이후 발생하는 원화 결제 및 공시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해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친화적인 시장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조범준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 상무는 “넥스트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 외환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이 글로벌 무대로 확장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환 선도은행으로서 자본시장 전반의 금융 서비스를 혁신해 원화 국제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에 맞춰 신규 금융투자 서비스 출시 전 필요한 외환 및 수탁 인프라를 사전에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일환”이라며 “글로벌 투자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안정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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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량 변경 시 사전 공지”… 깨끗한나라, ‘슈링크플레이션’ 방지 협약 참여

    깨끗한나라가 제품 가격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여 사실상 가격 인상 효과를 노리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방지에 앞장선다.깨끗한나라는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위생용품 중요정보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동열 깨끗한나라 대표를 비롯해 주병기 공정위원장,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제조·유통업체가 가격 변동 없이 용량·규격·중량·개수 등을 축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오인을 방지하고 시장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단위 사양을 일정 수준 이상 줄일 경우 제품 포장과 홈페이지, 판매처 등을 통해 사전에 정보를 고지하고, 변경 전후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품 정보 제공 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량 및 규격 변경 시 명확하고 일관된 고지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 혼선을 줄이고, 자사몰 및 유통 채널 정보 공개를 통해 시장 내 정보 비대칭을 해소할 계획이다. 아울러 원가 상승 및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도 가격 안정화를 위한 내부 관리 체계를 강화해 소비자 가격 부담 완화에 나설 예정이다.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제품 용량 정보에 대한 정확하고 투명한 고지는 소비자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업계 전반의 책임 있는 정보 공개 문화를 확산시키고 건전한 시장 질서 확립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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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 유명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더현대 하이서 만난다

    현대백화점은 프리미엄 큐레이션 전문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에서 ‘라 그랑드 에피세리’의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포함한 프리미엄 식료품 300여 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라 그랑드 에피세리는 미식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백화점 ‘봉마르쉐’의 식품관이다. 전세계 미식가들이 찾는 프리미엄 식재료 전문관으로 유명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올리브 오일에 블랙 트러플 향을 더한 ‘GEP 블랙 트러플 오일’, 프랑스 요리에서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모렐버섯을 건조한 ‘GEP 건모렐’ 등이 있다.현대백화점은 내달 중 운영 품목을 400여 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백화점 주요 점포 식품관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처를 넓힐 방침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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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百, ‘레페 1839’ 국내 첫 매장 연다… 하이엔드 시계 시장 공략

    LVMH 소속 스위스 하이엔드 클락 브랜드 ‘레페 1839’가 국내 첫 공식 부티크 매장을 연다.롯데백화점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에비뉴엘 4층에 레페 1839 공식 부티크 매장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레페 1839는 기계식 시계의 정교한 메커니즘을 예술적 오브제로 풀어낸 브랜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알바트로스(2억4800만 원) ▲발타자르(1억1900만 원) ▲타임패스트 2(8600만 원) 등이 있다.매장에는 1500만 원~4000만 원대의 엔트리 라인부터 1억 원 이상의 하이엔드 한정판 모델까지 다양한 컬렉션이 진열될 예정이다. 고객 취향을 반영한 커스텀 서비스와 프라이빗 룸도 운영해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하이엔드 시계 시장이 단순 착용을 넘어 공간의 품격을 높이는 예술적 오브제로 확장되고 있다”며 “국내 첫 정규 매장인 만큼 레페 1839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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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컨템포러리 패션 서비스 ‘노크잇’ 출시… 2030 공략 나선다

    네이버가 2030세대를 겨냥한 컨템포러리 패션 서비스 ‘노크잇’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유치해 패션 카테고리의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노크잇은 사용자에게 상황과 취향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달리기 좋은 날’, ‘집 앞에 가볍게 나갈 때’,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때’ 등 일상 상황별로 브랜드와 아이템을 추천해 사용자가 스타일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빠르게 탐색하도록 했다. 네이버는 향후 구매 히스토리와 취향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AI 쇼핑 에이전트와 연계해 정교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사용자 혜택도 늘렸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최대 10% 적립이 가능하며, 다음 달까지 노크잇 전용 10% 할인 쿠폰(최대 1만 원)을 지급한다. 브랜드들의 쇼핑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실제 착용 모습과 핏, 움직임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도 있다.입점 브랜드도 확대됐다. ‘포터리’, ‘드래곤 디퓨젼’, ‘마르디 메크르디’ 등 인기 브랜드는 물론 ‘아틀리에 오니르’, ‘로토코’, ‘로지레이어’ 등 신생 브랜드들도 단독 입점했다. 네이버는 브랜드 단독 상품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셀렉트샵’에서는 데님 전문 편집샵 ‘모드맨’, 아이웨어 특화 편집샵 ‘에딧’ 등 오프라인 중심 편집샵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는 패션 브랜드들이 네이버를 찾게 된 배경으로 기술 및 마케팅 솔루션을 꼽았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즉각적인 시장 반응을 살펴보며 시장성을 테스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지도와 매출을 일정 수준 이상 확보한 성숙기 브랜드는 네이버의 사용자층을 기반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고, 신생 브랜드는 인지도를 빠르게 쌓아 체급을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네이버는 올해는 기존 브랜드 유치뿐만 아니라 신생 브랜드 발굴 및 육성을 강화할 방침이다.네이버 트렌드패션사업실 조재희 리더는 “컨템포러리 패션은 SNS와 모바일에 익숙한 203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핵심 섹터로 주목받고 있다”며 “노크잇을 통해 다양한 개성과 취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서비스를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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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일은 공차 데이”… 인기 음료 20종 무료 사이즈업

    공차코리아가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공차코리아는 오는 21일 하루 동안 라지 사이즈 음료를 점보 사이즈로 무상 업그레이드해 주는 ‘공차 데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음료는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초콜릿 밀크티 등 인기 메뉴 20종이다.외부 플랫폼과의 제휴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배달의민족에서는 20일부터 26일까지 공차 메뉴를 5200원 이상 포장 주문 시 2200원을 할인한다. 28일에는 LG유플러스 멤버십 VIP·VVIP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을 30~50%로 차등 적용되며, 한도는 최대 5000원이다. 해당 쿠폰은 내달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고 매장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실속 있는 혜택을 확대해 브랜드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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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FnC 이사칠시리즈, 여성 및 남녀공용 제품 출시… 브랜드 외연 확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사칠시리즈’가 여성전용 및 남녀공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남성복 중심에서 유니섹스 브랜드로 외연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이사칠시리즈는 ‘24시간 7일 내내 입어도 편안한 옷’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여성복 역시 남성복의 ‘코어 패브릭 시스템’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글로벌 소재기업과 협업해 고기능성 소재 중심으로 상품을 기획하는 방식으로, 여성복에는 그동안 주력으로 사용했던 테이진 사와 고마츠마테레 사의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다.테이진 사의 주력 소재인 ‘테이진 루나라이트’는 가볍고 자연스럽게 흐르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테이진 ‘루나라이트 슬리브리스 스트레이트 드레스’는 이 소재를 활용한 여성전용 상품으로, ‘테이진 루나라이트 에어리 재킷’ 등은 남녀공용으로 출시됐다.고마츠마테레 사의 ‘단톳츠’ 소재는 몸에 달라붙지 않는 촉감과 우수한 통기성으로 초여름 날씨에 적합하다. 발수 성능과 오염 방지 기능을 갖췄다. 이 소재를 활용한 ‘고마츠 유틸리티 듀얼 폼 재킷’ 등 셋업류는 사이즈를 세분화했으며, 여성전용 바람막이도 향후 출시할 예정이다.이외에도 ‘크리즈’ 소재의 스트레이트 맥시 스커트, 하프 슬리브 블라우스, 데님 팬츠 등 여성 및 남녀공용 제품 35종을 출시할 예정이다.이사칠시리즈 관계자는 “여성 및 남녀공용 상품 출시를 통해 소재의 본질을 공유하는 유니섹스 브랜드로 변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인 에센셜 웨어를 지속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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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이 불러온 1000원 전성시대… 다이소, ‘매출 4조 클럽’ 달성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지난해 매출 4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5000원을 넘지 않는 균일가 정책이 고물가 시대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는 분석이다.14일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이소의 지난해 매출액은 4조5363억 원으로 전년(3조9689억 원) 대비 14.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424억 원으로, 전년(3711억 원) 대비 19.2% 늘었다.이번 실적은 고물가가 장기화되면서 가성비 소비가 확산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이소는 대량 생산을 통해 생산 원가를 낮추는 구조로 전 상품을 500~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왔다.생필품을 넘어 상품군을 확대한 점도 주효했다. 다이소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최근에는 패션까지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있다. 여기에 쿨썸머·크리스마스 등 시즌 및 시리즈 상품이 흥행에 성공하며 매출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다이소 관계자는 “올해도 고객중심경영을 핵심으로 삼아 높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겠다”며 “가성비 높은 균일가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매장 및 물류 시스템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균일가 생활용품 판매업의 본질에 충실한 경영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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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NC다이노스와 ‘포테토칩’ 브랜드데이 진행… KBO 팬심 공략

    농심은 오는 18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 홈경기에서 ‘포테토칩 포텐터짐’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 흥행세가 이어지자 브랜드 콘셉트를 내세운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농심은 경기장 외부에 포테토칩 체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방문객이 선수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핀볼 게임에 참여하면 포테토칩 3종, 교촌치킨 상품권, 굿즈 중 하나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포테토칩의 공식 마스코트 ‘감톨이’, NC 다이노스 치어리더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감톨이는 해당 경기에서 시타자로도 나선다. 농심은 경기장 내부에서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좌석 블록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포테토칩과 함께 더욱 즐거운 응원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및 문화 콘텐츠와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프로야구의 인기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KBO리그는 개막 14일 만에 역대 최소 경기 및 최소 일수로 정규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이에 유통업계의 야구 마케팅도 치열해지고 있다. CJ온스타일이 출시한 KBO 10개 구단 협업 굿즈 누적 판매량은 2만5000개를 넘어섰다. 롯데웰푸드 역시 KBO와 협업해 빼빼로·자일리톨·꼬깔콘 등에 구단 디자인을 적용한 상품을 출시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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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신사 “도쿄 팝업 3일 만에 누적 1만 명… 사전 예약자 70% 일본 Z세대”

    무신사가 일본 도쿄에서 진행 중인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가 개점 3일 만에 누적 방문객 1만 명을 넘어섰다. 오픈 첫날 온라인 구매자 수도 전년 팝업 대비 2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에 문을 연 이번 팝업은 사전 예약자만 2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 중 70%가 일본 Z세대인 것으로 조사됐다.이번 팝업에는 국내 브랜드 약 80개가 참여했다. 무신사 측은 O4O(Online for Offline) 전략을 적용해 현장 브랜드 경험이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앱 구매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큐레이팅 콘텐츠도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전주 매출 지표를 반영한 ‘트렌드 랭킹’ 코너는 현시점 인기 브랜드와 아이템을 보여준다. 실제로 △애즈온 △일리고 △크랭크 등 상위권에 오른 브랜드가 초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무신사는 밝혔다.현지 취향을 반영한 로컬 협업 공간도 체류 시간을 늘렸다. ‘인플루언서 스타일링 존’에서는 일본 인플루언서 6인이 K-패션을 현지 스타일로 재해석해 착장 아이템 판매가 늘었다. 일본 생도넛 전문점 ‘아임 도넛’과 협업한 한정판 도넛은 매일 완판됐다.무신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 성과를 두고 “일본 소비자 데이터 기반의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과 콘텐츠 구성이 시너지를 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체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결합이 실질적 구매 전환으로 나타난 만큼 남은 기간에도 참여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 제고 및 K-패션의 영향력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무신사는 2021년 일본 법인 ‘무신사 재팬’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해 9월에는 중국 스포츠웨어 기업 안타 스포츠와 합작법인 ‘무신사 차이나’를 세우는 등 글로벌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서고 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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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백화점의 승부수… 글로벌 게임사 손잡고 ‘젠지 세대’ 공략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와 손잡고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판교점에서 열린 행사에 17일간 17만 명이 방문하며 흥행을 기록하자 올해는 운영 점포와 콘텐츠를 확대했다.첫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더현대 대구에서 열린다. 로블록스 인기 게임을 활용한 체험존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 테마를 활용한 퀴즈, 코딩과 디지털 시민의식을 주제로 한 특별 강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굿즈샵에서는 로블록스 의류, 학용품, 키링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도 판매한다. 이어 충청점(7월), 울산점(9월), 더현대 서울(12월) 순으로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로블록스를 시작으로 블리자드, 라이엇 게임즈 등 글로벌 게임사와의 협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게임 외에도 캐릭터 전시, 버추얼 아이돌 페스티벌 등 서브컬처 전반을 아우르는 지식재산권(IP) 콘텐츠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반응이 좋은 IP 콘텐츠는 향후 오프라인 점포와 온라인몰 ‘더현대 하이(Hi)’에 정규 MD로 입점시키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이번 전략은 팬덤 소비 경향이 강한 1020세대 고객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1020세대 비중이 가장 높은 더현대 서울의 경우, 지난해 열린 600여 건의 팝업스토어 중 40% 이상이 게임·엔터테인먼트·애니메이션 등 IP 콘텐츠 팝업이었다. 특히 IP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1020 세대의 60%는 현대백화점을 처음 찾은 신규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IP 팝업이 실질적인 집객 및 고객 외연 확장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에는 IP 팝업이 단발성 콘텐츠 성격이 짙었으나 앞으로는 지속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백화점을 찾는 젊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오프라인 공간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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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업무 전반에 AI 도입… 고객 분석·재고 관리에 활용한다

    CJ올리브영이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전사 업무 환경에 도입한다.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올리브영은 구글 클라우드의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도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에 따라 AI 도구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올리브영은 이를 통해 유통업계 핵심 경쟁력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개인화 서비스’ 역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이번 도입으로 전 구성원이 AI를 활용해 업무 방식을 개선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특히 비개발 직군인 상품기획자(MD)나 마케팅 담당자도 직접 AI 도구를 구축할 수 있게 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하던 시장 조사, 고객 데이터 분석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게 됐다. 매장 운영 측면에서도 진열 및 재고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등 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예정이다.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AI가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국가별 언어와 고객 특성에 맞춰 상품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대응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올리브영은 향후 물류 네트워크를 비롯한 플랫폼 운영 전반으로 AI 적용 범위를 넓히는 등 운영 혁신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올리브영 관계자는 “구성원 개개인의 AI 활용 역량을 높여 조직 전반에 AI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하고 변화하는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들의 경험을 지속 고도화하며 K뷰티 대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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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도·hy, BTS와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 출시… 24일 美 월마트서 첫선

    팔도·hy가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손잡고 신규 브랜드 ‘아리(ARIH)’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저변을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브랜드명 아리는 ‘고운’, ‘아름다운’이란 뜻의 옛말에서 따왔으며, 영문명에 포함된 ‘H’는 일상의 균형(Harmony)과 행복(Happiness), 건강(Health)의 의미를 담았다. 특히 아리는 브랜드 명칭, 제품의 맛, 패키지 디자인 등 기획 단계부터 방탄소년단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아리는 ‘모던 밸런스 푸드‘를 지향하며 총 3가지 제품군을 출시한다. 팔도는 누들과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hy는 듀얼 바이오틱 소다를 각각 제조, 판매한다.’모던 누들‘은 생면 파스타의 식감을 구현한 페투치니 스타일의 볶음면으로, 총 7가지 맛 1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포크 사용이 익숙한 글로벌 소비자들을 위해 면발 길이를 일반 제품보다 짧게 조절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적용했다.’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3년의 연구 끝에 개발된 제로 슈거 제품으로, 자연스러운 에너지 전달을 목적으로 설계한 ‘클린 에너지음료’다. 2종의 천연 카페인을 적용했으며, 유산균으로 발효한 오리엔탈 원료 4종과 포스트바이오틱스 4종이 함유돼 있다.‘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총 7종으로 다양한 과일맛을 냈으며, 저당, 저칼로리 제품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탄산 강도를 적용했다. hy가 가진 미생물 연구기술을 접목해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미국 전역의 월마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신규 브랜드가 글로벌 최대 규모의 유통 플랫폼을 통해 직접 데뷔하는 것은 식음료 업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5월 말 출시될 예정이며, 이후 주요 국가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팔도·hy 관계자는 “아리는 단순한 식음료 브랜드가 아닌 글로벌 문화가 소비로 전환되는 새로운 방식”이라며 “팔도와 hy는 BTS가 공감하는 철학을 함께 구현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K-food가 제안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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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J제일제당 美 LA·뉴욕서 쿠킹 클래스 열어… “한식의 매력 전파”

    CJ제일제당이 미국 현지에서 K-콘텐츠를 활용한 한식 알리기에 나섰다.CJ제일제당은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K-푸드 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세계순회 지원사업인 ‘2026 투어링 K-아츠’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 아래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주뉴욕한국문화원과 협력했다.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해 흥행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IP를 활용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드라마 속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며 K-푸드와 K-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했다.강사진으로는 알럼나이 3기인 노진형, 서하람, 김지연 등 차세대 셰프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셰프들이다.교육 과정은 식문화 소개와 실습으로 구성됐다. 드라마 속 요리를 기반으로 한식의 ‘한상차림’ 문화와 각 메뉴의 역사를 소개했으며, 전통 한식의 특징과 의미를 이해하고 현대적 재해석 가능성도 살펴봤다.실습 메뉴로는 ‘갈비찜(비프 부르기뇽)’, ‘프렌치 비빔밥’, ‘재첩 된장국’ 등 3가지 메뉴가 선정됐다. 참가자들은 셰프의 시연에 따라 메뉴를 직접 만들어 맛봤다.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구하기 쉬운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를 제공했다고 한다.참가자들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참가자 메건 보워스-라리비에르는 “즐겨보던 K-콘텐츠 속 한식을 내 손으로 구현해서 좋았다”며 “이번 쿠킹클래스를 통해 한식이 더 친숙해졌고, 집에서도 배운 레시피를 활용해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퀴진케이’는 지난해 유럽 3개국(영국·독일·스페인)에서도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CJ제일제당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통해 K-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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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클로, ‘PEACE FOR ALL’ 자선 티셔츠 3종 출시… 판매 수익 전액 기부

    유니클로는 오는 17일 자선 티셔츠 프로젝트인 ‘PEACE FOR ALL(모두를 위한 평화)’의 새로운 디자인 3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PEACE FOR ALL 프로젝트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티셔츠 디자인으로 표현하는 프로젝트로, 유니클로 파트너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된다.이번 컬렉션 디자인에는 올해 일본 야구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 프로 야구선수 ‘히데키 쿠리야마’, 일본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및 영화 제작사 ‘도호’, 유니클로의 전략적 파트너사인 ‘도레이’가 참여했다.히데키 쿠리야마가 디자인한 티셔츠는 앞면과 뒷면이 이어지는 캐치볼 일러스트를 통해 편리함이 일상이 된 시대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서로를 연결하고 행복과 평화를 향한 첫걸음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도호는 고질라 콜라주와 ‘인생의 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평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도레이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하늘·땅·사람을 상징하는 초기 엠블럼을 디자인에 담았다.2022년 6월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총 51명의 글로벌 파트너가 참여했다. 유니클로 측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약 994만 장을 기록했으며, 약 275억 원 이상의 기금이 조성됐다.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은 수익금 전액을 유엔난민기구, 세이브더칠드런, 플랜 인터내셔널 등 세 곳의 국제구호기구에 기부하고 있다. 해당 기금은 빈곤과 차별, 폭력, 분쟁 등으로 인한 피해자를 돕기 위한 인도적 지원 활동에 사용된다. 유니클로는 향후에도 해당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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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마켓·SSG닷컴 멤버십 파트너십 체결… 동시 가입하면 2000원 돌려준다

    신세계그룹의 양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G마켓과 SSG닷컴이 멤버십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각사의 독자적인 멤버십 혜택은 유지하면서 두 플랫폼을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추가적인 캐시백을 제공하는 ‘따로 또 같이’ 전략이다.양사의 기본 멤버십 월 가입비는 각각 2900원으로, 두 곳을 모두 이용할 경우 총 5800원이 소요된다. 반면 파트너십 혜택을 적용받으면 G마켓 스마일캐시 1000원과 SSG닷컴 SSG머니 1000원을 각각 돌려받아 실질적으로는 월 3800원에 두 멤버십을 모두 누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월 3900원인 ‘쓱7클럽 티빙형’ 회원은 900원만 추가하면 G마켓 ‘꼭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캐시백은 매달 1일에 지급되며, 혜택 도입 첫 달인 5월에 한해 6일 지급된다.G마켓 ‘꼭 멤버십’은 구매액의 5%를 적립해주는 서비스로 이달 23일 공식 출시된다. SSG닷컴의 ‘쓱7클럽’은 장보기 7% 적립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 시청 혜택 등으로 지난 1월 론칭 이후 인기를 얻고 있다. G마켓은 “새 멤버십 출시와 동시에 진행하는 SSG닷컴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만족도를 높여 더 많은 고객들이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SSG닷컴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적립에 이어 선보인 티빙 연계 상품과 이번 꼭 멤버십과의 공동 혜택 제공으로 고객에게 점점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는 필수 멤버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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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손자녀 키우는 조부모 돕는다… 임직원 4000여 명이 기금 조성

    우리은행은 만 18세 미만의 손자녀와 65세 이상 조부모로 구성된 조손가정을 지원하는 ‘우리 오손도손’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의 짐을 덜어주고, 아이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과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다져주기 위해 기획됐다.구체적으로는 △도배·장판 교체 △냉난방기 설치 △노후 책장 및 책상 교체 등을 통해 주거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성 검사 △학원·교습비 지원 △대학생 멘토링 연계 등 학업 프로그램을 병행해 아이들의 자기성장 역량 강화를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후원은 우리은행 임직원 4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우리사랑기금’을 재원으로 활용했다. 2003년 시작된 우리사랑기금은 임직원 투표로 직접 후원처를 결정하는 등 자발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등 현재까지 이 기금을 통해 약 86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한 바 있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우리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정성이 담긴 우리사랑기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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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 소상공인 대출에 3000억 지원… 금융이력 대신 성장 잠재력 본다

    우리은행은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모형(SCB)’ 시범운영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전날 ‘신용평가체계 개편 TF 3차 회의’를 열고 SCB 모형 개발 완료에 따라 금융권의 시범운영 참여를 요청했다. 현재 시범운영 참여기관은 우리은행을 포함해 KB국민·신한·하나·NH농협·IBK기업·제주은행 등 7개 은행이다.SCB는 대표자 개인의 금융이력과 담보 중심으로 이뤄졌던 기존 평가방식과 달리 소상공인의 매출, 업종, 상권, 사업역량 등 비금융정보를 함께 반영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우리은행은 올 상반기 내 SCB 도입을 위한 검증과 우대 수준 산정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개인사업자 신규대출 심사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지원 규모는 약 3000억 원으로, 성장성이 우수한 것으로 판단되는 소상공인은 대출 한도가 늘어나거나 금리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SCB는 한국신용정보원이 기술력, 매출,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대안정보를 활용해 산출한 성장등급을 사업자 CB등급과 결합하는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기존 평가체계만으로는 충분히 반영하기 어려웠던 소상공인의 사업 특성과 성장 잠재력을 심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설명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그동안 일부 소상공인 고객은 금융정보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실제 사업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평가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특성과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보다 정교한 심사체계를 바탕으로 포용금융 실천과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혜린 기자 sinnala8@donga.com}

    • 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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