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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인 일본 배우 아베 츠요시(36)가 유부녀인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35)와 불륜을 저지른 정황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일본의 여성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10일 가수 우에하라 타카코의 숨진 남편 텐의 유서를 그의 동생이 공개했다며 내용을 전했다.텐의 유서에는 "우에하라 타카코 고마워 그리고 안녕. 아이를 만들지 못하는 몸이라 미안해. 정말 정말 미안해. 행복한 만큼 미래가 무서워. 아무것도 없으니까. 용서해줘. 내 몫까지 행복해지세요. 아베 츠요시와 함께라면 분명 극복해낼 수 있다고 생각해. 다음에는 배신하면 안 돼. 술도 줄여요. 거짓말하면 안 돼요. 분명 날 원망하겠지? 하지만 언젠간 용서해 줘"라고 적혀있다.보도에 따르면 우에하라 타카코는 남편 몰래 아베 츠요시와 수시로 메시지를 주고받았고, 특히 "아기를 만들자"는 아베 츠요시의 말에 "좋다"고 화답 했다.불임으로 밝혀진 텐은 지난 2014년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유서 공개로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이 알려지고 두 사람의 관계가 텐의 자살 원인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이 뭇매를 맞고 있다.'불륜남'으로 몰린 아베 츠요시(Abe Tsuyoshi)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1'(2005), '꽃보다남자 리턴즈'(2007)를 비롯해 '절대 그이'(2008), '기라기라'(2008), '수사지도의 여자'(2012), '탈선형사'(2015) 등 총 18개의 작품에 출연한 인기 배우다.아베 츠요시는 중국 출신 배우로 17세에 일본으로 귀화했다.아베 츠요시는 2009년 4월, 3살 연상의 중국 여배우 '사가'와 결혼했다. 아베 츠요시와 우에하라 타카코는 지난 2014년 7~9월 연극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한 때 ‘야구 여신’이라고 불렸던 방송인 구새봄(30)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불구속 입건 됐다. 경찰에 따르면 구새봄은 지난 7일 경기 양주시 송추 지하차도 입구에서 음주단속에 걸렸다. 당시 구새봄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2%로 측정됐다. 이는 면허 취소에 해당한다.혈중 알코올 농도는 혈액 100ml당 알코올 비중을 가리키는 것으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라고 하면 혈액 100ml당 0.1g의 알코올이 포함됐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건강한 65kg의 남성이 소주를 2잔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 0.02~0.04% 정도 된다. 3~5잔을 마시면 0.05~0.10%, 6~7잔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1~0.15% 정도 나온다.구새봄이 여성임을 감안해도 소주 1병 정도는 마셨음을 유추할 수 있다. 혈중 알코올농도에 따른 행동변화를 살펴보면, 0.05% 이하는 정상일 때와 거의 같으나, 0.05-0.15% 약한 취한 기분이며 얼굴이 붉어짐, 반사작용이 떨어진다. 0.15-0.25%는 감각이 떨어지고 주의력이 산만해져 교통사고를 내기 쉽고, 0.25-0.35%는 운동신경이 마비돼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고 말을 명확히 못한다. 똑바로 서지 못하고 휘청거리게 되는 구새봄 정도의 혈중 알코올 농도면 운전대를 잡을 경우 사고 확률은 매우 높아진다는 게 통계로 입증된다.도로안전공단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농도가 0.05%면 음주를 하지 않을 때보다 2배, 만취 상태인 0.1%를 넘으면 6배, 0.15%를 초과하면 25배로 사고 확률이 증가한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광주지방경찰청장 재직 당시 이철성 경찰청장으로부터 부당한 질책을 받았다고 주장한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57)이 추가 폭로를 했다. 이철성 청장이 촛불집회를 비하하며 박근혜 정권을 옹호했다는 것이다.강인철 교장은 8일 방송된 YTN과 인터뷰에서 광주청장 재직 때 이 청장이 전화를 걸어 “당신 말이야 라고 하면서 촛불 가지고 이 정권이 무너질 것 같으냐”면서 “벌써부터 동조하고 그러냐. 내가 있는 한은 안 된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 청장 측 반응은 연락이 닿지 않아 얻지 못 했다고 했다.앞서 강 교장은 지난 해 11월 18일 광주경찰청이 공식 페이스북에 교통통제 사항을 공지화며 광주를 ‘민주화의 성지’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이 청장으로부터 “민주화의 성지에서 근무하니 좋으냐’는 부당한 질책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이 청장은 “강 학교장과 통화한 시기는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기 전이다. 당시 광주 금남로에서 고 백남기 농민 노제가 예정돼 있었는데 강 학교장이 에베레스트산을 등반해야 한다며 휴가를 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정신이 있느냐’며 질책한 것”이라고 반박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에게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참상이 일어나는 일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문 대통령은 7일 오전 트럼프 대통령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가 기본 조건임을 확인하면서도 반드시 평화적·외교적 방식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같이말했다.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7시 58분부터 8시 54분까지 56분 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북한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공조 방안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등 당면 현안을 놓고 논의했다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해 “한반도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의 참상이 일어나는 것은 용인할 수 없는 만큼, 북한 핵 문제를 궁극적으로는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평화적, 외교적으로 해결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이와 관련 ‘선제타격’이라는 용어는 양 정상간 대화에서 나오지 않았다면서 문 대통령이 한반도에서 전쟁이 두 번 다시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메시지에 여러 가지 함의가 있다고 본다고 부연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평균자책점이 LTE급으로 떨어지고 있다. 최근 2게임 연속 7이닝 무실점 등 후반기 반전에 힘입어 4.17에서 3.53까지 내려갔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거의 완벽하게 제압하며 시즌 4승(6패)째를 거뒀다. LA 다저스의 8 대 0 완승.류현진은 지난달 31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7이닝 무실점 투구로 올 시즌 처음 3점대 (4.17→3.83)에 진입한 뒤 이날 3.53으로 더욱 낮추는 ‘신기’를 보여줬다. 최근 6경기 평균자책점은 2.08로 에이스급이다. 하지만 류현진의 현실은 5선발 자리를 놓고 무한 경쟁을 펼치는 상황. 하지만 갈수록 구위가 살아나고 있어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포스트시즌에서도 경쟁력이 검증된 자원. 올 시즌 월드시리즈 제패가 목표인 다저스로선 류현진의 후반기 쾌투에 더욱 의미를 둘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은 이번 시즌 9이닝 당 득점지원이 3.19에 불과한 불운의 아이콘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1회 석 점, 3회 두 점의 넉넉한 화력 지원 속에 비교적 편안하게 투구 할 수 있었다. 그간 류현진에게 미안했던 마음을 갚으려는 듯 다저스 타선은 8회 두 점, 9회 한 점 등 쐐기 득점까지 보탰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괴물’ 본색을 다시 드러낸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어깨 수술 복귀 후 최고의 피칭을 했다. 2게임 연속 7이닝 무실점 투구의 가파른 상승세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거의 완벽하게 제압했다. 투구 수 96개 가운데 66개를 스트라이크 존에 꽂아 넣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했다. 속구, 커브, 체인지업,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이 꿈틀거리며 홈플레이트 구석구석을 통과했다.팀 타선도 모처럼 폭발했다. 1회 석 점, 3회 두 점 등 초반에 5점을 내주며 류현진을 어깨를 가볍게 했다. 8회 초에도 코디 벨린저가 투런 홈런을 쏘아올려 7대0으로 리드폭을 넓혔다.8회 말 경기가 진행 중인 현재 LA 다저스가 7대0으로 앞서고 있어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지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7이닝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해 승수를 챙기지 못 했던 류현진으로선 시즌 4승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선발투수의 능력을 재는 척도인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53으로 뚝 떨어졌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어깨 수술 후유증을 털어내고 ‘괴물’ 본색을 다시 드러낸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4승에 바짝 다가섰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1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으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팀 타선도 모처럼 폭발했다. 1회 석 점, 3회 두 점을 내 7회 초 LA 다저스의 공격이 진행 중인 현재 5-0으로 앞서가고 있는 것.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일단 갖췄다. 누적 투구 수는 85개로 1이닝 정도 던질 여유가 있다. 평균자책점은 3.83에서 3.57로 더욱 낮아졌다.지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7이닝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해 승수를 챙기지 못 했던 류현진으로선 시즌 4승 기회를 잡았다.류현진은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6경기(15선발)에 등판해 3승 6패를 기록 중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영화 ‘택시운전사’ 관객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주말인 5일과 6일 각각 112만 3573명과 109만 3776명을 끌어 모았다. 이로써 ‘택시운전사’는 개봉 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36만 2305명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택시운전사’의 첫 주말 스코어는 역대 3위에 해당한다. 역대 1위 ‘명량’(개봉 첫 주 476만 7617명)과 ‘부산행’(개봉 첫 주 475만 8381명 / 유료시사회 관객 수 제외)의 뒤를 이었다. 두 영화 모두 1000만을 넘었기에 ‘택시운전사’도 1000만 관객을 기대케 한다.애초 ‘택시운전사’의 흥행 여부는 불투명 했다. 장훈 감독의 연출력과 송강호의 연기력, 5·18 광주민화운동을 다룬 소재 등 호재가 많았지만, 먼저 개봉한 ‘군함도’가 관객을 싹쓸이하다 시피 해 너무 센 상대에 눌려 기를 못 펴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샀다. 하지만 기우였다. ‘택시운전사’ 지난 2일 개봉한 후 빠른 속도로 관객 수를 늘렸다. ‘군함도’가 개봉 후 소재를 다룬 방식 등에 대한 관객의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며 이른바 ‘입소문’이 부정적으로 난 것과 달리 ‘택시 운전사’는 호평이 훨씬 많아 좋은 쪽으로 ‘입소문’을 제대로 탔다.‘택시운전사’는 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45.5%의 예매 율을 기록하는 등 흥행세가 꺾이질 않아 전날 기준 171만4859명 차로 앞서가는 ‘군함도’를 조만간 따라 잡을 것으로 보인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괴물’ 부활 가능성을 높인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4승에 한발 한발 다가서고 있다.류현진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뉴욕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2이닝 투구를 마친 현재 무피안타 무실점에 탈삼진 4개로 쾌투하고 있다. 팀 타선이 1회 초 공격에서 석 점, 3회 초 공격에서 두 점을 뽑아줘 5-0리드 상황. 지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서 7이닝 무실점에도 불구하고 팀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 해 승수를 챙기지 못 했던 류현진으로선 오랜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류현진은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6경기(15선발)에 선발 등판해 3승 6패 84⅔이닝 평균자책점 3.83으로 선발진에서 다저스의 리그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고교 후배이자 이웃사촌인 이효리 덕에 최근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끈 가수 장필순이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연애 뒷얘기를 들려줬다.장필순은 얼마 전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오랜만에 무대에 섰다.JTBC '효리네 민박'에도 얼굴을 내민 장필순은 먼저 제주살이에 대해 “내려 간지 벌써 12년이 됐다”며 유기견 아홉 마리와 함께 산다고 밝혔다. 장필순과 이효리의 집은 5분 거리.이효리는 한 방송에서 "과거 장필순의 제주도 집에 놀러 갔을 때 이상순과 눈이 맞아 결혼했다"라고 말해, 장필순이 이효리 부부가 결혼을 하는 데 일등공신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장필순은 "이효리와 이상순이 우리 집에 놀러왔다 눈이 맞아 결혼했다"고 확인했다.장필순은 유기견 돕기 캠페인송 작업을 하며 이효리와 친분을 쌓았다. 이후 이효리가 ‘썸’을 타던 이상순과 함께 제주도 장필순의 집을 종종 방문했고, 이후 결혼을 결심하면서 제주도 장필순 집 근처에 집을 짓고 자리를 잡았다.장필순은 다른 후배 가수 아이유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요즘 아이유 노래 중 '이런 엔딩'에 꽂혔다"며 자신만의 목소리로 바꿔 불러 색다른 느낌을 선사했고, 이를 들은 MC 유희열은 "목소리가 안개 같다. 공기 9에 소리 1인 목소리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행자 유희열은 "장필순은 내가 음악을 시작한 뿌리"라며 “장필순의 대표곡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를 들으며 오열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또한 평소 좋아하는 장필순의 노래 ‘그런 날에는’을 연주해 존경심을 드러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을 ‘레밍’에 빗대 큰 파장을 일으킨 김학철 충북도의원(충주제1선거구)이 자신의 유럽연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휴가와 다를 게 없다고 주장해 또 빈축을 샀다.김학철 의원은 4일 CBS라디오와 통화에서 “비판과 처벌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형평성을 갖춰야 한다”며 본인과 문 대통령의 사회적 위치와 역할을 비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그는 “도의회 전체가 갔거나 제가 도지사나 청주시장의 입장이었다면 그런 선택을 할 리도 없겠지만 지역구도 아니고 소관 상임위도 아닌데 정해진 일정, 계획을 위해서 국외연수를 간 것 자체가 이토록 무수한 비난과 제명이라는 가혹한 징계사유가 될 수 있느냐”며 “(문 대통령은) 저보다 수천, 수만 배 공적 의무와 책임을 지니신 분인데 북한의 ICBM 발사 등으로 전 세계 이목이 한반도 정세에 쏠려 있는데 휴가 가시지 않았나”라고 지적했다.앞서 전날 김학철 의원은 개인 소셜미디어에 “물난리에도 공무로 해외에 나간 것이 제명당할 이유라면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위에 대한 책무를 져야 할 분이 북한의 ICBM 발사 등 엄중한 국가 상황에 휴가를 간 것은 어찌 돼야 하느냐”는 글을 올렸다.똑같은 잣대를 적용하면 엄중한 국가 상황에서 휴가를 간 문 대통령도 비난을 받아야 한다는 취지로 쓴 글.이에 관련기사 댓글과 소셜미디어 등에는 김학철 의원의 발언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한 트위터 이용자는 “그는 근무를 빙자한 해외여행을 갔고, 대통령은 휴가를 빙자한 근무를 국내에서 계속하고 있다”고 일갈했다.다만 일부는 김학철 의원의 주장에 동조하며 문 대통령의 여름휴가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빨간맛’으로 인기몰이 중인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열애설이 돌던 배우 박보검과 재회한다.아이린은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KBS2 TV ‘뮤직뱅크-싱가포르’를 박보검과 함께 진행한다. 둘은 과거 뮤직뱅크 진행자로 나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산 바 있다. 실제 몇차례 열애설이 났지만 그 때마다 부인했다. 특히 아이린은 박보검의 연락처도 모른다고 선을 그었다.한편 이번 공연에는 샤이니, 씨엔블루, 방탄소년단, 마마무, 레드벨벳 등이 참가한다.아이린과 박보검은 싱가포르 편에 이어 오는 9월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도 MC로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는 4일 안철수 전 상임공동 대표의 당 대표 경선 출마 선언에 대해 “(국민의당) 40명의 의원 중 제가 알고 있기로는 30명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만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박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와 통화에서 “저로서는 할 수 있는 모든 말을 동원해서 지금 현재 당 대표로 나가는 것은 명분도 실리도 없기 때문에 대표 경선에 나가는 것을 만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 선언 전에는) 모두 반대를 했지만, 출마선언을 하니까 어쩔 수 없지 않느냐라는 의사를 표명하는 의원은 극소수”라고 덧붙였다.그는 안철수 전 대표가 비록 출마 선언을 했지만 후보등록 까지 시간이 있다며 철회하도록 설득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박 전 대표는 “8월 10일, 11일 양일간에 (후보등록이) 이루어진다”며 “앞으로 약 일주일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안철수 (전)의원에게 다시 한 번 당과 자신을 위해서 또 당원들을 위해서 한번 재고를 해 보도록 하는 그러한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탈당을 예고하며 안철수 전 대표의 출마를 강하게 반대했던 권노갑 상임고문 등 이른바 ‘동교동계’의 분위기와 관련해선 “어제만 하더라도 굉장히 참 분노의 경지에 도달해서 탈당을 고려하겠다고 쭉 말씀하셨다”며 “‘다음 주 초에 고문단 모임을 가져서 의사표시를 하겠다’는 얘기를 전달해 왔다”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마리나 선착장 인근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 ‘토치타워’에서 발생한 대형화재가 진화됐다고 CNN이 보도했다.CNN은 두바이 민방위 당국을 인용 “현지시각 4일 오전 3시30분(한국시각 8시30분)경, 화재발생 2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화재로 달궈진 빌딩을 식히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두바이 정부는 공식 트위터 계정(Dubai Media Office)을 통해 아직까지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방위 당국은 거주자들을 성공적으로 대피시켰다고 전했다.각종 소셜미디어에는 토치타워 화재 상황을 담은 다양한 동영상이 퍼지고 있다. 고층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 한쪽 면을 타고 아래위로 급속히 번지면서 연기가 나고 건물 파편들이 계속 밑으로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이 생생하게 담겨있다.한 목격자는 CNN에 “30층부터 40층까지가 화염에 완전히 휩싸였었다”며 “토치타워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건물잔해 때문에 불에 탔다”고 전했다.토치타워는 지난 2015년에도 불이 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사상자는 없었다.토치타워는 지난 2011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층 주거 빌딩으로 이름을 알렸다. BBC에 따르면 그간 더 높은 주거 빌딩이 6채 완공된 탓에 지금은 7위로 순위가 밀렸다. 토치타워의 층수는 불분명하다. 영국 BBC는 토치타워를 79층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CNN은 개발사 웹사이트를 근거로 84층이라고 전했다. AP통신은 86층이라고 보도했다.현재 676가구가 거주하고 있는 토치타워는 방 2개짜리 아파트 1채 최저 가격이 50만 달러(약 5억 6000만원)에 이르는 고급 아파트다. 8층짜리 주차장과 6개의 소매점, 두바이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에 24시간 보안 체계까지 갖췄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 있는 초고층 아파트 '토치타워'에서 4일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당국은 아직 인명피해 보고가 없고 토치타워 거주자에 대한 대피가 ‘성공적’이라고 밝혔으나 불길을 잡기 어려운 고층빌딩 화재 특성상 안심할 수 없는 상황.토치타워는 지난 2015년에도 불이 난 적이 있다. 2년 만에 두 번째 화재가 발생한 것.토치타워는 지난 2011년 완공 당시 세계 최고층 주거빌딩으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금은 7위로 순위가 처졌다. 영국 BBC는 토치타워를 79층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AP통신은 86층이라고 보도했다.BBC 보도에 따르면 두바이 마리나 요트 선착장 인근에 있는 토치타워는 방 2개짜리 아파트 1채 최저 가격이 50만 달러(약 5억 6000만원)에 이르는 고급 아파트다. 8층짜리 주차장과 두바이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 까지 갖췄다. 현재 676가구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노루의 경로가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바다 건너 혼슈 서남부 주고쿠 지방을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확률이 더욱 높아졌다.일본 기상청은 4일 오전 8시 예보에서 서북진하던 태풍 노루가 6일 오전 3시경 동북쪽으로 방향을 크게 틀어 규슈 남단 가고시마를 향해 이동하는 경로를 택할 것으로 전망했다.태풍 노루는 6일 자정 무렵 규슈에 상륙한 뒤 계속 북동진 해 7일 자정께 주고쿠 지방 서쪽 해안을 거쳐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제주도와 남해안 일부 지역이 7일 새벽 폭풍 경계역 안에 들어가 강풍과 강수 영향을 받을 확률이 높다. 태풍 노루의 경로가 일본 열도를 향할 것이 확실시 되면서 우리나라 입장에선 폭염을 잠시나마 누그러뜨려 줄 ‘착한 태풍’을 기대케 한다.우리나라 기상청도 이날 오전 4시 예보에서 태풍 노루의 예상 경로를 비슷하게 봤다. 다만 한반도 쪽으로 조금 더 북상한 뒤 방향을 틀어 규슈 중서부 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날 오전 3시 현재 태풍 노루는 중심기압 955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40m/s(144km/h)의 강한 소형 태풍으로서 시속 15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태풍 노루는 6일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했다가 한반도에 가장 근접하는 7일 오전 강한 소형 태풍으로 위력이 조금 약화한 뒤 일본 열도를 거치면서 더욱 힘을 잃게 된다.하루 전 이 같은 태풍 노루의 경로를 예측했던 미국 IBM 산하 사설 기상업체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에 따르면 현재 미국 기준 ‘카테고리1’급인 태풍은 규슈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폭풍우’로 약화한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가 흥행 독주하던 ‘군함도’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화려하게 데뷔한 다음날 그의 스승 격인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에게 피소된 사실이 알려져 두 사람의 인연이 새삼 조명 받고 있다.장훈 감독은 김기덕 감독 덕에 영화계에서 자리 잡았다. 서울대 재학 시절 학교에 특강을 온 김기덕 감독에 반해 그의 조연출이 됐고, 능력을 인정받아 2008년 김기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쓴 ‘영화는 영화다’로 데뷔했다. 저예산 영화임에도 130만 명의 관객을 끌어들이며 제법 성공했다. 특히 관객의 호응이 적었던 ‘김기덕표’ 영화의 상업적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호평이 많았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결별했다. 장훈 감독이 김기덕 감독을 떠나 투자배급사 쇼박스와 손잡고 2010년 ‘의형제’를 연출하면서 둘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매해 영화를 만들던 김기덕 감독은 충격으로 한 동안 영화 연출을 중단하기 까지 했다.하지만 2012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피에타’로 작품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부활했다.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여배우 A 씨가 ‘촬영 중 뺨을 맞고 베드신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하며 김기덕 감독을 고소한 건을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에 배당해 조사에 나섰다.A 씨는 2013년 개봉한 김 감독의 영화를 촬영하던 중 감정 이입을 위한 연기 지도라는 명목 아래 뺨을 맞고 폭언을 들었으며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반면 전날 개봉한 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개봉 2일째인 3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택시운전사'는 이날 오전 11시 45분 기준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과 최근 누적관객 500만을 돌파한 경쟁 작 '군함도' 등과 같은 속도다.김기덕 감독의 피소와 장훈 감독의 흥행질주, 두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참 얄궂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정정보도문본보는 2018. 6. 3. 제목의 기사 등에서 ‘영화 뫼비우스에서 중도하차한 여배우가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하였다는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 여배우는 김기덕이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영화 촬영 중 여배우의 뺨을 때리고 베드신을 강요한 혐의로 피소된 영화감독 김기덕 씨를 맹비난했다.신 총재는 3일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폭행·베드신 강요’ 김기덕 감독 피소, 영화계 만연한 도제적폐의 병폐 드러난 꼴이고 영화와 현실 혼동한 갑질 꼴”이라고 질타했다.이어 “사람 있고 영화 있는 꼴 아니라 영화 있고 사람 있는 꼴”이라며 “세계적 거장 감독 코스프레 꼴이고 영화계 꼰대 마인드 들통 난 꼴”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여배우 A 씨의 김기덕 감독 고소 건을 형사6부(배용원 부장검사)에 배당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A 씨는 2013년 개봉한 김 감독의 영화를 촬영하던 중 감정 이입을 위한 연기 지도라는 명목 아래 뺨을 맞고 폭언을 들었으며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고소 내용을 검토한 뒤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정정보도문본보는 2018. 6. 3. 제목의 기사 등에서 ‘영화 뫼비우스에서 중도하차한 여배우가 베드신 촬영을 강요당하였다는 이유로 김기덕을 형사 고소하였다’는 취지로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위 여배우는 김기덕이 베드신 촬영을 강요하였다는 이유로 고소한 사실이 없으므로 이를 바로 잡습니다.}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 고윤(본명 김종민)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3일 전해지면서 최근 정치판에서 존재감이 약해진 김무성 의원이 오랜만에 정치 외적인 일로 주목받고 있다.이른바 ‘노룩패스’이후 오랜만에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도 올랐다. 아들 덕에 화제가 된 것. 한 때 대권후보로 거명되던 김무성 의원의 과거 정치적 위상을 감안하면 화무백일홍(花無百日紅)이라는 말을 실감케 한다.김무성 의원은 1남 2녀를 뒀다. 두 딸은 모두 결혼했고 막내인 아들 고윤 씨만 미혼이다. 사위는 둘을 맞이했으나 아직 며느리는 보지 못 한 것.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무성 의원의 아들인 고윤(30)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30)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고윤과 고우리는 소속사가 같다. 둘의 소속사는 고윤과 고우리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당사자들에게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강력한 위력을 지닌 태풍 노루의 경로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대한해협이 아닌 일본 열도를 통과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간다는 새로운 예측이 나왔다.3일(한국시간) 미국 IBM 산하 사설 기상업체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의 태풍 노루 예상경로를 보면 서북서진하던 태풍이 6일 오키나와 북쪽 해상에서 방향을 거의 직각으로 틀어 일본 규슈 남서부 해안을 향해 북동진 한다. 태풍 노루는 7일 규슈를 관통한 뒤 혼슈 서남부 주고쿠 지방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간다.태풍 노루는 규슈에 상륙할 때 미국 기상당국 기준 카테고리1(최대풍속 시속119km~153km)으로 약화한 뒤 열대성저기압으로 변질돼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태풍 노루가 웨더 언더그라운드의 예상 경로대로 움직이면 우리나라는 거의 피해를 보지 않게 된다.한편 우리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발표한 자료에서 태풍 노루가 북서진하다 6일 오전 9시 제주 서귀포 남남동쪽 약 370km부근 해상에서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일본 서부 해안에 치우쳐 대한해협을 통과할 것으로 예측해 웨더 언더그라운드와 차이를 보였다. 기상청의 태풍 노루 예상경로 대로라면 우리나라는 태풍의 영향권에 든다.한편 태풍 노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95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43m/s(155km/h)의 강한 소형급이다. 기상청은 제주도 등에 영향을 끼칠 6일에는 태풍이 중심기압 935hPa, 최대풍속 49m/s(176km/h)의 매우 강한 중형급으로 더욱 발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