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혜

황지혜 기자

동아닷컴 팩트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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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지혜 기자입니다.

hwangjh@donga.com

취재분야

2026-03-04~2026-04-03
국제일반40%
사회일반37%
건강13%
경제일반7%
문화 일반3%
  • ‘황금주머니’ 류효영, 일상 속 “사랑해요♥ 존경해요” 애교 만발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인 류효영의 새로운 매력에, 그의 소탈한 일상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류효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황금주머니’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의 촬영 스틸컷, 인증샷을 비롯해 쌍둥이 자매인 류화영, 자신의 반려견 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들을 공개했다.‘황금주머니’에서 모녀지간으로 출연 중인 오영실과 꼭 끌어안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하고 “엄마 ㅋㅋㅋ ♥ 오영실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아빠, 딸. 안내상 선배님 존경해요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도 전했다.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촬영이 좋다. 류효영 폭풍 성장 중”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류화영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사진과 반려견과 함께 놀고 있는 사진도 눈에 띄었다.한편 류화영은 14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계약직 PD 금설화 역을 맡아 천재 외과 의사 한석훈(김지한 분)과 첫 만남을 가졌다.첫 만남부터 악연으로 맺어진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인연을 만들어갈지에 드라마 팬들의 눈이 쏠린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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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회담 철회’ 추미애 “최후통첩 성격…본의 아니게 혼란 드려 죄송”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철회한 것에 대해 “(영수회담은) 최후통첩이자 최종담판의 성격”이었다며 본의 아닌 오해를 낳고 국민에 혼란을 줘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추 대표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의 글을 남긴 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대통령과의 긴급회담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제 뜻과 다르게 국민과 당원 여러분에게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글을 시작한 추 대표는 “두 야당에도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당과 정의당에도 유감의 뜻을 밝혔다.그러면서 “이번 담판은 여당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된 상태에서 대통령이 민심을 여전히 직시하지 못하고 오판할 경우, 국민과 국가의 고통이 심각한 재앙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한 제1야당대표로서의 책임감 때문이었다”며 “여전히 대통령에게 가감 없는 생생한 상황전달이 안되고 있다는 깊은 우려 때문이었다”고 영수회담을 제안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그는 “담판을 앞두고 누차 밝혔듯이, 저는 대통령의 하야만이 문제를 해결하는 조속한 해법이라 믿으며 그간 민주당이 그 결론에 국민과 함께 하도록 노력해왔다”면서 “이번 담판은 이미 언론에 보도됐던대로 어떤 정치적 절충도 있을 수 없으며 최후통첩이자 최종담판의 성격이었다”는 해명도 더했다.이어 추 대표는 “그러나 본의 아닌 오해와 우려를 낳을 수 있다는 의견을 깊이 받아들여 담판회동을 철회했으니, 이제 야권과 시민사회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통령을 조속히 퇴진시키고 국가를 위한 조속한 국정 정상화와 국민이 원하는 민주정부이행을 위해 힘을 합쳐 퇴진운동에 박차를 가하도록 전력투구하겠다”고 했다.그는 “오늘부터라도 야3당과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으기 위한 비상시국기구의 구성을 위해 구체적 노력에 들어가겠다”며 “다시 한번 본의 아닌 혼란을 드린 국민 여러분과 두 야당에게 깊은 이해를 구한다”고 거듭 사과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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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탈모고백 프니엘 “실검 1위 처음…건강 문제 없으니 걱정마세요!”

    현역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이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5년간 탈모로 고민해왔다는 사연을 전한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걱정말라”며 팬들을 위로했다.프니엘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 실검 1위 처음이다 ㅋㅋㅋ”라는 글을 올리며 이 같이 밝혔다. 탈모 고민을 털어놓은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14일 밤 방송된 이후 프니엘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프니엘은 이어 “고마워요. 그리고 건강에는 문제 없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 (:”이라는 글을 남기며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다독였다.한편 ‘안녕하세요’에서 프니엘은 “5년 전부터 탈모가 시작됐다”는 솔직한 고백을 해 화제가 됐다.그는 “어느날 헤어 스타일리스트 누나가 너 머리에 구멍이 생겼다고 하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심해지더라. 일주일에 땜빵이 한 개씩 생겼다. 병원에서도 70% 머리카락이 빠졌다고 하더라. 머리카락 나게 해줄 수 있는 확신이 없다고 했다”며 “지금은 신경 안 써서 머리카락이 많이 났는데 아직 탈모가 있다”고 밝혔다.현역 아이돌로서는 쉽지 않은 고백에 많은 누리꾼들은 “힘내라” “그래도 두상이 예뻐서 다행” “아이돌인데, 용기 있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며 응원을 보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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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영수회담 철회, 野 “야3당 공조 확인” 환영…與 “무책임한 정당” 비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사진)가 15일 오후 열릴 예정이던 박근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철회했다. 당 내 및 야권의 반발에 의한 것이다.이 같은 결정에 영수회담에 반발해온 정계인사들은 환영을 뜻을 보였다.같은 당의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 입장발표를 통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영수회담을 취소하는 결정을 내린 것을 환영한다”며 “그나마 다행”이라고 밝혔다.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 대표의 결단은 100만 촛불민심을 확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결단으로 보다 공고한 야3당 공조를 확인하며 추 대표와 함께 저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어떻게 대통령께서 특정당과 그런 합의를 할 수 있느냐”며 청와대를 비난하기도 했다.정의당의 심상정 대표도 존중과 환영의 뜻을 보냈다. 그는 “야3당이 퇴진으로 입장이 통일된 만큼 이제 퇴진 관철을 위해 온 힘을 합치는 일만 남았다”면서 “내일이라도 야3당 대표 회담으로 공동의 행동방안을 논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같은 당의 노회찬 원내대표 또한 “비 온 후 땅이 더 굳어지듯 우리는 더 뜨겁게 손을 잡고, 더 굳건히 어깨 걸고, 더 힘차게 전진할 것”이라며 “야3당의 공조가 더욱 탄탄해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다.그러나 새누리당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다”며 크게 반발했다.이날 새누리당 김성원 대변인은 “민주당은 정말 무책임한 정당”이라며 “이번 영수회담은 민주당 측이 먼저 요구한 것이고, 대통령과 청와대는 하루라도 빨리 국정 정상화를 위해 회담을 곧바로 수용한 것이다. 그런데 제1야당이 이런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비난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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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환 “깎아내리고 음해하는 분들 많아지지만…언제나 정면승부”

    최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강도 높은 비판과 풍자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이승환이 “언제나 정면승부”라는 말로 소신발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그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깎아 내리고 음해하는 분들도 점점 많아진다”는 심경을 전했다.그러나 “이 정도에 흔들릴 거라면 애초에 시작도 안 했다”며 “언제나 전 정면승부다”라고 의지를 다졌다.이승환은 앞선 1일 자신의 소속사 드림팩토리클럽이 있는 서울 강동구 건물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걸며 한 차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이후에도 국민들의 상처를 위로한다는 취지의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의 음원을 무료 공개하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가해 노래와 여러 발언들로 현 정국을 비판한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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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네 살 난 외손녀, 中서 인기 급등…이유는? [영상]

    미국 제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네 살 난 외손녀 아라벨라 쿠슈너가 중국 당시(唐詩)를 읊는 영상이 중국에서 큰 화제다.지난 2월 트럼프의 맏딸 이방카가 중국 춘제(春節·설날) 파티를 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해당 영상은, 최근 중국의 소셜미디어 웨이보를 통해 퍼지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이방카는 당시 자신의 딸이 옷을 갖춰 입고 남편 재러드 쿠슈너와 아들 조지프, 그리고 자신을 위해 노래를 하고 시를 읊었다며, “사랑스러웠다”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중국 전통 의상 풍의 빨간 의상을 입고 있는 아라벨라가 중국 고시를 암송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홀로 서 있는 아라벨라의 뒤편으로는 붉은 배경에 쓰여진 복(福)자와 황금 원숭이 그림이 붙어있다. 올해가 황금 원숭이의 해이기 때문으로 보인다.아라벨라가 암송한 시는 당나라 때의 시인 이신(李紳)이 지은 오언고시 민농(憫農)의 두 댓구로 ‘서화일당오, 한적화하토’(鋤禾日當午 汗滴禾下土·밭김을 매노라니 정오의 불볕에, 방울방울 구슬땀 포기마다 스며드네)라는 내용이다.또 다른 시 역시 당나라 때의 시인 낙빈왕(駱賓王)이 거위의 모습을 노래한 오언고시 영아(咏鵝)로 중국 초등학생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시 중 하나다.이방카의 2남1녀 중 첫째인 아라벨라는 18개월부터 화교 출신 유모의 보살핌을 받았으며 중국어도 배운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인스타그램 영상은 현재까지 25만7000회 재생됐으며 중국 누리꾼들이 방문해 “웨이보를 통해 (영상을) 보러 왔다” “대단하다” “무척 귀엽다. 중국말을 잘한다” 등 중국어 댓글이 이어졌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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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 “추미애 영수회담 제안? 국민이 이미 탄핵한 朴대통령과 무슨 대화”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영수회담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강도 높게 비판했다.박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 답답하다. 참 한심하다. 참 부끄럽다”는 글을 남기며 영수회담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박 시장은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은 뜬금없다”면서 “회담은 대화와 협상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미 국민이 탄핵한 박근혜 대통령과 무슨 대화를 하고 무슨 협상을 한단 말인가”라는 강도 높은 표현으로 박 대통령이 민심을 잃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 12일 국민의 명령은 명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라는 것이다. 협상과 조건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지금은 야권의 공조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며 “야권이 하나로 뭉쳐 국민과 함께 하야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백만 국민의 촛불민심에 찬물을 끼얹고 야권의 분열을 가져오는 영수회담 제안은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대통령이 즉각 물러나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이 어떤 상황에서도 왜곡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도 거듭했다.박 시장은 “국민의 뜻을 받드는 게 정치의 본령”이라면서 “국민을 이기는 정치인은 없다. 우리 민주당 지도부가 우물쭈물, 갈지자 행보를 멈추고 국민의 뜻에 동참하고 그 뜻을 실현하는데 앞장서기를 호소한다”고 촉구했다.한편 추 대표는 같은 날 영수회담 제안과 관련, “당내 많은 의원님들이 영수회담의 필요성을 말씀해 주셔서 추진했다”며 “100만 촛불 민심을 있는 그대로 대통령께 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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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핑몰에 갇힌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해피엔딩 맞을까

    ‘세계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이라는 가슴 아픈 별명을 갖고 있는 북극곰 ‘피자’(Pizza)의 이야기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까.14일 중국 인민망, 영국 미러 등 외신은 피자가 잠시 그가 태어났던 중국 남부의 한 해양공원으로 돌아가 부모와 재회하게 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쇼핑몰 측은 피자가 살고 있던 수족관의 개조를 위해 그를 잠시 중국 남부에 위치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해양공원으로 옮긴다. 피자가 잠시 떠난 동안에 협소하고, 전면 유리로 노출된, 쇼핑센터의 유리 벽 안을 좀 더 나은 환경으로 개선하겠다는 것이다.그러나 이 같은 결정에 동물보호단체들은 ‘임시’가 아닌 ‘영구적’인 이주가 필요하다며 절반의 환영만을 보이고 있다.국제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HSI)의 중국 전문가 피터 리는 “피자는 좁고 인공적인, 쇼핑몰의 유리 방에서 고통 받으며 삶을 견뎌왔기 때문에 곰이 그 곳을 벗어난다는 소식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그러나 “마침내 피자가 부모와 함께 털 위로 쏟아지는 햇살을 느끼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머리 위의 하늘을 볼 수 있게 됐다”면서도 “(수족관을) 얼마나 개선하더라도 쇼핑몰은 북극곰에게 알맞은 장소로 만들 순 없다. 그를 다시 쇼핑몰로 돌려보내는 건 끔찍하고 비정한 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중국의 베이징캐피털동물보호협회(Beijing Capital Animal Welfare Association·CAWA)의 친시아오나 역시 “피자를 위한 좋은 결정이지만 이 것이 끝은 아니다”라면서 “’임시’로는 충분치 않다. 이제 우린 쇼핑몰이 피자를 영구적으로 다른 곳으로 옮겨 다시는 쇼핑몰 안에서 끔찍한 삶을 살게 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1월, 북극곰 피자가 중국 광저우 시의 그랜드뷰 쇼핑센터의 좁은 수족관에 갇혀 쇼핑객들의 구경거리로 고통 받고 있다는 사연이 현지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알려진 이래, 피자에 대한 동물보호단체 및 전세계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졌다.동물 보호 단체인 애니멀스 아시아(Animals Asia)가 피자의 자유를 위해 제기한 온라인 청원에는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을 하기도 했다.이후 9월에는 피자가 영국 사우스요크셔 주 동커스터 시에 위치한 요크셔 야생 동물 공원으로 이사를 가게 될 예정이라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지만, 돈을 요구하는 쇼핑몰 측과 “그 돈으로 또 다른 동물을 구입할 우려가 있다”며 거절한 공원 측의 대립으로 무산되며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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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박근혜 대통령-추미애 대표 영수회담 반대…국민에 혼란만 줄 뿐”

    정의당 심상정 상임대표가 박근혜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혔다.심상정 대표는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주 초 야3당 대표가 만나 수습 안을 논의하기로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다른 야당에 한 마디 설명도 없이 단독회담을 추진한대 대해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그는 “민주당은 제1야당”이라며 “지금이 일상적 시기라면 제1야당 대표가 대통령과의 회담, 얼마든지 요청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지금은 국민이 대통령께 최후통첩을 하고 답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때에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은 어떤 쓸모가 있는지 모르겠다. 국민에 혼란만 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게다가 토요일 집회 이전까지 민주당의 공식 수습방안은 2선 후퇴-거국내각이었다. 권한은 줄이되 임기는 지켜주는 ‘대통령동거내각’안이었다. (하지만) 이 방안은 백만 촛불에 타버려 재가 됐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심상정 대표는 “이번 사태과정에서 민주당은 오락가락 행보로 큰 실망을 안겼다”고 비난했다. “하야를 하야라고 부르지도 못하며 정국혼란을 부추겼다”고도 했다.또 “국민은 대통령 임기를 보장하는 어떤 수습안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며 “지금 민주당의 수습책이 국민들의 뜻에 부합하는지 국민들은 의심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국민들은 민주당에 수습권한 위임한 적 없다”며 “국민들에게 야권균열 우려만 키우는 단독회담에 반대한다”고 거듭 목소리를 냈다.이날 청와대는 추미애 대표가 제안한 박근혜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형식의 영수회담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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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일 군사정보협정 오늘 가서명…민주당 “김관진·한민구·윤병세, 新친일3적 규정”

    더불어민주당이 14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가서명이 예고된 것에 대해 “매국적 굴욕 협상”이라며 크게 반발했다.민주당 기동민 원내대변인(사진)은 이날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국회 동의 없는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기 대변인은 “우리나라는 24개국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맺고 있다”면서 과거사와 한일관계의 특수성 때문에 일본만은 예외라고 밝혔다.“한반도를 총칼로 점령하고, 우리 민족을 노예로 만들었던 일본은 아직도 자신의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도 덧붙였다.기 대변인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단순한 정보 공유의 차원이 아니라면서 “정보의 공유는 작전의 공유로 이어지고, 작전의 공유는 전범국 자위대의 실체를 인정하고 우리 관할권 내의 자위대 진출을 용인하는 사태로 번질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말했다.이 협정이 “일본의 군사대국화를 용인하는 첫걸음”이며 “국민이 동의하지 않고, 우리 역사가 용인하지 않는 매국적 굴욕 협상일 뿐”이라는 주장이다.그러면서 “우리당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1965년 한일협정, 2015년 일본군 위안부 협상에 이은 박근혜 정부의 또 하나의 친일 매국외교로 규정하고 총력을 다해 막아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대통령 유고 상태나 다름없는 국정 혼란을 틈 타 매국외교를 주도하는 김관진 안보실장, 한민구 국방부장관, 윤병세 외교부장관을 ‘신(新) 친일 3적’으로 규정하고 해임 및 탄핵 추진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거듭 반발 의사를 밝혔다.한편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 역시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민심에 대한 정면 역행”이라며 “만약 오늘 가서명을 진행하면 참여한 (한민구) 국방장관 해임건의 또는 탄핵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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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봉근·이재만 검찰 출석…“올라가서 얘기” “檢서 성실히 답변” 의혹 질문엔 침묵

    최순실 게이트와 연관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14일 검찰에 출석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4일 오전 10시 안봉근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10시 30분에는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도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안봉근 전 비서관은 이날 오전 9시 25분쯤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검에 도착했다. ‘최순실 씨를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올라가서 말씀드리겠다”고 짧게 대답했지만 여로 의혹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답변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재만 전 비서관 역시 오전 10시25분께 모습을 드러내 “검찰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두 사람 모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검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청와대 대외비 문건을 최순실씨에게 전달하는데 관여했는지, 박 대통령과 최씨 사이를 오가며 국정개입을 뒷받침했는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안봉근 전 비서관은 제2부속비서관 시절 최씨가 청와대 관저를 자유롭게 드나들도록 자신의 차량을 제공하는 등 편의를 봐준 의혹과 언론사 보도에 개입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이재만 전 비서관은 국정보고 자료와 대통령 연설문 등 청와대 문건의 유출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한편 검찰은 지난 9일 문건이 유출된 경위와 최순실 씨의 청와대 출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하기 위해 이들 두 사람의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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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문’ 더 잘 볼 수 있는 달구경 포인트 어딜까?

    14일 밤 하늘을 환히 밝힐 ‘슈퍼문’을 더 잘 볼 수 있는 명소는 어딜까.이날 밤에는 68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 이른 바 ‘슈퍼문’으로 불리지만 학계 공식 용어는 아니다.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1분경 지구와 달이 35만6509km까지 가까워진다고 밝혔다. 달과 지구의 평균 거리는 38만4400km다. 이날보다 달과 지구의 거리가 더 가까웠던 날은 68년 전인 1948년 1월 26일로, 앞으로 이보다 더 가까운 거리의 달을 보려면 18년을 기다려야 한다.앞으로 18년을 기다리지 않기 위해, 이 ‘슈퍼문’을 더 잘 보기 위한 달구경 명소 몇 곳을 지역 별로 소개한다.슈퍼문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로는 서울지역에서 광진구 아차산, 중구 N서울타워, 마포구 하늘공원, 종로구 낙산공원, 성동구 달맞이봉공원, 송파구 석촌호수변 등이 있다.경기지역에는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 강월헌, 고양시 행주산성, 의정부시 도봉산 망월사, 광주시 남한산성을 비롯해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 양평군 중미산 휴양림 인근 농다치 고개, 포천시 백운산 광덕고개 등이 꼽힌다. 충북에는 영동군 월류봉, 충남 공주시 공산성, 당진군 왜목마을, 서산시 간월암이, 전북 부안군 내변산 월명암, 순창군 강천산, 전남 장흥군 수문해수욕장, 영암군 월출산 등이 달구경 명소다.또 경북 문경새재, 경주시 문무대왕릉, 경북 안동시 해동사 월영정, 강원 강릉시 경포대, 양양군 낙산사, 양양군 남애항, 제주시 새별오름, 제주시 수월봉 등도 유명하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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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박근혜 대통령, 총리임명 후 사임한다는 퇴진일정 발표해야” 촉구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모인 100만 명의 시민(경찰 추산 26만)들이 요구하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이라며 “퇴진 일정을 발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지원 위원장은 14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윤재선입니다’에 출연해 촛불 민심이 요구하는 건 “한마디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라고 규정했다.“100만의 촛불 시민들이 질서정연하게 아이들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이런 집회를 보고도 박근혜 대통령께서도 아직도 우왕좌왕하고 있고, 무슨 길을 도모해 보려고 하는 것은 성난 민심을 모르는 것”이라는 비난이다.박근혜 대통령이 또 한 차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것이라는 계획에 대해서는 “대통령께서는 자꾸 설명하려고 하고 빠져나가려고 하면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다.“‘모든 것은 제 탓입니다. 모든 것으로 잘못했기 때문에 물러나겠습니다.’(라고 해야 한다)”며 “그리고 퇴진하면서 국정 공백을 남겨서는 안 되지 않나? 그래서 여야당 영수회담을 통해서 총리를 임명하고 물러가겠다, 이런 퇴진일정을 발표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박지원 위원장은 자신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퇴진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말했다.그는 “첫째는 새누리당을 탈당해야 된다. 그래야 공정성과 진정성이 담보되는 것”이라고 말한 뒤 “두 번째는 여야대표들과 영수회담을 통해서 총리를 합의, 추천해야 된다. 그리고 이 총리는 우병우 사단, 최순실 사단의 인적 청산 후 조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 조각 후에 대통령께서는 검찰수사와 국회의 국정조사와 별도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이루어지면 질서 있는 퇴진을 하겠다’ 이렇게 밝히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는 ”현재는 그럴 가능성은 없고, 청와대나 친박 일부 의원들의 하는 것을 보면 또 국면을 모면해 보려고 하면서 마치 책임을 정치권에 넘기고 빠져나가 보려고 하는 그런 꼼수가 보이지 않을까?”라면서 “그렇게 되면 촛불은 전국에 더 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박지원 위원장은 “지금 현재 황교안 총리를 놓고 만약 하야한다거나 탄핵을 당하면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한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니겠느냐? 박근혜 정권의 연속인 것”이라고 했다.이어 “그렇기 때문에 먼저 대통령께서 탈당하고 자유스러운 정치적 입장에서 새누리당, 민주당, 국민의당 대표와 만나서 총리를 추천해서 합의해서 임명을 하게 되면 국회에서 인준도 쉽게 될 것이고 그렇게 한 다음에 결정이 돼야 하는 것”이라고 거듭 말했다.아울러 그는 검찰이 이번주 내에 박 대통령을 수사하겠다고 청와대에 알린 데 대해선 “검찰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다”며 “검찰 스스로 결정해서 현직 대통령 예우 갖추고 수사해야지 모든 것을 청와대에 물어서 하겠다고 하면 지금도 청와대 지배 받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었다.“몸통 중에 몸통인 최순실은 (관련혐의를) 줄기차게 부인하고 있다”며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도 주장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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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연예인’ 의혹 떨친 싸이 “웃픔” 심경…“싸이면 군대 두 번 갔겠냐” 누리꾼 반응

    ‘최순실 게이트’ 관련, 특혜를 받은 연예인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던 가수 싸이가 억울함을 벗고 “웃프다”(웃기고 슬프다)는 심경을 남겼다. 싸이는 11일 해당 연예인은 싸이가 아니라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측의 해명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이어 “싸이가 축구동호회 할 몸이냐는 댓글이 제일 웃겼다”, “다들 싸이 욕하고 죽자고 달려들더니 아닌 건 관심도 없는 듯”이라는 댓글을 캡처해 “웃픔.jpg”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싸이가 캡처한 글 외에도 해당 기사의 댓글에는 “싸이면 군대 두 번 갔겠냐”(koj***) 등 또 다른 ‘웃픈’ 댓글들이 눈에 띄기도 했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최 씨와의 친분으로 특혜를 받아온 연예인이 있다며 “(특정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제가 다음 주에 (누군지) 공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인물을 특정하지 않은 의혹 제기에 누리꾼들은 일명 ‘최순실 연예인’이 누구인지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러면서 싸이의 이름도 거론됐다.그러나 11일 환경TV는 안민석 의원실 측을 인용해 “안민석 의원이 언급한 ‘최순실 연예인’이 YG엔터테인먼트의 싸이라는 언론 보도는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보도하며 싸이가 받아오던 의혹에 종지부를 찍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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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이정현과의 문자, 지난 9월 내용…제 불찰 사과드린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주고 받은 문자를 언급하며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박지원 위원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저와의 사이에 오간 문자를 오늘 본회의장에서 다른 문자를 확인하다 사진이 찍혔다”는 글을 남겼다.“제 불찰로 송구하다”고 사과한 박지원 위원장은 “찍힌 문자는 제가 지난 9월 이 대표를 비난하자 이 대표께서 저에게 보내왔고 제가 답신한 내용으로 그 일자는 2016년 9월 23일 정오 12시14분에 발신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슈가 됐던 이정현 대표와의 문자가 실제로는 지난 9월 주고 받았던 내용이라는 것이다.실제로 박지원 위원장이 언급한 9월 23일, 그는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박근혜 정부에서는 (우)병우와 최경(환)이 ‘우환’된다”고 지적하며 “이런 말을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께 얘기했지만 역시 그는 당대표가 아니라 대통령 비서였다”고 말한 바 있다.이어 박지원 위원장은 “그날 저의 이 대표에 대한 발언을 확인하면 이해가 되리라 믿는다”며 “이 대표께도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여러 언론 카메라에는 이정현 대표가 박지원 위원장에게 “비서 소리 이제 그만 하시라”, “충성충성충성 사랑합니다 충성” 등의 문자를 보낸 것이 포착돼 이슈가 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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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 한일 군사정보협정 다음주께 가서명…“왜 이런 걸 속전속결로” 누리꾼 반발

    국방부가 다음 주쯤 한일 간에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협의를 열고 가서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11일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앞선 두 차례 실무협의를 통해 협정 주요내용에 대해서 양측 의견이 일치됐다며 “국방부는 현재까지 합의된 문안에 대해 법제처에 사전심사를 의뢰하도록 외교부에 요청했다”고 말했다.이어 “법제처 심사 이후에는 차관회의 상정, 국무회의 의결 등 국내법상 필요한 절차를 받게 될 것”이라며 외교부에서 이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정식 서명은 이 같은 절차를 마무리한 뒤에 진행되며, 이르면 이달 말 이뤄질 예정이다.‘국민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보기 어렵다’는 지적에는 “그런 부분을 충분히 인식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답했지만 논란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서명하는 사람은 한국에 돌아 올 생각하지 마라”(www***), “협정 무효”(jks***), “왜 이런 걸 국민들에게 설명도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하느냐”(jah***) 등 댓글을 달며 크게 반발하고 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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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박지원에 “충성, 사랑합니다” 문자…與 이준석 분노표출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낸 “충성충성충성”이라는 문자메시지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됐다.11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가운데, 박지원 위원장이 이정현 대표와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았다.“제가 존경하는 것 아시죠”라는 말로 시작된 이정현 대표의 문자는 공당의 대표인 자신에게 ‘비서’ 운운하는 것이 속이 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정현 대표는 “비서 소리 이제 그만 하시라. 부족한 제가 자꾸 인내의 한계를 넘으려고 한다”며 “이해하려고 해도 이렇게 반복해서 비서 운운하시니까 정말 속이 상한다. 아무리 아래지만 공당의 장수인데 견디기가 힘들어진다”는 장문의 문자로 서운함을 표했다.“그러니까 잘하라. 이해하고 알았다”는 박지원 위원장의 답장이 이어지자 “충성충성충성 사랑합니다 충성”이라는 문자로 답했다.이에 박지원 위원장은 “나에게 충성말고 대통령 잘 모시라”며 “하필 어제 우릴 그렇게 심하게 대하시면 아침 조간(신문) 보고 우리 의원들 좋겠느냐. 확 분위기 돌았다”는 대답을 돌려줬다. 이정현 대표는 “죄송하다”고 한 발 더 물러섰다.이 같은 보도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박 지도부는 즉각 사퇴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며 불쾌감을 드러냈다.그는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사태수습을 위해 사퇴하지 않고 있다는 현 지도부의 사태수습 방식이 이런 읍소나 야합이라면 없던 기대치가 더 사라진다”고 비난하며 ‘화가난다’는 상태메시지를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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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민석 “정유라 영상 봤나”…조윤선 “제대로 본 적이 없다, 사실관계 조사中”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정유라 씨 승마대회 영상을 봤느냐”고 추궁했다.안민석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 참여해 조 장관에게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를 둘러싼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부정 선발 의혹에 대해 질문했다.“승마대회 영상을 봤느냐”고 묻는 안민석 의원에게 조윤선 장관은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안민석 의원은 “부정으로 봐줬다는 것 알고 계셨나?”며 또 다시 질문을 던졌지만 조윤선 장관은 “사실 관계를 계속 조사 중”이라는 답만을 내놓았다.그러자 본회의장에서는 준비된 선발전 당시 영상이 재생됐다.안민석 의원은 “좋은 점수 받을 실력이 아니다. 국제 기준에서 봤을 때 충분한 점수를 얻기는 어렵다”고 정 씨의 실력에 대해 평가한 후,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도 어떻게 정유라 씨가 국가대표에 선발됐는지 거듭 추궁했다.이에 조윤선 장관은 “지금 보여준 영상에서 저분 말한 내용 제가 들었지만 이외에 저분이 뭘 보고 말하는지 전반 상황은 제가 확인할 수 없다. 말하는 내용으로 밖에는 말할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대답을 내놨다.“지금 이라도 문체부가 나서서 판정시비 가릴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조윤선 장관은 “최순실 관련 정유라 관련 여러 의혹에 관해 전 방위적으로 검찰 수사 진행되고 있다. 검찰 수사 방해가 될 수 있다, 결과 곧 나올 테니 이외 부족한 점 있다면 문체부가 할 수 있는 조사 하겠다”는 수준의 대답만을 반복했다.또 조윤선 장관은 “대포폰을 썼느냐”,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관여했느냐”는 질문에 “공용폰을 쓴다”, “저는 (관여)하지 않았다”고 답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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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실 긴급현안질문 與의원 ‘0명’…하태경 “지도부 공지 안해, 崔 공범 입증”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우리당이 최순실과 공범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입증”했다며 쓴소리를 했다.11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실시됐다. 그러나 질문에 12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여당 의원은 단 한 명도 참여하지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하 의원은 이 같은 상황을 지적하며 “긴급현안질의에 왜 야당의원만 신청하고 여당 의원은 한 사람도 안 했냐는 문의가 온다. 저도 참 부끄럽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그러면서 하 의원은 “그런데 새누리당 의원들은 현안질의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며 “지도부가 의원들에게 현안질의 있으니 신청하라는 공지를 안 한 것”이라고 폭로했다.이어 “지도부 독단적으로 새누리당 현안질의 봉쇄한 것”이라면서 “현안 질의 있다는 걸 알았다면 저라도 신청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지도부는 왜 이런 결정을 했을까”라고 반문하며 “최순실과 새누리당이 공범임을 다시 한번 자랑하고 싶었을까?”라는 말로 비판했다.그러면서 “제가 새누리당 해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해체해야 할 명백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다”고 덧붙였다.앞서 하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사형선고’를 받았다며 “국민들 뜻대로 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새누리당 스스로 당 문을 닫아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또 “지금 지도부는 새누리당을 최순실 호위무사로 만든 장본인들이기 때문에 엄격히 말하면 징계대상”이라면서 “결국 국민들 앞에 굴복하게 될 것”이라는 일침도 가했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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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檢, 어버이연합 수사 착수하라…‘개XX’ 등 태어나서 가장 많은 욕 들어”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사진)가 “검찰은 즉시 어버이연합 수사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우 원내대표는 11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철저 수사를 촉구하는 검찰청 앞 더민주 의원들 농성장에 방문했다. (그런데) 어떻게 알고 그 시간에 어버이연합이 몰려와 이루 말할 수 없는 폭언과 정말 상상할 수 없는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그는 “‘우상호 개 xx’ 등 제가 태어나서 가장 많은 욕을 들어봤다”며 목소리를 높였다.그는 “왜 이런 행태가 벌어지고 있느냐”고 반문하며 “전국경제인연합이 어버이연합 자금 대주고 어버이연합이 야당 능멸, 욕하고 우리를 빨갱이로 매도하는 이런 행위를 지원했기 때문에 생긴 일 아니냐”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검찰은 즉시 어버이연합 수사 착수하라”고 촉구했다.그는 “이런 무법천지가 있나 황당했다”며 “검찰이 어버이연합 수사 하지 않는다면 저는 이 문제를 상임위에서 제기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어버이연합은 전날 서울중앙지검 앞서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구속수사를 주장하며 농성하고 있는 민주당에 맞불집회를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고성과 욕설들이 오가 논란이 됐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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