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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당분간만 침묵해 달라”고 요청했다.박지원 위원장은 28일 문재인 전 대표가 출연한 JTBC ‘뉴스룸’ 방송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전 대표의 JTBC 손석희 앵커와의 인터뷰로 시끄럽다”는 글을 남겼다.그는 “즉각 사퇴하면 2개월 내 대통령 선거해야 하지만 국민과 합의로 정당에서 준비가 덜 되었다면 늦게 할 수도 있다는 답변과, 버벅거렸다고 하는데”라면서 “사실 인터뷰 하면 실수하는 경우도 많다”고 크게 문제삼을 일은 아니다는 반응을 보였다.이어 그는 “제 귀에 쏙 들어온 답변은 국회에서 탄핵을 조속히 해야 한다는 말씀”이라며 문 전 대표의 ‘탄핵’관련 발언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위원장은 “거듭 저와 국민의 당은 오직 이순간은 모든걸 걸고 탄핵에만 매진하겠다”며 “서로 불필요한 자극적인 언행을 어제까지 했더라도 오늘부터라도 뭉쳐서 탄핵을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우리끼리 싸우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긴다. 만약 탄핵이 실패하면 그 역사적 책임을 어떻게 하겠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오늘은 특검 추천을, 탄핵소추안은 오전까지 3야당 단일안을 새누리당 동참 의원들께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흑묘백묘, 처칠의 지혜, 악마의 손도 필요하다. 두 분께서 당분간만 침묵해 달라”고 거듭 요청했다.박지원 위원장은 앞서 여러 차례 ‘탄핵 가결’을 목표로 야당뿐 아니라 새누리당 비박계 등도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그는 중국 덩샤오핑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과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를 물리치기 위해 소련군과 연합했던 영국의 윈스턴 처칠을 빗댄 ‘처칠의 지혜’ 등을 언급하며 이 같은 주장을 폈다.지난 25일에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추미애 대표를 겨냥해 “한 두 사람이 욕심을 내고 (있어) 전체 정치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질타하며 비박계와의 협력에 반대하는 것은 탄핵 가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혔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코미디언 이세영이 그룹 B1A4 성희롱 논란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이세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 사과를 드려야 할지 정말 죄송하다”는 글과 자필로 쓴 편지 한 장을 찍어 올렸다.그는 편지에서 “SNL코리아에서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말했다.피해를 입은 B1A4에게도 “현장에서 멤버 한 분 한 분에게 사과 드렸고, 이 글을 통해 모든 팬 분들과 멤버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 드리고 싶다”고 거듭 사과를 전했다.그러나 이 같은 사과 글에도 팬들의 분노는 식지 않고 있다. 사과글이 올라온 지 1시간 여만인 현재 해당 게시글에는 7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응원하는 댓글도 있지만 많은 수는 이세영을 비난하는 팬들의 댓글이다.많은 팬들은 “제대로 사과문을 올려라”, “사과문에 진정성과 성의가 없다”며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성별이 반대였으면 생매장 당할 일”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하차하라”는 요구나, “사과로 끝낼게 아니다”, “사과문 하나면 해결된다면 법은 왜 있고 경찰은 왜 있겠냐”며 분노하는 이도 있었다. 한국뿐 아니라 국외 팬들도 가세했다.비난 글에 비해 적은 수지만 “오해와 많은 질타가 있겠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다”, “잘못된 행동보다 그걸 방관하고 SNS에 공개한 제작진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는 응원도 눈에 띄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29일 대면조사에 협조할 수 없다”는 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의 입장발표에 “막가파 대통령, 해볼 테면 해봐라!”라며 강력 비난했다.정청래 전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아버지 박정희의 탱크주의를 신봉한 딸 박근혜다운 발상이다. 피는 못 속인다”며 다소 원색적인 비난을 내놓은 정청래 전 의원은 “그러나 국민이 끝내 이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유영하 변호사는 대면조사 협조 불가 입장을 밝히며, 그 이유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을 들었다.또 “변호인으로서는 어제 검찰에서 기소한 차은택 씨와 현재 수사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대한민국 지성의 몰락, 대학의 붕괴, 역사교과서의 종교전단지화”라고 비난하며 집필진으로 참여한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를 겨냥했다.표창원 의원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호열 교수가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라는 글을 남겼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 같이 말했다.유호열 교수는 당시 남긴 글에서 “사면초가, 지금이야말로 국가와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할 때”라면서 “신앙과 정파에 관계없이 대한민국과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호소한 바 있다.이와 더불어 일각에서는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인 유호열 교수가 국정 역사교과서 현대사 영역 집필진으로 참여한 것을 포함, 다른 뉴라이트 계열 학자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한 것에 공정성 논란을 제기하고 있다.때문에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듯한 이번 유호열 교수의 글은 더 큰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이 “현대사 집필진 중 4명이 뉴라이트 계열인 ‘한국현대사학회’나 ‘교과서포럼’ 출신이었다”고 반발하며 폐기를 촉구했다.야당 교문위원들은 28일 오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공개된 국정 역사교과서는 박정희 치적을 강조하는 ‘박근혜 교과서’이며 대한민국의 임시정부 역사와 항일독립운동사를 축소시킨 ‘친일독재 미화 교과서’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집필진 중 현대사 전공자 없음 △집필진에 뉴라이트 계열 ‘현대사학회’ 출신 존재 △무장독립운동 축소 서술 △4.3항쟁 왜곡 서술△‘대한민국 수립’ 서술로 임시정부 법통 부정 △박정희 정부의 정책·독재 미화 △재벌 미화 △위안부 피해자 문제 은폐·축소 △정부의 노동운동 탄압 사실 관계 왜곡 △노태우 정권을 민주정부 반열로 승격 등을 문제점으로 꼽으며 이 같이 비난했다.교육부와 국사편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집필진 명단을 보면, 현대사 영역 집필진으로는 최대권 서울대 명예교수, 유호열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김승욱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 김낙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명섭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군사사학과 교수 등이 포함됐다. 그리고 이들 중 김명섭 연세대 교수, 나종남 육군사관학교 교수, 세계사 부분에 참여한 이주영 건국대 명예교수가 한국현대사학회 멤버다.야당 교문위원들은 이어 “더 이상 역사관에 대해 논쟁할 필요도 없다”면서 “밀실에서 음습하게 추진해온 친일독재미화, 박정희 기념 국정 역사교과서는 당장 폐기하라”고 촉구했다.“이것이 200만 촛불의 목소리”라고도 주장했다.한편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열고 “올바른 역사교과서(국정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교육부는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전용 웹사이트에 이북(e-Book) 형태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전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28일 베일을 벗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어차피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교과서”라며 원색 비난했다.김홍걸 전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교과서에 대한 비난 내용이 담긴 기사를 공유하고 이 같이 말했다.그는 “어차피 곧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교과서이니 별 걱정은 안 한다”면서도 “이런 교과서 만들자고 주장한 자들은 두고두고 잊지 말아야 하겠다”고 주장했다.또 “이 헛짓 하느라 들어간 혈세는 회수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낭비한 세금 생각을 미처 못했다”고 답하며 호응하기도 했다.한편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 공개 브리핑을 열고 “올바른 역사교과서(국정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전용 웹사이트에 이북(e-Book) 형태로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고 의견 수렴에 나설 예정이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최순실 씨의 지시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만났다’는 차은택 씨의 주장이 전해진 이후, 야당이 김기춘 전 실장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앞선 27일 차은택 씨의 변호인은 차은택 씨가 최순실 씨의 지시로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을 찾아가 김기춘 전 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나 김기춘 전 실장은 “대통령의 지시로 차은택 씨를 만난 적은 있다”면서도 “최순실 씨와 일면식이 없다”는 기존 주장을 유지했다.이에 28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만났는데 모른다는 게 무슨 궤변이고 억지인가? 전 검찰총장, 전 법무부장관, 전 비서실장의 체면도 완전히 던져버리고 수준도 안 되는 변명을 하고 있다”고 김기춘 전 실장을 비난했다.이어 “(하지만) 김기춘 전 실장과 최씨의 관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김종 전 문체부차관도 ‘김 전 실장을 통해 최순실 씨를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고 말했다.또 “얼마나 더 많은 사실이 드러나야 진실을 인정할 것인가? 후안무치함을 넘어 파렴치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한 비난도 쏟아냈다.윤관석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기춘 전 실장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그는 “박근혜 게이트의 중심에는 언제나 박근혜, 최순실, 김기춘의 이름이 있다. 박근혜 게이트 수사의 핵심이고 또 하나의 열쇠인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반드시 김기춘 전 실장을 수사하라”고 강조했다.국민의당도 “박근혜, 최순실, 차은택, 김기춘 ‘4자 대면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국민의당 양순필 부대변인은 28일 논평을 내고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김기춘 전 실장이 헌정 붕괴와 국정 농단의 또 다른 주범이라는 의혹이 하나 둘 그 실체를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미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박근혜 대통령과 차은택, 그리고 최순실과 차은택이 공범 관계라는 것은 검찰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며 “김기춘 전 실장이 어떤 역할을 했고, 최순실과 그가 어떤 관계인지 명백히 밝히고 단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원조 요정’ S.E.S.가 SM ‘STATION’을 통해 오는 28일 0시 히트곡 ‘Love’를 편곡한 ‘Love [story]’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멤버인 바다, 유진, 슈가 팬들을 만날 기대감을 드러냈다.바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진, 슈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고 “팔만 구천 펄보라 모여라!!!!^^”라는 글을 남겼다. ‘펄보라’는 S.E.S.의 응원 색이다.그는 이어 “저희 S.E.S 곧 여러분 곁으로 돌아갈게요!~ 기억나 우리들만의 love story…♥”라는 글을 덧붙이며 ‘Love [story]’의 공개를 알렸다.앞선 또 다른 게시물에서도 유진과 함께 찍은 사진과 “앞으로 본격적으로 선보일 저희 S.E.S 콘서트까지 기대해주세요”, “SM타운 녹음실에서 오랜만에 S.E.S. 녹음 중~ 역시 집 밥처럼 뭔가 편안하다”는 글을 남겼다.유진도 세 사람이 함께 ‘SES’라는 글씨로 만들어진 팔찌를 착용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14년만에 S.E.S음악이 나온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14년만에 자켓 촬영~~~!!! 오예~!”라는 글과 ‘ses20주년’ ‘바다유진슈’ ‘펄보라풍선’ 등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슈 역시 “멋진 음악! 들어달라”며 ‘Love [story]’를 홍보하거나, “우리가족”이라는 글과 바다, 유진, 그리고 작곡가 유영진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한편 S.E.S.는 12월 30~3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 ‘Remember, the day’(리멤버, 더 데이)를 갖은 후, 2017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REMEMBER’(리멤버)를 공개한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 최민희, 정청래 전 의원 등이 “정호성 녹음파일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증거 중 하나로, 앞선 26일 채널A는 녹음된 내용을 들은 검사들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어떻게 이 정도로 무능할 수 있나”라며 실망과 분노감을 느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 같은 보도에 박범계 의원은 27일 “(녹음파일을) 공개해야 한다.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겼다.이어 “’어쩌면 이렇게 무능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검사들에게 들게 한 정호성 녹음파일, 박근혜 대통령이 자기 판단이 없이 최순실 선생님에게 모든걸 의존한 내용 아닐까?”라고 덧붙이며 채널A 기사를 공유했다.같은 당 최민희 전 의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를 언급하며 “언제 검찰이 공평한 적 있었더냐, 그런 거 바라지도 않는다”고 주장한 뒤, “국정조사에 자료제출이나 성실히 하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러면서 “정호성 녹음파일 꼭 보내라.국조위는 정호성 파일부터 공개하라”고 강조했다.정청래 전 의원도 “검찰, 정호성 녹음파일 10분만 공개하라!”라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하며 자신의 근황을 직접 전한 가운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그의 근황들이 주목 받고 있다.최민용은 2009년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노다지’에 출연한 이후로 방송 활동을 쉬어왔으나 온라인에서는 ‘근황의 아이콘’, ‘근황요정’ 등 별명으로 불리며 꾸준히 언급되어 왔다.가끔씩 전해지는 최민용의 근황에 누리꾼들이 반가움을 표하면서 그를 이 같은 별명으로 부른 것이다.비교적 최근에 전해졌던 최민용의 근황은 지난 9월 배우 이선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사진으로, 카페 테라스로 짐작되는 곳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앉아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이선정은 당시 “둘도 없는 내 친구~ 너 때문에 트로트 너무 들어서 자꾸 노래할 때마다 소리가 꺾인다”는 글과 ‘연기하는 남자’ ‘말투가 특이해’ ‘15년 지시 내 친구’ ‘수다를 4시간’ 등 다양한 해시태그를 추가하며 그의 근황을 알렸다.이 밖에도 인천의 한 낚시터에 방문한 모습, 팬클럽 회장의 결혼식 사회를 보는 모습, 지인의 학원을 찾은 모습 등이 온라인에 퍼지며 그를 기다리는 팬들을 애타게 해왔다.이 같은 팬들의 기다림에 최민용은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여러 가지 경험하면서 보냈다”고 지난 시간을 설명한 뒤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시 한 번 열심히 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최고위원을 지낸 배우 문성근 씨가 ‘대통령 지시로 차은택 씨를 만났다’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발언을 언급하며 “서로 삿대질”한다고 말했다.문성근 씨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은택 “최순실 지시로 김기춘 만나”’, ‘김기춘 “대통령 지시로 차은택 만났다”’라는 제목의 기사 두 건을 공유하며 이 같이 지적했다.이날 차은택 씨의 변호인인 김종민 변호사는 차은택 씨가 최순실 씨의 지시로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을 찾아가 김기춘 전 실장을 만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김기춘 전 실장은 “대통령의 지시로 차은택 씨를 만난 적은 있다”며 “대통령께서 차은택이라는 사람을 한 번 만나보라 해서 공관으로 불러 만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순실 씨와 일면식이 없다”는 기존 주장은 유지했다.이 같은 상황을 꼬집어 문성근 씨는 “결국 돌고 돌아 모든 건 박근혜씨 책임. 서로 삿대질 할 줄 알았지만 거~ 참”이라고 비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룹 블락비 지코가 28일 공개한 싱글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의 음원 차트 1위에 “아직 보여드릴게 많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랜에 ‘버뮤다 트라이앵글’이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을 캡쳐해 올리고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분들, 들어주시는 모든 분들 항상 감사하다”고 인사했다.이번 싱글은 1992년 생 동갑내기 지코, 딘, 크러시가 뭉쳐 발매한 곡으로, 세 사람은 팬시 차일드 크루에서 함께 활동 중이다.한편 ‘버뮤다 트라이앵글’ 발매에 지코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블락비 멤버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원을 이어갔다.박경은 “92년도엔 무슨 일이…”라며 팬시 차일드 크루를 언급했고, 유권은 “그래서 팬시 차일드 가입신청서 어디로 넣으면 되죠?”라며 유쾌한 응원을 보냈다.비범과 태일도 ‘버뮤다 트라이앵글’ 앨범 표지를 게재하며 응원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법원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상경’ 시위 일부 허용 결정에 대해 “농심(農心)이 민심이고 천심”이라고 밝혔다.그는 25일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농업은 천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이라는 뜻)이라는 말을 인용해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글을 남겼다.이어 “경찰관, 검사, 판사들 부모 혹은 조부모 중에 농민 없는 분 없을 것”이라며 관련 기사를 공유했다.한편 이날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김병수 부장판사)는 전농이 서울 종로경찰서의 트랙터 시위 금지에 반발해 집행정지 신청을 낸 것을 일부 인용 결정했다.이 같은 결정에 전농은 행진과 집행을 계획대로 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세종로 공원 앞과 행진 구간에서 화물차량과 트랙터 등 농기계, 중장비를 주차·정차하는 방법이나 운행하는 방식의 시위는 제한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팀에서도 탈퇴했다는 소식에, 과거 그가 남긴 소셜미디어 게시물이 재조명되고 있다.남태현은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위너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힌 후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지난 13일에는 ‘I JUST WANT TO SING’(단지 노래가 하고 싶다)는 글이 적힌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소속팀인 위너가 남태현으로 인해 무기한 활동 중단을 선언한 상태였기에 그가 남긴 글이 더욱 의미심장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그러나 남태현은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더 큰 궁금증을 불러온 바 있다.한편 YG는 25일 “남태현 군 측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11월 18일 부로 남태현 군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YG엔터테인먼트가 그룹 2NE1의 해체와 위너 남태현의 탈퇴 및 4인조 개편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YG는 25일 “2016년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 양이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알렸다.이어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면서도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기약 없는 2NE1의 활동을 기대하기보다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 매진하기로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또 “5월 이후 CL과 산다라박의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쉽게도 박봄 양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린다”고도 덧붙였다.위너 남태현에 탈퇴에 대해서는 그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그룹 활동이 지난 몇 달간 중단됐던 상태였음을 밝히고 “회복과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남태현 군 측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11월 18일 부로 남태현 군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그러면서 YG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의 위너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가려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YG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위너 멤버 남태현의 탈퇴에 대하여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위너는 안타깝게도 멤버인 남태현 군의 심리적 건강 문제로 지난 몇 달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YG와 나머지 멤버들은 남태현 군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호전을 기대해왔습니다.하지만 어린 시절부터 겪어온 심리적 문제인 데다, 회복과 복귀 시기를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남태현 군 측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고, 11월 18일 부로 남태현 군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하게 됐음을 알려드립니다.본인으로 인해 팀 활동에 지장을 초래한 남태현 군의 무거운 부담감과 데뷔 2년차인 위너의 활동이 더 이상 중단되어서는 안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비록 남태현 군이 위너와 함께 할 수 없게 되었지만, 추후 각자의 음악 활동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료가 되길 희망합니다.YG는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4인 체제의 위너 활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나가려 합니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된 4인의 위너 멤버들과, 남태현 군에게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2NE1 공식 해체 결정2016년 5월 2NE1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고, 공민지 양이 함께 할 수 없게 된 상황 속에서 YG는 나머지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2NE1의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2NE1은 지난 7년간 YG를 대표하는 걸그룹이었기에, YG 역시 그 아쉬움과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만, 활동을 지속해 나가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 기약 없는 2NE1의 활동을 기대하기보다는 멤버들의 솔로 활동에 매진하기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그동안 2NE1의 음악과 그들을 사랑해 주신 국내외 많은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YG는 지난 5월 이후 CL과 산다라박의 솔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쉽게도 박봄 양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소아성애자를 비롯한 성범죄자들을 ‘응징’해온 영국의 ‘배트맨’이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24일 노스데번저널, 미러 등 현지 매체는 온라인 채팅에서 청소년을 가장해 정보를 알아내는 방법으로 성범죄자들을 응징해온 스캇 리버스(Scott Rivers·29)의 사연을 전했다.영국 데번 아이비브릿지에 거주하는 리버스는 그 동안 21명 이상의 소아성애자가 쓰고 있던 ‘가면’을 벗겼고, 그들 중 몇몇을 법정에 세우기도 했다.지난 21일에도 배트맨 복장을 갖춰 입은 리버스는 자신이 밝혀낸 성범죄자의 증거를 들고 경찰서를 찾았다.그러나 다음날, 리버스의 집을 찾은 경찰관들은 이 같은 활동을 중단하라는 정지명령서를 건넸다. 29세 남성인 리버스가 16세의 여자아이를 가장한 것이 불법인 함정수사에 해당한다는 이유였다.경찰 대변인은 “리버스가 한 행동의 목적은 칭찬할만한 것이지만, 우린 여러 이유로 그에게 이 함정수사를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대변인은 리버스가 벌이는 개인적인 활동이 오히려 경찰이 진행 중인 수사나 법 집행 등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진짜 피해자들이 경찰이나 당국에 범죄자에 대한 신고를 하는 것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이 같은 경찰의 요청에 리버스는 다른 방법으로라도 범죄와의 싸움을 계속할 것임을 밝혔다.그는 법적인 조언을 받아 법을 어기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면서 “나는 누구도 공격하지 않고, 그저 정보를 (경찰에) 넘겨줄 뿐”이라고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12월9일 전에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요구에 ‘수용불가’ 입장을 밝힌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겨냥해 “자기들은 영원히 안 하고 싶을 것”이라고 비난했다.박지원 위원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수용불가는) 자기들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이날 오전 정진석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우리 당은 일단 12월 2일 또는 12월 9일에 탄핵안을 처리하겠다는 야당의 요구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박지원 위원장은 이어 “현재 탄핵을 하자는 비박계 세력은 정진석과 때로는 궤를 같이하지만 탄핵에 대해서는 궤를 같이 하지 않고 있지 않느냐”면서 정진석 원내대표의 수용불가 입장 표명에 비박계가 동조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고개를 저었다.“어제 김무성 전 대표 발언이나 황영철 비상시국회의 대변인의 추미애 대표 비난 발언을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제가 접촉한 바에 의해서도 그렇지 않다”고도 덧붙였다.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1세대 아이돌 그룹 H.O.T 출신 문희준(38)과 크레용팝 소율(25)이 오는 2월 결혼할 계획임을 밝힌 가운데, 과거 문희준이 ‘결혼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밝힌 것이 화제다.문희준은 지난 2013년 QTV ‘20세기 미소년 시즌2’ 기자간담회에서 “결혼은 록을 좋아하는 여자와 하고 싶다”는 다소 특이한 이상형 발언을 했다.그는 당시 간담회에서 “여자를 만날 때 깊게 빠지는 편이라 항상 결혼을 생각하는 편”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문희준은 록을 좋아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싶다는 것에 대해 “농담으로 생각하겠지만 진심”이라면서 “같이 여행을 떠날 때 내가 음악으로 록을 선곡해도 같이 즐겨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그만큼 나에겐 음악 취향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24일 각각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문희준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도 “문희준과 소율이 최근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결혼을 결심했다”며 “2년 전부터 같은 분야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올해 4월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을 비롯한 각종 국가기밀 자료들을 최순실 씨에게 ‘배달’하는 심부름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최순실 씨 등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에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2013년 1월부터 올 4월까지 대통령의 지시로 최씨에게 정부 인사 및 외교·안보 기밀 47건을 이메일 또는 인편(人便)으로 전달했다’는 부분에서 언급된 ‘인편’ 전달책이 이영선 행정관이었다는 내용이다.25일 조선일보는 검찰 등에 따르면 정부 고위직 인사, 외교 관련 등 민감한 문건을 이영선 전 행정관이 최순실 씨에게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이영선 전 행정관은 지난달 25일 공개된 서울 신사동의 한 의상실의 CCTV 영상에서 최순실 씨를 상관처럼 모시는 듯한 모습이 밝혀져 논란이 되기도 했다.2014년 11월 3일 촬영된 해당 영상에서 이영선 전 행정관은 자신의 하얀 셔츠에 휴대전화를 닦아 최순실 씨에게 넘기고 자리를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통화를 끝낸 최순실 씨가 돌아보지도 않은 채 내민 휴대전화를 공손히 받아 드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또 음료수 박스를 열어 테이블 위에 놓기도 하고, 최순실 씨의 손짓에 따라 분주히 움직이기는 등 개인비서처럼 최순실 씨를 챙기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중앙 아메리카에 위치한 엘살바도르 엘살바도르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했다. 당초 발표된 지진의 규모는 7.2였으나 이후 하향 조정됐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12시 43분(현지시간)께 엘살바도르 엘 트리운포 시 항구에서 남남서쪽으로 149.7㎞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7.0에 달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원의 깊이는 10.3km고, 북위 11.960 서경 88.836 지점이다.이번 지진은 엘살바도르에 인접한 니카라과의 수도 마나과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다.미국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가 진원 300㎞ 이내 지점에서의 쓰나미 발생 가능성을 예보한 데 이어, 엘살바도르 당국은 물론 니카라과 당국 역시 해안 주변에 쓰나미 경보를 내렸다고 AFP 등 외신은 전했다.다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소식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