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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신탁·상속 전문 법무법인 트리니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농협은행은 트리니티는 이날 서울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상속 등 자산관리 및 승계에 관한 법률 자문과 교육, 법률 상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앞서 농협은행은 지난해 말 유언장 없이 신탁계약만으로 금전뿐만 아니라 부동산, 증권까지 상속할 수 있는 ‘NH All100플랜 사랑남김플러스신탁’을 출시했다. 고객이 생전 신탁계약을 통해 재산관리를 맡기고, 본인 사망시 재산이 지정된 수익자에게 안정적으로 승계되도록 하는 상품이다.윤해진 신탁부문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탁과 상속·가업승계 등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였다”며 “‘NH All100플랜 사랑남김플러스신탁’을 통해 상속을 고민하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경남 창원 지역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18일 공사에 따르면, 김춘진 사장은 이날 창원시 소재 단감김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다경을 찾아 생산시설을 확인했다.김 사장은 “창원 단감농업은 제1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돼 그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창원단감을 양념으로 한 단감김치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앞으로 지역우수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김 사장은 이어 농촌체험 복합 문화공간인 창원단감테마공원도 방문했다. 현장에서 그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한민국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모델”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새 소득원 창출 기회를 부여하여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T&G장학재단이 무용(발레) 분야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생을 모집한다.KT&G장학재단은 한국메세나협회, 세계발레지도자협의회와 함께 ‘KT&G장학재단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장학사업은 청소년 인재들을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예술가로 성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KT&G장학재단과 한국메세나협회는 2016년부터 무용, 음악, 전통예술, 미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연간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엔 총 40명의 장학생에게 2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발레를 전공한 학생들이다. 이달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오디션 참가신청서와 시범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에 합격한 지원자는 오는 5월 공개 오디션을 거쳐 최종 장학생으로 선발된다.KT&G장학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장학생으로 선정됐던 학생들이 이미 다양한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며 K-Art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재능 있는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예술 장르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현대그린푸드는 장애인 채용 확대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16년부터 장애인 채용 및 근무 지원 프로그램 ‘그린 메이트(Green Mate)’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근로시간 조정, 맞춤형 복리 후생 제도 등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현대그린푸드는 높은 장애인 고용률을 유지하고 있다. 6000여 명의 상시근로자 중 장애인 근로자 비중이 3.58%(지난해 6월 기준)이며, 전체 장애인 근로자중 중증장애인 비율이 80.3%에 이른다.이밖에도 단체급식 사업장의 조리보조 직무, 또는 현대백화점 내 푸드코트나 직원카페 바리스타 등으로 장애인 고용 직무를 확대하고 있다.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 확대는 물론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제도 마련을 통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 이바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엔 2회 연속으로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로 선정되기도 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편의점 CU는 픽앤픽 대여 서비스의 이용 건수가 론칭 3개월 만에 5배 가량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픽앤픽 대여 서비스는 CU에서 300여 종의 최신 상품들을 최소 3일부터 30일까지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기 전 상품들을 단기로 대여해 직접 체험해보고 자신의 니즈에 맞는지 확인·비교할 수 있다.CU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3개월간 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픽앤픽 대여 서비스 이용 건수는 론칭 첫 달(1월) 대비 48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픽앤픽 웹페이지 서비스 가입자 수도 12배나 늘어났다.CU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에 호의적인 MZ세대가 적극적으로 이용에 나서면서 픽앤픽 대여 서비스 이용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픽앤픽 대여 서비스 이용자 연령대를 살펴보면 △20대 27.3% △30대 41.6% △40대 22.8% △기타 8.3% 순으로 2030세대 이용자가 70%에 가까웠다.서비스 이용자가 늘면서 15일 이상 대여한 건의 비중도 지난 1월 37.3%에서 지난달 45.6%로 8.3%P 늘었다. 서비스를 2번 이상 이용한 고객 수도 같은 기간 3배나 뛰었다.가장 많이 대여한 제품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다. 해당 제품은 품절 대란이 이어지고 있을 만큼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상품의 평균 대여 기간은 약 22일로 일반 미용기기 평균(10일 이내)보다 2배 이상 길다.이밖에도 갤럭시워치4, 에어팟프로, 아이패드8세대, LG시네빔 등이 인기 대여 상품으로 꼽히면서 스마트기기가 전체 대여 건수의 38.8%를 차지했다.픽앤픽 대여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CU는 이달부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점포를 기존 5점에서 수도권 40여 점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신규 오픈 점포명은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열 BGF리테일 서비스플랫폼팀장은 “픽앤픽 대여 서비스는 중고거래 활성화, 짧아진 유행 주기 등 변화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것으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여러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도입 점포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이 ‘2022년 AI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이번 지원 사업은 AI기업 육성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사업이다. AI 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에게 AI 솔루션을 구매·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지원한다.정식품은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기업 에프원소프트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이번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양사는 AI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식품검사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AI 영상인식 기술로 수집한 양품과 불량품 이미지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학습한 후 불량품을 자동으로 검출, 생산라인에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지능형 검사 솔루션이다.정식품은 청주공장에 AI 자동화 시스템의 시범 라인을 구축하고, 향후 평가를 통해 시스템을 확장 적용해나갈 계획이다.김종우 정식품 청주공장 기술부문장은 “이번 AI 기술 기반의 식품검사공정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정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전교생이 약 50여 명인 시골 분교에 응원 간식차를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킹덤’ 2탄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갓생모먼트’ 이벤트의 일환이다.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의 합성어로 부지런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삶을 뜻하는 신조어다.뚜레쥬르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갓생’을 목표로 살고 있는 고객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당첨자를 선정, 가장 응원과 위로가 필요한 4팀에게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를 선물했다.첫 번째 당첨자는 경기도 평택시 현덕초등학교 광덕분교 학생 및 교직원들이다. 전교생 50여 명의 광덕분교는 하루에 버스가 3번 다니는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뚜레쥬르는 이날 광덕분교를 찾아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뚜레쥬르 X 쿠키런: 킹덤 버터쿠키 프렌즈, 빙빙 딸기·초코 스낵, 음료 등을 전했다.사연을 직접 신청한 손유진 선생님은 “작은 시골 학교임에도 코로나가 찾아와 반 아이들이 아직 한 번도 모두 모인 적이 없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뚜레쥬르 응원 간식차 덕분에 모처럼 함께 웃으며 밝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외에도 뚜레쥬르는 119 안전 센터, 지하철 승무 사업소, 가구 물류센터에도 응원 간식차를 전달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SPC그룹의 계열사 파리크라상이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프랑스 진출 기업상(Best Korean Establishment in France)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어워즈는 2022년도 한불상의 연례총회에서 진행됐다. 한불 경제협력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격려하고자 마련돼 프랑스 진출 기업 분야 외에도 스타트업, 기업가, 수출 퍼포먼스, 사회적 책임, 파트너십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에 시상을 진행했다.파리크라상은 프랑스풍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를 미국, 중국, 동남아 등에 진출시키고, 프랑스에서도 매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SPC그룹 관계자는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로부터 파리바게뜨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프랑스는 물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불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어워즈 수상 기업은 해외 프랑스 상공회의소 연합(CCIFI) 국제 대회인 ‘해외주재 프랑스 상공회의소 인터내셔널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농수산식품 및 콘텐츠 수출 활성화와 저탄소 식생활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양 기관은 전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농수산식품 및 K-콘텐츠 수출 활성화 협력 △저탄소 식생활 ‘코리안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공동전개 및 글로벌 확산 등 ESG 가치 실천에 협력하기로 했다.영화 ‘기생충’,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게임’ 등 세계적으로 K-콘텐츠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 만큼, 양 기관은 한국의 우수한 농수산식품과 K-콘텐츠 수출이 상호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합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공사가 추진하는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도 공동 전개, 양 기관이 위치한 광주전남혁신도시 지역을 넘어 해외까지 저탄소 식생활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이다. 공사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를 추진하고 있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을 ‘그린푸드 데이’로 지정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구내식당 메뉴 제공과 잔반 없는 날로 운영함으로써 저탄소 식생활을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김춘진 공사 사장은 “K-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세계화에 앞장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글로벌 그린푸드 데이’ 확산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먹거리 분야 탄소 절감뿐 아니라, 세계 속에서 문화 콘텐츠 강국으로 거듭나고 농수산식품 수출강국으로 도약하여 대한민국과 K-Food의 위상을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 위생용품 등 4억5000만 원 상당의 자사 물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락앤락은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폴란드 적십자사와 한 달여에 걸친 면밀한 논의를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용품들을 파악했다고 설명했다. 자사의 담요, 타월과 같은 구호물자와 어린이용 물병을 포함한 각종 다회용 물병, 보온병,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 9만5000여 점을 후원 품목으로 선정했다.이번 후원 물품들은 지난 12일 락앤락 안성 사업장을 출발해 해상으로 폴란드에 운송된다. 이후 폴란드 적십자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인접국에 체류하는 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락앤락 한국총괄 이정민 전무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우크라이나를 향한 인도적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사람을 생각하는 기업 락앤락은 제품, 유통, 물류 등 당사가 가진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자전거로 10분 내외면 출퇴근이 가능한 회사. ‘직주근접’(職住近接)은 요즘 MZ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피스 환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직주일치’를 찾는 이들까지 생겨날 정도.SK텔레콤은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도심형 대규모 거점 오피스 ‘Sphere(스피어)’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일산에 직주근접형 거점 오피스, 분당에 ICT 특화 거점 오피스를 마련했다.SK텔레콤이 AI 기반 서비스 컴퍼니로 진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신도림 스피어에도 다양한 AI 기술이 적용됐다. 대다수 회사와 마찬가지로 스피어 신도림도 입장하기 위해선 출입구를 통과해야 했다. 하지만 별도의 출입카드는 필요하지 않았다.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 ‘NUGU facecan’(누구 페이스캔)이 적용된 출입구이기 때문이다. 68개의 특징점을 검출해 등록된 직원이라면 마스크를 쓰고 있더라도 약 0.2초 만에 얼굴을 인식한다. 양손에 짐을 들고 있어도 워킹스루(Walking thru) 형태로 출근이 가능한 것이다. 얼굴 위변조 공격 방지 기능을 적용해 외부인의 무단출입도 막을 수 있다.직원들은 스피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좌석을 예약할 수 있으며, 스피어 신도림에 출근한 구성원을 확인할 수도 있다. 좌석은 업무 상황에 따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일반 좌석 △iDesk 좌석 △Spherepod(스피어팟) △빅테이블 좌석 등이 있다.iDesk 좌석은 직원들이 개인 PC를 가지고 오지 않아도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디바이스 프리(Device Free)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 비치된 태블릿에 얼굴을 인식하면 가상 데스크톱 환경(VDI :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과 즉시 연동되며, 평소 본인이 사용하는 PC와 동일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1인용 회의 공간인 스피어팟은 소규모 비대면 회의를 진행하기에 적합하다. 영상과 음성 장비가 완비돼 있어 별도의 장비를 준비할 필요가 없으며, 회의실 벽의 투명도도 조절할 수 있어 동료에게 방해를 주거나 받을 염려가 없다.회의 공간에는 다양한 ICT 기술이 적용됐다. 버추얼 워크스페이스(Virtual Workspace) 공간에는 HMD(Head Mounted Dis-play)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가 비치해 가상공간에서의 소통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 HMD 버전을 활용한 가상공간 미팅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버추얼 워크스페이스를 직접 경험해본 직원들은 실제 대면회의하는 환경이랑 몹시 유사하다는 평가를 남겼다.스마트 카메라가 설치된 다인용 회의 공간도 마련됐다. 스마트 카메라는 회의실에 입장한 사람의 수를 인식해 사람이 많은 경우 광각으로 촬영, 여러 사람들 동시에 화면에 보여준다. 또 말하는 사람을 발표자로 인식해 화면에 띄워주기도 한다.현재 일평균으로 SK텔레콤 구성원 약 60%(좌석 이용률 기준)가 스피어를 이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은 스피어를 적극 활용해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본인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공간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WFA(Work From Anywhere)’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자율과 성과에 기반한 일문화를 더욱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우선 오는 7월 중에는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에 ‘워케이션(Work+Vacation)’콘셉트의 스피어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과 연계, 구성원이 호텔 서비스를 퇴근 이후 누릴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서울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서울시와 손을 잡고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hy는 12일 서울시와 ‘따릉이 활성화 및 이용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과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hy는 서울시 공유자전거인 따릉이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이용시간에 비례해 온라인몰인 프레딧(Fredit) 적립금을 지원한다. 1분당 10원씩, 월 3000원 한도다.주어진 미션 달성 시 ‘따릉이 모바일 이용권’과 ‘자전거 안전용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비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간은 7월 1일부터 연말까지이며, 총 지원 규모는 11억 원 가량이다.신승호 hy 멀티 M&S부문장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를 서울시와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부합하는 기업 차원의 참여형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hy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두 번째 시민참여형 이벤트다. hy는 지난 2014년부터 서울시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을 통해 매년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다. 계단의 누적 이용자는 300만 명이며, 기부액은 3억 원에 이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현대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종이컵’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친환경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해당 종이컵을 마련,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우수 고객 라운지와 카페H에서 사용할 예정이다. 제지 전문기업 한국제지에서 개발한 수용성 코팅 제지 그린실드(Green Shield)를 사용해 별도의 코팅 분리 과정 없이 재활용과 생분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그린실드는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식품 안전성 인증 및 미국 재활용 인증(UL ECVP 2485), 유럽 생분해성 인증(OK Compost Industrial), 환경부 주관 친환경표지인증(EL606)을 획득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검증받기도 했다.현대백화점은 친환경 종이컵 도입으로 연간 125t의 폴리에틸렌 사용을 줄이면서 매년 약 300t의 이산화탄소(CO2) 감축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종이컵은 플라스틱 소재인 폴리에틸렌(PE)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며 “매년 약 620만개에 달하던 기존 종이컵을 친환경 종이컵으로 대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매일유업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 멸균우유와 간편식 제품을 기부했다.매일유업은 지난 12일 전달식을 열고 멸균우유 1만 개와 상하키친 2종의 누룽지죽 5만개 등 판매가 기준 약 1억4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매일유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푸드뱅크에서 우유 등 식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제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제품들은 다시 450여개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0매일유업 관계자는 “자사의 제품을 필요로 하는 분들께 전달되어, 소외계층 분들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회를 제공해준 푸드뱅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게 나마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매일유업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지원홛동,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1% 기부, 다문화 가정 분유 및 이유식 지원 등 저출산, 저소득, 다문화,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NH농협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과 우리 농산물 구입 프로그램이 결합된 ‘허그 팜(Hug Farm)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금융교육은 5월 중 전국 15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초등학생 일일 은행원 체험, 디지털 핀테크를 활용한 금융교육 등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과 우리 농산물과 쌀 가공식품 등을 직접 구입해 볼 수 있는 허그팜 마켓으로 구성됐다.교육 주제는 ‘현명한 소비’다. 농협은행은 용돈 관리방법과 올바른 소비습관 등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이론교육과 마켓 이용을 통한 체험교육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권준학 은행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금융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를 금융교육에 결합시킴으로써 금융교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지역별 자세한 신청방법·교육일정 등은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빙그레가 쥬시쿨, 요구르트 등 일부 유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해 유제품 가격 인상에 반영되지 않은 품목들이 대상이다. 출고가격 기준으로 쥬시쿨 6.7%, 요구르트 4.7%, 따옴 5.5% 등 오를 예정이다. 편의점 등 소매점 기준 쥬시쿨 930ml는 1400원에서 1500원, 요구르트 280ml 1300원에서 1400원, 따옴 730ml는 2980원에서 3150원으로 각각 판매될 전망이다.빙그레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국제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거의 모든 제품의 제조원가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비용 절감 등의 경영효율화를 통해 인상요인을 최소화하고자 했으나 최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생산 관련 제반 비용 상승까지 겹치면서 불가피하게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스타벅스 코리아가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며, 이날부터 내달 13일까지 한 달간 장애인 참여형으로 진행된다.공모전의 주제는 ‘BETTER TOGETHER’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가치있는 실천’을 표현하는 그림과 함께 그 의미를 표현한 30자 내외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담으면 된다.공모전에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본인이 그린 작품의 사본을 온라인 사이트(네이버 폼)에 함께 접수하고, 작품 원본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지난해 제1회 공모전 동상 이상 수상자는 참가가 제한된다.상금으로는 대상 1명에게 300만 원, 금상 2명에게 각각 100만 원, 은상 5명에게 각각 50만 원, 동상 5명에게 각각 10만 원, 장려상 10명에게 각각 5만 원씩 수여된다. 또 수상작은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디자인과 매장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적용돼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 서울대치과병원점 등 일부 매장과 온라인에서 전시된다. 아울러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도 활용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3월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MOU 협약의 일환이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유통전문기업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집중 육성 중인 소재 B2B 사업이 2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hy는 소재 B2B와 배송서비스를 지속성장을 위한 핵심사업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사명변경 이후 본격화했다.4월로 사업 3년차를 맞는 소재 B2B는 2020년 첫 해 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햇다. 지난해에는 100억 원을 달성하며 278% 신장했다. 올해 목표는 전년대비 30% 늘어난 130억 원이다. hy는 판매 품목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체지방 감소, 피부 건강 중심의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를 면역, 장(腸) 건강 영역 등으로 다양화 한다. 발효홍삼 등 천연물 소재를 활동한 제품도 거래량을 늘리고 있다. hy는 프로바이오틱스 생산설비를 확충해 늘어날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논산공장 증개축 공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완공 시 주요설비인 동결 건조기를 최대 20기까지 설치 가능하다. 생산량은 지금보다 3배 이상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김민수 hy연구기획팀장은 “소재 B2B는 자사 핵심역량 기반 신사업으로 ‘CJ웰케어’, ‘종근당건강’, ‘한국암웨이’ 등 유수의 기업과 거래 중이다”며 “8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신소재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지평주조가 막걸리 업계 최초로 비건(Vegan)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지평주조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지평 생 쌀막걸리’, ‘지평 생 옛막걸리’, ‘지평 일구이오’, ‘지평 이랑이랑’ 등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전 제품 4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유의 맛과 우수한 품질이 입증된 지평주조 기존 제품의 선택의 폭을 넓혀 비건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국내 최초 막걸리에 대한 비건 인증을 진행한 것이다.한국비건인증원은 식품 및 화장품의 비건 인증과 보증을 담당하는 정식 기관이다. 한국비건인증원은 제조·가공·조리 단계에서 동물 유래 원재료 포함 여부, 동물실험 여부 등을 심사하고 100%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제품에 비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지평주조는 전 제품 패키지에 한국비건인증원 비건 인증 마크를 부착할 예정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 비건 인증을 획득한 막걸리가 없어 비건 인구가 막걸리를 이용하는 데 있어 제한적인 경향이 있었다”며 “지평주조는 모든 소비자들이 우리술 ‘막걸리’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도 지구를 살리는 가치소비와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KCC가 내화학성이 뛰어난 플랜트 도료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CC가 최근 출시한 ‘ChemMask(켐마스크) 1100’은 발전소, 석유화학 시설, 각종 설비 등에 적용되는 플랜트 도료다. 고 내화학성을 바탕으로 각종 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해 형태 및 성능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준다.특히 에어리스 스프레이(Airless spray) 방식으로 도장이 가능해 작업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다양한 소지 부착성을 지녀 철재뿐만 아니라 콘크리트에도 별도의 콘크리트용 하도 없이 바로 도장이 가능하다.켐마스크 1100은 무용제 에폭시 도료로 환경성도 고려했다. 시너와 같은 유기용제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 것이다. 유기용제를 사용한 에폭시 도료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이 배출되는 문제점이 있으며, 휘발성 유기화합물은 대기 중에서 햇빛과 반응해 광화학스모그를 유발, 대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KCC 관계자는 “도료의 경우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군인만큼 우수한 성능과 함께 환경부의 취지도 깊이 고려하여 친환경 ESG 경영 활동과 제품 개발을 지속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