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천

황금천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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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황금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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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3-11~202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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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문화의 봄’ 어느 무대로 마중 갈까

    인천시립예술단이 다음 달부터 남동구 구월동 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콘서트 합창 무용 등 예술의 향연을 펼친다. 시는 1966년 설립한 교향악단과 합창단(1981년) 무용단(〃) 극단(1990년) 등을 예술단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연 내용과 일정은 예술단 홈페이지(www.artincheon.or.kr)를 참조하면 된다.○ 드보르자크, 브람스 교향악 축제 지난해 예술감독을 맡은 지휘자 금난새(사진)가 이끄는 교향악단이 3월 1일 모닝콘서트를 연다. 베토벤과 차이콥스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같은 달 25일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에서는 ‘체코의 보석’이라는 주제로 체코의 국민 작곡가 드보르자크의 대표곡을 연주한다. 2008년 내한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던 첼리스트 클랜시 뉴먼이 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춘다. 4월에는 독일 음악의 정수로 평가받는 브람스의 교향곡과 협주곡을 들을 수 있다. 덴마크 국립교향악단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홍수진, 수경 자매가 무대에 오른다. 교향악단은 5월에도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프랑스 칸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필리프 방데가 지휘봉을 잡아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 환상교향곡 등을 연주한다. 6월에는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만날 수 있다. 032-420-2781○ 송창식의 히트곡 합창공연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합창단은 올 들어 부산과 창원 경주 전주 등을 돌며 순회공연을 하고 있다. 3월 1970, 80년대 대표적 싱어송라이터인 송창식의 히트곡으로 꾸민 공연 ‘왜 불러’를 무대에 올린다. 합창단 전임 작곡가 우효원이 독특하게 편곡해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하모니를 들려준다. 5월에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학합창단인 콩코디아 합창단과 함께 공연한다. 이 합창단은 루터교의 합창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미국 최고의 음반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9월에는 인천과 서울에서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오라토리오 ‘모세’를 선보인다. 032-420-2784○ 무용단 지난해 공연해 박수를 받았던 작품들을 새롭게 각색해 내놓는다. 4월 춘향전을 전통과 창작무용으로 표현한 ‘풍속화첩-춤, 사랑가’가 무대에 오른다. 시립무용단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도 열린다. 2009년 한국평론가협의회가 ‘최우수 예술가상’으로 선정한 ‘뉴 인천 환타지’를 보여준다. 굴곡진 현대사를 서정적으로 표현해 창작무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6월에는 ‘춤추는 도시-인천’이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무용수와 관객이 소통하는 만남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9월에는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에 초청돼 인천의 춤을 세계에 알린다. 032-420-2788○ 극단 11일 생텍쥐페리의 명작 ‘어린왕자’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올 첫 무대에 올린다. 어린왕자 역을 실제 초등학교 3학년생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5월에는 악극 ‘아빠의 청춘’을 볼 수 있다. 순두부집 평창옥을 운영하는 홀아비 박 영감을 통해 실버 세대의 고민과 평범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밖에 인천의 정체성을 강조한 ‘짠물’과 셰익스피어의 ‘오셀로’, ‘그녀들만이 아는 공소시효’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032-420-2790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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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강화도에 스포츠타운 바람

    인천 강화군에 2012년까지 수영장과 스포츠타운이 포함된 체육센터가 들어선다. 강화군은 8일 강화읍 국화리 강화공설운동장 부근에 내년까지 60억 원을 들여 체육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체육센터는 지상 3층 규모(총면적 2220m²)로 6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과 헬스장 휴게실 등이 들어선다. 군은 12월까지 설계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지난달 인천 연고 프로야구단인 SK 와이번스와 길상공설운동장 주변 11만8000m²의 터에 ‘강화 종합 스포츠타운’을 조성하기로 합의했다. 군은 이곳에 65억 원을 들여 풋살경기장과 테니스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SK와이번스는 300억 원을 유치해 2012년까지 야구연습장인 ‘드림파크’를 건립하기로 했다. 8만6729m² 용지에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실내연습장 숙소 등을 짓는다. 군 관계자는 “강화도에 수영장이나 영화관 등이 부족해 경기 김포시나 서울을 찾는 주민이 많다”며 “계획된 시설이 들어서면 주민들의 여가 선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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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 섬 관광명소 부상… 연륙교 건설 활기

    인천 앞바다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따라 이 섬들이 수도권 관광명소로 떠오르면서 교통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3년 1월까지 교동연륙교(강화도∼교동도)를 완공할 예정이다. 길이 3.44km, 너비 12m인 이 다리는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강화도의 인화리와 교동도의 봉소리를 잇게 된다. 강화도와 석모도를 연결하는 삼산연륙교는 12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2017년까지 정부와 시가 1000억 원을 들여 내가면 외포리와 삼산면 석포리를 잇는 이 교량은 길이 2.95km(왕복 2차로) 규모의 현수교(懸垂橋)로 만들어진다. 이와 함께 경제자유구역인 중구 영종하늘도시와 서구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는 현재 도시관리계획 입안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이 밖에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중구 영종도(용유도, 잠진도 포함)와 주변 섬을 연결하는 사업도 추진된다. 시는 2014년까지 개통할 계획인 잠진도와 무의도를 연결하는 교량에 대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거쳐 사업비를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시는 영종도∼신도∼강화도를 잇는 연륙교를 국도 노선으로 지정해 달라고 정부에 건의한 상태다. 시는 장기적으로 이 교량을 북한의 개성공단과 연결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에는 현재 강화대교(강화도∼경기 김포시)와 초지대교(〃), 영종대교(서구∼중구 영종도), 영흥대교(중구 영흥도∼선재도),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영종도) 등이 육지와 섬을 연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륙교가 확충되면 관광객이 늘어나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물류 수송에 걸리는 시간도 단축될 것”이라며 “지역의 균형적 발전이라는 효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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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부천시, 93억 들여 재래시장 환경개선-상인교육

    경기 부천시는 올해 93억 원을 들여 재래시장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5월까지 소사구 심곡본동 자유시장 통로에 새 아스팔트를 깔고 지붕을 씌우는 환경개선사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시장 내 점포 210여 곳에 유명 만화 캐릭터를 그린 장바구니를 만들어 나눠주고, 가게마다 판매 품목에 맞춰 이 캐릭터가 생선을 들고 있거나 신발을 신는 모습 등을 그린 입간판을 설치하기로 했다. 오정구 원종동 원종종합시장과 원종중앙시장에는 통로와 비상발전기 소방시설 등을 새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 밖에 원미구 상동시장과 한신종합시장 등 전체 재래시장 20곳의 도시가스 시설도 보수한다. 재래시장 상인들을 위해 친절서비스 상품포장 세무 등을 주제로 경영 교육도 실시한다. 시는 오정구 오정동 오정물류산업단지에 지상 2층(총면적 1500여 m²) 규모로 중소유통 공동 도매물류센터를 건립해 상인들의 상품 구매와 유통을 지원할 방침이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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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남 北주민 전원 송환”]초동대처 어떻게 했나

    북한 주민 31명이 어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넘는 과정에서 한국군의 초동 대처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는 서해5도 지역인 탓에 북한 어선은 곧바로 한국군의 경계망에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한국 해군이 NLL 쪽으로 남하하는 북한 어선을 포착한 시간은 5일 오전 11시경. 군 당국은 레이더에 잡힌 어선이 NLL을 향해 계속 이동하자 1개 고속정 편대 2척을 긴급 출동시켰다. 이 어선이 NLL을 넘기 바로 직전인 오전 11시 22분경 해군 고속정은 수차례 ‘NLL을 넘게 되니 북으로 돌아가라’는 경고 방송을 했다. 그럼에도 이 어선은 계속 남하해 오전 11시 23분 NLL을 넘었다. 해군은 1개 고속정 편대를 추가로 현장에 투입했다.또 해군은 인천해경 상황실에 전화를 걸어 “북한 어선으로 보이는 미식별 선박이 NLL 남쪽으로 접근 중이니 해상경계를 강화해 달라”고 통보했다. 북한 어선의 규모와 승선 인원 등에 대해서는 알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인천해경은 서해에서 경계근무를 수행하던 경비함 10척에 긴급 통지문을 내려 “각자 경비구역에서 해상경계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계속 남하하던 북한 어선은 NLL 이남 약 3km 지점에 멈춰 섰다. 물이 빠지는 시간이어서 수심이 낮은 갯벌에 배가 걸렸기 때문이다. 수심이 낮아 고속정은 멀리 대기한 상태에서 고속단정(RIB)을 북한 어선으로 접근시켰다. 당시 해상은 시정 91m로 짙은 안개가 끼어 있었고 조류가 매우 빨랐다. 해군이 어선에 승선해 1차적으로 남하 경위 등을 확인했다. 어선에서는 고기잡이용 어구가 발견됐다고 한다.해군은 북한 주민 31명을 고속정에 태워 인천으로 이동시켰다. 어선은 연평도로 예인했다. 해군은 인천에 도착하자마자 이들을 정부 합동신문조에 넘겼다. 해군은 오후 2시 40분경 인천해경에 전화를 걸어 “별다른 사항이 없어 상황을 종료한다”고 통보했다. 박민혁 기자 mhpark@donga.com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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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산은 복지사회 건설 주장한 선각자”

    “죽산은 6·25전쟁을 일으킨 북한의 반성과 책임 규명을 요구했어요. 또 평화통일과 복지사회 건설을 주장한 선각자였습니다.” 이승만 정부 당시 간첩으로 몰려 사형을 당했으나 지난달 52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누명을 벗은 죽산 조봉암 선생(1898∼1959)을 기리는 추모사업이 추진된다. 주인공은 인천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74·사진). 그는 1960년 4·19혁명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면서 죽산의 세계에 눈을 떴다. 당시 같은 방을 쓰던 진보당원들에게 죽산의 삶과 정치철학을 들으며 ‘사법(司法) 살인’의 희생자인 죽산의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죽산이 강화도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인천을 정치무대로 활동한 점도 인천 토박이인 지 이사장이 죽산의 사상을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됐다. “수감생활을 마치고 인천에서 노동운동을 하면서 줄곧 ‘죽산은 간첩이 아니다’라고 얘기하고 다녔죠. 그래서 당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조사도 많이 받았습니다.” 1975년 새얼문화재단의 전신인 새얼장학회를 만들어 장학사업과 문화운동에 뛰어든 그는 2000년 10월 죽산을 처음으로 공개 무대에 세웠다. ‘죽산의 정치적 리더십과 인천’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열어 역사적 재평가에 나선 것. 이듬해 그는 ‘죽산 조봉암 선생 기념사업회’와 함께 강화대교 인근의 강화읍 갑곶리 진해공원에 죽산을 기리는 추모비를 세웠다. 비용은 죽산의 고향인 강화도 주민과 새얼문화재단 회원들이 낸 성금으로 마련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죽산의 장녀 조호정 씨(83)와 함께 대법원을 찾았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죽산의 간첩 및 국가변란 목적 단체 결성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하자 그는 조 씨와 감격의 포옹을 나눴다. 그는 죽산이 무죄 선고를 받은 만큼 앞으로 죽산의 정신을 기리는 추모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우선 정부에 죽산을 독립유공자로 인정해 서훈한 뒤 서울 중랑구 망우동 공원묘지에 묻혀 있는 유해를 국립묘지로 옮기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다.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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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英기업, 520억 투자 무의도에 연수시설 건립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중구 영종지구 무의도에 세계적인 유통업체인 영국 테스코그룹이 투자한다. 인천시는 테스코그룹이 4700만달러(약 520억 원)를 투자해 무의도에 글로벌 연수시설인 ‘리더십 아카데미’를 7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테스코그룹은 현재 37%의 공정을 보이는 아카데미가 들어서면 약 9만 명에 이르는 아시아 지역 6개 현지법인 임직원을 대상으로정기적인 리더십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교육이 무의도에서 진행되면 앞으로 지역주민의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이고 지역경제에미치는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테스코그룹은 2013년까지 물류연구개발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고, 2015년까지 물류대학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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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하대 이본수 총장 방미 뉴욕 등서 발전계획 설명회

    인하대는 이본수 총장(사진)이 최근 미국을 방문해 인하대 동문을 대상으로 ‘인하대와 인천의 오늘과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장은 22∼27일 뉴욕과 워싱턴, 휴스턴, 하와이 등을 돌며 송도제2캠퍼스 조성사업을 포함해 대학 발전계획을 설명한다. 또 인천의 미래를 주도할 경제자유구역 건설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투자를 요청했다. 이 총장은 또 송도글로벌캠퍼스에 호텔경영학 과정을 운영할 휴스턴대를 방문해 학·석사 과정 운영과 캠퍼스 조성에 관한 협의를 진행했다. 한편 인하대 뉴욕동문회는 이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7만 달러(약 7억 원)를 전달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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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마음건강 공모전=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9세 이하 시민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글짓기 공모전’ 개최. 작품과 홈페이지(www.icjb.or.kr)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다음 달 28일까지 우편(장애인종합복지관 사회서비스팀) 및 e메일(incheonjb@hanmail.net)로 제출. 070-7124-0283□비만교실=강화보건소가 28일∼3월 30일 매주 수, 금요일 오전 10시 2층 교육실에서 ‘한방비만교실’ 개최. 체성분, 사상체질, 스트레스 검사, 한의학 이론 강의, 한방진료 및 상담 실시. 032-930-4051, www.manisan.net □건강강좌=부천시여성회관이 부천21세기병원 신경외과 배재성 원장을 초청해 ‘생활 속의 요통 및 척추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 다음 달 9일 오후 2시 복사골문화센터 513호. 032-320-6345, woman.bcf.or.kr ▼모집▼□정규프로그램=인천평생학습관이 실버, 지역사회어울림, 직업능력개발, 시민문화 등으로 나눠 ‘상반기 정규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다음 달 7∼9일 홈페이지(www.ilec.go.kr)에서 신청. 032-899-1588□컴퓨터교육=부천시노동복지회관이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술, IT분야 직무능력향상 훈련교육’ 참가자 모집. 홈페이지(ic.korchamhrd.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032-815-0619)로 신청. 032-679-2900}

    • 201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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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부천 기업 70% “설상여 지급”

    경기 부천지역 기업 70% 이상이 설을 앞두고 직원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하는 지역 내 12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 상여금 지급여부를 조사한 결과 72.1%가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63.9%보다 8.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급여의 50%를 상여금으로 지급하는 기업이 19.7%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일정액(18%), 급여의 100%(14.8%) 등의 순이었다. 나머지 기업은 급여의 20% 이하를 보너스로 주거나 상품권 등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또 설 연휴 기간에 전체의 91.8%가 쉬는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휴무일은 4.3일로 지난해(3.4일)보다 0.9일 늘어났다. 5일 동안 휴무하는 기업이 전체의 63.9%로 가장 많았고, 3일(29.6%), 4일(4.9%), 2일(1.6%) 등의 순이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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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복지재단’ 내년 1월 출범 추진

    인천시는 25일 사회복지기금 94억 원을 출연해 내년 1월 ‘인천복지재단’을 출범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단의 주요 업무는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빈곤층 1만2000가구를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미취업 청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지원받는 717개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평가, 인증, 컨설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일반 시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도 개발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가 설립한 재단과 민간 사회복지단체의 역할이 중복돼 혼선이 빚어질 수도 있다는 지적에 따라 민간단체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재단설립위원회를 구성해 기능을 효율적으로 분담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재단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와 사업비 등은 모두 시 예산으로 충당한다”며 “재단 설립에 앞서 토론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여론을 수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서울복지재단)와 경기도(경기복지미래재단) 등 광역자치단체들은 이미 2003년부터 복지재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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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가뒤 귀대앞둔 의경 자살

    지난해 구타사건이 발생한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휴직계를 냈다가 복귀를 앞둔 의무경찰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5일 오전 9시 9분경 인천 남구 주안1동 C웨딩홀 주차장에서 인천중부경찰서 소속 심모 의경(20)이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심 의경은 지방의 한 사립대를 다니다 지난해 4월 중부서 방범순찰대에 배치됐다. 그러나 심 의경은 부대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같은 해 5월 두 차례에 걸쳐 탈영한 뒤 붙잡혀 징계를 받았다. 심 의경은 경찰대 병원에서 적응장애로 판정나자 같은 달 27일부터 2개월 동안 병가와 휴직계를 제출했으며 25일 귀대를 앞두고 있었다. 휴직 기간 심 의경은 부모가 이혼해 할아버지 집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심 의경이 잦은 탈영에 따라 선임자로부터 구타 등 가혹행위에 시달렸는지를 조사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심 의경이 근무한 인천중부서에서는 지난해 8월 김모 이경(21)이 3일간 선임자 2명에게 “동작이 느리다”는 이유로 뺨을 맞거나 발길질을 당한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인천=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이동영 기자 argus@donga.com}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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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이슈점검/5년 끈 ‘계양산 골프장’ 결국 백지화

    롯데건설이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 추진해 온 골프장 건설이 결국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최근 골프장 용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폐지 결정을 입안했기 때문. 그동안 인천지역 환경단체는 골프장 건설을 반대해 왔으며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송영길 인천시장도 계양산에 공원을 조성해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2006년부터 롯데건설은 인천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계양산(해발 395m) 자락인 계양구 다남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158만6280m²에 27홀 규모의 대중골프장을 짓는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대중골프장은 지난해 한강유역환경청의 사전 환경성 검토, 인근 군부대와의 협의 과정에서 규모가 71만7000m²(약 21만7000평·12홀 규모)로 수정됐다. 시는 2009년 9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이 골프장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체육시설)을 통과시켰고, 그동안 사업 승인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실시계획인가 절차만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롯데건설은 1100억 원을 들여 골프장과 주민들을 위해 어린이놀이터, 게임장, 문화마당 등을 조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송 시장이 취임 후 “계양산을 가족친화적인 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주민 요구가 있고 반딧불이, 도롱뇽 등 법적 보호종이 서식하고 있어 골프장 건설로 환경이 파괴된다”며 반대 의견을 밝혀 행정절차가 더는 진행되지 않았다. 인천지역 환경단체들도 2006년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계양산을 훼손하지 말고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며 골프장 건설 반대 운동을 벌여왔다. 시는 지난해 11월 골프장 건설사업이 임의로 추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계양산 일대의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계양산 보호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산림 보호 범위, 중장기 보호시책, 자연자원 활용방안 등 계양산 보호계획을 5년마다 세우도록 하는 내용이다. 또 보호지역에서 개발사업을 벌일 경우 경관을 훼손하지 않고 자연친화적 개발을 하도록 명시했다. 결국 시는 골프장 건설사업을 백지화하기로 결론을 내리고, 골프장 용지에 대한 도시계획시설 폐지 결정을 입안했다. 이를 위해 21일부터 14일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해 통과시키기로 했다. 그 대신 시는 계양산에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전하는 수준의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도시기본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하지만 4년여 동안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승인과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을 포함해 골프장을 건설하기 위한 행정절차를 밟아 온 롯데건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계획시설 폐지 결정에 따라 롯데건설이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도 있지만 계양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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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금양호 희생자 위령비’ 국민성금으로 세운다

    지난해 4월 천안함 폭침사건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다가 대청도 인근 해역에서 침몰한 98금양호 희생자의 넋을 달래는 위령비가 건립된다. 25일 인천시에 따르면 정부는 3월까지 2억 원을 들여 중구 항동 역무선부두에 추모공간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추모공간은 위령비와 기단, 헌화대 등으로 꾸밀 예정이며 중간에 날개를 펼친 갈매기 모양의 위령비(높이 7.5m)가 설치된다. 왼쪽 기단에는 희생자들의 얼굴을 재현한 부조가, 오른쪽에는 애끓는 심정을 호소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담긴 동상을 세울 계획이다. 정부와 시는 4월 98금양호 침몰 1주기에 맞춰 희생자 유족과 함께 위령제를 지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추모공간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는 국민들이 보낸 성금에서 충당하기로 했다”며 “31일까지 용지를 소유한 인천항만공사와 임차계약을 체결한 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98금양호는 지난해 4월 2일 백령도 해역에서 천안함 실종자 수색작업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대청도 서쪽 30마일(약 56km) 해상에서 캄보디아 선적 화물선과 부딪쳐 침몰했다. 선원 김종평 씨(55) 등 2명은 숨진 채 발견됐으나 김재후 선장(48) 등 나머지 7명은 실종됐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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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설전후 재래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재래시장 주변 도로에도 주차를 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인천지역에 대형마트가 잇달아 문을 열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을 돕고, 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덜어주기 위한 것. 인천지방경찰청은 27일∼다음 달 6일 인천 25개 재래시장 주변 도로에 차량을 세울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주차 허용 시간은 교통량에 따라 시장마다 조금씩 다르다. 신포시장과 송현시장, 숭의시장, 제일시장, 용현시장, 신기시장, 석바위시장 등 인천의 옛 도심인 중·동·남구에 위치한 14개 시장은 오전 6시∼오후 10시 주차가 가능하다. 종합어시장과 동인천청과시장, 현대시장, 가좌시장은 오전 9시∼오후 10시다. 인천에서 교통량이 가장 많은 남동구에 있는 모래마을시장과 간석시장, 만수시장은 오전 9시∼오후 5시 주차할 수 있다. 연수구 송도시장과 옥련시장은 오전 9시∼오후 6시, 부평구 부평시장은 오전 9시∼오후 8시다. 경찰은 주정차 허용 구역에 대한 안내 현수막을 걸고 교통경찰관을 배치해 2열 주차와 같은 질서 문란 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토, 일요일 교통흐름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재래시장 주변 도로에 주차를 허용해왔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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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동장군도 못말리는 강태공들

    최근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천 강화군 분오리 저수지를 찾은 강태공들이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요즘 이 저수지에서는 붕어가 잘 잡힌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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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인천시 올해 4조원 규모 건설공사 발주

    올해 인천지역에서 4조 원에 가까운 건설공사가 발주된다. 인천시는 24일 “올해 인천지역 53개 기관이 모두 1377건, 3조7700억여 원에 이르는 건설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공사를 발주하는 곳은 인천도시개발공사로 1조1654억 원(47건)을 집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인천시 8059억 원(120건), 한국토지주택공사 532억 원(11건), 인천항만청·인천항만공사 3725억 원(23건) 등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아암물류2단지 용지 조성공사(2644억 원)가 가장 규모가 크다. 청라12단지 웰카운티아파트 건설공사(2600억 원)와 서구 주경기장 건설공사(2432억 원)가 뒤를 이었다. 또 100억 원 이상 건설공사는 모두 50건(3조447억 원)으로 전체 발주물량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3월에 1조1935억 원, 4∼6월 4297억 원, 7∼9월 9291억 원, 10∼12월 4500억 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건설정보란(www.incheon.go.kr)을 참조하면 된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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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북유럽 최대 바이오 연구소 송도연구단지 새 식구 된다

    북유럽 최대 규모의 바이오 분야 연구소가 인천의 경제자유구역인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둥지를 튼다. 인천시는 최근 핀란드 VTT(Valtion Teknillinen Tutkimus keskus)가 BRC㈜와 송도국제도시 5공구 바이오연구복합단지(BRC)에 입주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VTT는 1942년 설립된 핀란드 정부 산하 비영리 연구소로 바이오, 화학,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원 2700여 명과 1100여 건에 이르는 특허 및 특허 신청을 보유하고 있다. BRC㈜는 가천길재단이 글로벌기업인 IBM, 인천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자본금 126억 원을 들여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2013년까지 1조 원을 유치해 송도국제도시에 BRC를 조성하기로 했다. 20만5793m²(약 6만2253평) 터에 지상 3∼38층 규모로 연구 및 생산단지와 사업화지원단지 등을 짓기로 했다. 생명공학기술(BT), 정보기술(IT), 나노기술(NT) 분야의 기술집약형 연구 클러스터를 만들어 신약과 의료기기, 첨단 의료서비스 등을 개발하는 세계적인 연구프로젝트를 유치할 계획이다. 세계 각국의 의료 정보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IBM이 이 사업에 지분(5%)을 투자한 것은 물론이고 200억 원 규모의 장기 차관을 도입해 주목을 끌었다. 이에 따라 VTT는 BRC에 입주해 앞으로 병원을 직접 찾지 않아도 인터넷 등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U헬스케어 분야의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 집약형 연구센터와 제조업체, 서비스 시설 등이 모이는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VTT는 35%에 이르는 재정을 핀란드 정부에서 지원받는 북유럽 최대의 연구기관”이라며 “다국적 연구소를 폭넓게 유치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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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대학가 “정부도 등록금 동결하라는데… ”

    인천지역 대학들이 새 학기 등록금 인상을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해부터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지만 최근 정부가 동결을 요청한 데 이어 학생들도 반발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먼저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을 제외한 나머지 대학들은 31일까지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인하대는 2009년과 지난해 연거푸 등록금을 동결해 올해 3∼5%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총학생회와 인상 여부 등을 논의하고 있으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인천대는 13일 등록금 책정위원회를 열어 인천전문대 통합과 특례 편·입학 시행에 따른 예산 증가 등의 이유로 3%를 인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총학생회가 강력하게 반발함에 따라 결정을 미뤘다. 인천대는 조만간 조정위원회를 열어 등록금 인상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가천의과대와 경인교대는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구성했지만 정부의 동결 방침에 따라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경인여대와 재능대, 한국방송통신대는 일찌감치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이들 대학은 2009년부터 3년째 등록금을 올리지 않고 있다. 인천대 관계자는 “최근 2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인상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정부도 등록금 동결을 권고하고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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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설 물가 무섭다

    설을 앞두고 인천지역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19일 구월농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지난주(10∼15일)에 거래된 제수용품인 단감(20kg)의 도매가는 4만248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만4740원)에 비해 72% 올랐다. 감귤(4.5kg)도 5796원으로 지난해(3920원)보다 48% 상승했으며 사과와 배의 가격도 각각 33% 정도 인상됐다. 무와 대파, 양파 등 채소값은 더욱 큰 폭으로 올랐다. 무(10kg)의 도매가는 5130원으로 지난해(2370원)보다 116% 증가했다. 대파(10kg)는 2만1170원, 양파(20kg)는 1만8800원으로 각각 90%, 70% 인상됐다. 삼산농산물도매시장도 사정은 비슷하다. 무와 양파를 포함한 양념용 채소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110% 정도 올랐으며 과일 가격은 20% 이상 뛰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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