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김소영 기자

동아일보 디지털랩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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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야 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sykim41@donga.com

취재분야

2026-03-10~2026-04-09
검찰-법원판결25%
사회일반18%
정당11%
사건·범죄11%
대통령11%
사고7%
정치일반7%
건설4%
러시아4%
배구2%
  • 파우치 “올가을 미국서 코로나19 다시 확산할 것”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올가을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파우치 소장은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다음 유행을 예측하긴 어렵지만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2’가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을에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진행자가 ‘현재 미국의 면역 수준을 고려할 때 우세종이 된 ‘BA.2’나 다른 변이로 인한 재확산 가능성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향후 몇 주간은 확진자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집단 면역이 충분히 형성돼 있어서 많은 입원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답했다.파우치 소장은 미국이 영국 등 다른 나라의 추이를 뒤따라 밟아온 점,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다른 실내 방역 규제를 대거 해제한 점, 백신의 면역 효과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진 점 등을 코로나19가 재확산하기 좋은 여건으로 들었다.이어 “그런 여건들이 현재 미국에 있다. 확진자가 조금 늘더라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그 소폭의 증가가 훨씬 더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확산으로 변할지는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파우치 소장은 ‘올가을도 지난 두 차례의 가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해야 하느냐’는 물음에 “가을에는 확산을 보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그는 “사람들이 수십 년 동안 경험한 독감 같은 바이러스의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지 어느 정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지만, 이 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미지의 영역”이라면서 “이것이 바로 식품의약국(FDA)과 그 자문위원회가 모여 전략을 짜고, 우리 국립보건원(NIH)이 최선의 방법이 무엇일지 결정하기 위해 연구하는 이유”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이전 변종보다 더 빠르게 확산하는 ‘BA.2’를 피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라며 “때가 됐다면 꼭 추가 접종을 하라”고 당부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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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이 오지 않을 땐,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라고?

    내일을 위해 자려고 누웠을 때,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왕왕 있다. 중요한 미팅이 예정돼있거나 설레는 여행을 앞둔 전날, 빨리 자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잠을 설친 경험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흔히들 이럴 땐 침대에 가만히 누워 잠이 들 때까지 기다리곤 한다. 화장실에 다녀오거나 휴대전화를 집어 드는 순간 밤을 꼴딱 지새우게 될 것을 알기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여긴다.하지만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수면 전문가들 생각은 다르다. 이들이 주장하는 4분의 1시간 규칙, 이른바 ‘꿀잠 보장 15분 규칙’을 살펴보자.옥스퍼드대의 수면 및 일주기 신경과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임상심리학자 브라이오니 시브스 박사와 수면의학과 콜린 에스피 교수는 ‘10가지 수면 팁’ 소개서에서 “전체 인구의 약 3분의 1 이상이 불면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운을 뗐다.이들은 “혼자만 밤에 깨어 있는 것 같아 외롭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비슷한 처지에 놓인 사람들이 많다”며 “대부분 수면장애는 단기간 지속하다 저절로 개선되지만 일부는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자려고 누웠으나 15분 동안 잠들지 못했다면, 과감히 일어나 침대 밖으로 나오라”고 조언했다. 이어 “침실이 아닌 다른 방으로 가서 졸리다고 느낄 때까지 다른 일을 하라”고 덧붙였다.이때 꼭 시계를 보며 15분을 잴 필요는 없다고 시브스 박사와 에스피 교수는 말했다. 이들은 잠이 안 와 불안해하며 침대에 누워있는 것보다 잠이 올 때까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수면에 훨씬 도움된다고 주장했다.‘몸을 움직이면 왔던 잠마저 날아가는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다른 일에 집중함으로써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고, ‘자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더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은 자기 전 뒤척이는 사람들을 위해 “취침 전 밝은 빛을 피하라”고 조언했다. 해가 진 뒤 몸에 들어오는 빛이 줄어들면 우리 몸에서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분비되는데, 취침 직전 빛을 많이 보게 되면 멜라토닌이 더디게 나오기 때문이다. 반대로 해가 떠 있는 시간, 특히 이른 아침에는 자연광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좋다고 두 전문가는 말했다.잠자리에 들기 전 최소 90분 이상 책을 읽거나, 마음을 진정시키는 음악을 듣거나, 또는 근육을 이완하는 운동 등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누웠을 때 떠오르는 생각을 없애기 위해 자기 전 일기를 쓰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시브스 박사와 에스피 교수가 작성한 ‘10가지 수면 팁’에 관한 추가 정보는 옥스퍼드 의생명과학대학 임상신경과학(Nuffield Department of Clinical Neurosciences)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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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타야서 사망한 이은해 전남친 친형 “타살 가능성 있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은해 씨(31)의 옛 남자친구들이 인천과 태국 파타야에서 숨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한 가운데, 파타야에서 익사한 이 씨 전 남자친구의 친형이 동생의 ‘타살 가능성’을 주장했다.지난 6일 가평 계곡 사건 관련 인터넷 카페에는 ‘파타야 산호섬 스노클링 사고 당사자의 친형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자신을 2014년 7월 파타야 인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숨진 A 씨의 친형이라고 밝힌 작성자 B 씨는 “언론에서 가평 사건과 더불어 언급되고 있는 파타야 사건은 사실이라는 점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진 파타야 사건의 내용들은 80~90% 사실과 일치한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동생 관련된 사고 내용들은 제보를 완료했다”고 주장했다.그는 “해외에서 발생한 사고이다 보니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게 어려웠다”며 “특별한 목격자나 객관적 증거도 없었기 때문에 타살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이어 “병원의 사망진단과 부검 등은 비의도적 사고, 익사라고 밖에 결과가 나오지 않아 사고 당시 같이 있었던 이은해의 설명만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며 “제 동생 관련 사망보험금은 저희 아버지께서 수령했고, 이은해가 별도 수령한 것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B 씨는 “온라인에서 동생 사고와 관련된 다양한 내용들을 접하면서 이상한 점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은해를 통해 들었던 사고 당시 내용들과 비교했을 때 실제 상황과 다르거나 저한테 얘기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있었다”고 의문을 제기했다.그러면서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분명 무엇인가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제 동생도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만약 타살이라면 보험금 목적이 아닌 다른 동기가 있을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추측일 뿐”이라고 덧붙였다.끝으로 B 씨는 “동생도 이 씨의 남편처럼 무더운 여름날 세상을 떠났는데 가슴이 뭉클해진다”며 “계속해서 수사에 적극 협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경찰청은 전날 A 씨의 사인이 ‘익사’라는 부검기록을 최근 태국 경찰로부터 확보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건은 현지에서 사고사로 종결됐으나 경찰은 이 씨가 2019년 6월 남편 윤모 씨(사망 당시 39세)의 익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만큼 2014년 사망 사건 역시 사실관계를 다시 들여다볼 방침이다.이 밖에도 2010년 인천 미추홀구(당시 남구) 석바위 사거리 인근에서 당시 이 씨의 남자친구가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동승자였던 이 씨가 보험금을 수령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내사에 착수했다.한편 이 씨는 내연남 조현수(30)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전남편 윤 씨를 물에 빠뜨려 살해한 혐의로 공개 수배됐다. 검찰은 이들이 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씨는 남편 윤 씨와 혼인신고를 한 지 5개월 만인 2017년 8월 남편을 피보험자로 한 생명보험 4개와 손해보험 2개를 동시에 가입했다. 이 씨는 보험을 계약하면서 보험금 수령자를 자신으로 지정했고, 매월 최소 70만 원 이상의 보험료를 납부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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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살인’ 이은해, 10대때 구속 전력…조건만남 빌미로 절도행각

    이른바 ‘가평 계곡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공개수배 중인 이은해(31)가 미성년자 시절 이미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6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10대였던 지난 2009년 5월 특수절도 및 절도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그는 2008년부터 2009년 초까지 인천에서 조건 만남을 미끼로 남성들을 모텔로 유인한 뒤 남성이 씻는 사이 물건을 훔쳐 달아나는 방식으로 수차례에 걸쳐 범행했다.이 씨는 대부분의 범행을 혼자 실행했으며 몇 차례는 또래 친구와 함께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방식으로 훔친 금품의 액수는 약 400만 원에 달한다.검거 후 구속돼 인천구치소에 수감됐던 이 씨는 2009년 5월 1일 첫 재판이 열리기 전까지 세 차례나 인천지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하기도 했다.인천지법 형사재판부 결정에 따라 보름 뒤 소년부로 송치된 이 씨는 같은 해 6월 소년보호처분을 받았다. 이 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처벌을 받았는지는 기록이 폐기돼 현재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10단계로 구분되는 소년보호처분은 가장 처벌이 무거운 8~10호에 한해서만 소년원에 송치된다. 송치 기간은 8호 처분은 1개월 이내, 9호 처분은 6개월 이내, 10호 처분은 2년 이내로 규정돼 있다.이 씨는 내연남인 조현수(30)와 함께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자신의 남편 A 씨(사망 당시 39세)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A 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이 씨와 조 씨는 지난해 12월 13일 처음 검찰 소환 조사에 응했으나, 다음 날 2차 조사를 앞두고 돌연 잠적했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두 사람의 사진 등을 언론에 제공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이들의 체포영장 만료 시한은 오는 12일까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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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의 고백…“나는 운전 안 한다”

    139만 명이 구독하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직업병에 대해 털어놨다.한 변호사는 6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에 나와 “있을 수 없는 사고들을 너무 많이 봐서 무섭다. 모든 게 지뢰밭이다. 그래서 운전을 안 한다. 그냥 걸어 다닌다”고 밝혔다.그는 “아내에게도 웬만하면 (운전을) 하지 말라고 얘기한다”면서 “어쩌다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는 날엔 ‘어’ ‘워워워’ ‘왜왜왜’ 등의 소리가 저절로 튀어나온다. 그래서 (아내가) 저랑 어디 같이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다.길을 걸을 때 나오는 직업병도 있었다. 한 변호사는 횡단보도에 서 있을 때 가로수, 전봇대, 신호등 뒤에 서서 자신을 보호한다고 했다. 또 횡단보도를 건널 땐 남들보다 몇 발자국 뒤에 출발해 사람들 뒤를 졸졸 따라간다고도 했다.한 변호사는 과거 자신이 판사들의 판결 금액을 10원 단위까지 똑같이 맞히기도 했고, 최근에는 보험사조차 교통사고 합의 시 자기가 정해준 비율을 따르기도 한다고 밝혔다.정확한 판단을 내리는 비결은 ‘데이터의 힘’이라고 강조한 그는 “5년간 1000건의 소송을 맡았다. 교통사고 관련 소송 건 대부분이 저한테 온다. (유튜브 채널에도) 하루 70~80건씩, 한 달 2000개 정도의 제보가 쏟아진다. 그 자료가 모여 데이터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한 변호사는 이날 교통사고가 났을 때 대처 요령도 알려줬다. 그는 “도로에 차를 세우고 경찰과 보험사 직원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건 옛날얘기”라며 “요즘은 블랙박스, 폐쇄회로(CC)TV가 다 있다”고 했다.이어 “(상대방이) 나중에 딴소리 하는 경우가 있다”며 “스마트폰으로 본인 차 사고 부위만 찍지 말고, 차량과 도로 상황이 잘 보이게 한 바퀴 빙 돌면서 동영상으로 찍는 게 좋다. 그 후에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라”고 조언했다.뺑소니 사고로 몰릴 상황을 피하기 위한 방법도 소개했다. 한 변호사는 “나중에 자고 일어났는데 아파서 뺑소니로 신고하는 경우가 있다”며 “그런 경우를 대비해 (가벼운 사고도) 반드시 연락처를 주고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어린이와 사고 나는 경우 아이들이 도망가는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쫓아가야 한다. 놓치면 가까운 경찰서에 연락해야 뺑소니 처리가 안 된다”고 했다.끝으로 한 변호사는 “앞으로 저의 제보 채널이 더 이상 의미 없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교통사고가 없어져서 제가 할 일이 없어지는, 그래서 쉬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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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잡아라”…검·경 합동검거팀 구성

    3년 전 경기 가평에서 발생한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로 지명 수배된 이은해(31)와 조현수(30)를 검거하기 위해 검찰과 경찰이 한 팀을 꾸렸다. 6일 인천지검은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도주 중인 이 씨와 조 씨의 조속한 검거를 위해 인천경찰청과 합동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합동 검거팀에는 인천지검 검사와 수사관,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형사 등이 참여한다. 검찰은 이날 ‘중요 사건 피의자 합동 검거를 위한 협력 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전달했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과 유기적으로 협력해서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겠다”며 “구체적인 배치 인원 등은 수사 사항이라 밝힐 수 없다”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도 “중양 기관에 긴밀히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은해와 조현수는 2019년 6월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이 씨의 남편 A 씨(사망 당시 39세)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물에 빠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A 씨에게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A 씨를 낚시터 물에 빠뜨려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다.검찰은 두 사람이 A 씨 명의의 생명보험금 8억 원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지만, 이들은 지난해 12월 14일 2차 조사를 앞두고 달아나 자취를 감췄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 씨와 조 씨의 사진 등을 언론에 제공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했으나, 공개수배 8일째이자 도주 114일째인 이날까지 행방이 묘연하다.한편 인천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수)는 전날 두 사람의 지인 B 씨(30·남)도 살인 등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B 씨는 이 씨의 남편인 A 씨와 함께 4m 높이의 폭포 옆 바위에서 다이빙을 한 인물이다. B 씨는 조 씨와 친구 사이이며 이 씨와도 평소 알고 지낸 것으로 전해졌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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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0명 ‘부차학살’ 주범은 이 사람”…주소·전화번호까지 털렸다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벌어진 러시아군의 집단 학살 의혹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한 시민단체가 러시아군의 지휘관 한 명을 주범으로 특정했다.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2014년부터 러시아군의 활동을 감시해온 국제시민단체 ‘인폼네이팜’은 최근 부차를 점령했던 51460부대가 러시아군의 제64차량화소총여단이라는 것을 확인한 뒤, 이 부대의 지휘관으로 아자베크 오무르베코프 중령을 특정했다.그의 지휘하에 있던 러시아군은 키이우 북서부 소도시 부차의 민간인을 학살하고 여성들을 강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차에선 러시아군 퇴각 이후 시신이 집단 매장된 터가 드러났으며, 등 뒤로 손이 묶인 채 처형된 것으로 보이는 시신도 발견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부차에서만 적어도 민간인 300명이 고문당하고 살해됐다”고 밝혔다.인폼네이팜은 오무르베코프 중령의 사진과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집 주소 등 개인 정보를 텔레그램에 게시했다. 오무르베코프 중령은 러시아 극동 지역 하바롭스크주 외곽의 한 마을에 거주하며 나이는 40세로 추정된다. 2014년에는 드미트리 불가코프 러시아 국방차관으로부터 훈장을 받은 사실도 알 수 있다.우크라이나로 파병되기 전인 지난해 11월에는 하바롭스크의 러시아정교회에서 강복을 받기도 했다. 더타임스는 당시 중령이 예배에 참석해 “역사는 우리가 대부분의 전투를 우리의 영혼을 다해 치른다는 것을 보여준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우리 선조가 이룬 것과 같은 것들을 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인폼네이팜은 오무르베코프 중령과 함께 복무한 러시아 군인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나 그의 동료로 지목된 이들은 “나는 평범한 러시아 시민이며 군인이 아니다”, “나는 어떤 군사 작전에도 가담한 적이 없다”며 우크라이나 침공 가담을 부인하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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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6세 송해, 코로나 이겨냈다…10일 ‘전국노래자랑’ 복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방송인 송해(95)가 방송에 복귀한다.KBS 측은 6일 “송해 선생님이 금주 방송부터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할 예정”이라며 10일 방영분부터 송해가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송해는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쳤지만 지난달 1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전국노래자랑’은 송해 대신 작곡가 이호섭이 스페셜 MC로 투입됐다. 1927년생으로 올해 우리나라 나이로 96세인 송해는 현직 최고령 방송인이자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최장수 MC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송해가 출연 중인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스튜디오 녹화와 함께 지난 방송 편집본을 내보내고 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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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간·살해된 여성 배에 卍 문양”…우크라 의원이 공개한 사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여성들을 성폭행했다는 증거가 잇따라 나오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한 여성 의원이 나치 문양이 새겨진 채 살해당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우크라이나의 홀로스당 소속 하원의원 레시아 바실렌코는 지난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강간당하고 살해된 여성의 시신”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여성의 배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아돌프 히틀러가 이끌던 나치 독일군의 상징 ‘스바스티카(Swastika‧만(卍)자 무늬)’가 붉게 새겨져 있다. 바실렌코 의원은 “할 말을 잃었다. 내 마음은 분노와 두려움, 증오로 마비됐다”고 했다. 이어 “러시아 군인들은 우크라이나인들을 약탈하고, 강간하고, 살해한다. 10살 소녀도 예외는 아니었다”며 “이는 모두 러시아와 러시아 남성들이 저지른 일이다. 러시아의 어머니들이 이들을 키웠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부도덕한 범죄자들의 나라”라고 비난했다.바실렌코 의원은 또 “‘착한’ 러시아인들은 자신들의 여권을 불태우고, 더 이상 러시아인으로 불리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그 외 나머지는 푸틴의 공범들이다. 그들은 우크라이나 민족 대량학살에서 유죄를 피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는 러시아가 이번 전쟁의 명분으로 내세운 ‘탈나치화’와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지난 2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탈나치화를 통해 러시아계 주민들을 보호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를 침공을 명령했다. 이날 러시아 관영매체도 우크라이나인들이 나치즘의 공범이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실었다. 한편 이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당국은 수도 키이우 인근 도시 부차를 비롯해 러시아군이 장학했던 지역에서 민간인 시신 수백 구를 수습했다며 러시아군의 집단학살 의혹을 제기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화상 연설을 통해 “러시아군이 어린이를 포함해 수천 명의 민간인을 살해하고 팔다리 절단 등의 고문을 자행한 것은 물론, 여성들을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고 전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는 다에시(IS의 아랍어 약자)와 같은 다른 테러리스트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우크라이나에서 저질러진 가장 끔찍한 전쟁범죄”라며 “실질적인 책임 추궁을 보장할 수 있는 독립 조사를 즉각 요구한다”고 촉구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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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6그룹’ 최재성, 정계은퇴 선언 “새 시대는 새 소명 필요”

    이른바 ‘86(80년대 학번·60년대생)그룹’ 인사 중 한 명인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6일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소명이 필요하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최 전 수석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부로 정치를 그만둔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했던 시련과 영광의 시간과 함께 퇴장한다”고 밝혔다.그는 “근 20년을 정치를 해왔다.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 사회와 국민을 위해 제가 해야 할 시대적 소명이 있다고 믿었다”며 “그 믿음을 실천하겠다는 포부로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세균 (전) 총리의 덕과 실력, 공인의 자세를 부러워하며 성장의 시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의 의지와 원칙, 선한 리더십을 존경하며 도전의 시간을 함께했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첫 출마를 하던 20년 전의 마음을 돌이켜봤다”며 “제 소명이 욕심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무겁게 걸머지고 온 제 소명을 이제 내려놓기로 했다”고 밝혔다.최 전 수석은 “윤석열 정부의 앞날을 시나리오로도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재명 후보의 앞길을 지도로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민주당의 어려움도 눈에 펼쳐진다”며 “굳이 은퇴라는 말을 쓰지 않는 까닭은 이 비상한 시국에 혼자 부려두고 가는 짐이 너무 죄송스러워서다”라고 했다.그러면서도 “단언하건대 저는 이제 정치인이 아니다”라며 “정치는 그만두지만, 세상을 이롭게 하는 작은 일이라도 있다면 찾겠다”고 밝혔다.동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최 전 수석은 2004년 17대 총선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 19대까지 내리 3선을 한 대표적인 86세대 정치인이다.정 전 총리가 당 대표 시절 대변인으로서 정세균계 인사로 분류됐고, 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였던 2015년엔 당 사무총장을 지냈으며, 2016-2017년 대선에선 문 대통령 캠프의 인재 영입을 주도하며 친문 인사로 불리기도 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낙선한 후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냈고, 최근까지 6·1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결국 은퇴의 길을 택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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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측 “민주당, 총리·장관 인사청문회 발목잡지 말라”

    배현진 대통령 당선인 신임 대변인은 6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총리·장관) 청문회가 국민들 보시기에 너무 피로하거나 발목잡기 양상으로 진행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배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고액 보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지금 민생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국민께서 어려움과 고난의 시간을 겪고 계신다”면서 이같이 답했다.그는 한 후보자에 대해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서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검증을 통해 역할을 해오셨던 분”이라며 “국민 앞에 모셨을 때 잘 이해해주리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부분에 관해서는 한 내정자가 자신 있게 말한 대로 청문회를 통해 국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라며 “기다려주시고 믿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배 대변인은 ‘이번 주 내로 경제부총리 지명이 가능한지’를 묻는 말에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부총리) 지명을 하겠다는 입장만 전해 드리며, 이번 주 내라고 못 박아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새 정부의 각료에 대한 인선과 지명에 관해선 청문회 일정을 고려해 인수위에서 국민 앞에 되도록 빨리 후보를 내길 원하고 있다. 여러 훌륭한 인사들을 물망에 올려놓고 그 내용을 확인하고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아울러 인수위가 청와대 정책실장과 일자리수석, 민정수석을 없애기로 검토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직제 개편과 정부 조직개편은 아직까지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일부 보도된 것처럼 확정된 안은 현재로서는 없다”고 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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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먹튀 논란’ 택배견 경태 아빠, 사기혐의로 입건

    반려견과 함께 다니며 일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택배기사가 강아지 수술비 명목으로 모은 후원금을 가로채고, 돈을 빌리고 잠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4일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사건을 접수하고 택배기사 A 씨를 사기·기부금품의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A 씨는 지난달 반려견 ‘경태’와 ‘태희’가 심장병을 앓고 있어 치료비가 필요하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후원금을 모금하고,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하는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돈을 빌린 뒤 잠적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후원금 모금 뒤 “허가받지 않은 개인 후원의 경우 1000만 원 이상이 모이면 돌려줘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순차적으로 환불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환불은 이뤄지지 않았다. 총 모금액과 사용처도 공개하지 않았다. 직접 메시지를 보내 빌린 돈도 대부분 갚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A 씨가 이렇게 모은 돈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전날 JTBC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A 씨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반려견 치료에 쓴 금액은 약 300만 원에 불과했다. 논란이 커지자 A 씨는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잠적한 상태다.경찰 관계자는 “현재 국민신문고를 통한 진정 외에도 고소장이 추가로 1건 접수돼 A 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정확한 피해자의 수나 피해 금액이 특정되진 않았다”고 밝혔다.앞서 A 씨는 지난 2020년 택배차 조수석에 몰티즈 종인 경태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2013년 유기견 경태를 입양했고, 지난해에는 번식장에서 구조된 시츄 종 태희를 입양해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었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경태와 태희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하기도 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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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수위 “법무부, 불법공매도 처벌강화·특사경 확대 필요성 보고”

    법무부가 지난달 29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불법 공매도 처벌 강화 및 증권범죄 수사 처벌 개편을 통한 제재 실효성 강화 계획을 제시했다.최지현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법무부의 지난달 29일 업무보고 내용 일부를 전했다.인수위에 따르면 법무부는 (불법 유찰 공매도를) 시세 조종 등 전형적인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행위에 준해 법률을 엄정히 적용하고, 검사 구형도 상향하는 동시에 범죄수익 환수도 철저히 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법무부는 또 검찰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유관기관 간 불법 공매도 모니터링 시스템과 수사 협력 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서울 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수사협력단의 정식 직제화도 추진할 계획이다.법무부는 일반적인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행위 관련 수사조직을 개편하고 확대할 계획도 내놨다.법무부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 내 ‘특별사법경찰관팀’(특사경)을 설치하고, 금감원 특별사법경찰관 인력을 보강·증원해 수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금감원 특별사법경찰관) 인력을 16명에서 31명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100명 이상으로 증원할 필요성이 있다는 게 법무부의 의견이다.특사경의 직무 범위에는 검찰 지위 패스트트랙 사건 등 중대하고 긴급한 사건이 포함된다. 금융위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의결을 생략하고 검찰에 송부하는 사건들 외에도 증선위의 고발·수사 의뢰 사건과 자체 범죄 인지 사건까지 직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법무부는 자본시장 교란 사범 엄정 대응을 위해서 엄정한 법률 적용과 구형 기준 상향. 범죄수익환수 등을 철저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검에 범죄수익환수부 및 범죄수익환수과를 신설할 필요성도 언급했다.최 수석부대변인은 “불법 공매도 처벌을 강화하고, 증권범죄수사 처벌을 개편해 제재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것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사항”이라며 “인수위는 법무부 업무보고를 토대로 공약 이행 방안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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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가 “코로나 후유증? ‘이 증상’ 지속되면 병원 가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나은 뒤에도 오랫동안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를 ‘롱코비드(long COVID·코로나 후유증)’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코로나19 감염 뒤 3개월 이내에 특별한 원인 없이 증상이 나타나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뜻한다. 전문가는 롱코비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박희열 명지병원 코로나 후유증 클리닉 교수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코로나 확진자의 최소 10% 정도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며 “지금 1400만 명 정도 확진됐으니 향후 100만 명 정도가 코로나 후유증을 앓을 수도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박 교수는 확진 후 후유증 양상에 대해 “거의 모든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은 피로감과 무기력증”이라며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증상은 지속되는 기침, 가래, 가슴 답답함”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수면장애, 멍한 느낌,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고 덧붙였다.특히 피로감과 관련해선 “우리 몸에 염증반응이 지속되면 감기에 걸려 피곤한 것처럼 피로감이 지속된다”면서 “다만 빈혈, 당뇨, 간질환, 갑상선 호르몬 이상 등으로 인한 피로가 있을 수 있다. 때문에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피로감인지 감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 교수는 ‘후유증이 있으면 몸에 바이러스가 남아있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롱코비드를 정의하는 3개월이라는 의미는 우리 몸에 바이러스가 다 소실해서 없는 것을 의미한다”며 “후유증의 의미 자체는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런 변화로 인해서 2차적으로 생기는 증상들을 말한다”고 설명했다.이어 “후유증은 길게는 8개월가량 겪을 수도 있고, 무증상인 사람도 몇 달 뒤에 이상하게 피로감, 두통이 있다는 보고들이 꽤 있다”며 “감염 당시 염증 반응이 심한 분들은 조직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데, 조직 손상이 심한 분들은 더 (후유증이 심하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다음 세 가지 경우는 병원에 꼭 와 합병증 여부를 확인해 보라”고 신신당부했다. 박 교수는 ▲격리 해제 이후에도 증상이 오히려 악화 양상을 보일 때 ▲기간과 상관없이 폐렴을 의심해 볼 수 있는 38.5도 이상의 열이 지속되거나 호흡 곤란 증상, 노란 가래 양이 증가할 때 ▲2, 3주간의 극성 기간이 지났는데도 증상이 지속적으로 남아 있을 때 병원에 방문할 것을 권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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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제주 영리병원 ‘내국인 진료 제한’ 허가조건은 위법”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원을 허가할 때 내건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이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제주지법 행정1부(재판장 김정숙 수석부장판사)는 5일 중국 녹지그룹의 자회사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이하 녹지)가 제주도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조건 취소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녹지 측은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에 800억 원을 투자해 녹지병원을 건립하고 2017년 8월 제주도에 외국의료기관 개설 허가 신청을 했다. 하지만 ‘국내 첫 영리병원 개원’ 논란이 이어지자, 제주도는 2018년 12월 녹지에 진료 대상을 외국인 의료 관광객으로 제한하는 조건부 허가를 내줬다.이에 반발한 녹지는 2019년 2월 내국인 진료 제한을 취소하라는 내용의 본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녹지 측은 내국인 진료 제한 조건이 법령에 근거가 없어 위법할 뿐 아니라, 과잉금지의 원칙에 반해 영업의 자유 등을 침해하고 신뢰보호의 원칙에도 위배된다고 주장해왔다.특히 해당 조건으로 내국인 진료가 제한될 경우 경제성이 떨어져 병원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없는데다, 내국인 진료 거부를 금지하는 의료법 위반에 따라 형사처벌 등의 불이익까지 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도는 이미 녹지 측이 외국인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고, 제주도지사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제주특별법)’에 따라 재량권을 행사할 수 있다며 맞섰다. 또 녹지가 조건부 개설 허가 이후 3개월이 지나도록 병원 문을 열지 않자, 의료법 규정을 들어 2019년 4월 청문 절차를 거쳐 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했다.재판부는 3년 2개월에 걸친 심리 끝에 “피고가 원고에게 제시한 이 사건 조건을 취소한다”며 녹지 측의 손을 들어줬다.한편 녹지 측은 이번 소송과 별개로 2020년 11월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에서는 지난 1월 최종 승소했다. 의료법상 개원 시한인 허가일로부터 3개월 안에 개원하지는 않았지만 허가 조건 변경과 인력 상황 변동으로 사업계획 수정이 불가피한 상황에 처해있던 점 등을 고려하면 업무를 시작하지 않은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는 취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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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제원 “비서실장, 정무감각·경륜 있어야…저는 여의도로”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유력시되던 장제원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은 5일 “사심 없이 좋은 분을 인선해서 대통령 집무실에 데려다주고 저는 여의도로 돌아간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며 재차 밝혔다.장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본인의 대통령 비서실장 발탁 가능성에 대해 “인사 문제를 총괄하고 있는 제가 (비서실장으로) 들어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정무 감각이 검증된, 경륜 있는 분을 삼고초려해서 (비서실장으로) 모시려고 한다”며 “(제가) 직접 뵌 사람이 여러 명 있고, 접촉한 분들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비서실장에 ‘경제통’을 찾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선 “당선인이 경제 전문가로 지시를 했다. (그런 보도는) 다 아니다”라며 “정말 정무 감각이 좀 있어야 한다”고 언급했다.비서실장 콘셉트가 ‘정무형’에 방점이 찍히면서 정치인 출신 기용 가능성이 한층 커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 중에선 국회 복귀 의사를 밝힌 장제원 의원 외에도 권성동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 결심을 굳힌 상태다.이에 비서실장 후보군으로 윤 당선인의 대선 캠페인에 함께 했고, 인수위에서도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권영세 의원과 장성민 당선인 정무특보, 원희룡 전 제주지사 등이 거론된다.한편 윤 당선인도 이날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장제원 의원을 원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는 취재진 질문에 “현역 의원인데 전혀 근거 없는 얘기”라고 일축했다.대통령 비서실장의 인선 기준에 대해서는 “국민을 잘 모실 수 있는 아주 유능한 분을 잘 모시고 일을 하겠다”고 답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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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억’ 포르쉐 자전거로 들이받은 5살…차주는 쿨하게 용서

    자전거를 타다가 3억 원을 웃도는 포르쉐 차량을 들이받은 5세 아이를 너그럽게 용서한 차주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4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남양주 마석 포르쉐 차주님께 죄송하고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본인을 사고를 낸 5세 아이의 아빠라고 밝힌 작성자 A 씨는 “지난 3일 아이들하고 아기 엄마가 놀이터에서 놀다가 5살 막내가 자전거를 포르쉐에 박았다고 한다”며 “아기는 놀라서 울었고, 아기 엄마는 차를 보고 속으로 울었다”고 운을 뗐다.아이가 사고를 냈다는 차량의 사진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은 포르쉐 911 터보S 카브리올레 모델로, 국내 판매 가격은 2억8990만원이다. 옵션을 포함할 경우 3억 원을 훌쩍 넘는 대표적인 ‘수퍼카’다. 어마어마한 금액이 수리비로 나올 수 있는 상황. 하지만 포르쉐 차주의 반응은 의외였다. A 씨는 “차주분이 근처에 있다가 와서 (아내에게) ‘괜찮다’고 얘기해줬다고 한다”면서 “번호라도 알면 전화 드리고 싶었는데 전화번호를 알지 못해 글 올린다. 다시 한 번 귀한 자동차에 상처 생기게 만들어 죄송하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셔 감사하다. 차주분께 좋은 일만 생기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음까지 부자인 차주” “진정한 대인배란 이런 것” “주인 때문에 차가 더 빛나 보인다” “아이도 엄마도 놀랐을 텐데 다행이다” “부모가 진심 어린 사과를 해서 잘 해결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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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천만원 후원금 ‘택배견 경태’ 아빠, 실제 쓴 병원비는

    반려견을 데리고 택배 일에 나서 유명해진 택배기사가 강아지 수술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의 후원금을 모금한 뒤 잠적한 가운데, 실제 반려견 병원비는 몇백만 원 정도였던 것으로 드러났다.택배견(犬) ‘경태’와 ‘태희’의 견주 김모 씨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반려견들이 심장병을 앓고 있어 병원비가 필요하다는 글을 올렸다. 22만 팔로워를 보유한 김 씨는 이같은 모금뿐 아니라 팬들에게 손을 벌려 수천만 원에 달하는 돈을 모았다.그러나 4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김 씨가 경태와 태희를 치료하는 데 쓴 돈은 몇백만 원에 불과했다. 김 씨는 강아지들이 심장병 등으로 치료받기 시작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모두 277만 원을 사용했다. 그중에서도 최근에 나간 약값은 한 달에 30만 원 정도였다고 동물병원 측은 밝혔다. 김 씨가 이곳저곳에서 빌린 금액보다 훨씬 적은 금액이다.현재 김 씨는 인스타그램을 삭제하고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태와 태희는 김 씨 여동생이 보호하고 있다. 김 씨 여동생은 JTBC를 통해 “후원금에서 1원도 안 썼고, 내역도 싹 다 공개할 수 있다. 경찰에서 공개하라고 하면 경찰에 공개하겠다. 그럼 되는 것 아니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앞서 김 씨는 지난 2020년 12월 택배차에 몰티즈 종인 경태를 태우고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아 유명해졌다. 그는 2013년 한 화단에서 뼈가 부러져 누워 있던 유기견 경태를 발견해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씨는 자신을 ‘경태아부지’라고 칭하며 인스타그램에 경태의 사진, 영상 등을 공유해왔다. CJ대한통운 측은 지난해 1월 경태를 ‘명예 택배기사’로 임명하기도 했다. 김 씨는 이후 번식장에서 구조된 시츄 태희도 임시 보호하다 입양해 누리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이런 김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움을 호소하자 누리꾼들은 망설임없이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김 씨는 후원금이 어느 정도 모이자 계좌를 닫고 총 모금액과 사용처 등을 공개하겠다고 했으나 곧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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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장 지하실로 가!”…생방 중 아들에 전화한 美기상캐스터

    토네이도 소식을 전하던 미국의 한 기상캐스터가 생방송 중 자녀에게 전화를 걸어 “지하실로 대피하라”고 말하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2일(현지시간) 미국 NBC뉴스 등에 따르면 NBC 워싱턴의 수석 기상 캐스터인 더그 캠머러(Doug Kammerer)는 지난달 31일 생방송 일기예보를 진행하던 중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들더니 어디론가 전화를 걸었다.그는 신호가 울리는 동안 화면에 토네이도 영향권인 메릴랜드주의 체비 체이스 지역 지도를 띄웠다. 이어 “저는 지금 토네이도 발생 상황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다. 이 토네이도는 우리 집 바로 위를 지나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곧이어 아들이 전화를 받자 캠머러는 “얘야, 거기 있니? 지금 당장 지하실로 내려가야 해. 토네이도 경보가 내려졌어”라며 “동생과 함께 지하실로 대피하렴. 침실에 들어가서 10~15분 정도 기다려”라고 말했다.이 같은 캠머러의 모습은 그대로 전파를 탔다. 그의 아들이 수화기 너머 “지금 당장 숨으라는 얘기예요?”라고 되묻는 목소리도 휴대전화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었다.통화를 마친 캠머러는 “아이들에게 토네이도 경보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전화를 걸어야만 했다.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을 하느라 뉴스는 보지 않을 것 같았다”면서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캠머러는 이후 NBC 투데이쇼에서 “너무 무서운 순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생방송 당시) 레이더를 확대해 보니 우리 집이 토네이도 진행 방향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집에는 아이들만 있었고, 아이들이 게임 때문에 토네이도 경보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생방송 중 전화를 걸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해서 고민하다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전화를 걸었다”며 “다행히 그 토네이도로 다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안전하다”고 덧붙였다.NBC는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고,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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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용석, 경기지사 출마 선언…“박근혜 꿈 이루겠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서 활동하는 강용석 변호사가 4일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변호사는 이날 경기 수원시 세류역 인근 공군비행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심 없는 경기도지사가 되겠다. 경기도가 대선 패배자의 불펜으로 전락하는 것을 경기도민과 함께 거부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강 변호사는 “이재명 4년, 안녕하셨냐”고 운을 띄운 뒤 “지난 4년간 경기도의 미래 성장 동력은 사라졌고, 도민들이 갚을 빚만 남았다. 잘 나가던 경기도가 위기의 경기도로 전락했다”고 꼬집었다.이어 “이젠 경기도를 정상화할 시간”이라며 “지난 세월 수많은 위기를 겪으면서도 이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일궈 왔던 것처럼 강용석이 이뤄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강 변호사는 수원 비행장과 성남 비행장, 과천 경마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시키겠다고 했다. 또 임기 중 GTX A 노선을 완공하고 B, C 노선도 착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재개발·재건축 활성화와 초중고 수월성 강화 등의 공약도 내놨다.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인연을 밝히며 뜻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이 대구 사저에 도착하면서 ‘대통령으로서 못 이른 꿈들은 이제 또 다른 이들의 몫’이라는 말을 했다”며 “박 대통령의 이루지 못한 꿈, 경기도에서 강용석이 이루겠다”고 강조했다.현재 무소속인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에 입당해 당의 소속 후보로 선거를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국민의힘에 입당 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국민의힘에선 유승민·함진규·심재철 전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을 돌며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 안민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 조정식 의원 등이 출마 선언을 한 상태다.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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