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호

차준호 기자

동아일보 인천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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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인천취재본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청 인천경제청 등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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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분야

2026-02-25~202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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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올겨울 한파에 서울시내 수도계량기 7416건 동파… 작년의 7배

    강추위가 한풀 꺾인 11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주택가. 계량기 동파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북부수도사업소 소속 계량기 교체원 고현석 씨(51)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계량기 동파로 수도가 끊기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화장실까지 갈 수 없기 때문이다. 이날 아침 계량기 동파신고를 한 김성진 씨(60)는 “아무리 헌 옷을 덮어놓더라도 날이 계속 춥다 보니 터진 것 같다”며 “수도는 국가가 관리하는 것이니 국가가 계량기가 안 터지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날 풀려도 안심 못해 12, 13일 서울은 낮 최고기온이 영상 3∼5도 정도로 비교적 포근했다. 하지만 12일 오전 5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접수된 계량기 동파 사고는 모두 184건이나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날이 많이 추우면 사람들이 동파 방지를 위해 물을 흘려놓거나 대비를 하지만 날이 조금 풀리면 이를 잊는 사람들이 많다”며 “낮에는 기온이 영상을 회복하더라도 밤에는 다시 영하로 떨어지는 만큼 겨울이 끝날 때까지 꾸준히 계량기 동파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겨울은 매서운 추위 탓에 동파 사고가 예전보다 크게 늘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집계된 계량기 동파 건수는 서울 7416건, 전국적으로 모두 2만1952건이나 된다. 지난해 같은 기간 서울의 계량기 동파 건수는 채 1000건이 안 됐다. 올겨울 동파 사고가 지난겨울보다 7배로 늘어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통상 영하 7도에선 하루 100여 건, 영하 12도 정도 되면 500건 정도 동파 사고가 일어난다”며 “올겨울에는 벌써 영하 7도 이하인 날이 23일, 12도 이하가 8일이나 있었다”고 말했다. 동파 사고는 대부분 찬 공기에 계량기가 노출된 단독주택이나 복도식 아파트, 휴일이나 야간에 문을 닫는 가게의 영업용 소형 계량기 등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특히 주말 동안 집을 비워 물을 사용하지 않는 가구에서 자주 일어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계량기 동파 원인 중 57%가 ‘보온 미조치’였다. ○ 동파 안 되는 계량기 없나 전문가들은 계량기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선 계량기 보호통 내부를 헌 옷 등 보온재로 채워 찬 공기 유입을 차단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동파 사고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때 급격히 늘어난다. 이를 막기 위해선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조금씩 흘려 줘야 한다. 서울시에서는 아주 추운 날씨에는 1분에 250ml, 즉 가늘게 계속 흘러내리게 하는 걸 권장한다. 수도계량기가 얼었을 때 화기를 이용하는 건 삼가야 한다. 화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 따뜻한 물수건을 사용해 계량기와 수도관 주위를 골고루 녹여줘야 한다. 행안부 등은 계량기 동파 사고를 막기 위해 올겨울 모두 24만 개의 동파방지용 계량기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체해 주기로 했다. 동파방지 계량기는 물이 얼어 부피가 늘어나더라도 이를 완충해 줄 수 있는 공간을 둬 계량기의 파손을 막는 장치가 부착돼 있다. 하지만 기기 단가가 일반 계량기보다 1만 원 정도 비싼 2만6000∼3만 원 수준이어서 전국 675만 대의 계량기를 일괄 교체하는 데엔 큰 비용이 든다. 행안부 관계자는 “계량기 교체 시 꾸준히 동파방지 계량기를 보급하고 있다”며 “동파방지 계량기가 동파에 완벽한 건 아니어서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병행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량기 교체비용 부담은 현재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다. 예를 들어 인천은 교체비용(인건비)과 계량기 가격을 모두 지자체가 부담하지만 서울은 교체비용만 시에서 지원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수도법을 개정해 모든 비용을 공급자가 부담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차준호 기자 pjw@donga.com김판 인턴기자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4학년}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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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빙판길 불안해요”

    경기 부천시청 앞에서 현대백화점으로 이어지는 보행 도로가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됐다. 시민들은 “부천시와 기업이 빙판길을 그대로 방치해 낙상 사고의 위험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영국 동아닷컴 객원기자 press82@donga.com}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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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부평구민의 날=부평구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초청 ‘부평 구민의 날’ 행사 개최. 다음 달 1일 오후 7시 삼산월드체육관. 인천 전자랜드 vs 고양 오리온스 경기 관람. 032-509-6445, www.icbp.go.kr □사진 공모전=인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12 인천이야기 사진 공모전’ 개최. 18일까지 인천과 함께한 희로애락의 순간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작성해 홈페이지(social.incheon.go.kr)에 제출. 032-440-2114 ▼모집▼ □한국춤아카데미=부평아트센터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국 춤 아카데미’ 반별 참가자 20명. 22일∼5월 2일 매주 화, 목요일 초급반(오후 3∼4시), 중급반(오후 1시 반∼2시 반) 부평아트센터. 방문(1층 안내데스크) 신청. 참가비 8만5000원. 032-500-2022, www.bpart.kr □시민인문강좌=인하대 교육연구소, 인천 남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만드는 삶의 공간, 도시’ 참가자 50명 선착순. 다음 달 23일∼5월 11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인하대 사범대 강의실. 참가비 무료. 도시 브랜드 만들기,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도시 대응 등. 032-880-4840, lll.namgu.incheon.kr □재능다모아=연수청학도서관이 6∼10세 아동을 대상으로 ‘중국어로 듣는 그림책’ 참가자 10명 선착순. 18일∼다음 달 22일 매주 금요일 오후 3∼4시 연수청학도서관. 홈페이지(www.yspubliclib.go.kr) 문화마당 난에 신청. 참가비 무료. 032-749-8258 □자원봉사학교=부천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전설의 고향, 고리울’ 참가자 20명 선착순. 22∼26일 오후 3∼6시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032-682-1886, www.kumayouth.or.kr}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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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작년 20억에 올 예산 30억 투입… 인천FC ‘錢의 승부’ 성적표는

    ‘44전 17승 16무 11패’ ‘16개 구단 중 9위’. 시민구단인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FC(이하 인천구단)가 거둔 지난해 성적표다. 시즌 초반인 지난해 4월경에는 15위까지 떨어졌지만 후반기에 선전했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인천 시민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출범한 인천구단은 2003년 창단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자본 잠식과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 후원의 감소, 성적 부진으로 인한 관객 감소 등 악재가 중첩돼 있다. ○ 끝이 보이지 않는 재정난 인천구단은 2003년 시민 5만4000여 명이 주주(액면가 500원)로 참여해 출범했다. 전체 주식 중 시민주가 79.4%를 차지할 정도로 시민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한때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정도로 재무구조가 탄탄했지만 2010년 영업적자 52억 원, 2011년 34억 원으로 2년 연속 손실을 기록하며 자기자본을 잠식하는 처지가 됐다. 이 같은 재정 악화는 구단 조직의 비대화와 연관이 있다. 2010년 송영길 인천시장이 새 구단주가 되면서 조직이 커지기 시작했다. 상임고문과 단장, 홍보이사 등 새로운 보직이 만들어지고 시장 측근들이 그 자리를 채웠다. 1인당 수천만 원의 연봉이 지급됐지만 조직의 갈등만 부추긴 채 재정은 더욱 악화됐다. 급기야 지난해 2월에는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선수와 직원들의 급여를 못 주는 ‘임금 체불 사태’가 빚어졌고 그 영향으로 팀 성적도 하위권을 맴돌았다. 이후 불필요한 보직을 없애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긴축 경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4월 지방지 기자 출신인 김모 씨(51)가 재정이사로 영입됐다. 그는 연봉과 활동비를 포함해 연 9600만 원의 급여를 받는다. 지난해 뛴 연봉 2500만 원의 주전 선수 급여의 4배 가까이 받는 셈이다. 김 이사는 “교보생명 등 최근 이뤄진 후원 계약의 경우 모두 내가 아이디어를 내거나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라고 말했다.○ 애물단지 신세에서 벗어날 자구책은 지난해 6월 인천시의회에서는 ‘시민 프로축구단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다. 시민들의 세금으로 인천구단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 김 이사는 “시민구단이 있는 다른 시도에는 축구팀 지원 조례가 있는데 인천에만 없어 조례를 만들었다”라며 “안정적인 구단 운영이 가능해졌다”라고 평가했다. 인천구단은 이 조례 덕분에 지난해 20억 원을 긴급 수혈받았고, 올 예산에 다시 30억 원을 반영했다. 인천구단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한 시즌권 판매 확대와 소규모 후원사 확대 등으로 재정난을 극복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수익 사업으로 연수구에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하지만 민간사업 업종을 구단이 수익사업으로 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인천 축구계는 시와 시민들이 나서 지역기업의 자발적인 후원을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구장 명칭 사용권을 구단의 메인 스폰서십과 연계하는 등의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것. 인천시의회 허회숙 의원은 “인천 구단이 세금을 지원받는 손쉬운 방법으로 재정난을 해결해선 안 된다”라며 “재정난 극복을 위해 시와 전 직원이 뼈아픈 자구책을 마련해 실천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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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도시인문학강좌=인천율목도서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런던의 도시재생사업과 시민운동’을 주제로 강의 개최. 26일 오전 10시∼낮 12시 율목도서관. 032-770-3800, www.ymlib.or.kr ▼모집▼ □열린학교=인천노틀담복지관이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겨울계절학교 ‘I Love 나!’ 참가자 15명 선착순 모집. 14∼25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노틀담복지관. 참가비 17만 원. 인권교육을 통한 인권 인식, 헤이리 예술마을 가죽공방 체험, 여가활동 계획 및 직업 체험 등. 032-542-3711, ntd.or.kr □역사기행=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 초등학교 3∼6학년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역사기행 ‘아름다운 우리나라(경주)’ 참가자 40명 선착순 모집. 23∼25일 경상북도 경주 일대. 참가비 11만5000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역사과학관 등. 032-569-2335, www.gdyouth.or.kr □디카 앨범 만들기=동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디카 앨범 만들기(파워포인트 활용)’ 참가자 40명 선착순 모집. 다음 달 4∼27일 오전 10시∼낮 12시 동구청 5층 전산교육장. 21일부터 홈페이지(www.icdonggu.go.kr) 참여광장란에 신청. 참가비 무료. 032-770-6254 □역사동아리=부천시립심곡도서관이 역사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역사동아리 ‘어제와 올제’ 참가자 9명 선착순 모집. 3∼12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서관 세미나실. 참가비 무료. 032-625-4582, www.bcl.go.kr}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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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울고싶은 직원들 뺨때려준 인천시

    “한때는 인천시 공무원이라는 자긍심이 있었는데 요즘은 타 시도 직원들이 부러울 때가 많아요.” 평소 직원들과 잘 어울리는 인천시 A 팀장(51)의 어깨는 요즘 축 처져 있다. 지난해 말 직원들과 어울려 소주잔을 기울이지 못한 미안함 때문이다. “예전에는 자주 뭉쳤죠. 가끔 노래방에 가서 스트레스도 풀고 사무실에서 못다 한 얘기도 나눴는데 요즘은 주머니 사정이 안 좋아서…. 솔직히 부하직원들 얼굴 보기 민망할 때가 많아요.” 인천시가 ‘재정위기 탈출’을 이유로 지난해 3월 이후 공무원수당을 삭감해 연간 100억 원의 절약을 추진하면서 공무원의 사기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5급 공무원의 경우 시간외수당과 연가보상비가 크게 삭감돼 쓸 수 있는 용돈이 없어졌다. 규정에는 67시간까지 시간외수당을 받을 수 있지만 수당이 삭감되면서 30시간 이내만 인정한다. 연가보상비의 경우 예전에 비해 60% 이상 줄었다. 하위직인 9∼6급 직원들의 연가보상비도 줄었다. 공무원 B 씨(48)는 “실제 급여가 20% 가까이 줄어 생활이 빠듯해졌다”며 “후배들이 저녁식사를 하자고 하면 다음 달 내야 할 카드 값부터 걱정하는 신세가 됐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2일 지급해야 할 1월분 복리후생비(총 17억 원)를 1주일째 주지 못하다가 불만이 터져나오자 9일 오후 부랴부랴 지급하기도 했다. 복리후생비가 지급되기 전 시 내부 전산망에는 ‘복비(복리후생비의 줄임말) 언제 지급되나요?’ ‘너무하네요 정말… 아무 공지도 없이…’ 등 직원들의 볼멘소리가 올라왔다. 허종식 인천시 대변인은 “복리후생비 지급이 늦어진 것은 재정난의 문제가 절대 아니다”며 “지난해에는 국비보조금이 1월 2일 들어와 1월 4일 국비로 복리후생비를 지급했지만 올해는 국비가 9일 현재 지원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9일 현재 인천시 금고 잔액은 1038억 원에 이른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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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검단신도시 교통흐름 숨통 트인다

    인천시는 장기간 미집행한 도시계획시설 가운데 도로와 광장을 먼저 조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우선 2013∼2015년에는 1단계로 3647억4200만 원을 들여 서구 금곡동∼김포 시계(양촌면) 도로 일부와 남구 숭의동 121∼101 일대 도로 확장 공사, 서구 봉수대길∼안동포 마을 간 도로 확장, 강화 중앙도로 확장 공사를 한다. 이 공사가 마무리되면 왕길동과 금곡동, 검단신도시, 석남동 등 서구 일대의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2016년 이후 55곳의 도로 개설을 위해 사업비 1조6571억6500만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구 가좌 나들목과 중구 항동 옛 100주년 기념탑, 소래 나들목, 수도권매립지광장, 서구 왕길동 교차 광장 등 5곳(총면적 60만7364m²)은 2016년 이후에 조성할 예정이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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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송도 ‘해돋이공원’ 얼음썰매장 변신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겼던 공원에 가족과 어린이를 위한 ‘얼음 썰매장’이 들어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돋이공원 연못(일명 정보의 바다)을 얼음썰매장으로 만들어 내달 3일까지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날의 기온과 날씨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썰매 50대를 마련했고 자신의 썰매를 가져와도 된다. 분수가 있던 곳에는 휴식공간을 설치했고 얼음썰매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 따뜻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빙질 상태 확인과 이용시간 및 위험행위 등의 관리는 인천시설관리공단 공원사업팀에서 맡는다. 시민들은 “도심 속에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겨울철 놀이공간인 무료 얼음썰매장이 생겨 즐겁다”며 기대했다. 032-453-7254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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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리포터=부천 고리울청소년 문화의 집이 중학교 2학년∼고등학교 2학년생을 대상으로 꾸마 리포터 ‘꾸·리·다 4기’ 참가자 모집. 31일까지 홈페이지(www.kumayouth.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e메일(iamhimjm@naver.com)로 제출. 꾸마 홍보 및 소식지 발간, 꾸마 게시판 활동. 032-682-1886▼모집▼ □실무 강좌=인천상공회의소가 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의 소리 잠재우기 및 컴플레인 응대 스킬 실무 강좌’ 참가자 선착순. 24일 오후 2∼6시 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 홈페이지(www.incham.net)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032-810-2858)로 제출. 참가비 6만6000원. 032-810-2852□방학특강=경인제과요리학원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제과제빵 기능사 특강’ 참가자 선착순. 21일∼다음 달 21일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반∼5시 반 경인제과요리학원. 참가비 35만 원. 032-432-4888, www.masterbaking.co.kr □묵향이야기=부평구립삼산도서관이 주민을 대상으로 ‘서예, 묵향이야기’ 참가자 10명 신청순. 10∼31일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도서관 4층 다목적홀. 참가비 무료. 한글궁체, 사군자, 서예 개인지도. 032-330-7012, www.bppl.or.kr □만화창의샤워=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시민을 대상으로 영화배우 겸 무술감독 정두홍 씨를 초청해 ‘정두홍의 액션 연출법’ 참가자 60명 신청순. 16일 오후 2∼5시 부천 원미구청 복숭아홀.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신청서를 작성 후 e메일(kcomicsedu@naver.com)로 제출. 032-310-3058}

    • 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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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직업군특강=인천미추홀도서관이 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천성모병원 최미선 간호사를 초청해 ‘넌 뭐가 되고 싶니’를 주제로 강의 개최. 12일 오후 2시∼3시 반 미추홀도서관 지하 1층 강당.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 및 방문(2층 평생학습팀) 신청. 032-440-6663▼모집▼ □중국어 배우기=남구학나래도서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왕초보 중국어 배우기’ 참가자 반별 15명 선착순. 11일∼다음 달 22일 매주 금요일 초급반(오전 10시∼10시 50분), 중급반(오전 11시∼11시 50분) 학나래도서관. 참가비 3만 원. 032-880-4303, hnrl.namgu.incheon.kr □공연평가단=인천시립극단이 만 18세 이상의 연극에 관심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공연평가단’ 참가자 11명. 16일까지 홈페이지(art.incheo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e메일(ygskk@nate.com)로 제출. 정기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무료관람 후 홈페이지에 관람 평 올리기. 032-438-7775□요가교육=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성인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요가교육’ 참가자 6명 선착순. 22일∼12월 26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낮 12시 복지관 지하 다목적실. 참가비 1만 원(1개월). 032-876-3500, www.ibu.or.kr□겨울예술캠프=송도트라이볼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이얍! 신나는 겨울예술캠프’ 참가자 반별(두드림 난타, 덩덕쿵 한마당, 날개를 달자 등) 선착순. 14∼18일 트라이볼. 홈페이지(www.inartplatform.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760-1015 □국비지원 수강생=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가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식조리 창업’ 참가자 선착순. 14일∼3월 14일 매주 월, 수요일 오후 7∼10시 부천여성인력개발센터. 참가비 10만5000원. 032-326-3004, www.ilwoman.or.kr}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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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이슈 정검]소방관들, 인천市 상대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지급 청구소송

    인천지역 소방관들이 수년 동안 받지 못한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라며 지난달 시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인천소방안전본부와 일부 소방서 간부들이 소송 참가 소방관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거론하며 소송 취하를 종용하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더이상 인천시를 믿을 수 없다” 인천지역 소방관 422명은 지난해 12월 28일 ‘미지급한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라며 인천시를 상대로 집단 청구소송을 인천지법에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2006년 12월 1일부터 2009년 11월 30일까지(1차·2교대 근무시절),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2차·3교대 근무) 등 6년 1개월 치의 미지급 초과근무수당을 시가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월 192시간이 기준 근로시간이지만 2교대 시절에는 360시간, 3교대에서도 240시간을 일한 만큼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것. 인천에서 퇴직한 소방관까지 포함해 소송가액은 70억∼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관에 대한 시간외수당 미지급은 전국적으로 공통된 현상이었다. 2010년 1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인천과 경남을 제외한 14개 시도 소방관들이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미지급된 시간외수당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일제히 냈다. 인천시는 당시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소송에 따른 대책’이란 공문을 일선 소방서에 하달해 소송을 막았다. 소방관들은 시가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수당 지급을 추진하겠다’고 한 약속을 믿었다. 21년째 소방관으로 재직 중인 A 씨(44)는 “당시 인천에서도 소송 움직임이 있었는데 ‘타 시도 소송 결과를 보고 형평성에 맞게 지급하겠다’는 말만 믿고 지금까지 대응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소방관 회유… 타 시도 수당 지급? 그러나 올해도 인천시가 재정난을 이유로 시간외수당 지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못하자 소방관들은 지난해 말 직접 행동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5일 소방관 김모 씨(58)는 퇴직을 앞두고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미지급된 시간외수당 지급’과 관련한 답변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2011년 10월 퇴직한 박모 씨(50·인천소방 출신)는 지난해 말 소방방재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다. ‘소송에 참가한 소방관에게 회유와 협박을 계속한다면 대통령직인수위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공론화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역시 회유에 못 이겨 자신이 쓴 글을 삭제했다. 소방관들은 “소방센터장이 직원 면담을 실시해 인사 불이익, 4월 성과급 불이익 등을 거론하며 소송에서 빠질 것을 강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소방본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말 직원들에게 “소송을 하면 변호사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란 취지의 발언을 해 빈축을 샀다.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인에 따르면 당초 500여 명의 소방관이 소송에 참여했다가 90여 명이 소송을 취하한 상태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대전시 경북도 제주시의 경우 밀린 시간외 근무수당을 전액 지급했다.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기도는 소송을 제기한 소방관에게 우선적으로 수당을 지급했다. 울산시는 판결 금액에 따라 70%를, 광주시는 83%를 지급했다. 인천시와 함께 수당 지급을 미뤘던 경남도도 올해 본예산에 200억 원을 확보해 지급한다. 인천시의 경우 지난달 부랴부랴 2013년 제1차 추경에 전체 미지급 수당 중 30% 내외를 지급하는 예산안을 편성했다. 나머지 잔액은 타 시도 소방관들이 낸 소송 판결이 최종 확정될 때 지급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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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천 첫 시내면세점… 상반기 송도에 오픈

    인천의 첫 시내면세점이 올 상반기(1∼6월) 중 송도국제도시에 문을 연다. 6일 인천시와 관세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에 있는 ‘송도커낼워크’ 상가에 인천에서 처음으로 시내면세점이 상반기에 개점한다. 면세점은 총 3127m² 규모로 최근 사전 승인을 받은 전국 9개 면세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전체 매장 중 1177m²에서는 국산품을 판매한다. 인천도시공사와 이랜드 리테일 등이 주주로 참여한 ㈜인천송도면세점이 맡는다. 시는 시내면세점이 인천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인천 방문 관광객 중 많은 중국인 관광객과 초호화 유람선을 타고 인천항에 도착하는 유럽·미주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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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시민강좌=인천시립박물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작지만 큰 인문학 ‘소금’을 주제로 강의 개최. 5일 오후 2∼5시 시립박물관 1층 석남홀. 032-440-6734, museum.incheon.go.kr□사진공모전=인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12 인천이야기 사진 공모전’ 개최. 18일까지 인천과 함께한 희로애락의 순간이 담긴 사진과 사연을 작성해 홈페이지(social.incheon.go.kr)에 제출. 032-440-2114 □진로특강=부천시립사랑나무가족도서관이 중고교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툭 까놓고 직업 톡’의 저자 김상호 박사를 초청해 ‘직업 멘토링 특강’ 개최. 12일 오후 3∼5시 사랑나무가족도서관. 032-661-3034, bcsl.go.kr□건강강좌=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주민을 대상으로 ‘폐경과 골다공증’을 주제로 강의 개최. 9일 낮 12시∼오후 1시 순의홀 별관 지하 1층. 032-621-5055, www.schmc.ac.kr/bucheon▼모집▼ □테마특강=인천평생학습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캘린더 만들기’ 참가자 20명 선착순. 7∼16일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컴퓨터강의실. 홈페이지(www.ilec.go.kr) 테마특강란에 신청. 참가비 5000원. 032-899-1527□청소년수련활동=검단청소년문화의집이 11∼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날·아·올·라’ 참가자 20명 선착순. 9∼23일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50분∼4시 50분 검단청소년문화의집. 참가비 무료. 나라 사랑 실천프로그램 교육 및 태극기나무 만들기, 자원봉사확인서 발급 등. 032-569-2335, www.gdyouth.or.kr}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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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퇴임 부시장 위한 ‘스리쿠션’ 인사 논란

    인천시가 퇴임한 부시장의 뒤를 봐주는 보은(報恩) 인사로 물의를 빚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퇴임한 김진영 전 정무부시장을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하고 현 정병일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전 행정부시장)을 도시공사가 출자한 ㈜에이파크 개발(숭의운동장 도시재생사업 특수목적법인) 사장으로 옮기는 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김교흥 정무부시장(민주통합당 인천 서-강화갑 지역위원장)이 정무부시장이 되면서 물러나게 된 김 전 정무부시장의 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것이었다. 시는 퇴임하는 부시장들을 관례적으로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해왔다. 박영복 전 정무부시장, 임석봉 전 행정부시장, 박동석 전 정무부시장이 모두 인천상의 상근부회장을 지냈다. 그러나 인천상의 노동조합이 지난달 27일 ‘인천시의 낙하산 인사를 규탄한다. 상근부회장을 공개 채용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놓으면서 제동이 걸렸다. 노조는 성명서에서 “인천상의는 인천시의 산하기관이 아니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법령 민간 경제단체다. 적법한 절차로 선출된 상근부회장을 시의 강압에 의해 퇴출시키는 낙하산 인사의 관행을 중단하라”고 규탄했다. 정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015년 2월까지. 그는 시의 종용에 자리를 내놓고 에이파크 사장으로 이직할 준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정 상근부회장을 맞이해야 하는 에이파크도 사정이 복잡하다. 에이파크 이창구 사장(전 행정부시장) 역시 1년 3개월의 임기를 남겨 둔 채 사장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도시공사는 지난해 말 자회사인 에이파크에 공문을 보내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어 이 시장을 해임하고 정 상근부회장을 새로운 사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지난달 28일 열린 이사회에서는 ‘경영실적 부진사유로 현 대표이사의 해임을 요구한 것은 정당성을 가질 수 없음을 이사회 참석 이사 전원이 지적한다’고 밝혔다. 이 사장도 “자신이 사장에서 물러나야 할 합당한 판단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는 상황이다. 인천보건복지연대 신규철 사무처장은 “인천시가 새해부터 낙하산 인사의 전횡을 일삼으면서 인천상의 노조원과 산하 관련 직원들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다”며 “반드시 근절해야 할 인사 관행”이라고 지적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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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게시판

    ▼알림▼ □조찬강연회=인천경영포럼이 송영길 인천시장을 초청해 ‘그간의 성과와 2013년 경제 활성방안’을 주제로 강의 개최. 10일 오전 7시 반 라마다송도호텔 2층 다빈치홀. 032-818-6675, www.ibf.or.kr ▼모집▼ □겨울방학 특강=인천YMCA가 초등학교 2∼3학년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마인드맵’ 참가자 15명 선착순. 8∼29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반∼낮 12시 반 YMCA본관 세미나실. 참가비 6만 원. 032-431-8161, www.icymca.or.kr □시민인문강좌=인하대 교육연구소, 인천 남구가 주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만드는 삶의 공간, 도시’ 참가자 50명 선착순. 다음 달 23일∼5월 11일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낮 12시 인하대 사범대학 강의실. 참가비 무료. 도시브랜드 만들기,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도시대응 등. 032-880-4840, lll.namgu.incheon.kr □학부모 특강=부천시립상동도서관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다중지능 강점 찾기’ 참가자 80명 선착순. 19, 26일 오전 10시∼낮 12시 상동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신청. 참가비 무료. 032-625-4541}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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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아라뱃길 인천터미널 주소 ‘오류동’ 확정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의 주소가 ‘인천시 서구 오류동’으로 확정됐다. 인천 서구는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과 배후 물류단지, 주운수로 일대를 오류동으로 정해 지난해 12월 31일 아라뱃길 관리·운영주체인 한국수자원공사에 통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일대는 아라뱃길 개통 이후인 지난해 9월 관할 자치단체가 서구로 지정됐을 뿐 동(洞)은 정해지지 않았다. 더욱이 인천터미널은 주운수로를 기준으로 경서동(남측)과 오류동(북측)에 반씩 걸쳐 있어 어느 동에 속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경서동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 오류동은 성장관리권역에 해당하는데 과밀억제권역인 경서동에 포함될 경우 터미널 목적사업인 공업 유통 상업시설 조성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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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달라지는 인천… ‘국립 인천대’ 열고 ‘위기가정’ 지원

    인천시는 내년 상반기(1∼6월)에 실직, 가정불화, 건강악화 등 긴급한 사정으로 어려움에 처하는 가정에 보증금과 임차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사회복지와 교육, 가정·청소년 분야를 새해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다양한 시책을 실시한다. 다음은 새해 달라지는 것들.○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분야 ▽인천대, 국립대 법인 출범=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국립대가 없는 인천에 국립대가 생긴다. 서울대, KAIST, 울산 과기대에 이어 네 번째 국립대학 법인으로 인천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고등 교육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뉴욕주립대 학부 과정 개교=대학원 과정으로 운영되던 한국뉴욕 주립대가 807명 규모(학부+대학원)로 기술경영학과를 개설한다. 100명의 학부 신입생을 우선 선발한다. 등록금은 학기당 8984달러.(약 960여만 원)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 개교=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14학급 규모(210명)로 공립다문화 학교인 ‘인천 한누리’ 학교가 문을 연다. 모집 단위는 인천과 전국. ▽평생교육진흥원 출범=4월 서구 인재개발원 내에 평생학습도시와 평생교육사업을 담당하는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이 생긴다. ▽일자리 창출=3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기업 인증제도’가 시행된다. 인천에 본사나 공장을 가동하는 업체 가운데 최근 1년간 직원을 10명 이상 채용했거나 고용증가율이 5% 이상인 업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인증을 한다. 인증서 및 현판 수여,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혜택을 준다.○ 사회복지 및 가정·청소년 분야 ▽위기가정 긴급지원=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층 가정에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에서 지원한다. 주거지가 없을 경우 최대 1년간 임대주택 등을 지원한다. ▽한부모 양육비 확대=저소득 한부모 가족의 아동양육비 지원을 월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확대한다. ▽여성장애인 출산비용 지원=1월부터 1∼3급 여성 장애인이 아기를 출산할 때 100만 원을 지급한다. ▽발달장애 심리상담 지원=발달장애인 자녀의 양육과 부양에 따른 부모의 우울증 치료를 위해 최대 6개월간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 ▽여성가족재단 출범=여성과 가족 정책을 연구 개발하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생긴다. 여성직업능력 개발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여성 인권교육과 권익보호 프로그램 개발, 성폭력, 가족폭력 실태조사, 예방교육 등 업무를 담당한다. ▽다문화 가족 코디네이터=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입국 초기부터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계획, 교통·건축, 안전 소방 분야 ▽타지역 기초생활수급자 화장시설 사용료 면제=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인천에 살지 않더라도 부평 ‘시립 승화원’을 이용할 때 화장사용료가 면제된다. 그동안은 타지역 기초생활수급자는 시립승화원을 이용할 때 100만 원의 사용료를 내야 했다. 시행은 2월부터. ▽작은도서관 운영비 지원=학습장소 제공 등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비를 지급한다. ▽다중이용업소 화재보험 가입 의무=다중이용업소는 화재, 폭발로 인한 타인의 생명과 재산의 손해를 보장하도록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대상은 유흥, 단란주점 등 면적에 상관없이 22종 다중이용업소 전체. 2월 23일 시행.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1월부터 여성과 어린이, 노약자 등 택시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보호자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준다. 인천 콜(www.incheoncall.com)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후, 스마트폰 ‘안심 택시 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이용하면 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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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ECD 33개국중 산재사망률 3위 ‘불명예’

    생활쓰레기 수집 운반 대행업체인 ㈜동아환경(서울 구로구)의 근로자들은 저속으로 달리는 쓰레기 운반차량에서 뛰어내려 쓰레기를 차에 실은 뒤 다시 올라타야 하는 작업 특성 때문에 골절 타박상을 자주 입었다. 이 사업장에서는 2010년 2건, 2011년 3건의 산업재해가 각각 발생했다. 근로자들이 병원에 입원해 대체인력을 투입해야 했고 치료비 등 회사가 부담해야 하는 경제적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이 회사는 올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시행하는 ‘위험성평가제도 시범사업’에 참여했다. 산업재해의 중요성을 인식한 이진우 사장(52)의 결정에 따른 것이다. 위험성평가제도란 안전보건조치 의무가 있는 사업주가 자발적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 요소를 반복적으로 파악하고 평가한 뒤 노사가 협력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제도. 도입 이후 이 회사에서는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국가 재정 흔드는 산업재해 전국 일터에서 산업재해의 피해는 심각하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재해자는 모두 9만3292명, 이 중 2114명이 사망했다. 하루에 256명이 부상을 입고 6명의 근로자가 사망하는 셈이다. 경제적인 손실도 천문학적이어서 국가 재정에 영향을 줄 정도다. 지난해 산업재해 사고에 따른 경제적 손실은 약 18조 원으로 교통사고의 1.4배, 자연재해의 15배 수준이다. 런던 올림픽의 경제적 효과인 29조 원의 절반이 넘는 액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3개 회원국 가운데 한국의 산업재해 사망률은 터키와 멕시코 다음으로 높다. 산업안전 전문가들은 “산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해 명령 통제형 규제 방식에서 탈피해 위험성 평가 제도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규제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상 사업장과 효과는? 위험성평가제도는 1990년대 영국 독일 일본에서 먼저 도입했다. 1992년 이 제도를 도입한 영국은 근로자 1만 명당 사망자 수가 OECD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은 0.07명(2007년 기준)으로 떨어지는 효과를 봤다.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해 2009년 도입한 이 제도는 3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자영업을 포함한 전 사업장에서 실시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행되는 위험성평가제도는 근로자 수와 사업장 규모와 상관없이 제조업 서비스업 건설업 등 모든 사업장이 대상이다. 위험성평가제도 대상 사업장은 가까운 안전보건공단 지역본부 교육센터나 지도원을 찾아 사업주와 사업장 평가담당자가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한다. 사업주는 2시간 내외, 담당자 교육은 4시간으로 최소화했다. 사업주는 사전 준비를 통해 위험평가 실시 목적과 방법, 담당자 역할, 연간 계획 등을 수립한다. 그리고 사업장 내 위해위험 요소를 안전보건 체크리스트 등을 통해 위험성을 결정하고 직원들과 협의해 대책을 세워 실행하면 된다. 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평가제도 인정(認定) 심사를 통해 사업장의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위험성평가를 잘 지키고 있다는 사업장이 ‘위험성평가인정신청서’를 지역본부나 지도원에 제출하면 인정심사위원회를 열어 인정·불인정을 결정한다. 인정을 받은 업체는 3년간 산업안전 관리, 감독을 면제해 준다. 또 산재보험요율을 20% 인하해 준다. 인정 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사업장은 내년 ‘50명 이하 사업장’, 2014년 ‘50명 이상 100명 이하 사업장’, 2015년 ‘100명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해 산업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소규모 사업장부터 위험성평가제도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자율안전보건관리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면 선진국 수준으로 산업재해율을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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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경기/이 사람]호텔업계 최고상 ‘골든 키’ 받은 이상훈 지배인

    “모든 사람으로부터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선택 받고 싶습니다.” 인천 쉐라톤호텔에 근무하는 이상훈 지배인(36·사진)이 호텔 업계에서 최고의 영예로 인정받는 ‘골든 키(일명 레클레도어)’를 수상했다. 골든 키의 의미는 ‘모든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골든 키 배지를 단 컨시어지(호텔 직원)는 ‘호텔의 꽃’으로 불릴 정도로 선망의 대상이다. 한국에서는 모두 16명이 골든 키를 갖고 있으며 인천지역의 호텔 중에는 이 지배인이 처음이다. 그의 서비스에는 고객에 대한 진정성이 묻어난다. 그는 올 3월 호텔에 투숙한 루프트한자 소속 기장이 심한 복통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상황에서 무려 9시간 동안 그를 정성껏 돌봤다. 항공기 기장은 잦은 스트레스와 자주 바뀌는 생활 패턴 때문에 장내 혈관이 찢어져 피가 고이면서 심한 고통을 겪었다. 이 지배인은 퇴근도 미룬 채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항공기 기장을 돌보다 상황이 악화되자, 119구급차를 불러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한 뒤 담당주치의가 배정될 때까지 정성으로 그를 돌봤다. 2006년부터 호텔에서 일해 온 그는 “진정성이 묻어나는 서비스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가장 큰 무기”라고 말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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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인천에 기숙형 다문화 대안학교 생긴다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기숙형 다문화 공립 대안학교인 ‘인천 한누리학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누리학교는 초중고교 통합·기숙형 학교로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을 절반으로 줄이고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초학습 등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을 집중 교육한다. 학년당 1학급으로 운영되며, 적응 장애가 심한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초중등, 디딤돌 2학급을 포함해 모두 14학급이 운영된다. 학급당 정원은 15명으로 210명 규모다. 국비로 설립되는 이 학교에는 전국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닐 수 있다.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 201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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